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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24 금,토]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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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20: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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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모임 참가하신 분 :
알로, 변가, 캔플래쉬님, 포로코로소님, Sjanu님, 로빙화님, 립톤님, 광아라님, Ahaz페르츠님, 청바지님, 외1명님, Kyrre님, tjcruise님, 공장장님, 지구도리님, 또지니님, 크롬님, 개구장이님, 완소오빠님, ENTO님, 좋은느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일빈님, 발라라님, 파페포포님, 꽃지렁이님, Kei님, 막강멋쟁이님, 카이엔님, 워니님, 러브홀릭님
토요 모임 참가하신 :
알로, 변가, 공장장님, Che님, 상큼한그놈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포르코로소님, 기여운지연님, 지혜님 외1명님, 동글이님, 프로도님
모임 참가자 외에도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게임 판매 덕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셨습니다. ^^
금요일날 게임 판매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금요일에는 게임을 전혀 못했구요. 티츄를 한판 한거 같은데 뭘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간만에 열심히 달린 듯 하네요 ^^
- 피치카 미니
샤뉴님과 로빙화님이 오셔서 이거저거 잔뜩 구매하신 후 바로 뜯어서 돌린 피치카 미니였습니다.
피치카와 피치카 미니의 차이는 말 그대로 크기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피치카는 말들이 묵직해서 신나게 빵빵 쳐내는 맛이 있고 미니의 경우 말은 작지만 테이블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것과 세팅과 분해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같은 구조이지만 오리지날 피치카는 한번 할라면 좀 부담 스러웠지요.
- 이스파한
- 하복
다양한 조합의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저희한테는 없는 게임인데 누가 들고 오신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캐쉬 & 건즈
저도 이날 처음 본 게임인데 다들 저 스폰지 총 컴퍼넌트 때문에 무척 관심 있어 하시더군요.
립톤님께서 들고오신 게임입니다.
- 피자로와 협력자들
비인기 게임이였다가 요즘 다시 뜨고 있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꽤 재미있습니다. 왜 이 게임이 천대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하는 법을 몰라 구석에서 먼지만 쌓아 놓고 있었지요.
- 메디나
- 파워그리드
- 카르카손 석기시대
- 카멜롯의 그림자
- 푸에르토 리코
- 플로렌스의 제후
- 카탄 독일판
- 맥 블러스트
마포에서는 잘 안돌아가는 뱅을 대신해서 열심히 돌리는 게임입니다.
입으로 레이져 소리를 내야지만 공격 가능한 거라 옆에서 보면 좀 웃깁니다 -.-;;
- 기프
- 알라딘의 드래곤
- 로스트 밸리
요즘들어 너무 자주 돌아가서 아주 뿌듯하네요 ^^ 러브홀릭님께 결혼 선물로 받은 녀석이 모임에서 잘 돌아주니 더욱 뿌듯합니다.
- AOS
- 포 드래곤스
- 와이어트 어프
- 제르츠
- 알함브라
- 산후앙
- 나이트
야찌류의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잘 굴려서 승리조건에 먼저 도다르면 이기는 게임으로 간단한 게임이지요.
- Sabotor
드워프들이 금광을 캐는 테마로 간단한 팀플 게임입니다.
뱅을 하듯 금을 캐는 팀과 그것을 방해하는 팀이 자신의 정체를 숨키고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금이 있는 곳 까지 길을 내고 거짓을 말을 하는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 애플스 투 애플
프로도님께서 기증해주신 애플스 투 애플입니다.
전부터 하나 갖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직 한글화를 하지 못해서 자주 돌기는 어렵겠지만 한글화만 한다면 정말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요.
- 리코체 로봇
- 티추
- 만칼라
의외로 자주 돌아가 줘서 너무 기쁘네요 ^^;;;
- 엘그란데
간만에 아주 즐겁게 즐긴 게임이였습니다. 1등은 못했지만 엘그란데 대마왕 포로코로소님을 잡았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
지치는 새벽에 해서 그런지 플레이타임은 좀 길었지만 그래도 같이 하시는 분들 모두 즐겁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게임 하자고 하신 귀여운지연님께서 꼴찌를 하신 것에 좀 충격이 있으셨던 것 같긴 합니다만 ... ㅋㅋ
- 카탄 영문판
사실 이날 카탄 석기 시대도 돌아갔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을 못찍었나 보네요.
금요일, 토요일 게임 사진들을 한번에 올리니 아주 풍성하네요 ^^
그러면 또 이번 주말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알로, 변가, 캔플래쉬님, 포로코로소님, Sjanu님, 로빙화님, 립톤님, 광아라님, Ahaz페르츠님, 청바지님, 외1명님, Kyrre님, tjcruise님, 공장장님, 지구도리님, 또지니님, 크롬님, 개구장이님, 완소오빠님, ENTO님, 좋은느낌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일빈님, 발라라님, 파페포포님, 꽃지렁이님, Kei님, 막강멋쟁이님, 카이엔님, 워니님, 러브홀릭님
토요 모임 참가하신 :
알로, 변가, 공장장님, Che님, 상큼한그놈님, 그레이스케빈저님, 포르코로소님, 기여운지연님, 지혜님 외1명님, 동글이님, 프로도님
모임 참가자 외에도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게임 판매 덕에 많은 분들이 들려주셨습니다. ^^
금요일날 게임 판매를 했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금요일에는 게임을 전혀 못했구요. 티츄를 한판 한거 같은데 뭘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간만에 열심히 달린 듯 하네요 ^^
- 피치카 미니
샤뉴님과 로빙화님이 오셔서 이거저거 잔뜩 구매하신 후 바로 뜯어서 돌린 피치카 미니였습니다.
피치카와 피치카 미니의 차이는 말 그대로 크기 차이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피치카는 말들이 묵직해서 신나게 빵빵 쳐내는 맛이 있고 미니의 경우 말은 작지만 테이블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는 것과 세팅과 분해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같은 구조이지만 오리지날 피치카는 한번 할라면 좀 부담 스러웠지요.
- 이스파한
- 하복
다양한 조합의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저희한테는 없는 게임인데 누가 들고 오신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 캐쉬 & 건즈
저도 이날 처음 본 게임인데 다들 저 스폰지 총 컴퍼넌트 때문에 무척 관심 있어 하시더군요.
립톤님께서 들고오신 게임입니다.
- 피자로와 협력자들
비인기 게임이였다가 요즘 다시 뜨고 있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꽤 재미있습니다. 왜 이 게임이 천대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하는 법을 몰라 구석에서 먼지만 쌓아 놓고 있었지요.
- 메디나
- 파워그리드
- 카르카손 석기시대
- 카멜롯의 그림자
- 푸에르토 리코
- 플로렌스의 제후
- 카탄 독일판
- 맥 블러스트
마포에서는 잘 안돌아가는 뱅을 대신해서 열심히 돌리는 게임입니다.
입으로 레이져 소리를 내야지만 공격 가능한 거라 옆에서 보면 좀 웃깁니다 -.-;;
- 기프
- 알라딘의 드래곤
- 로스트 밸리
요즘들어 너무 자주 돌아가서 아주 뿌듯하네요 ^^ 러브홀릭님께 결혼 선물로 받은 녀석이 모임에서 잘 돌아주니 더욱 뿌듯합니다.
- AOS
- 포 드래곤스
- 와이어트 어프
- 제르츠
- 알함브라
- 산후앙
- 나이트
야찌류의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 주사위를 잘 굴려서 승리조건에 먼저 도다르면 이기는 게임으로 간단한 게임이지요.
- Sabotor
드워프들이 금광을 캐는 테마로 간단한 팀플 게임입니다.
뱅을 하듯 금을 캐는 팀과 그것을 방해하는 팀이 자신의 정체를 숨키고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금이 있는 곳 까지 길을 내고 거짓을 말을 하는 즐거운 파티 게임입니다.
- 애플스 투 애플
프로도님께서 기증해주신 애플스 투 애플입니다.
전부터 하나 갖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 아직 한글화를 하지 못해서 자주 돌기는 어렵겠지만 한글화만 한다면 정말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지요.
- 리코체 로봇
- 티추
- 만칼라
의외로 자주 돌아가 줘서 너무 기쁘네요 ^^;;;
- 엘그란데
간만에 아주 즐겁게 즐긴 게임이였습니다. 1등은 못했지만 엘그란데 대마왕 포로코로소님을 잡았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ㅋ
지치는 새벽에 해서 그런지 플레이타임은 좀 길었지만 그래도 같이 하시는 분들 모두 즐겁게 하셨던 것 같습니다. 게임 하자고 하신 귀여운지연님께서 꼴찌를 하신 것에 좀 충격이 있으셨던 것 같긴 합니다만 ... ㅋㅋ
- 카탄 영문판
사실 이날 카탄 석기 시대도 돌아갔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을 못찍었나 보네요.
금요일, 토요일 게임 사진들을 한번에 올리니 아주 풍성하네요 ^^
그러면 또 이번 주말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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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겠어요 ㅠㅠ.. 저 그보다 그 사진들 HTML파일들 맞죠?..
그런데 저는 디카로 찍은 사진들 올리는방법을 몰르겠어요ㅠㅠ
좀 가르쳐주세요~ -
제가 돌렸던 카탄이 프랑스판이였습니다. ^^
첨보는 신작들도 잔뜩 구경하고 정말 오랜만에 카탄도하고.. 돌려보고 싶었던 알라딘의 용도 해보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
피자로가 눈에 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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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많이 돌아간 게임 중에 1개만 했다는 것이 아쉽지만..매니져님에 비하면..:)..알로님 수고하셨습니다..참 토요일에 전화 못드려서 죄송해요..시간이 너무 늦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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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좋은 느낌님께서 선뜻 집으시길레 같이 했어요. 경매게임... 개인적으로 경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매게임 중에서는 손가락으로 꼽고 싶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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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토요일에 그놈과 함께 참여했던 Che 입니다. (체 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첫모임인데 너무 즐거웠구요 ㅎ 거의 한달반만에 보드게임에 버닝하는지라. 더욱 즐거웠습니다 :D
알함브라
알함브라는 운적인 요소가 다소(?) 강하긴 했지만 ㅋ
잔돈 맞추는 재미나 마을 모양짓고 길 잇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경쟁적인 요소는 많았지만 갑자기 역전하거나 순식간에 견제를 할 수 있는
요소가 다소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어 조금 아쉽네요 ㅎ
San Juan
처음 해봤는데 푸에르토리코 생각이 들어 아주 반가운게임이었습니다. 초보자의 실수도 봐주지않는 마포모임의 진면목을 볼 수 있었구요 -ㅅ-ㅋ
카드 한장한장 버릴때마다 아쉬움에 속이 타더군요 ;ㅁ;
리코보다 전략적인 요소는 다소 약했지만, 그래서 리코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Saboteur
제가 그날 즐겼던 게임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게임입니다. +_+
속고 속이는 재미가 있으며 복잡하지 않은 룰에 인원제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었구요.
갖고싶은 게임목록 1순위에 들어갈것 같군요 ㅋ 중간에 끝나서 아쉬웠다는 ;ㅁ;
Yspahan
음. 견제가 강한 게임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다들 평화롭게 플레이하셔서 아직 이스파한의 진면목을 못본 것 같습니다;;
주사위 굴리다보니 일주일이 너무 정신없이 금방금방 가버려서;;
1라운드에 업그레이드만 하다가 그 이후에 주사위운 따라주어 혼자 큐빅이 모자를때까지 독주를 했었죠..;
Tichu
더블스코어로 이기다 더블스코어로 패배했던 게임입니다 ㄱ-
티츄 6인플이 가능하다는걸 그날 처음알았는데..;
그래도 4인플에 가장 최적화되어 있는 게임이겠죠?ㅎ
El grande
영향력 게임의 원조격이라 들었던것 같은데요,
3,6,9라운드에 섬에서 폭탄이 날아가는 것이랑
서로 눈치싸움에 파워카드 타이밍 계산 그리고 즐거운(?) 언론플레이까지 ㅋ
그날 가장 즐겁게 플레이 했던 게임으로 기억남는군요 ㅋ (1등해서 그런가? ㄲㄲ)
제가 플레이했던 게임들에 대한 후기였습니다..;
이 외에도 몇몇 게임을 더 즐긴것같긴한데
사진이 없으니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ㅅ-;; -
아, 헤르마고(맞나?)도 했었는데..
음.. 너무 경우의수가 많아서
상대의 움직임의 예측과 견제는 커녕
제 갈길 바빠서 정신없던 게임이었습니다 -ㅅ-;; -
붉은 돼지 > 굵은 돼지 > 늙은 돼지......
3종세트 완성.... OTL....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요.... -
kwangara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해주신 것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내랑 또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늘 꿈만 꾸던 카멜롯의 그림자를 해 본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인원이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 것 같아 당분간은 구하지 못할 것 같지만요, 그렇게라도 한번 해본다는 것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신 청바지님 감사하구요,,, 말씀하신 루핑,,,,질렀답니다. 말씀대로 아들녀석 넘어가더군요...^^ 늘 아빠가 좋아하는 게임 위주로 구했던터라.. 이번엔 제대로 한것 같아 기분도 좋더군요...
그날의 아픔,,, 당나귀,,,가 아직도 눈에 어른거린답니다... 녀석 덕분에 주말까지 냉전이었다가 겨우 해제되었다는,,,-.-; 그 녀석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알로님?^^ 그날 말로만 축하인사 떼운것 같아 왠지,,, 그럼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뵙겠습니다... ^^ -
HAVOC은 립톤님이 들고 오신 게임 입니다.
일등을 해서 재미있다고 생각 되었지만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좀 어정쩡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나저나 2가지 밖에 못하고 ㅠ_ㅠ -
넘넘 기억에 남는 엘그란데 였지요~~
다시 하고 싶을지는....생각해 봐야겠어요ㅋㅋ
역시 이수모임분들도 많이 오시고 금욜모임이 활발하네요.
제가 다시 해보고 싶던 '카멜롯의 그림자'와 '알라딘의 용' 사진이 보인네요...
토욜 출근해야해서 금욜모임 참석은 어려운데...
토욜 모임이 폭파되는 건 아니겠죠? -
후기 잘 봤습니다. 못 가는 아쉬움을 후기로 대신하고..
아마 하복은 립톤님께서 가져오셨을 듯 합니다.
전에 립톤님께서 이수에 가져오셨더군요 :-) -
안녕하세요^_^ ㅎㅎ 후기 잘 봤어요 ㅎㅎ
정말 재미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던거 같아요 ㅎㅎㅎㅎ
엘그란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________________^ㅋㅋ
다음에 또 참가하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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