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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05.27 부평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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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15: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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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5.27일(일) 부평정모 후기
Played Games : 상트, 와이어트어프, 빅치즈, 카페인터네셔널 카드, 스팀, 자반, 테이크6, 슈티헤른, 케일러스, 쇼군, 티츄
참석 : 뉴멘님, Mycom님, 까망곰님, 공장장님, 겨울바다님, AOR좋아!님, 백여사님, 지크님, 딸기양, 구름(총 10명)
Played Games : 상트, 와이어트어프, 빅치즈, 카페인터네셔널 카드, 스팀, 자반, 테이크6, 슈티헤른, 케일러스, 쇼군, 티츄
참석 : 뉴멘님, Mycom님, 까망곰님, 공장장님, 겨울바다님, AOR좋아!님, 백여사님, 지크님, 딸기양, 구름(총 10명)
상트
일꾼이나 건물보단 귀족이 장땡이다라는 자본주의의 교훈이 담긴 상트
큰 점수차이로 1등을 한 딸기양(노랑)이 강력하게 원했던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일꾼이나 건물보단 귀족이 장땡이다라는 자본주의의 교훈이 담긴 상트
큰 점수차이로 1등을 한 딸기양(노랑)이 강력하게 원했던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와이어트어프
4인플은 카드모으기가 힘들어 3인에 비해 2배정도의 시간이 걸리네요.
한방털기의 고수 지크님을 물리치고 백여사님이 1등.
4인플은 카드모으기가 힘들어 3인에 비해 2배정도의 시간이 걸리네요.
한방털기의 고수 지크님을 물리치고 백여사님이 1등.
빅치즈
머리쓰는 경매와 전략을 결국 주사위빨로 만들어 버리는 파티게임 빅치즈도 돌렸습니다.
좀 엄하기는 합니다만 룰이나 게임 진행이 깔끔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머리쓰는 경매와 전략을 결국 주사위빨로 만들어 버리는 파티게임 빅치즈도 돌렸습니다.
좀 엄하기는 합니다만 룰이나 게임 진행이 깔끔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카페인터네셔널 카드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인데 잘 돌아가지 않는 카페인터네셔널 카드게임.
예술의 도시 프랑스는 남자 여자 모두 담배피우는 모습이 독특합니다.
아트웍이 훌륭한 게임인데 잘 돌아가지 않는 카페인터네셔널 카드게임.
예술의 도시 프랑스는 남자 여자 모두 담배피우는 모습이 독특합니다.
AOS
옆에서 돌아간 스팀. 연속 6수송의 대가 뉴멘님의 승! 역시나...
옆에서 돌아간 스팀. 연속 6수송의 대가 뉴멘님의 승! 역시나...
자반
마지막 라운드에서 1등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왔었으나
AOR좋아!님이 게임 끝내기를 조절할 수 있는 킹메이커로 떠오르면서
아쉽게도 3등으로 떨어졌습니다. 1등은 딸기양.
마지막 라운드에서 1등 할 수 있었던 기회가 왔었으나
AOR좋아!님이 게임 끝내기를 조절할 수 있는 킹메이커로 떠오르면서
아쉽게도 3등으로 떨어졌습니다. 1등은 딸기양.
테이크6
꼴지 3명이 천원씩 내서 아이스크림콘을 사오기로 한
사행성 내기게임 10인플로 돌린 테이크6. 저와 까망곰님, AOR좋아!님 당첨.
역시 운빨게임에선 머리쓰면 더 손해라는 말이...
꼴지 3명이 천원씩 내서 아이스크림콘을 사오기로 한
사행성 내기게임 10인플로 돌린 테이크6. 저와 까망곰님, AOR좋아!님 당첨.
역시 운빨게임에선 머리쓰면 더 손해라는 말이...
슈티헤른
겨울바다님때문에 좋아하게 된 좋은 게임입니다.^^
겨울바다님때문에 좋아하게 된 좋은 게임입니다.^^
케일러스
성건설에서는 번번히 밟히고, 보자관 후퇴에 여러번 수술당한 끝에
나가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딸기양 1등(왠일인지 이날 승률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크님은 초반부터 집중다굴을 받아서 맛이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성건설에서는 번번히 밟히고, 보자관 후퇴에 여러번 수술당한 끝에
나가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딸기양 1등(왠일인지 이날 승률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크님은 초반부터 집중다굴을 받아서 맛이 가버리고 말았습니다.
쇼군
역시 옆에서 돌아간 쇼군..
쌀만 조금 나눠먹어도 반란을 일으키는 농민도 무섭고
주위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사방의 적들도 무서운 압박 지대 게임이죠..
역시 옆에서 돌아간 쇼군..
쌀만 조금 나눠먹어도 반란을 일으키는 농민도 무섭고
주위에서 호시탐탐 노리는 사방의 적들도 무서운 압박 지대 게임이죠..
티츄
티츄 성공에 원투로 300점 먹는 맛에 이 게임은 안 할 수가 없네요..
티츄 성공에 원투로 300점 먹는 맛에 이 게임은 안 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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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멘님이 사오신 식혜 덕분에 잘 마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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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전남 광양)에서 아침 일찍(7시30분) 출발하는 부천행버스를 탈까말까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개인적인 자제기간이라 그냥 패스하고 서울 집으로 갔죠.... 갔으면 11명이라 좀 엄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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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운이 정말정말 좋았어요.. 실력으로 이기기엔 고수님들이 많으셔서 아직 멀었지요? *^^* 얼음식혜랑 아이스크림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만들었네요..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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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지니님 / 오시지그러셨어요.. ^^ 10명이나 11명이나 거기서 거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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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3, 4, 4로 나누면 가능하기도 했네요.^^ 하지만 역시 11명은 제가 느끼기엔 가장 애매한 숫자죠. 4,5인과 3,6인은 선택의 폭에서 큰 차이가 나는 듯... 저도 최근에 모임을 주최해서 아는데.. 그 중 6인은 가장 큰 압박이죠. 파워그리드, AOS, 아틀란틱 스타, 메디치 뭐.. 그정도 밖에... 물론 파티게임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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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여튼간에 오셨어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을듯 싶어요..^^
이번에도 재미있었습니다~ ㅋ~ -
또지니님 / 6인이 좀 암울한 숫자같기는 해도
잘 보면 할만한 게임이 많이 있죠..가끔 3:3으로 나눠도 되고..
할만한 6인전용에
피스트오브드래곤스톤, 피자로앤코, 자반 추가해 봅니다. -
이번주도 뉴멘님을 잡지 못하여 지고 말았다는... 흑흑...
담번엔 꼭 잡아볼랍니다~ ㅋㅋ 뉴멘님 조심하세요~ ^^ -
ㅎㅎ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엔 꼭 이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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