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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4]"안:단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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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6 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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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14일]"안:단테" 모임 후기(91th)
[안:단테-'느리게'를 뜻하는 음악용어 '안단테'에 안선생의 '안'을 강조. 여유있고 우아한 취미생활을 즐기자는 뜻]
♣ Members(9명) : 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파란사과, beherit, JENSE, Corioli, 아이스, 잠팅이신지
♣ Played Games : Zooloretto, Settlers of Catan - The Fishermen of Catan, 5th Avenue, Die Saulen der Erde, Niagara - Diamanten Joe, Marvel Heroes, Hart an der Grenze, Verflixxt!, Fairy Tale, Kreta, Mall World, Tichu, Taluva, Sticheln, Die Macher, Imperial, Das Zepter von Zavandor
1. Zooloretto(파란사과, beherit, JENSE, 아이스)
: ["JENSE"의 후기] 컬러레또의 보드겜버전~ 카드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개성을 부여한 좋은 게임인 듯. 개인적으론 특수동물이 조금 있거나, 조커카드에 해당하는 사육사(아무우리에나 들어갈수 있는)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육식동물이라던가 상성있는 동물...으..안된다..이러면 아크가 되어버린다 -_-;;; 생각보다(?)화기애애한 분위기 끝에 매점을 많이 세운 아이스님 승리~
: ["JENSE"의 후기] 컬러레또의 보드겜버전~ 카드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개성을 부여한 좋은 게임인 듯. 개인적으론 특수동물이 조금 있거나, 조커카드에 해당하는 사육사(아무우리에나 들어갈수 있는)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다. 육식동물이라던가 상성있는 동물...으..안된다..이러면 아크가 되어버린다 -_-;;; 생각보다(?)화기애애한 분위기 끝에 매점을 많이 세운 아이스님 승리~
2. Settlers of Catan - The Fishermen of Catan(안선생,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 카탄의 낚시꾼 확장을 써서 플레이 하였다. 랜덤으로 뽑혀져 나오는 물고기 갯수에 따라 3개짜리 물고기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졌다가, 1개짜리 물고기에 기분이 나빠졌다 한다. 기존 카탄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물고기 타일 뽑고, 모은 물고기 갯수에 따라 여러가지 액션을 할 수 있어서 잔잔한 재미를 더해 준다고 말하고 싶다. 철 자원이 잘 안나와서 다들 힘들어 했는데, 우연히 주사위 9가 연속으로 나와서 철 4장을 들고있던 안선생은 잠팅이신지님의 독점카드로 인해 철 4개를 빼앗기고 잠팅이신지님이 바로 도시 2개를 건설하는 것을 쳐다봐야했다. 안선생은 그 이후로 도시 한개도 못 건설하고 말았지만, 롱기스트와 가장 많은 군인카드를 모아서 9점이 되어 10점에 1점이 남은 상태에서 한턴만 돌아오면 되는데, 그 턴에 잠팅이신지님이 10점을 모두 모으고 게임이 끝나버렸다. 훗~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여러가지 확장을 섞어서 해봤으면 좋겠다.
: 카탄의 낚시꾼 확장을 써서 플레이 하였다. 랜덤으로 뽑혀져 나오는 물고기 갯수에 따라 3개짜리 물고기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졌다가, 1개짜리 물고기에 기분이 나빠졌다 한다. 기존 카탄 게임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지만 물고기 타일 뽑고, 모은 물고기 갯수에 따라 여러가지 액션을 할 수 있어서 잔잔한 재미를 더해 준다고 말하고 싶다. 철 자원이 잘 안나와서 다들 힘들어 했는데, 우연히 주사위 9가 연속으로 나와서 철 4장을 들고있던 안선생은 잠팅이신지님의 독점카드로 인해 철 4개를 빼앗기고 잠팅이신지님이 바로 도시 2개를 건설하는 것을 쳐다봐야했다. 안선생은 그 이후로 도시 한개도 못 건설하고 말았지만, 롱기스트와 가장 많은 군인카드를 모아서 9점이 되어 10점에 1점이 남은 상태에서 한턴만 돌아오면 되는데, 그 턴에 잠팅이신지님이 10점을 모두 모으고 게임이 끝나버렸다. 훗~아쉬웠지만 다음에는 여러가지 확장을 섞어서 해봤으면 좋겠다.
3. 5th Avenue(크루세이더, 매직핸드, 아이스, Corioli)
: ["크루세이더"의 후기] Alea 시리즈 마스터를 위해서 요청한 게임이었는데. 빅박스 게임중에서 가장 게임성이 떨어진단 소문은 사실인것 같았다. 뭔가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한것 같긴한데... 게임자체는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자신건물 주변에 상점 종류를 다양하게 세우고 그땅에 건물도 많이 세운 Corioli님 승리
: ["크루세이더"의 후기] Alea 시리즈 마스터를 위해서 요청한 게임이었는데. 빅박스 게임중에서 가장 게임성이 떨어진단 소문은 사실인것 같았다. 뭔가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한것 같긴한데... 게임자체는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어쨌든.. 자신건물 주변에 상점 종류를 다양하게 세우고 그땅에 건물도 많이 세운 Corioli님 승리
4. Die Saulen der Erde(파란사과, beherit, JENSE, 잠팅이신지)
: ["JENSE"의 후기] 설명을..파란사과님이..할려다가 나도 할줄 안다는것을 알고 설명을 넘김;; 그래서 콧노래를 부르며 설명하고 이기기 할랬는데 파란사과님이 할줄안다는것을 깜박해서 1점차로 2등함; 뷁;; 마지막에 beherit님이 상점액션을 하게된데 기뻐하시며 점수화시켜야 될 자원을 잘못 파시는 바람에 (본인빼고)재미있어하는 사태가 발생;
: ["JENSE"의 후기] 설명을..파란사과님이..할려다가 나도 할줄 안다는것을 알고 설명을 넘김;; 그래서 콧노래를 부르며 설명하고 이기기 할랬는데 파란사과님이 할줄안다는것을 깜박해서 1점차로 2등함; 뷁;; 마지막에 beherit님이 상점액션을 하게된데 기뻐하시며 점수화시켜야 될 자원을 잘못 파시는 바람에 (본인빼고)재미있어하는 사태가 발생;
5. Niagara - Diamanten Joe(안선생, 크루세이더, 파란사과, beherit, Corioli)
: 다이아몬드 조의 카누가 더해졌다. 다이아몬드 조는 보석을 좋아하는 미치광이로 다이아몬드 조는 자신의 카누에 자주 보석을 싣고 다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조의 카누와 같은 칸에 있으면 조의 보석을 빼앗을 수도 있고, 보석을 교환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보석을 기존보다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었고, 보석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도둑을 맞더라도 조의 카누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각자 보석을 서로 다른 종류로 5-6개씩 모아서 마지막 라운드가 임박했을 때, 갑자기 안선생 앞에 나타난 조의 카누는 보석을 싣고 있었고 안선생은 조의 보석을 빼았고 가장 먼저 일곱번째 보석을 모으고 1등. 액션 포인트가 1이 모자라서 보석을 실을 수가 없었는데 조가 갑자기 나타나는 행운 덕에 좋은 결과가~~~
: 다이아몬드 조의 카누가 더해졌다. 다이아몬드 조는 보석을 좋아하는 미치광이로 다이아몬드 조는 자신의 카누에 자주 보석을 싣고 다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조의 카누와 같은 칸에 있으면 조의 보석을 빼앗을 수도 있고, 보석을 교환 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보석을 기존보다 좀 더 빨리 모을 수 있었고, 보석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도둑을 맞더라도 조의 카누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었다. 각자 보석을 서로 다른 종류로 5-6개씩 모아서 마지막 라운드가 임박했을 때, 갑자기 안선생 앞에 나타난 조의 카누는 보석을 싣고 있었고 안선생은 조의 보석을 빼았고 가장 먼저 일곱번째 보석을 모으고 1등. 액션 포인트가 1이 모자라서 보석을 실을 수가 없었는데 조가 갑자기 나타나는 행운 덕에 좋은 결과가~~~
6. Marvel Heroes(JENSE, 매직핸드, 아이스, 잠팅이신지)
: ["JENSE"의 후기] 마벨코믹스를 모티브로한 게임으로 적절한 딴지가 가능하고 원작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게임. 다만 헐크가 괜히 어벤저즈에 포함되어 있다거나(음..같이 나온적이 있긴 있군..헐크에 토르가 잠시 나온거지만;;) 정체불명의 잡동사니 집단인 스파이더맨후드(?)등이 거슬렸다 -_- 역시 네임벨류에 치중한 캐스팅인가;; 게임은 원작의 캐릭터간 관계를 잘알고 즐기는 사람에겐 별5개짜리 게임일듯하고, 전략성은 다소 미흡했다. 시나리오로 인해 네메시스의 계획을 세장 완성시켜 점수와 상관없이 내가 이겼다 -_-v
: ["JENSE"의 후기] 마벨코믹스를 모티브로한 게임으로 적절한 딴지가 가능하고 원작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게임. 다만 헐크가 괜히 어벤저즈에 포함되어 있다거나(음..같이 나온적이 있긴 있군..헐크에 토르가 잠시 나온거지만;;) 정체불명의 잡동사니 집단인 스파이더맨후드(?)등이 거슬렸다 -_- 역시 네임벨류에 치중한 캐스팅인가;; 게임은 원작의 캐릭터간 관계를 잘알고 즐기는 사람에겐 별5개짜리 게임일듯하고, 전략성은 다소 미흡했다. 시나리오로 인해 네메시스의 계획을 세장 완성시켜 점수와 상관없이 내가 이겼다 -_-v
7. Hart an der Grenze(안선생, 크루세이더, 파란사과, beherit, Corioli)
: 국경에서 왜이리 밀수품 검사가 허술한지. 대충 불법적인 물건 가방에 넣어 오다가 걸리면 뇌물 먹이고, 합법적인 물건은 가방 검사해서 오히려 보상금을 받기도 하고. 사실 저 멕시코 국경 같은 중남미 국경은 정말 게임과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보안관은 한정되어 있고, 국경을 넘어 오는 사람이 많으니 모든 물건을 다 검사할 수 없는건 당연하겠지. 그런 점에서 "국경에서"라는 이 게임은 마치 실제 인생을 겪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좋긴 하지만, 교육적으로 생각해 볼때는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 측면이 강한 것 같다. 어쨋든 이번 게임에서도 대충 가방에 최대한 많이 쑤셔넣고 보안관 검사에 걸리면 뇌물 주고 해서 많은 돈을 얻었는데, 게임이 끝나고 물건 가방 밑에 몰래 숨긴 물건에 대해서 2배의 돈을 주는 단계에서 엄청난 돈을 획득한 크루세이더의 승리로 끝났다. 역시 몰래 물건을 빼돌리는 기쁨은~~~
: 국경에서 왜이리 밀수품 검사가 허술한지. 대충 불법적인 물건 가방에 넣어 오다가 걸리면 뇌물 먹이고, 합법적인 물건은 가방 검사해서 오히려 보상금을 받기도 하고. 사실 저 멕시코 국경 같은 중남미 국경은 정말 게임과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쨋든 보안관은 한정되어 있고, 국경을 넘어 오는 사람이 많으니 모든 물건을 다 검사할 수 없는건 당연하겠지. 그런 점에서 "국경에서"라는 이 게임은 마치 실제 인생을 겪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좋긴 하지만, 교육적으로 생각해 볼때는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 측면이 강한 것 같다. 어쨋든 이번 게임에서도 대충 가방에 최대한 많이 쑤셔넣고 보안관 검사에 걸리면 뇌물 주고 해서 많은 돈을 얻었는데, 게임이 끝나고 물건 가방 밑에 몰래 숨긴 물건에 대해서 2배의 돈을 주는 단계에서 엄청난 돈을 획득한 크루세이더의 승리로 끝났다. 역시 몰래 물건을 빼돌리는 기쁨은~~~
8. Verflixxt!(안선생, 크루세이더, 파란사과, beherit, Corioli)
: 랜덤으로 타일을 세팅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초반부터 운이 좋아서인지 +타일을 연속으로 4개나 먹었다. 그 후에 행운타일을 획득하고, -10짜리 타일을 획득해서 +10으로 만들었다. 그 다음에 계속 행운타일을 획득하려고 노렸했으나, 오히려 -5 타일만 하나 획득하고 게임이 끝났다. 크루세이더는 행운타일을 몇개 먹었는데 워낙에 -타일을 많이 먹어서 다득점에 실패했고, 다른 사람들도 행운타일을 얻으려고 노력들을 많이 했다.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확인해 본 결과 안선생이 +타일을 많이 먹은 덕에 1등. 2등은 20점의 파란사과 였던가? 기억이 안나는군.^^;;
: 랜덤으로 타일을 세팅하고 게임을 시작했다. 초반부터 운이 좋아서인지 +타일을 연속으로 4개나 먹었다. 그 후에 행운타일을 획득하고, -10짜리 타일을 획득해서 +10으로 만들었다. 그 다음에 계속 행운타일을 획득하려고 노렸했으나, 오히려 -5 타일만 하나 획득하고 게임이 끝났다. 크루세이더는 행운타일을 몇개 먹었는데 워낙에 -타일을 많이 먹어서 다득점에 실패했고, 다른 사람들도 행운타일을 얻으려고 노력들을 많이 했다. 게임이 끝나고 점수를 확인해 본 결과 안선생이 +타일을 많이 먹은 덕에 1등. 2등은 20점의 파란사과 였던가? 기억이 안나는군.^^;;
9. Fairy Tale(안선생, 크루세이더, 파란사과, beherit, Corioli)
: beherit이 가져온 카드게임인데 일본풍의 일러스트가 멋진 게임이었다. 일단 먼저 5인플로 진행해본 결과 5인플은 그다지 추천할 만한 것이 안되는 것 같다. 오늘 우연히 게임검색을 하다가 긱에서 3인 최적게임에 이 게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래 3인플 정도면 재밌겠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모든 사람이 5장을 받고 그 중에 한장을 선택하고 옆사람한테 넘겨주고, 그 옆사람은 또 4장중에 한장을 선택해서 계속 카드를 넘겨주는 룰은 정말 괜찮아 보였다. 카드 한장마다 고유한 속성이 있어서 어느 카드 한장이라도 버릴만한 카드가 없었던 걸로 보아 밸런스도 아주 잘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에는 3인플로 한 번 해보고 싶은데~~~
: beherit이 가져온 카드게임인데 일본풍의 일러스트가 멋진 게임이었다. 일단 먼저 5인플로 진행해본 결과 5인플은 그다지 추천할 만한 것이 안되는 것 같다. 오늘 우연히 게임검색을 하다가 긱에서 3인 최적게임에 이 게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래 3인플 정도면 재밌겠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모든 사람이 5장을 받고 그 중에 한장을 선택하고 옆사람한테 넘겨주고, 그 옆사람은 또 4장중에 한장을 선택해서 계속 카드를 넘겨주는 룰은 정말 괜찮아 보였다. 카드 한장마다 고유한 속성이 있어서 어느 카드 한장이라도 버릴만한 카드가 없었던 걸로 보아 밸런스도 아주 잘 맞추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에는 3인플로 한 번 해보고 싶은데~~~
10. Kreta(안선생, 아이스, beherit, 파란사과)
: 정말 간만에 해본 Kreta, 역시 쉬운 게임이 아니더라. 한 수, 한 수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 캐릭터 선택할 때 무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첫 번째 라운드에 6점짜리 땅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파란사과는 선두로 나서게 되었다. 그 후에도 그 땅에서 계속되는 점수 계산으로 파란사과는 훌쩍 앞서나갔고, 그 뒤를 아이스님이 뒤따르고 있었다. 게임이 중반이 되었을 때, 안선생은 빠른 템포로 "보초" 캐릭터를 선택해서 점수 계산을 빨리 하였다. 그것은 beherit과 안선생에게 많은 점수를 주었고, 게임 후반에는 오히려 두 사람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마지막 턴을 남기고 두 사람이 동점 상황이 되었고,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1점을 앞선 beherit이 승리했다. 휴~~~힘든 게임.
: 정말 간만에 해본 Kreta, 역시 쉬운 게임이 아니더라. 한 수, 한 수가 엄청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 캐릭터 선택할 때 무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다. 첫 번째 라운드에 6점짜리 땅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파란사과는 선두로 나서게 되었다. 그 후에도 그 땅에서 계속되는 점수 계산으로 파란사과는 훌쩍 앞서나갔고, 그 뒤를 아이스님이 뒤따르고 있었다. 게임이 중반이 되었을 때, 안선생은 빠른 템포로 "보초" 캐릭터를 선택해서 점수 계산을 빨리 하였다. 그것은 beherit과 안선생에게 많은 점수를 주었고, 게임 후반에는 오히려 두 사람이 선두권을 형성했다. 마지막 턴을 남기고 두 사람이 동점 상황이 되었고,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1점을 앞선 beherit이 승리했다. 휴~~~힘든 게임.
11. Mall World(JENSE,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잠팅이신지, Corioli)
: ["크루세이더"의 후기] 플레이어들이 한건물에 여러가지 상점들을 세우고 그에 따른 오더를 받아서 돈을 받는 게임이었다. 매직핸드님만 한번 해보신 상태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처음이라 처음엔 감을 잡지 못한듯 하였으나 점점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상점을 넓혀가고 하다가 마지막에 스폐셜오더를 2군데나 완성한 신지님께서 1등을 하셧꼬요 크루세이더 역시 마지막에 스폐셜을 2개나 완료했지만 점수계산하기전에 오더를 스폐셜 하나밖에 못내려놔서 2000차이로 2등.
: ["크루세이더"의 후기] 플레이어들이 한건물에 여러가지 상점들을 세우고 그에 따른 오더를 받아서 돈을 받는 게임이었다. 매직핸드님만 한번 해보신 상태고 나머지 분들은 다들 처음이라 처음엔 감을 잡지 못한듯 하였으나 점점 자기가 유리한쪽으로 상점을 넓혀가고 하다가 마지막에 스폐셜오더를 2군데나 완성한 신지님께서 1등을 하셧꼬요 크루세이더 역시 마지막에 스폐셜을 2개나 완료했지만 점수계산하기전에 오더를 스폐셜 하나밖에 못내려놔서 2000차이로 2등.
12. Tichu(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Corioli)
: ["JENSE"의 후기] 2라운드하다가 밥이 와서 접; 5폭 있는데 첫턴에 우리편이 참새내면서 5불렀던게 기억에 남는다. 잠XX신지님이라곤 말못한다.
: ["JENSE"의 후기] 2라운드하다가 밥이 와서 접; 5폭 있는데 첫턴에 우리편이 참새내면서 5불렀던게 기억에 남는다. 잠XX신지님이라곤 말못한다.
13. Fairy Tale(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파란사과, 아이스)
: ["JENSE"의 후기] '매직더게더링'의 부스터드래프트(아시는분 있으려나;;)의 방식으로 카드를 받은후 한장씩 공개하여 자신이 가진 카드를 적절히 플립/언플립 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처음엔 정신없이 내려놓다가 후반가서야 대충 이해가 되었다. 57점 만들고 이겼다~하고 생각했는데 매직이 60점이더라 -_-;; 게임에 영향을 주는요소가 다소 많은듯하다. 특수카드를 줄이고 조금 쉽게 출시를 하고 확장팩을 내었으면 좋았을듯한 게임을 바로 확장팩합본으로 낸듯한 기분.
: ["JENSE"의 후기] '매직더게더링'의 부스터드래프트(아시는분 있으려나;;)의 방식으로 카드를 받은후 한장씩 공개하여 자신이 가진 카드를 적절히 플립/언플립 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처음엔 정신없이 내려놓다가 후반가서야 대충 이해가 되었다. 57점 만들고 이겼다~하고 생각했는데 매직이 60점이더라 -_-;; 게임에 영향을 주는요소가 다소 많은듯하다. 특수카드를 줄이고 조금 쉽게 출시를 하고 확장팩을 내었으면 좋았을듯한 게임을 바로 확장팩합본으로 낸듯한 기분.
14. Tichu(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Corioli)
: 안선생과 Corioli가 같은 편이 되었다. 첫판에 안선생이 "스몰티츄"를 성공하면서 잘 나가는 듯 했으나, 2번째 판부터 조금씩 점수차이가 벌어지더니 크루세이더와 beherit이 100점 정도 앞선 상태에서 저녁식사가 도착해서 게임을 멈추었다. 저녁 시켜놓고 간단히 하기에는 "티츄" 와 "포 드래곤즈"가 가장 적합한 게임인 듯...
: 안선생과 Corioli가 같은 편이 되었다. 첫판에 안선생이 "스몰티츄"를 성공하면서 잘 나가는 듯 했으나, 2번째 판부터 조금씩 점수차이가 벌어지더니 크루세이더와 beherit이 100점 정도 앞선 상태에서 저녁식사가 도착해서 게임을 멈추었다. 저녁 시켜놓고 간단히 하기에는 "티츄" 와 "포 드래곤즈"가 가장 적합한 게임인 듯...
15. Sticheln(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아이스, Corioli)
: ["JENSE"의 후기] 고통의 게임. 고통스럽더라 -_- 2등잘하고 있는데 위에 티츄할때 우리편이면서 참새로 5불러 나의 5폭을 버리게한 분 덕에 4등으로 곤두박질.
: ["JENSE"의 후기] 고통의 게임. 고통스럽더라 -_- 2등잘하고 있는데 위에 티츄할때 우리편이면서 참새로 5불러 나의 5폭을 버리게한 분 덕에 4등으로 곤두박질.
16. Taluva(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파란사과)
: 게임을 하기전에는 뭔가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룰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간단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룰이 간단하다고 쉬운 게임은 아니었다. 타일을 놓을 때 많은 생각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말의 배치와 주변 지형의 배치를 모두 고려해 타일을 놓아야 했다. 이번 게임에서 4인플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서로 서로 딴지를 놓다보니까 우연히 딴지가 소홀한 사람에게 좋은 찬스가 가는 양상으로 게임이 흘러서 조금은 실망이 되었지만 두툼한 타일과 아름다운 컴포넌트는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한 게임이다. 파란사과가 탑 1개와 사원 1개를 짓고 1등.
: 게임을 하기전에는 뭔가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룰 설명을 들어보니 정말 간단한 게임이었다. 하지만, 룰이 간단하다고 쉬운 게임은 아니었다. 타일을 놓을 때 많은 생각이 필요한 게임이었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말의 배치와 주변 지형의 배치를 모두 고려해 타일을 놓아야 했다. 이번 게임에서 4인플로 게임을 진행했는데, 서로 서로 딴지를 놓다보니까 우연히 딴지가 소홀한 사람에게 좋은 찬스가 가는 양상으로 게임이 흘러서 조금은 실망이 되었지만 두툼한 타일과 아름다운 컴포넌트는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기에 충분한 게임이다. 파란사과가 탑 1개와 사원 1개를 짓고 1등.
17. Die Macher(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파란사과, 매직핸드)
: 갑작스레 하게된 디마허. 다행히 매직핸드가 있어서 설명을 맡겼다. 나도 다음번에 디마허를 하게 될때는 설명이 가능할지도... 디마허를 처음해보는 beherit과 파란사과는 1-2라운드에서 조금 감을 못잡다가 3라운드 정도부터 감을 제대로 잡고 플레이 하였다. 그래서 1-3라운드에서 미디어 점수는 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한테 다 돌아갔다. 파란사과는 5라운드의 의석 80짜리 지역에서 의석 80석을 확보하고 점수를 많이 올렸지만,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파란사과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 미디어 점수였다. 12점의 미디어 점수는 안성생과 크루세이더의 50점 정도의 미디어 점수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안선생은 첫 라운드는 의석수가 작아서 그 지역을 포기하고 두번째 지역부터 집회에 참가했다. 2-6라운드 까지 의석수를 골고루 획득했고, 7라운드에서는 의석수를 하나도 못 차지 했다. 하지만, 골고루 획득한 점수 덕에 1등. 정말 멋진 게임~~~
: 갑작스레 하게된 디마허. 다행히 매직핸드가 있어서 설명을 맡겼다. 나도 다음번에 디마허를 하게 될때는 설명이 가능할지도... 디마허를 처음해보는 beherit과 파란사과는 1-2라운드에서 조금 감을 못잡다가 3라운드 정도부터 감을 제대로 잡고 플레이 하였다. 그래서 1-3라운드에서 미디어 점수는 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한테 다 돌아갔다. 파란사과는 5라운드의 의석 80짜리 지역에서 의석 80석을 확보하고 점수를 많이 올렸지만,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파란사과의 발목을 잡은 것은 역시 미디어 점수였다. 12점의 미디어 점수는 안성생과 크루세이더의 50점 정도의 미디어 점수와 많은 차이가 있었다. 안선생은 첫 라운드는 의석수가 작아서 그 지역을 포기하고 두번째 지역부터 집회에 참가했다. 2-6라운드 까지 의석수를 골고루 획득했고, 7라운드에서는 의석수를 하나도 못 차지 했다. 하지만, 골고루 획득한 점수 덕에 1등. 정말 멋진 게임~~~
18. Die Saulen der Erde(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파란사과)
: 요즘 대지의 기둥이 많이 플레이 된다. 그래서 조금 지겹기는 하지만, 뭐 어쨋든 좋은 게임인 것 만은 확실한 듯. 이번 게임에서 건축가를 뽑을때 내 건축가가 일찍 나와서 돈이 많이 들었지만, 게임 초반부터 좋은 카드와 장인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라운드마다 석재와 목재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자원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어서 1등을 했다.
: 요즘 대지의 기둥이 많이 플레이 된다. 그래서 조금 지겹기는 하지만, 뭐 어쨋든 좋은 게임인 것 만은 확실한 듯. 이번 게임에서 건축가를 뽑을때 내 건축가가 일찍 나와서 돈이 많이 들었지만, 게임 초반부터 좋은 카드와 장인들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라운드마다 석재와 목재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자원에 구애 받지 않고 게임을 할 수 있어서 1등을 했다.
19. Imperial(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파란사과)
: 이때부터 잠이 와서 beherit의 설명이 귀에 잘 안들어 왔다. 꾸벅꾸벅 졸면서 게임했는데, 파란사과와 beherit의 조언 대로 게임을 진행했다. 그래서인지 beherit과 파란사과는 안선생이 운영하는 나라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게임이 중반이 지나고 나서도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계속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플레이 하였는데 1등을 하게되는 이상한 결과가...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게임인 거야. ㅠㅠ;; 안선생이 생각해오던 전쟁류의 게임은 아닌것만은 확실한데, 아직도 감이 안오는 게임이다.
: 이때부터 잠이 와서 beherit의 설명이 귀에 잘 안들어 왔다. 꾸벅꾸벅 졸면서 게임했는데, 파란사과와 beherit의 조언 대로 게임을 진행했다. 그래서인지 beherit과 파란사과는 안선생이 운영하는 나라에 대해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게임이 중반이 지나고 나서도 게임을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계속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받으면서 플레이 하였는데 1등을 하게되는 이상한 결과가...아~ 아직도 잘 모르겠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게임인 거야. ㅠㅠ;; 안선생이 생각해오던 전쟁류의 게임은 아닌것만은 확실한데, 아직도 감이 안오는 게임이다.
20. Das Zepter von Zavandor(안선생, 크루세이더, beherit, 파란사과)
: 이상하게 새벽에 자반도르만 하면 정신이 번쩍 든다. 생각할 것이 많아서인지, 너무 재미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자반도르만 하면 쌩쌩. beherit은 대출인생인 요정 캐릭터가 걸려서 초반에 1등을 계속 하면서 게임이 흘러간다. 게임이 후반이 되었을때 파란사과는 가장 먼저 수문장 타일을 사면서 beherit과 비슷한 점수로 1, 2등을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크루세이더의 드루이드 루비테크가 빛을 발하면서 점수를 조금씩 따라 잡더니 1등을 하게 된다. 안선생은 마지막 턴에 겨우 수문장 타일을 하나 사면서 3등. 수문장 타일을 두 개 샀지만 파란사과는 4등. beherit 2등.
: 이상하게 새벽에 자반도르만 하면 정신이 번쩍 든다. 생각할 것이 많아서인지, 너무 재미있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자반도르만 하면 쌩쌩. beherit은 대출인생인 요정 캐릭터가 걸려서 초반에 1등을 계속 하면서 게임이 흘러간다. 게임이 후반이 되었을때 파란사과는 가장 먼저 수문장 타일을 사면서 beherit과 비슷한 점수로 1, 2등을 다투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부터 크루세이더의 드루이드 루비테크가 빛을 발하면서 점수를 조금씩 따라 잡더니 1등을 하게 된다. 안선생은 마지막 턴에 겨우 수문장 타일을 하나 사면서 3등. 수문장 타일을 두 개 샀지만 파란사과는 4등. beherit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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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기는 조금 성의가 보이네요.^^;;
이만 자러 갑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기를... -
허거걱..
디마허, 임페리얼, 자반도르까지...
밤샘 때 재미난거 많이 돌아갔네요...
나두 밤샘하고파여~~~~ -
안싸부// 치킨먹고 원기회복하여 성의있는 후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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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배틀로어는 못하셨나봐요^^ 혹시 베이직룰로도 괜찮다면 다음에 저랑 한번 해봐요^^베이직룰은 배틀크라이랑 큰 차이없더라구요. ㅎㅎ. 참 안선생님 혹시 배틀로어 한글화자료 있으시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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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미있네요.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게임들...... 참 부럽습니다. -
안선생님 : 몸도 안좋으신데 고생하셨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Jense : 조건카드류는 전부 Expert Rule로 따로 분류가 되어 있어서 익숙해지면 Basic Rule에 추가하도록 되어있는데 제가 다 체험해보시라고 한꺼번에 넣어서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드신듯 ^^
그리고 디마허는 악명(?)과는 달리 정말 재밌게 해볼 수 있었는데 역시 매직님의 설명과 원활한 진행덕인 듯 하네요 ㅋ 체감상은 두시간 정도에 끝난 것 같았는데 끝나고보니 네시간이나 흘러 있어서 오히려 놀랐다죠 -
Adagio : 아이디 A가 대문자로 바뀌었네요.^^;;
파란사과가 디마허, 임페리얼, 자반 했다고 놀린다고 하던데 미리 준비하세용^^
맥캐비티 : 배틀로어는 한글화 할 시간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한글화 자료는 찾아보고 드리겠습니다.
인연 : 홋~~~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입니다.
beherit : 아직도 눈이 부어서 휴휴~~~ 디마허는 스겜하면 3시간 안에 마무리 할 수 있는 게임인 것이 또다시 증명 되었당... -
오랫만에 참석하게된 모임... 역시나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또...
잠**신지// 캐쉬플로 넘기시오.. 이글 확인하면... ^^ -
Zooloretto : 너무 자주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음... 너무 자주 돌아가면 나중에되서 거의~ 안돌아가던뎀;; 쩝 ~
Settlers of Catan - The Fishermen of Catan : 제 차례가 오기직전에 7나왔던게 크네요. 딱 10점 맞출수 있게 자원이 손에 맞춰져 있었는데 말이죠 에고~
5th Avenue : 메뉴얼읽을때는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플레이어들이 이길생각은 없고 빨리 끝낼생각만 있는지 게임을 이상하게 하는바람에 쩝~.
Die Saulen der Erde : 이제 슬슬 이것도 지겨움;; 매주 같은게임 하는 분위기;
Niagara - Diamanten Joe : 조가 포함되니 뭔가 좀 ㅋㅋㅋ 재미잇었어요. 다음엔 그 ~ 베버 나오는거랑 다 섞어서 해봐요^^
Marvel Heroes : 에고 처음엔 무쟈게 잼있는건줄 알았는데 요새는 주사위가 안나와서 그런지... 쩝 별로 흥미가 없네요.
Hart an der Grenze : 운좋게 저랑 같은거 밑에 숨겨둔사람이 없어서 1등했네요 ~ 음~
Verflixxt! : 이건 역시나 잘 못하겠어요.
Fairy Tale :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그냥 대충 좋아보이는거 놔뒀는데 1등하더군요 음...ㅋ
Kreta : 해보고 싶었는데 자리가 다 차는바람에..쩝`
Mall World : 음 잘 되고있었는데...;;; 아 마지막에 제가 마무리 짖고 한번만 하는 입장이 되어버려서;;;;;ㅜㅜ 2등이라니.
Tichu : 오랜만에 하니 재미있네요^^
Taluva : 추상전략느낌이 강력하게 드는... 차라리 2인플이 나을꺼 같아요. 4인플이니 이건뭐 딴지 안걸리는 사람 이기는게임이네요.
Sticheln : 이날 머리가 좀 아파서 고통받기 싫어서 피했는뎀.ㅋㅋ 젠스햄 죄송~
Die Macher : 그냥 한번 말한건데... 어쩌다가 진짜로 해버렸네요. 80짜리지역에서 매직햄이 저 없애는 바람에...쩝~ 꼴찌네요
그냥 진철햄이랑 연합할껄...에고
Imperial : 그냥 뭐 그럭저럭 할만하던데.;;;;;;;;;;;;;;;;
Das Zepter von Zavandor : 운이 좋았죠 뭐... 형님께서 마지막 전라운드에 수문장 안사시는바람에 제가 이긴거 같던데요 뭐~ 쩝 -
안선생 : 모임하느라 수고하셨어요^^ 복날이라 치킨사준대서 기대했는데.ㅋㅋㅋ 췌~~~ ㅋㅋ 햄 아프신데 밤샘이 되어버려서 괜히 죄송하던데요. 머리도 아파서 게임 제대로 집중 못한거 같아 죄송해요^^ 다음엔 제대로 할께요^^
매직핸드 : 크크크 배신자~ 연합하고 뒷통수 치다니... 마음에 담아두겠심.ㅜㅜㅋㅋㅋㅋ
JENSE : 오랜만에 햄 온대서 갔는데 게임 몇개 같이 못했네요. 그날 몸이 좀 안좋아서...(거기서 두통약도 먹고 그랬심) 고통의 게임은 같이 못했심;ㅜㅜ 죄송.ㅋ -
역시 티츄의 재미는 참새로 범부르는...그게 우리편이라도..-_-;;
핫핫...암튼 잼있게 겜했습니다!!!ㅋㅋㅋ 요청게임은 고통의 게임도 햇고..-_-;;;;
담에도 즐겁게!!!ㅎㅎㅎㅎㅎ
아이스행님 > 담에 갈때 들고 캐시플로우101 들고갈께요..-ㅅ-;;;;; 급하시다면 우편배송도...-ㅅ-;; -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풍성하군요. 안단테 모임 참 부럽습니다. 앞으로도 모임후기 쭈~욱 올려주세요. 감상 점수 100만점
잘 봤습니다. 한주간도 행복하세요. ㅎㅎㅎ -
역시 엄청난 게임의 러쉬~~ 부럽네요..크루님 방학 언제 끝나죠? 2주 정도 있다가 집에서 한번 해볼라 하는데 초대 할께요..방학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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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erit// 역시나~ 그래도 한번해보니 대부분 적응이 된듯 합니다~
안샘// 음? 전 치킨사준다는 말조차 안했잖;; -_-;
크루// 담엔 고통스런게임 고고싱~
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카린// 음. 방학 9월에 끝납니다.
젠스// 모임댓글에 있어요. 밤샘야식으로 치킨이나 사먹자는 ..
ㅋㅋㅋ 네 다음엔 일찍자고 갈께요. -
안선생// 머리가 커졌어요.. 헤어스탈 맘에 드시는지... ㅋㅋㅋ
안그래도 후기보고 부러워서 파란사과한테 먼저 전화를...
마블히어로즈 사진에 망토쓴 남자를 가만히 들여다 보니
왠지 바이러스옹이 자꾸 떠오른다는....
쟤 악당인가요?? ㅋㅋㅋ -
이번에도 즐거웠습니다! 고통의 게임도 해봤네요 ㅋ
전 -100점을 돌파해버리는 일이... -_-;
티츄는 할때마다 적응이 안되네요. 몇번 안해봐서 그런가?
전 우리편을 당황하게 만드는 존재입니다 ㅋㅋ
5th Avenue는 정말 우리같은 플레이어를 만나지 않아야 합니다.
죄다 상점만 가져오다가 게임 그냥 허무하게 끝나버리네요~ -
Zooloretto: 설명하고 1등하려고 했는데, 너무 소심한 플레이를 했네요. 과감하게 먹어줄때는 과감하게~~
Die Saulen der Erde: 개인적으로 요즘하는 게임중에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네요. 할 때마다 재미있네요
Niagara - Diamanten Joe: 확장의 간단함에 놀란 게임. 배 하나가 5000원이라니...
Hart an der Grenze: 착하게만 살면 안 될 것 같아요 ㅎㅎ
Verflixxt!: 간단하면서 재미있는 게임 같아요, 파티게임으로 하나 정도 구입하는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Fairy Tale: 일러스트가 너무 이쁘네요. 재미도 있는것 같고. 그래도 어떻게 이기는지 감이 영~~~
Kreta: 최근에 해본 영향력 게임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네요. 만족~~
Taluva: 운좋게 1등해버린... 그냥 어찌어찌하다 보니까 ㅋㅋ
Die Macher: 말로만 듣던 디마허를 드디어 플레이했네요. 처음에는 영 이해가 안 되어서 버벅거렸는데,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고 난 후에는 상당한 재미가...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은데 과연 기회가...
Imperial: 이번에는 제대로 된 룰로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채권 투자국을 키우는 재미가 쏠쏠~~
Das Zepter von Zavandor: 이번에는 뭔가 잘 풀리는 것 같았는데, 또 꼴찌. 허허 ㅠ ㅠ
보드게임을 시작한 이후로 가장 오랫동안 게임을 한 날이었네요(아침10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30분까지)
즐겁고 뿌듯했습니다.
안선생님. 눈은 괜찮으시죠? -
아이스 : 담에 또~~~
크루세이더 : 치킨 안사줘서 미안... 나도 깜빡했다~~~^^;;
담엔 정말 사줄께~~~
잠팅이신지 : 신지님 오시니 모임이 더 재밌습니다.^^;;
사람 사랑 삶 : 감사합니다. 100점을 주시다니 부담되기도 하네요.^^;;
카린 : 열공하시고 좋은 성적 기대합니다.^^;;
JENSE : 치킨은 밤샘을 해야~~~
Adagio : 큰 머리 부담되는데요..ㅋㅋ,,,전에 헤어스타일로 돌려주세요.^^
Corioli : -100 돌파라니 대단하군 ㅋㅋ
파란사과 : 오늘도 눈이 아파서 병원 갔다가 약먹었음.^^;; 다행히 다래끼라서 약먹으면 좋아지겠지 뭐^^ -
안선생님..고맙습니다...ㅎㅎ^^
그리고 다래끼는 약으로 좋아지지 않아요..
그냥 결막염 아닌가요?^^
다래끼는 절개해야되야..눈꺼풀 안에 생겼나 밖에 생겼나에 따라 절개 방법이 좀 다르고요..얼굴에 열감이 있고 눈이 붓는 거면 항생제 정도로 충분합니다. 크루님 diddle74@naver.com
으로 연락처좀 찍어 주세요
아마 7월 29일쯤 생각하는데 그날 시간 될런지..저는 단지 4명만 모여서 했으면 좋겠네요.. -
크하~ 재밌었겠다~
젠스햄 후기를 읽으면서 느낀 것..
젠스햄은 역시! 소심하다..ㅋㅋㅋ
안샘~ 몸건강 조심하세요..ㅎㅎ 이제 나이가 나이인지라..
크루..매주 버닝모드구만..ㅋㅋ 부럽다..
매직햄..저도 디마허..ㅠㅠ
신지햄..형님과 즐겁지만 어이없는 게임 하고파요~ㅋ -
잠팅이신지// 택배까진 부탁하지 않아도 될듯 ^^ 다음에 안샘댁에서 구입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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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쥬// ㅋㅋㅋ 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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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 의사가 다래끼라고 하던데~~~;;캬캬
위쥬 : 너도 건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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