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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27일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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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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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후기가 한번 밀렸네요. 4월 20일 금요 모임과 27일 모임 후기를 같이 올립니다.
뭐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돌아간 게임 사진 정도지만요 ^^
4월 20일 금요 모임 후기 :
- 이스파한
- 존 실버 :
신작 카드 게임으로 간단한데다가 geek 평점이 좋아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허나 룰 번역하기 귀찮아서 그레이스케빈저님께 선물로 드렸더니 이렇게 룰 파악을해서 들고 오셨더군요 ^^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만 아쉽게도 제가 해보질 못했군요. 다음번에 기회가 있음 돌려봐야겠습니다.
- 큐 젯
- 뮤 & 메아 :
최근 마포 모임에서 아주 열심히 돌고 있는 Mu 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으로 라스트 펜더를 주로 돌렸는데 요즘은 Mu 를 주로 돌리는군요.
- 케일러스 :
원래 케일러스는 없었는데 최근 잔머리모임을 토요일에 격주로 이곳에서 하는 덕에 잔머리 동호회 게임을 가져다 두었습니다. 그래서 슬적 돌리고 있지요. ^^
- 산마르코 :
한번밖에 해보지 못했으나 그 느낌이 아주 좋았던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설명이 안되는 게임인지라 자주 돌지 못하네요.
- 알함브라의 정원 ;
3~4인플로 했을시 가장 재미있는 게임 같습니다. 인원이 5인 이상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전략 보다는 운적 요소가 강해지더군요. 뭐 취향에 따라서 6인플 꽉 채워서 웃고 떠들면서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
- 프로렌스의 제후
- 갱 오브 포
- 엑스트라
크니지아의 특이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얼마전 긱에서 영문 메뉴얼을 읽어보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룰이더군요. 기존에 배워서 알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한번쯤 원본 메뉴얼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못 배웠을 수도 있고 처음엔 제대로 배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제 기억이 이상해졌을 수도 있으니깐요..
- 샤크 :
어콰이어와 비교가 자주되는 게임입니다. 둘다 주식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고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두 게임중 하나를 고르라면 샤크를 골랐는데 요즘들어서는 샤크도 너무 운적 요소가 강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다시 어콰이어에 관심을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사실 어콰이어도 안해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
- AOS :
간만에 6명 꽉 채워서 즐겁게 AOS를 했습니다. 일단 ENTO님, Kyrre님, 파페포포님 등 강자들이 빠지시고 처음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휘저으면서 했습니다 ㅋㅋ
그렇지만 결국 배한성님이 승~
4월 27일 금요 모임 후기 :
참가자 목록 : 알로, Kyrre님, 포르코로소님, 광아라님, 이카루스님, Canflash님, 가후님, 아마란스님, 공장장님, 매니아님, 그레이스케빈저님, MANN님, MU님, 파페포포님, Che님과 여자친구분, ENTO님, 프로도님, 배한성님
- 아문레 :
5분이서 게임을 못고르시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대충 아문레를 골라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들 하시더군요 ^^;; 생각해보니 최근들어서 그다지 돌아가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 플로렌스의 제후
- 레벤헤르츠 :
포로코로소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게임입니다. 이날도 제가 추천드리니 슬쩍가셔서 먼저 자리 잡으시더군요 ^^ 포로코로소님과 같이 레벤헤르츠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을날이 언제 또 올지 모르겠네요.. ㅜ.ㅜ
- 캔트 스탑
- 뮤
- 엘그란데
- 블러프
- 타지마할
- 탈루바 :
간만의 직접 구입한 신작입니다.
일단 자바 이상으로 두툼한 타일과 예쁜 컴퍼넌트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4인플로 돌려봤는데 룰을 제가 번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도 오래전이라 왕버벅이면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하여 특별히 에러플은 없었을 것 같군요.
2인플이나 3인플을 돌렸을때 조금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 산후앙
- 맘마미아 :
간단한 기억력 파티 게임 맘마미아입니다. 아마도 보드게임까페가 유행하던 시절 많이 돌아가지 않았나 싶군요. 최근들어 잘 돌지 않는 듯 하여 열심히 디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ㅋㅋ)
- 이스파한
- 자반도르
- 셋
- 캐를러스 매그너스
- 디마허
원래는 제가 디마허를 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슬적 이카루스님께 자리를 넘기고 빠져나와 구석에서 한숨 잤습니다 ^^;;;
그다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고 분명 재미있긴한데 좀 피곤하니 엄두가 잘 안나더군요.
이날도 4시간 30분 정도 플레이하고 끝을 본 것 같습니다.
뭐 후기랄 것도 없이 그냥 돌아간 게임 사진 정도지만요 ^^
4월 20일 금요 모임 후기 :
- 이스파한
- 존 실버 :
신작 카드 게임으로 간단한데다가 geek 평점이 좋아서 하나 구입해 보았습니다. 허나 룰 번역하기 귀찮아서 그레이스케빈저님께 선물로 드렸더니 이렇게 룰 파악을해서 들고 오셨더군요 ^^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만 아쉽게도 제가 해보질 못했군요. 다음번에 기회가 있음 돌려봐야겠습니다.
- 큐 젯
- 뮤 & 메아 :
최근 마포 모임에서 아주 열심히 돌고 있는 Mu 입니다. 예전에는 이것으로 라스트 펜더를 주로 돌렸는데 요즘은 Mu 를 주로 돌리는군요.
- 케일러스 :
원래 케일러스는 없었는데 최근 잔머리모임을 토요일에 격주로 이곳에서 하는 덕에 잔머리 동호회 게임을 가져다 두었습니다. 그래서 슬적 돌리고 있지요. ^^
- 산마르코 :
한번밖에 해보지 못했으나 그 느낌이 아주 좋았던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설명이 안되는 게임인지라 자주 돌지 못하네요.
- 알함브라의 정원 ;
3~4인플로 했을시 가장 재미있는 게임 같습니다. 인원이 5인 이상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전략 보다는 운적 요소가 강해지더군요. 뭐 취향에 따라서 6인플 꽉 채워서 웃고 떠들면서 하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
- 프로렌스의 제후
- 갱 오브 포
- 엑스트라
크니지아의 특이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얼마전 긱에서 영문 메뉴얼을 읽어보았는데 제가 지금까지 알던 것과 전혀 다른 룰이더군요. 기존에 배워서 알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더라도 한번쯤 원본 메뉴얼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잘못 배웠을 수도 있고 처음엔 제대로 배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제 기억이 이상해졌을 수도 있으니깐요..
- 샤크 :
어콰이어와 비교가 자주되는 게임입니다. 둘다 주식이라는 테마를 갖고 있고 비슷한 게임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지 두 게임중 하나를 고르라면 샤크를 골랐는데 요즘들어서는 샤크도 너무 운적 요소가 강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다시 어콰이어에 관심을 가져봐야 하겠습니다. 사실 어콰이어도 안해본지 너무 오래되었네요 ^^
- AOS :
간만에 6명 꽉 채워서 즐겁게 AOS를 했습니다. 일단 ENTO님, Kyrre님, 파페포포님 등 강자들이 빠지시고 처음하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그런지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게임을 휘저으면서 했습니다 ㅋㅋ
그렇지만 결국 배한성님이 승~
4월 27일 금요 모임 후기 :
참가자 목록 : 알로, Kyrre님, 포르코로소님, 광아라님, 이카루스님, Canflash님, 가후님, 아마란스님, 공장장님, 매니아님, 그레이스케빈저님, MANN님, MU님, 파페포포님, Che님과 여자친구분, ENTO님, 프로도님, 배한성님
- 아문레 :
5분이서 게임을 못고르시고 있는 상황이라 제가 대충 아문레를 골라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들 하시더군요 ^^;; 생각해보니 최근들어서 그다지 돌아가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 플로렌스의 제후
- 레벤헤르츠 :
포로코로소님이 너무 좋아하시는 게임입니다. 이날도 제가 추천드리니 슬쩍가셔서 먼저 자리 잡으시더군요 ^^ 포로코로소님과 같이 레벤헤르츠하면서 웃고 떠들 수 있을날이 언제 또 올지 모르겠네요.. ㅜ.ㅜ
- 캔트 스탑
- 뮤
- 엘그란데
- 블러프
- 타지마할
- 탈루바 :
간만의 직접 구입한 신작입니다.
일단 자바 이상으로 두툼한 타일과 예쁜 컴퍼넌트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4인플로 돌려봤는데 룰을 제가 번역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도 오래전이라 왕버벅이면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자체가 단순하여 특별히 에러플은 없었을 것 같군요.
2인플이나 3인플을 돌렸을때 조금 다른 느낌일 것 같습니다.
- 산후앙
- 맘마미아 :
간단한 기억력 파티 게임 맘마미아입니다. 아마도 보드게임까페가 유행하던 시절 많이 돌아가지 않았나 싶군요. 최근들어 잘 돌지 않는 듯 하여 열심히 디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ㅋㅋ)
- 이스파한
- 자반도르
- 셋
- 캐를러스 매그너스
- 디마허
원래는 제가 디마허를 할 예정이었으나 너무 피곤했던 관계로 슬적 이카루스님께 자리를 넘기고 빠져나와 구석에서 한숨 잤습니다 ^^;;;
그다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고 분명 재미있긴한데 좀 피곤하니 엄두가 잘 안나더군요.
이날도 4시간 30분 정도 플레이하고 끝을 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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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돌아갑니다 @.@ 흑흑~ 언제 다시 가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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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임에 후기가 없네요...^^
언제나 마음속에서만 수십판 도는 것 같습니다.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아~~~ 겜하고 싶어요~~~ -
어어.. 디마허..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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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모임은 언제나 볼거리가 많군요. 나도 언제 기회되면 배워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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