제목 : 이칸골드(Incan Gold__English language edition of Diamant)
만든이 : Alan R Moon, Bruno Fajdutti
아티스트 : Matthias Catrein
제작사 : Sunniver Games
만든년도 : 2006년
플레이 인원수 : 3~8
플레이 시간 :달랑 20분
겜 가능나이 : 8살 이상
게임무게 : 316그램, 2인용 게임과 크기와 무게가 같다

-위의 글 출처 : 펀어게인-





앞면입니다. 왼쪽에 펀어게인이라는 마크가 눈에 띄네요.^^



박스를 개봉하기 첨부된 메뉴얼 입니다.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텐트를 개성에 따라서 접는 모양에 대한 친절한 설명입니다.
완전 반접기, 둥그렇게 접기, 약간 둥그렇게 접기..이렇게 3가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네요. 카드접힌 모양을 보시면 아마 잘 아실
겁니다.



이 게임 카드를 접어서 씁니다. 다이아몬드와는 완전히
틀린 느낌입니다. 다이아몬드에서 보석담는 것이 여기서는
카드접는 걸로 쓴다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보석입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상한 재질의 보석이더군요.
광택이 안나서 다이아몬드 보석과는 느낌이 틀립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 보석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전 처음보고 옥수수인줄 알았습니다. 여러가지 보석들입니다.
이상하게 보석 종류가 3종류인거 같은데 이건 메뉴얼을 좀더
봐야 확인될 거 같습니다. 메뉴얼이 영어라는 것이 문제지만요.
ㅋㅋㅋ


내부트레이는 정말 썰렁합니다. 보석넣는 곳+카드 넣는 곳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아몬드가 훨씬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크기는 2인용 개임인 오딘의 까마귀나 바벨, 잠보, 시저&클레오파트라의 크기와 같습니다.


사진을 좀 잘못찍었습니다.ㅎㅎ
카드로 동굴을 표시합니다. 이칸골드는 카드가 모든일을 다 해줍니다.





메뉴얼 상에 있는 사진은 번지르 합니다.



이제 카드입니다. 메뉴얼상에 있었던 접어서 사용하는 텐트까드입니다. ㅋㅋ이렇게 이쁜 카드를 접어야 한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텐트카드 뒷면입니다.^^


다이아몬드에서 동굴역할을 이카드가 대신 해 줍니다.
카드 뒷면에 숫자가 쓰여져 있네요.


카드 뒷면입니다. 흑백이면서 숫자가 씌여져 있습니다.


나머지 카드들입니다.^^


일러스트는 멋집니다.


보석카드이고요, 모든 카드들의 재질은 평균 이상으로 일반적인
카드질이 아닌 좀 고급스러운 느낌이던군요.하여간 카드 느낌은
좋았습니다.


보석 캐는 것을 방해하는 녀석들이죠.


가장 일러스트가 기분 나쁜 녀석입니다. 무서버~!!



이제부터는 보석카드입니다. 일러스트가 정말 화려하네요.


좀 낮은 가치의 보석카드는 일러스트도 약간 비어있네요.^_^



나머지 카드들의 뒷면입니다. 동굴카드와 텐트카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모든 카드들의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박스 뒷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거지만
진짜로 멋진 것은 이 게임의 모태가 되는 다이아몬드고
순간순간 멋진 것은 이칸골드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재밌게 동굴 탐험 빠져보는 것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이칸골드 리뷰였습니다.
아니 내용물 설명이었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