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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울산 번개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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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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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자이메
저번에 M.T 다녀온것도 사진 핑계로 아직 못올리고 있는데 이번 번개때는 아예 사진을 안찍었더군요;; (사실 마지막 게임할때 알았지만 그거 하나만 찍을순 없는 일이라서;;) 그래도 후기 안올릴수는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올려봅니다 ^^;;
1. 밀본즈
맨처음 도착하신 오랜기다림님과 부인분(닉네임이라도 만드심이;;)과 함께 뭘 하나 하고 있을때 파란사과님의 도착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달려 1000마일을 먼저 가면 이기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테마랑 게임성은 좋아하지만 늘상 지는 관계로 봉인시키고 싶은 유혹이 많이드는 게임이었지만.. 이번엔 팀플이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파란사과님과 한팀이 되어 카드 운도 잘풀리고 해서 첫 라운드는 제법 쉽게 큰 차이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두분이 제법 잘 추격해오시긴 하시더군요 ^^ 다음라운드 약간 박빙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카잔님이 오시는 바람에 접고 말았습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 해보지요.. (으.. 이길수 있었는데.. ㅜㅜ)
2. 몰오브호러
파티성게임이 필요할것 같아 바로 꺼내게 되었습니다 좀비들에 의해 쇼핑몰에 갇힌 사람들.. 구출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야 하는 잔인하고 무서운 게임이지만 이상하게 즐거운 게임이 되어 버리는;; 나름대로 무기를 많이 모아야 살수있다라는 계산을 한 저는 주차장에서 카잔님과 협력하여 무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파란사과님은 보안실을 선점하여 좀비들을 피하려 하더군요 ^^ 저는 최대한 주차장에 케릭들을 전부 모아가며 투표권을 행사 계속 승리해 나갔고 좀비를 제거하는 무기들을 모았습니다 결국 무기를 얻기위해 달려드는 다른분들을 매몰차게 좀비들에게 던져줘가며 살아남았고 맨처음 오랜기다림님의 부인분께서 아웃되셨고 저와 협력했다가 배신했다가 하시던 카잔님이 아웃되셨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이 되었을때 저는 여자와 파워풀 청년이 살아 1등을 파워풀 청년이 산 오랜기다림님이 2등 건맨이 살아남은 파란사과님이 3등 ^^
3. 크로노츠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바꾸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아다지오님이 도착하셔서 하게 되었지만 첫판은 핸드를 늘려이기자 라는 생각에 과거를 자꾸 바꿔 나갔고 이를 따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아다지오님의 승리;; 어이없이 빨리 끝나는 바람에 다시 시작된 두번째 판에서는 카잔님의 상대 아티펙트 뺏기 신공이 난무했지만 또 다시 어이없이 아다지오님의 아이디를 성사시켜드리게 되어 게임끝.. 아쉬움이 남더군요 ㅋ
4. 쉐도우 오브 카멜롯
흠.. 왠지 모르게 술술 풀린건 왜 일까요? 초반에는 야만족들을 물리쳐가며 검을 얻어 가다가 란슬롯 퀘스트와 성배퀘스트를 깨 버렸습니다(사실 성배 퀘스트를 깬 것은 처음 봤습니다 어렵던데 세명이 가니 깨지긴 하더군요;;)
과감하게 피를 깍는 기사 카잔님의 활약과 배신자이면서도 우리를 도왔던 오랜기다림님 덕분에 아주 빠르게 백색검을 대부분 모았고 나머지는 오히려 퀘스트를 패해가며 게임을 끝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이긴건 처음이네요 ㅎㅎ
5. 뱅
크루세이더님의 도착으로 인해 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안관은 파란사과님이 되었는데 옆자리의 카잔님과 크루세이더를 번갈아 공격하더군요 피가 적던 크루세이더는 계속된 다른분들의 인디언과 캐틀링들에 의해 사망;; 부관이라는 정체가 드러나며 보안관을 원망하며 아웃;; 전 무법자였지만 부관이라 말하면서 보안관을 안심시켰고 처음부터 대놓고 보안관을 공격하는 무법자 오랜기다림님의 부인분을 견제하는 아다지오님을 집중공격하여 쓰러뜨렸습니다 아다지오님은 배신자더군요 ^^ 이제 카자님과 오랜기다림중에 한분이 부관이라는 생각에 긴장해서 보고 있는데 카잔님이 저를 공격하시더군요 그때 무법자구나 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결국 여럿이 공격하여 보안관이 빈사상태일때 제가 최후의 공격들로 보안관을 처치 무법자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확장을 넣으니 게임이 참 독특하게 되더군요 ^^
6. 안티크
인원수의 관계로 두 파티가 되었습니다 파워그리드와 안티크.. 저는 안티크팀에 붙었습니다 아다지오님과 크루세이더님 카잔님과 함께 였죠 초반 저는 삼국에 둘러쌓이는 나라로 시작해 버리면서 확장을 꿈꿀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신전도 마지막에 가서야 3개를 만들었다는 ㅠㅠ 결국 군사확장과 기술개발들을 통해 신전파괴를 준비해 갔지만 많은 땅과 자원을 바탕으로 커진 세 나라 앞에서 다른 두 나라가 전쟁하기만을 기다리는 처지였다죠;; 아다지오님과 크루세이더님이 서로 견제속에 일등을 다투었고 카잔님은 많은 신전을 지어갔지만 너무 방어없이 노출시켜 저와 크루세이더님에게 신전을 하나씩 파괴당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순간 아다지오님이 빠르게 결단을 내려 크루세이더님의 군대를 격파했다면 좋았을텐데 늘 확장만 하고 병사만 모으다 끝내시던것 답게 조금만 있다 조금만 있다 하시다가 결국 크루세이더님이 승리;; 2등 아다지오님 3등 자이메 4등 카잔님
7. 파워그리드
이게임은 하질 않았으니 다른분이 올려주시길... 아다지오님이 먼저 설명드리고 진행하는 것 같던데 의외로 건물등이 별로 안지어지고 경매에 많은 돈들을 투자하는것 같더군요.. 승리는 누가 했을런지.. ^^ 파란사과님과 오랜기다림님과 부인분께서 하셨습니다
8. 번레이트
파워그리드가 안끝난 동안 마지막으로 넷이서 번레이트를 했습니다 닷컴기업의 오너가 되어 남이 망할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처절한 게임;; 초반 아다지오님이 저와 크루세이더님을 공격하여 집중공격을 당해 망해버리셨고 혼자서 돈을 벌어오던 카잔님을 크루세이더님과 제가 공격해서 망하게 하였다죠 ^^ 게임이 끝날때까지 거의 공격을 안받아온 저는 회사직원들이 일을 하나도 안하고 돈만 받아갔다는 푸념속에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3인플이었다는 말도 들은;; 결국 일등은 했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건 왜인지 ㅎㅎ
짧은 시간동안 제법 많은 게임을 할수 있었네요 와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랜기다림님이 다음번 모임 장소 제공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감사드립니다 꼭 가지요 ^^ 그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1. 밀본즈
맨처음 도착하신 오랜기다림님과 부인분(닉네임이라도 만드심이;;)과 함께 뭘 하나 하고 있을때 파란사과님의 도착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달려 1000마일을 먼저 가면 이기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사실 이 게임은 테마랑 게임성은 좋아하지만 늘상 지는 관계로 봉인시키고 싶은 유혹이 많이드는 게임이었지만.. 이번엔 팀플이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파란사과님과 한팀이 되어 카드 운도 잘풀리고 해서 첫 라운드는 제법 쉽게 큰 차이로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두분이 제법 잘 추격해오시긴 하시더군요 ^^ 다음라운드 약간 박빙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카잔님이 오시는 바람에 접고 말았습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한번 해보지요.. (으.. 이길수 있었는데.. ㅜㅜ)
2. 몰오브호러
파티성게임이 필요할것 같아 바로 꺼내게 되었습니다 좀비들에 의해 쇼핑몰에 갇힌 사람들.. 구출되기 위해선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야 하는 잔인하고 무서운 게임이지만 이상하게 즐거운 게임이 되어 버리는;; 나름대로 무기를 많이 모아야 살수있다라는 계산을 한 저는 주차장에서 카잔님과 협력하여 무기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파란사과님은 보안실을 선점하여 좀비들을 피하려 하더군요 ^^ 저는 최대한 주차장에 케릭들을 전부 모아가며 투표권을 행사 계속 승리해 나갔고 좀비를 제거하는 무기들을 모았습니다 결국 무기를 얻기위해 달려드는 다른분들을 매몰차게 좀비들에게 던져줘가며 살아남았고 맨처음 오랜기다림님의 부인분께서 아웃되셨고 저와 협력했다가 배신했다가 하시던 카잔님이 아웃되셨습니다 ^^ 그리고 마지막이 되었을때 저는 여자와 파워풀 청년이 살아 1등을 파워풀 청년이 산 오랜기다림님이 2등 건맨이 살아남은 파란사과님이 3등 ^^
3. 크로노츠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바꾸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아다지오님이 도착하셔서 하게 되었지만 첫판은 핸드를 늘려이기자 라는 생각에 과거를 자꾸 바꿔 나갔고 이를 따라 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아다지오님의 승리;; 어이없이 빨리 끝나는 바람에 다시 시작된 두번째 판에서는 카잔님의 상대 아티펙트 뺏기 신공이 난무했지만 또 다시 어이없이 아다지오님의 아이디를 성사시켜드리게 되어 게임끝.. 아쉬움이 남더군요 ㅋ
4. 쉐도우 오브 카멜롯
흠.. 왠지 모르게 술술 풀린건 왜 일까요? 초반에는 야만족들을 물리쳐가며 검을 얻어 가다가 란슬롯 퀘스트와 성배퀘스트를 깨 버렸습니다(사실 성배 퀘스트를 깬 것은 처음 봤습니다 어렵던데 세명이 가니 깨지긴 하더군요;;)
과감하게 피를 깍는 기사 카잔님의 활약과 배신자이면서도 우리를 도왔던 오랜기다림님 덕분에 아주 빠르게 백색검을 대부분 모았고 나머지는 오히려 퀘스트를 패해가며 게임을 끝내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쉽게 이긴건 처음이네요 ㅎㅎ
5. 뱅
크루세이더님의 도착으로 인해 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안관은 파란사과님이 되었는데 옆자리의 카잔님과 크루세이더를 번갈아 공격하더군요 피가 적던 크루세이더는 계속된 다른분들의 인디언과 캐틀링들에 의해 사망;; 부관이라는 정체가 드러나며 보안관을 원망하며 아웃;; 전 무법자였지만 부관이라 말하면서 보안관을 안심시켰고 처음부터 대놓고 보안관을 공격하는 무법자 오랜기다림님의 부인분을 견제하는 아다지오님을 집중공격하여 쓰러뜨렸습니다 아다지오님은 배신자더군요 ^^ 이제 카자님과 오랜기다림중에 한분이 부관이라는 생각에 긴장해서 보고 있는데 카잔님이 저를 공격하시더군요 그때 무법자구나 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결국 여럿이 공격하여 보안관이 빈사상태일때 제가 최후의 공격들로 보안관을 처치 무법자들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 확장을 넣으니 게임이 참 독특하게 되더군요 ^^
6. 안티크
인원수의 관계로 두 파티가 되었습니다 파워그리드와 안티크.. 저는 안티크팀에 붙었습니다 아다지오님과 크루세이더님 카잔님과 함께 였죠 초반 저는 삼국에 둘러쌓이는 나라로 시작해 버리면서 확장을 꿈꿀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신전도 마지막에 가서야 3개를 만들었다는 ㅠㅠ 결국 군사확장과 기술개발들을 통해 신전파괴를 준비해 갔지만 많은 땅과 자원을 바탕으로 커진 세 나라 앞에서 다른 두 나라가 전쟁하기만을 기다리는 처지였다죠;; 아다지오님과 크루세이더님이 서로 견제속에 일등을 다투었고 카잔님은 많은 신전을 지어갔지만 너무 방어없이 노출시켜 저와 크루세이더님에게 신전을 하나씩 파괴당하고 말았습니다 마지막 순간 아다지오님이 빠르게 결단을 내려 크루세이더님의 군대를 격파했다면 좋았을텐데 늘 확장만 하고 병사만 모으다 끝내시던것 답게 조금만 있다 조금만 있다 하시다가 결국 크루세이더님이 승리;; 2등 아다지오님 3등 자이메 4등 카잔님
7. 파워그리드
이게임은 하질 않았으니 다른분이 올려주시길... 아다지오님이 먼저 설명드리고 진행하는 것 같던데 의외로 건물등이 별로 안지어지고 경매에 많은 돈들을 투자하는것 같더군요.. 승리는 누가 했을런지.. ^^ 파란사과님과 오랜기다림님과 부인분께서 하셨습니다
8. 번레이트
파워그리드가 안끝난 동안 마지막으로 넷이서 번레이트를 했습니다 닷컴기업의 오너가 되어 남이 망할동안 살아남아야 하는 처절한 게임;; 초반 아다지오님이 저와 크루세이더님을 공격하여 집중공격을 당해 망해버리셨고 혼자서 돈을 벌어오던 카잔님을 크루세이더님과 제가 공격해서 망하게 하였다죠 ^^ 게임이 끝날때까지 거의 공격을 안받아온 저는 회사직원들이 일을 하나도 안하고 돈만 받아갔다는 푸념속에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3인플이었다는 말도 들은;; 결국 일등은 했는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건 왜인지 ㅎㅎ
짧은 시간동안 제법 많은 게임을 할수 있었네요 와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오랜기다림님이 다음번 모임 장소 제공을 해주시겠다고 하시더군요 감사드립니다 꼭 가지요 ^^ 그럼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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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는 안티크의 제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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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벌써 올라왔네요~~ ^^
1.밀본즈: 단순 카드빨, 딴지게임이지만 할때마다 즐겁게 하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2.몰오브호러: 이번이 두번째 플레이었네요. 자이메님처럼 주차장에 모든 인원을 몰아넣고, 무기를 획득하는 방법이 상당히 괜찮은 방법이네요. 다음에는 저도 그 방법으로 ㅋㅋ
3.크로노츠: 재미있는 게임인것 같지만, 재미를 느끼기 전에 게임이 허무하게 끝났다는... 허허
소재가 소재인만큼 서양현대사및 미국현대사에 대한 기본 상식이 있으시면 더욱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겠네요.
4.쉐도우 오브 카멜롯: 룰이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지만, 막상 게임하다보니 생각보다는 룰이 단순했다는... 배신자께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쉽게 이겼던 것 같네요.
5.뱅: 보안관인 제가 그만 부관을 공격해서 ㅠ ㅠ 초반부터 무법자가 대놓고 공격을 하시는 바람에 당혹스러웠다는...
6.안티크: 저는 파워그리드를 했기 때문에 패스~~
7.파워그리드: 게임을 몇번 해봤지만, 아직 매턴마다 발전소 교체하는게 감이 안 잡힌다는... 처음 해보시는 분들도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았네요. 다음에도 또 플레이하죠~~~
8.번레이트: 이런 부실기업들.. ㅋㅋ
항상 모임 주최하신다고 고생하시는 자이메님. 수고하셨구요 ^^
새로오신 오랜기다림님과 부인분, 카잔님 반가웠구요.
아다지오님과 크루세이더님도 같이 게임해서 즐거웠습니다.
다들 다음 모임때 뵙죠~~ -
크로노츠// 유일하게 1등한 게임... .
어이없다니 버럭~~ 2번연속 1등이면 실력인 거임... ㅋㅋㅋㅋ (운3기7)
안티크// 막판에 크루한테 짐... 아이디를 바꿔야 하나?
안티크 테크트리 연구 시작했음... 담번엔 기필코...
재미있었고, 새로 오신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제가 설명을 못해서.. 재밌는 파워그리드가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
자이메// 안티크 매뉴얼을 통독했는데...
병사들이 자기 군함을 타고 건너는 건 없네...
(우리가 에러플한건 아니지만 나혼자 잘못알고 있었나....)
파란사과// 파란사과님은 협력게임의 제왕인듯....
저번에 디센트도 둘이서 나닥 피1까지 몰아 붙였고...
이번에도 성배퀘스트 깨는데 지대한 공을..... -
젠스// 뭐 이미 들어 알고 있었지만 크루한테 안티크는 힘들듯한.. 그래도 에러플로 한번 이겼;;
파란사과// 파워그리드 누가 이겼는지를 알려달라니깐 ㅋ 다음번 모임때 보세나 ^^
아다지오// 안티크 룰 설명은 크루의 몫이었는데요;; 그런데 병사들이 군함을 타고 못간다면 카잔님이 절 공격한건 에러플이었군요.. 흠.. 에러는 꼭 잡아서 제대로 게임을 ^^ -
젠스// 그닥 운입니다 햄.
아다지오// 그렇군요;;;ㄷㄷㄷ;;; 많은 게임을 머릿속에 외우고 있다보니... 기억력에 한계가 온듯하네요.ㅋㅋ다른게임과 헷갈려서.. 죄송합니다. -
즐거운 모임이였습니다....
처음으로 나간 모임이였는데 모두들 너무 좋으신 분들이신거 같았슴다
게임들도 이전까지 보드까페에선 경험해보지 못한 대작들 그리고 흥미진진한 게임들이었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즐거운 모임에 같이 하고 싶네요
그리고 저희 와이프 닉네임은 "하양비"로 불러주세요
아 참 6월 5일은 저희 회사 회식이라고 하네요
요번 모임도 회사 야구대회 있었는데 집에 일있다고 뻥치고 나건건데 5일 저녁은 좀 어려울듯 하구요 6일 오전에 시간 되시면 저희집 오픈하겠습니다...
집이 좀 좁고 누추해서 괜찮으실지 ^^;;
자이메님 일정 정해지면 연락주세요 기다릴고 있겠습니다... -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으흐흐흐
분명 누군가의 인디언에 제가 죽었었는데 말이죠 에휴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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