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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31 금,토]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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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3 17: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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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모임 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Canflash님, 포로코로소님, 개구장이님, ENTO님, 광아라님, 배한성님, 모노님과 여친분, 완소오빠님, ilvin님, Ahaz페르츠님, 집념님, 높은소리님, 청바지님, 파페포포님, MANN님, 뮤님 그리고 닉네임을 공개하실 수 없는 2분..
토요 모임 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그레이스케빈저님, 월섬광님, 박카스님, 포로코로소님, 보드누리님, 카이엔님, 동글이님, 프로도님, 귀여운 지연님, 자유날개님, 발라라님, 프로도님, 매니아님
간만에 신작들의 게임들이 조금 돌았던 모임이였습니다. 저도 아주 오랜만에 테플도 해봤구요 ^^
- 갱스터
엄청난 뽀대 금화로 유명했던 후작과 같은 시리즈로 이 회사의 특징이 멋진 컴퍼넌트에 있는데 갱스터에는 실제 권총 총알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내관은 제거)
갱스터는 이 총알 컴퍼넌트 때문에 수입하는데 애로 사항이 좀 있는 게임입니다 ^^;;;
위의 게임은 사실 이번에 제가 들여온 게임을 Canflash님이 구입해서 돌린 것인데 운좋게도 통관을 무시히 통과했습니다만 잘못했다간 저 총알 때문에 모든 게임 밀봉이 벗겨지고 압류까지 당할 수 있다는 군요. -_-;;; 어쨌건 게임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만 2명 또는 4명이서 할수 있는데 마피아들의 지역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판에 모든 마피아가 배치되면 가로 6칸, 세로 6칸으로 힘싸움을 통해 점수를 얻는데요. 타일을 놓거나 움직이는 액션등으로 거의 추상전략 같은 게임입니다.
참고로 저 총알은 게임중 딱 한번만 사용하는 액션으로 다른 마피아를 죽이는 기능입니다.
- 아베시저 신판
구판 아베시저를 해보지 못한 관계로 어떤 차이가 있다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즐겁게 했던 레이싱 게임입니다. 포뮬러 드 등의 레이싱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아베시저는 서로간의 즐거운 딴지 요소가 있어서 게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더군요. 이날 두판이나 돌아갔습니다. 물론 12라운드 다 돌았구요 -_-;;;
게임은 기본적으로 빨리 돌아야하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다만 모두가 똑같은 조건의 카드들을 들고 있는데 이 카드들이 거의 아슬아슬하게 3바퀴 레이싱을 돌게끔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플레이어의 이상한 딴지로 인해 카드를 낭비하게 된다면 1등으로 달리다가도 나중에 완주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시저에게 가서 인사(?)를 하는 액션을 1~2 라운드 중에 해야하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것도 무척 즐겁구요. 간단한 룰에 어려명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였습니다.
- 파워 그리드
- 상트
- 쓰루 디 에이지스
간만의 대작 게임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무서운 콜렉션을 하시는 분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참고로 지금의 시세는 200유로(약 27만원) 정도라고합니다. 해외 배송이기에 배송료도 붙겠지요 -_-;;;
물론 구할 수 있다면 말이죠 ^^;;;
에센 2006년에 등장해서 500카피만 예약 판매된 게임인데 물론 엄청난 인기덕에 곧 재판이 되어 정상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아주 특이하게도 카드로 된 문명 게임입니다.
문명 게임이기에 기본적으로 자원, 인구, 식량, 전쟁, 문명 등 다양한 요소도들이 있으니 게임이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기본적인 카드의 구매 방식은 상트의 시스템과 비슷하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자반도르의 셉터와 비슷하더군요. 물론 두 게임보다는 더 복잡합니다만 ^^;;
초판이라 그런지 멋진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컴퍼넌트나 일러스트는 조잡했습니다. 카드 일러스트는 멋졌지만 개인 시트나 인구나 자원 등을 표시하는 유리스톤 컴퍼넌트 등이 너무 작아서 손으로 집기가 어렵더군요 ^^ 재판의 변신을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이 워낙 거대한 스타일이라 3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거의 게임 방법 소개정도라고 느껴지는 기본 모드로 했습니다만 그 역시 중간에 접었습니다. 기본 모드는 진짜로 게임 방법 소개 정도 인것 같더군요. 대부분의 기능들이 사용 할 수 없기에 대충 하는 법만 알게 된다면 풀 버젼으로 돌려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풀 버젼으로 돌릴경우 하루 종일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네요 ^^';;
- 메디나
- 블러프
- 한자
- 에밀라
직접 플레이 하진 않았지만 궁중에 이쁜 여자들을 채워 넣는 게임 같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집니다. 카드에 영어 텍스트가 꽤 많이 있어서 한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 (독일판을 갖고 있는 관계로... 쿨럭;;)
- 뮤 & 메아
뮤 & 메아는 여러가지 게임들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뮤를 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라스트 팬더와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마이티와 매우 유사한 게임이였습니다.
5명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밸런스가 아주 잘 맞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
- 라
- 아문레
- 마우어 바우어 (바이슨)
레오 코로비니의 비교적 신작 게임으로 비교적 간단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그에 맞게 맵에 사진 처럼 여러가지 컴퍼넌트를 배치하고 자신이 들고 있던 카드에 맞는 상황이 만들어졌을때 그 카드를 버리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컴퍼넌트가 아주 예쁜게 특징입니다. 전략과 운중에서 운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지만 자신의 카드에 맞게 맵을 구성해 나가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이스파한
- 모굴
- 로스 맘포스 (당나귀 똥)
당나귀가 비스킷을 먹고 똥을 싸는데 위의 당나귀 컴퍼넌트 구조라면 당연히 먹은 색상의 동이 나오겠지요 ^^;;
어떤 당나귀가 어떤 비스킷을 먹어서 어떤 똥을 쌀지 예측하는 기억력 + 눈치보기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흰당나귀가 노란 비슷킷 2개를 먹었는데 만약 3명 이상이 흰당나귀의 노란 똥을 선택했다면 아무도 점수가 되는 당나귀 똥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기억력이 좋아야하고 눈치도 잘 봐야합니다. 처음하는 사람들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파티게임으로 아이들 교육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물론 성인이 즐기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 만칼라
프로도님이 엄청난 점수차에 좌절하시고 계시는군요 ^^;;
- 게임 오브 스론
가끔은 이런 대작 워게임도 돌아가 줘야겠죠 ^^
- 티츄
- 갱 오브 포
- 산후앙
- 자반도르의 셉터
매니아님이 오셨기에 또 돌아간 자반입니다 ^^;; 저는 처음으로 드루이드로 에메랄드를 타다가 루비를 타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이날 캐릭터 구성덕인지 비교적 결과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턴이 상당히 길어졌기에 그렇지 아주 좋은 전략은 아닌 듯 싶더군요.
이날의 중요한 것은 매니아님을 꼴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자반 스페셜 리스트를 잡아보는 맛도 아주 즐겁더군요 ^^
- 피자로와 협력자
이날 Pizzaro & Co 라는 제목에서 Co 가 뭘까 라는 대화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이 게임을 모르던 시절 어쩌다가 제 손에 들어와서 장터에 되판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게임을 몰라서 그랬는지 아무 생각없이 장터에 한글로 피자로 컴퍼니 판매합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함께 한바탕 웃었네요 ^^ 뭐 그런 엉터리 제목 덕에 팔리지 않아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안팔기 잘했다 싶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 케일러스
토요 모임 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그레이스케빈저님, 월섬광님, 박카스님, 포로코로소님, 보드누리님, 카이엔님, 동글이님, 프로도님, 귀여운 지연님, 자유날개님, 발라라님, 프로도님, 매니아님
간만에 신작들의 게임들이 조금 돌았던 모임이였습니다. 저도 아주 오랜만에 테플도 해봤구요 ^^
- 갱스터
엄청난 뽀대 금화로 유명했던 후작과 같은 시리즈로 이 회사의 특징이 멋진 컴퍼넌트에 있는데 갱스터에는 실제 권총 총알이 들어있습니다. (물론 내관은 제거)
갱스터는 이 총알 컴퍼넌트 때문에 수입하는데 애로 사항이 좀 있는 게임입니다 ^^;;;
위의 게임은 사실 이번에 제가 들여온 게임을 Canflash님이 구입해서 돌린 것인데 운좋게도 통관을 무시히 통과했습니다만 잘못했다간 저 총알 때문에 모든 게임 밀봉이 벗겨지고 압류까지 당할 수 있다는 군요. -_-;;; 어쨌건 게임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만 2명 또는 4명이서 할수 있는데 마피아들의 지역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판에 모든 마피아가 배치되면 가로 6칸, 세로 6칸으로 힘싸움을 통해 점수를 얻는데요. 타일을 놓거나 움직이는 액션등으로 거의 추상전략 같은 게임입니다.
참고로 저 총알은 게임중 딱 한번만 사용하는 액션으로 다른 마피아를 죽이는 기능입니다.
- 아베시저 신판
구판 아베시저를 해보지 못한 관계로 어떤 차이가 있다 비교를 할 순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즐겁게 했던 레이싱 게임입니다. 포뮬러 드 등의 레이싱 게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아베시저는 서로간의 즐거운 딴지 요소가 있어서 게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더군요. 이날 두판이나 돌아갔습니다. 물론 12라운드 다 돌았구요 -_-;;;
게임은 기본적으로 빨리 돌아야하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다만 모두가 똑같은 조건의 카드들을 들고 있는데 이 카드들이 거의 아슬아슬하게 3바퀴 레이싱을 돌게끔 구성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플레이어의 이상한 딴지로 인해 카드를 낭비하게 된다면 1등으로 달리다가도 나중에 완주를 못하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그것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시저에게 가서 인사(?)를 하는 액션을 1~2 라운드 중에 해야하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것도 무척 즐겁구요. 간단한 룰에 어려명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가벼운 게임이였습니다.
- 파워 그리드
- 상트
- 쓰루 디 에이지스
간만의 대작 게임이 하나 등장했습니다. 무서운 콜렉션을 하시는 분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참고로 지금의 시세는 200유로(약 27만원) 정도라고합니다. 해외 배송이기에 배송료도 붙겠지요 -_-;;;
물론 구할 수 있다면 말이죠 ^^;;;
에센 2006년에 등장해서 500카피만 예약 판매된 게임인데 물론 엄청난 인기덕에 곧 재판이 되어 정상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은 아주 특이하게도 카드로 된 문명 게임입니다.
문명 게임이기에 기본적으로 자원, 인구, 식량, 전쟁, 문명 등 다양한 요소도들이 있으니 게임이 시스템이 독특합니다.
기본적인 카드의 구매 방식은 상트의 시스템과 비슷하고 게임 진행 방식은 자반도르의 셉터와 비슷하더군요. 물론 두 게임보다는 더 복잡합니다만 ^^;;
초판이라 그런지 멋진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컴퍼넌트나 일러스트는 조잡했습니다. 카드 일러스트는 멋졌지만 개인 시트나 인구나 자원 등을 표시하는 유리스톤 컴퍼넌트 등이 너무 작아서 손으로 집기가 어렵더군요 ^^ 재판의 변신을 기대하겠습니다.
일단 게임이 워낙 거대한 스타일이라 3가지 버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거의 게임 방법 소개정도라고 느껴지는 기본 모드로 했습니다만 그 역시 중간에 접었습니다. 기본 모드는 진짜로 게임 방법 소개 정도 인것 같더군요. 대부분의 기능들이 사용 할 수 없기에 대충 하는 법만 알게 된다면 풀 버젼으로 돌려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풀 버젼으로 돌릴경우 하루 종일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네요 ^^';;
- 메디나
- 블러프
- 한자
- 에밀라
직접 플레이 하진 않았지만 궁중에 이쁜 여자들을 채워 넣는 게임 같습니다.
사진에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일러스트가 상당히 멋집니다. 카드에 영어 텍스트가 꽤 많이 있어서 한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더군요 (독일판을 갖고 있는 관계로... 쿨럭;;)
- 뮤 & 메아
뮤 & 메아는 여러가지 게임들이 들어있는데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뮤를 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라스트 팬더와는 전혀 다른 게임으로 마이티와 매우 유사한 게임이였습니다.
5명이서 플레이 하는 것이 밸런스가 아주 잘 맞는 것 같더군요.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
- 라
- 아문레
- 마우어 바우어 (바이슨)
레오 코로비니의 비교적 신작 게임으로 비교적 간단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그에 맞게 맵에 사진 처럼 여러가지 컴퍼넌트를 배치하고 자신이 들고 있던 카드에 맞는 상황이 만들어졌을때 그 카드를 버리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컴퍼넌트가 아주 예쁜게 특징입니다. 전략과 운중에서 운의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게임이지만 자신의 카드에 맞게 맵을 구성해 나가는 전략도 필요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이스파한
- 모굴
- 로스 맘포스 (당나귀 똥)
당나귀가 비스킷을 먹고 똥을 싸는데 위의 당나귀 컴퍼넌트 구조라면 당연히 먹은 색상의 동이 나오겠지요 ^^;;
어떤 당나귀가 어떤 비스킷을 먹어서 어떤 똥을 쌀지 예측하는 기억력 + 눈치보기 게임입니다.
예를 들어 흰당나귀가 노란 비슷킷 2개를 먹었는데 만약 3명 이상이 흰당나귀의 노란 똥을 선택했다면 아무도 점수가 되는 당나귀 똥을 가져갈 수 없기 때문이죠. 물론 기억력이 좋아야하고 눈치도 잘 봐야합니다. 처음하는 사람들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파티게임으로 아이들 교육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게임입니다. 물론 성인이 즐기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 만칼라
프로도님이 엄청난 점수차에 좌절하시고 계시는군요 ^^;;
- 게임 오브 스론
가끔은 이런 대작 워게임도 돌아가 줘야겠죠 ^^
- 티츄
- 갱 오브 포
- 산후앙
- 자반도르의 셉터
매니아님이 오셨기에 또 돌아간 자반입니다 ^^;; 저는 처음으로 드루이드로 에메랄드를 타다가 루비를 타는 전략을 사용했는데 이날 캐릭터 구성덕인지 비교적 결과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턴이 상당히 길어졌기에 그렇지 아주 좋은 전략은 아닌 듯 싶더군요.
이날의 중요한 것은 매니아님을 꼴지 만들었다는 것이지요. 자반 스페셜 리스트를 잡아보는 맛도 아주 즐겁더군요 ^^
- 피자로와 협력자
이날 Pizzaro & Co 라는 제목에서 Co 가 뭘까 라는 대화가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이 게임을 모르던 시절 어쩌다가 제 손에 들어와서 장터에 되판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게임을 몰라서 그랬는지 아무 생각없이 장터에 한글로 피자로 컴퍼니 판매합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함께 한바탕 웃었네요 ^^ 뭐 그런 엉터리 제목 덕에 팔리지 않아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안팔기 잘했다 싶은 매우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 케일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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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습니다.. ^^
들러야하는데 제가 요즘 한창 바쁜때라서.. ㅡㅡ;; -
영어의 압박을 빼면 정말 괜찮은 파티게임이예요~ 사진은 없네요...
그것도 많은 8명의 인원이 했었는데...그래서 더 재미있었던것 같아요.
를 사고 싶은데....애플투애플과 비교 되는 군요!
넘 피곤해서 잠깐 졸았었는데...그때 돌아간 게임은 없나봐요 ㅋㅋ
나이가 들어 이제는 체력관리를...ㅠㅠ -
ㅎㅎㅎ 에미라 한번 더 해보고 싶어요. 쓰루 디 에이지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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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기다려지는 후기에요... 실제로 애미라 한 겜뿐이 못했지만, 너무나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많은 게임들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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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9시부터 토요일 7시까지 10시간동안
파워그리드, 블러프, 한자, 뮤, 라, 아문레... 6가지 게임을 했네요...
정말 오랬만에 게임을 마음것 했습니다... 너무나 뿌듯 했다죠..
한가지 아쉬웠던것은... 뮤 와 아문레 빼고는 집에 있는 게임이였다는것...(아 오늘 뮤가 왔으니 아문레 하나로 버뀌었네요...^^;) 못 해본 새로운 게임들을 많이 해보고 싶었는데...
새로 배운게임들에 대한 느낌은...
1.뮤 - 마이티와 거의 흡사한 게임.... 하지만 진팀도 나름대로의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과(단순한 팀플이 아닌 배신이 가능한...) 독특한 경매 시스템.(경매에서의 2등은 주공의 적이 되고 프랜드가 되기 위해 경매에 참가해야 하는, 또 프랜드를 카드가 아닌 사람으로 선택하는등..) 등이 색다른 꼭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였습니다.
2.아문레 - 개인적으론 명성에 따른 기대엔 좀 못 미친 게임이였던것 같습니다. 수 많은 요소에 비해 승점을 따는 방법이라곤 오로지 피라미드 건설이였다는 점에서... 다른 요소들에도 약간의 점수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게임...
정말 즐거운 하룻밤 이였읍니다.
특히 게임의 승리보다 분위기를 위해 즐겁게 플레이해 주신 청바지님 덕분에 게임이 더 즐거웠구요... 이번주도 마눌님이 허락해 주시면 가려 합니다...^^;
P.S.- 비오는 아침 7시 졸음 운전으로 집에 오다 영원히 갈뻔 했습니다... 졸음운전, 음주음전 조심합시다... ^^;;
MANN 님 MU 님 이번주도 오시나요..? 오시면 MU 하러 또 달립니다. -
ave caesar, 구판과 신판의 설명서를 찾아봤는데,
'If during the second lap of the race the entrance to Emperor's Alley is blocked by an opposing chariot, players needing to enter Emperor's Alley must suspend their turns until the entrance is once again free.'
'If a player is blocked from going into the Imperial Alley on his second lap, and still has his coin, he must wait(miss turns) until the alley becomes free.'
가볍고 즐겁고 쉬운 경주게임이었는데 aos식의 무자비한 좌절과 포기사태가 있다는게 뭔가 석연치 않았는데 역시 예외조항이 있는 규칙을 찾았습니다. 고의적인, 의도적인 경우를 제외하면 그냥 자기 차례를 쉬면서 길이 열리기를 기다리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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