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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부산 '빨간귤의 보드게임'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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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2 23: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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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오셨습니다. 다음 모임부터는 사진도 첨부한 버젼으로 올리도록 할게요 ;;
참석자 : 한솔이, 모래스프, 잠팅이신지, Geeny, 시락이, 맹, CrazyOctopus(신입)
1. 탈루바 (한솔이, 모래스프, CrazyOctopus)
한솔이와 모래스프님이 1시 30분 경 도착하여 둘이서 탈루바 한판 시작. 두명이서 하니 확실히 한번 경험이 있는 한솔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여 게임 도중에 물러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였지만 1승.
그런데도 사람들이 오지않아서 이제 감을 잡은 모래스프님의 도전으로 다시 한번.
초반에 모래스프님 한솔이의 파괴를 피하기 위해 확장을 시도하면서 많은 오두막을 사용하였으나, 늦게 도착한 잠팅이신지님과 시락이님의 조언으로 마지막 대역전극을 이루면서 승리.
그때 CrazyOctopus님 도착.
신지님과 시락이님 점심 잠시 먹고 온다고 나가신 후 3명이서 탈루바 시작.
이제 감잡은 모래스프님 초반부터 달려나가시고 견제하느라 정신 없는 두 사람.
결국 모래스프는 손쉽게 1위 하시고 2,3위는 가리지 않았음. 진행 상황만 봐서는 한솔이가 2등, Crazy님 3등.
2. 럭키루프 (한솔이, 모래스프,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Geeny, 시락이)
밥먹고 온 신지님, 지니님, 시락이님 오셔서 6명이서 럭키루프 시작.
저주주사위로 유명한 한솔이와 신지님 역시 초반부터 저주주사위 작렬.
주사위 신이 함께하시는것 같은 CrazyOctopus님 첫비행부터 무사히 성공하시면서 달려나가심.
더 주사위신 강림하신 시락이님 하는 연기마다 17점 이상 기록하시는 대단한 비행을 보여주시며 달려나가심. 그에 거의 필적한 연기를 보여주시는 지니님.
초반부터 가장 밀렸던 모래스프님은 거의 완주에 역점을 두시는 느낌.
잠팅이신지님과 한솔이 주사위 신이 도와주지 않자 빠른 속도로 자유비행 도전을 목표로 삼음. 두 사람이 가장먼저 자유비행에 도전할 때, 다른 사람들 모두 3개씩 완성 상태.
결국 모래스프님과 Crazy님은 자유비행 제외 완주 성공하시고, 한솔이 자유비행 도전에서 7/9/9의 연기에 도전하였으나, 9/9를 성공하고 7에서 실패하는 바람에 실패.
신지님은 자유비행 무사히 성공하시면 1위. 2위는 Crazy님.
3개밖에 성공못한 시락이님 지니님은 3/4위.
완주에만 의의를 둔 한솔이 5위. 모래스프님 6위.
3. 생일파티 (Geeny, 잠팅이신지)
Geeny님 생일이 이번주에 있으시고 지난주에 생일이셨던 신지님 생일을 묶어서 축하.
4-1. 티츄 (한솔이, 모래스프 vs 시락, CrazyOctopus)
초반부터 한솔이팀 달려나가며 큰 점수차로 앞서나가자 상대편 기권으로 다시 게임하기로 함.
편을 바꿔서 한솔이, 시락 vs 모래스프, CrazyOctopus의 승부는 한솔이팀이 지는 상황에서 시간관계로 게임 종료.
4-2. 산후앙 (맹이, Geeny, 잠팅이신지)
Geeny님이 3연승을 하셨다고 함.
5-1. 블루문시티 (한솔이,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초반부터 여기저기 하나씩 심고다닌 한솔이. 비늘모으기에 주력하며 왠만한 도시마다 공헌포인트를 획득.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가 좁혀지지않고 한솔이의 승리. 처음 해보신 CrazyOctopus님 전략을 잘 모르셔서 초반에 조금 실수하시며 3위.
5-2. 아티카 (한솔이,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초반에 잘나가시던 CrazyOctopus님을 한솔이가 신전바로앞에 공짜건설콤보로 철병방어를 해내며 한솔이 공짜건설 2턴연속 콤보로 달려나가던중. 은근슬쩍 신지님이 게임을 끝내버림. ;;
역시 아티카는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음.
5-3. 티츄 (모래스프, Geeny vs 맹이, 시락)
4인 게임하라고 했더니 게임하기 싫다며 빼던 4사람 결국 티츄를 선택.
초반엔 맹이팀이 앞서나가는듯 하더니 마지막 역전으로 모래스프팀 승리.
6. 티츄 (한솔이, CrazyOctopus vs 모래스프, 맹이)
팀 뽑힐때부터 심상체 않더니 결국 11?0 vs -90으로 한솔이팀 승.;;
오늘 게임은 이렇게 했구요. 오늘은 결국 티츄로 시작하여 티츄로 끝났군요.
맹이님이 자반도르의 셉터를 하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결국 7명의 압박으로 해보지 못했네요. 다음 모임엔 제발 10명 이상 나오셔서 자반 좀 돌리게 해주고 싶군요 ;;
참석자 : 한솔이, 모래스프, 잠팅이신지, Geeny, 시락이, 맹, CrazyOctopus(신입)
1. 탈루바 (한솔이, 모래스프, CrazyOctopus)
한솔이와 모래스프님이 1시 30분 경 도착하여 둘이서 탈루바 한판 시작. 두명이서 하니 확실히 한번 경험이 있는 한솔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여 게임 도중에 물러주기도 하고 도와주기도 하였지만 1승.
그런데도 사람들이 오지않아서 이제 감을 잡은 모래스프님의 도전으로 다시 한번.
초반에 모래스프님 한솔이의 파괴를 피하기 위해 확장을 시도하면서 많은 오두막을 사용하였으나, 늦게 도착한 잠팅이신지님과 시락이님의 조언으로 마지막 대역전극을 이루면서 승리.
그때 CrazyOctopus님 도착.
신지님과 시락이님 점심 잠시 먹고 온다고 나가신 후 3명이서 탈루바 시작.
이제 감잡은 모래스프님 초반부터 달려나가시고 견제하느라 정신 없는 두 사람.
결국 모래스프는 손쉽게 1위 하시고 2,3위는 가리지 않았음. 진행 상황만 봐서는 한솔이가 2등, Crazy님 3등.
2. 럭키루프 (한솔이, 모래스프,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Geeny, 시락이)
밥먹고 온 신지님, 지니님, 시락이님 오셔서 6명이서 럭키루프 시작.
저주주사위로 유명한 한솔이와 신지님 역시 초반부터 저주주사위 작렬.
주사위 신이 함께하시는것 같은 CrazyOctopus님 첫비행부터 무사히 성공하시면서 달려나가심.
더 주사위신 강림하신 시락이님 하는 연기마다 17점 이상 기록하시는 대단한 비행을 보여주시며 달려나가심. 그에 거의 필적한 연기를 보여주시는 지니님.
초반부터 가장 밀렸던 모래스프님은 거의 완주에 역점을 두시는 느낌.
잠팅이신지님과 한솔이 주사위 신이 도와주지 않자 빠른 속도로 자유비행 도전을 목표로 삼음. 두 사람이 가장먼저 자유비행에 도전할 때, 다른 사람들 모두 3개씩 완성 상태.
결국 모래스프님과 Crazy님은 자유비행 제외 완주 성공하시고, 한솔이 자유비행 도전에서 7/9/9의 연기에 도전하였으나, 9/9를 성공하고 7에서 실패하는 바람에 실패.
신지님은 자유비행 무사히 성공하시면 1위. 2위는 Crazy님.
3개밖에 성공못한 시락이님 지니님은 3/4위.
완주에만 의의를 둔 한솔이 5위. 모래스프님 6위.
3. 생일파티 (Geeny, 잠팅이신지)
Geeny님 생일이 이번주에 있으시고 지난주에 생일이셨던 신지님 생일을 묶어서 축하.
4-1. 티츄 (한솔이, 모래스프 vs 시락, CrazyOctopus)
초반부터 한솔이팀 달려나가며 큰 점수차로 앞서나가자 상대편 기권으로 다시 게임하기로 함.
편을 바꿔서 한솔이, 시락 vs 모래스프, CrazyOctopus의 승부는 한솔이팀이 지는 상황에서 시간관계로 게임 종료.
4-2. 산후앙 (맹이, Geeny, 잠팅이신지)
Geeny님이 3연승을 하셨다고 함.
5-1. 블루문시티 (한솔이,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초반부터 여기저기 하나씩 심고다닌 한솔이. 비늘모으기에 주력하며 왠만한 도시마다 공헌포인트를 획득. 초반부터 벌어진 격차가 좁혀지지않고 한솔이의 승리. 처음 해보신 CrazyOctopus님 전략을 잘 모르셔서 초반에 조금 실수하시며 3위.
5-2. 아티카 (한솔이, CrazyOctopus, 잠팅이신지)
초반에 잘나가시던 CrazyOctopus님을 한솔이가 신전바로앞에 공짜건설콤보로 철병방어를 해내며 한솔이 공짜건설 2턴연속 콤보로 달려나가던중. 은근슬쩍 신지님이 게임을 끝내버림. ;;
역시 아티카는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음.
5-3. 티츄 (모래스프, Geeny vs 맹이, 시락)
4인 게임하라고 했더니 게임하기 싫다며 빼던 4사람 결국 티츄를 선택.
초반엔 맹이팀이 앞서나가는듯 하더니 마지막 역전으로 모래스프팀 승리.
6. 티츄 (한솔이, CrazyOctopus vs 모래스프, 맹이)
팀 뽑힐때부터 심상체 않더니 결국 11?0 vs -90으로 한솔이팀 승.;;
오늘 게임은 이렇게 했구요. 오늘은 결국 티츄로 시작하여 티츄로 끝났군요.
맹이님이 자반도르의 셉터를 하고 싶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결국 7명의 압박으로 해보지 못했네요. 다음 모임엔 제발 10명 이상 나오셔서 자반 좀 돌리게 해주고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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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으로 가보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 못갔네요. 다음번에는 꼭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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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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