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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7.3.31] 수원 모임 후기 part 2(문명)
  • 2007-04-03 14:39:35

  • 0

  • 967

Lv.12 Equinox
앞 글에 이어 역시 옮겨온 글입니다.

(part 1 에 이어서...)

바빌론의 빠른 행보로, 중동 지방은 거의 바빌론의 세력권에 들어가고, 저는 터키 지방을 거의 세력권에 두었다가,

세금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멀쩡한 도시가, 이탈리아의 수중으로 넘어갑니다. (쿨럭)

남하가 늦은 트라키아는, 크레타를 공격하기는 커녕, 오히려 크레타의 공격을 받기 시작합니다. (쿨럭).

이집트는 척박한 나일강 쪽에 문명을 세우는것을 선택하면서, 확장보다는 내치에 힘을 쏟기 시작하고...

본의 아니게, 바빌론의 독주가 시작됩니다. --;

(바빌론과 아시아의 동맹이 지속되는 가운데.. 그리스에는 어두운 전운이.. (쿨럭))

(그리스 반도 대부분을 세력권에 둔 크레타.)

결국, 저는 바빌론과는 공생관계를 선택하게 되고, 크레타를 지원해서, 민샤님의 트라키아를 밀기로 결정,

흑해 지방에 방어를 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하고, 발전하는 바빌론을 ㅤㅉㅗㅈ아가기 시작하게 됩니다.

가장 먼저, "금속"을 개발한 바빌론은 이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한 나라가 되고, 저도 어쩔 수 없이 "도자기"를 개발하고,

이후 "금속"을 따라서 개발합니다. 별다른 제제를 받지 않는 아프리카는 "경작"을 개발하면서,

북아프리카의 인구 증가에 힘을 쓰게 되고...

크레타에 밀린 트라키아는 이제 이탈리아와 크레타의 협공을 받는 상태까지 내몰리게 됩니다.

중간에 리키마틴님이 먼저 일어나시고, 로보님이 뒤를 이어 북아프리카를 맞으시면서,

이제 북아프리카는 일대 혼란이.. (쿨럭) 이집트도 Civil war가 발생하면서, 이탈리아에게 도시를 빼앗기고.

저또한 초반 이탈리아에 넘어간 도시를 겨우 회복하자마자, Civil war가 발생하면서,

이번에는 이집트에게 도시를 빼았기게 됩니다. --;;

결국, 바빌론의 양쪽에 있는 국가 모두, 국내 상황이 어려운지라, 견재가 어렵게 되자.. 바빌론은 또한번 도약을.. --;;;

(나일강 유역의 이집트)

(중동까지 세력을 뻗친 바빌론)

(크레타에 밀리고, 이탈리에에 치인 녹색의 트라키아)

(북아프리카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하는 아프리카)

(잘나가던 크레타도 이제 사방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고.)

(이탈리아도 이젠 나름 무시못할 세력을 형성한다)
(아직도 국내를 수습중인 아시아.. 이제서야 도시를 건설.. 쿨럭)

(Will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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