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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안:단테"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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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22: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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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28일]"안:단테" 모임 후기(93th)
[안:단테-'느리게'를 뜻하는 음악용어 '안단테'에 안선생의 '안'을 강조. 여유있고 우아한 취미생활을 즐기자는 뜻]
♣ Members(11명) : 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JENSE, 진이, 카린, 보라색하늘, Jay, 잠팅이신지, Lance, 아이스
♣ Played Games : Message to the Czar, Pack of Flies, Formula Dé, If Wishes were Fishes, St. Peterburg, Vikings, Age of Empires III: The Age of Discovery, Shogun, Antike, Notre Dame, Tichu
1. Message to the Czar((안선생, 크루세이더, 카린, JENSE, 잠팅이신지)
: 빨리 왕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면 되는 게임인데 간만에 해보니 역시 재미가 없었지만, 저번보다 약 10퍼센트는 재미있게 했다. 나중에는 열라 재미있어 질지도~~~ 가장 빨리 궁정에 도착한 잠팅이신지님은 궁정 경비원에게 줄 뇌물 퇴큰을 뽑다가 10루블을 모으기가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이 토큰을 낭비하려고 했다. 누구도 경비원의 뇌물을 다 모으지 못하면 가장 먼저 궁정에 도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룰을 이용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어쨋든 잠팅이신지님의 바램대로 토큰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때 안선생도 2번째로 궁정에 도착하고 뇌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점차 뇌물 토큰이 없어졌고, 결국 안선생도 10루블 중에 9루블 밖에 모으지 못했고 마지막 2개의 토큰을 남긴 상태가 되었다. 50퍼센트의 확률로 "njet" 토큰과 "3루블" 토큰이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찬스를 가진 안선생은 "3루블" 토큰을 뽑으면서 10루블을 모으고 힘겹게 1등. 잠팅이신지님 2등. 마지막 턴에 3번째로 궁정에 도착한 크루세이더 3등.
: 빨리 왕에게 메세지를 전달하면 되는 게임인데 간만에 해보니 역시 재미가 없었지만, 저번보다 약 10퍼센트는 재미있게 했다. 나중에는 열라 재미있어 질지도~~~ 가장 빨리 궁정에 도착한 잠팅이신지님은 궁정 경비원에게 줄 뇌물 퇴큰을 뽑다가 10루블을 모으기가 힘들다는 것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이 토큰을 낭비하려고 했다. 누구도 경비원의 뇌물을 다 모으지 못하면 가장 먼저 궁정에 도착한 사람이 이긴다는 룰을 이용하려 했기 때문이었다. 어쨋든 잠팅이신지님의 바램대로 토큰이 점점 없어지고 있을때 안선생도 2번째로 궁정에 도착하고 뇌물을 모으기 시작했다. 점차 뇌물 토큰이 없어졌고, 결국 안선생도 10루블 중에 9루블 밖에 모으지 못했고 마지막 2개의 토큰을 남긴 상태가 되었다. 50퍼센트의 확률로 "njet" 토큰과 "3루블" 토큰이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찬스를 가진 안선생은 "3루블" 토큰을 뽑으면서 10루블을 모으고 힘겹게 1등. 잠팅이신지님 2등. 마지막 턴에 3번째로 궁정에 도착한 크루세이더 3등.
2. Pack of Flies((안선생, 크루세이더, 카린, JENSE, 잠팅이신지)
: "황제의 밀사" 와 더불어 황당한 게임인 "파리떼", 모임은 황당함 속에서 시작했다. 사실 나중에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첫 라운드 부터 스페셜 카드가 나왔다. 파리 스프레이 카드였는데 카린님의 예측이 맞아서 스페셜 카드를 획득하셨다. 그러면서 스프레이를 언제 쓸 것인가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였는데 또 다른 스페셜 카드인 "아기 파리" 카드를 가져오는데 쓰셨던 것 같다. 가장 점수가 높은 "+4"짜리 카드는 잠팅이신지님이 가져가셨고, 마지막 스페셜 카드인 "애완 파리"는 크루세이더가 가져 갔다. 크루세이더는 "애완 파리"를 잘 활용해서 점수가 높은 카드들을 많이 가져왔고, 안선생은 마지막 라운드에 "-" 카드를 가져와서 그것을 JENSE에게 줬는데, JENSE에게 안 줘도 안선생은 4등이었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잠팅이신지님 줄 껄;; 크루세이더 1등. 카린님 2등. 잠팅이신지님 3등. 호호호~~~ 언제쯤 다시 하게 될지~~~
: "황제의 밀사" 와 더불어 황당한 게임인 "파리떼", 모임은 황당함 속에서 시작했다. 사실 나중에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긴 했지만;; 첫 라운드 부터 스페셜 카드가 나왔다. 파리 스프레이 카드였는데 카린님의 예측이 맞아서 스페셜 카드를 획득하셨다. 그러면서 스프레이를 언제 쓸 것인가가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열쇠였는데 또 다른 스페셜 카드인 "아기 파리" 카드를 가져오는데 쓰셨던 것 같다. 가장 점수가 높은 "+4"짜리 카드는 잠팅이신지님이 가져가셨고, 마지막 스페셜 카드인 "애완 파리"는 크루세이더가 가져 갔다. 크루세이더는 "애완 파리"를 잘 활용해서 점수가 높은 카드들을 많이 가져왔고, 안선생은 마지막 라운드에 "-" 카드를 가져와서 그것을 JENSE에게 줬는데, JENSE에게 안 줘도 안선생은 4등이었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잠팅이신지님 줄 껄;; 크루세이더 1등. 카린님 2등. 잠팅이신지님 3등. 호호호~~~ 언제쯤 다시 하게 될지~~~
3. Formula Dé((안선생, 크루세이더, 카린, JENSE, 잠팅이신지)
: 12번 코스인 England에서 경주를 했다. 2바퀴 경주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게임 중반에 갑자기 1바퀴 경주로 급선회 했다. 그러면서 2바퀴 경주를 대비해 무리한 레이싱을 펼치고 있었던 안선생은 "Retired" 위기속에서 경주를 해야 했다. 하지만, 무리한 레이싱 덕에 2등까지 치고 나간 안선생은 마지막 주사위 굴림을 앞두고 JENSE와 경쟁 했고, JENSE의 주사위빨이 조금 더 좋아서 JENSE가 1등으로 "Goal In".
: 12번 코스인 England에서 경주를 했다. 2바퀴 경주를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게임 중반에 갑자기 1바퀴 경주로 급선회 했다. 그러면서 2바퀴 경주를 대비해 무리한 레이싱을 펼치고 있었던 안선생은 "Retired" 위기속에서 경주를 해야 했다. 하지만, 무리한 레이싱 덕에 2등까지 치고 나간 안선생은 마지막 주사위 굴림을 앞두고 JENSE와 경쟁 했고, JENSE의 주사위빨이 조금 더 좋아서 JENSE가 1등으로 "Goal In".
4. If Wishes were Fishes((진이, 매직핸드, 카린, JENSE, 잠팅이신지)
: ["진이"의 후기] 게임 시작 전 나눠가진 '꿈틀이' 지렁이들을 참가자들이 무척 맘에 들어하며 카린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렁이를 많이 모아 점수를 획득하려 했던 신지님과 젠스님이 결코 앞 등수를 차지하지 못했단 말씀을 미리 해야겠군요^^ 시장에 결코 자연산(?)이라 보기 힘든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자신의 배에 실어 두었다가 팔거나 버리거나 해서 많은 돈(점수)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금방 게임이 끝날 듯했으나 참가자들 모두 게임 룰을 잘 이해해 너무 서로를 견제하는 바람에중반 이후에는 조금 더디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점수 차가 나지 않으면서 진이가 1등, JENSE님이 2등, 매직핸드님이 3등을 했습니다. 여분의 배는 한 척 정도로도 충분한 듯 하고, 생선별 상점을 완성시켜 얻는 1, 2등 점수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모두들 지렁이 점수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쉽게 지렁이를 포기하진 못하였습니다. 지렁이가 마력이 있습니다. ㅋㅋ
: ["진이"의 후기] 게임 시작 전 나눠가진 '꿈틀이' 지렁이들을 참가자들이 무척 맘에 들어하며 카린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렁이를 많이 모아 점수를 획득하려 했던 신지님과 젠스님이 결코 앞 등수를 차지하지 못했단 말씀을 미리 해야겠군요^^ 시장에 결코 자연산(?)이라 보기 힘든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자신의 배에 실어 두었다가 팔거나 버리거나 해서 많은 돈(점수)을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었습니다. 금방 게임이 끝날 듯했으나 참가자들 모두 게임 룰을 잘 이해해 너무 서로를 견제하는 바람에중반 이후에는 조금 더디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점수 차가 나지 않으면서 진이가 1등, JENSE님이 2등, 매직핸드님이 3등을 했습니다. 여분의 배는 한 척 정도로도 충분한 듯 하고, 생선별 상점을 완성시켜 얻는 1, 2등 점수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모두들 지렁이 점수로는 이길 수 없다는 걸 인정하면서도 쉽게 지렁이를 포기하진 못하였습니다. 지렁이가 마력이 있습니다. ㅋㅋ
5. St. Peterburg((안선생, 크루세이더, 보라색하늘, Jay)
: "Reef Encounter"를 하려고 했는데 설명해 줄 JENSE가 다른 게임중이라서 Jay님이 좋아하신다는 상트를 하게 되었다. Jay님과 자주 한다는 보라색하늘을 말을 듣고, 상당한 고수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이 중반을 넘어서자 크루세이더와 안선생의 2인플인 것 처럼 두 사람이 점수를 훌쩍 앞서나갔다. ㅎㅎㅎ. 괜히 쫄았다는~~~ 첫 라운드에 18짜리 귀족을 획득한 크루세이더를 보면서 GG를 쳤는데, 역시나 크루세이더가 1등.
: "Reef Encounter"를 하려고 했는데 설명해 줄 JENSE가 다른 게임중이라서 Jay님이 좋아하신다는 상트를 하게 되었다. Jay님과 자주 한다는 보라색하늘을 말을 듣고, 상당한 고수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조금 긴장이 되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이 시작되고 게임이 중반을 넘어서자 크루세이더와 안선생의 2인플인 것 처럼 두 사람이 점수를 훌쩍 앞서나갔다. ㅎㅎㅎ. 괜히 쫄았다는~~~ 첫 라운드에 18짜리 귀족을 획득한 크루세이더를 보면서 GG를 쳤는데, 역시나 크루세이더가 1등.
6. Sticheln((진이, 매직핸드, 카린, JENSE, 잠팅이신지)
: ["진이"의 후기] 역시 한 방 게임입니다. 전에 한 번 해봤지만 기억이 안 나는 진이와 처음 해보시는 카린님이 열심히 설명을 들었지만 한 번 해 본 사람과 처음 하는 사람의 차이였을까요, 1라운드에서 한 방 크게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하신 카린님께서 결국 5라운드 총점에서도 같은 등위를 유지하셨습니다^^;; 라운드 시작 전 자신이 선택한 컬러의 카드를 획득하면 카드 숫자만큼 마이너스 점수, 그 외의 컬러 카드 획득 장수만큼 플러스 점수, 진이가 가끔 어리 버리하며 카드를 잘 못 던졌지만 이리 저리하며 3등을 했고, 초반 선두였던 JENSE님은 4라운드 쯤 큰 거 한 방(?)으로 꼴찌를 하실 뻔 했으나, 카린님이 초반에 만들어 놓은 큰 점수를 넘기시진 않았습니다. 매직핸드님이 1등, 잠팅이신지님이 2등을 하셨습니다. 잠팅이신지님과 게임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웃으면서 상대에게 한 방 날린다??? 암튼 맘 좋아보이는(아, 물론 실제로 맘씨 좋으십니다^^;;;) 그 미소에 속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근데, 사진에 큼직하게 나오는 제 팔뚝, 넘 굵어보이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아님 제 팔뚝이란 것 자체를 말하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요 ㅠㅠ
: ["진이"의 후기] 역시 한 방 게임입니다. 전에 한 번 해봤지만 기억이 안 나는 진이와 처음 해보시는 카린님이 열심히 설명을 들었지만 한 번 해 본 사람과 처음 하는 사람의 차이였을까요, 1라운드에서 한 방 크게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하신 카린님께서 결국 5라운드 총점에서도 같은 등위를 유지하셨습니다^^;; 라운드 시작 전 자신이 선택한 컬러의 카드를 획득하면 카드 숫자만큼 마이너스 점수, 그 외의 컬러 카드 획득 장수만큼 플러스 점수, 진이가 가끔 어리 버리하며 카드를 잘 못 던졌지만 이리 저리하며 3등을 했고, 초반 선두였던 JENSE님은 4라운드 쯤 큰 거 한 방(?)으로 꼴찌를 하실 뻔 했으나, 카린님이 초반에 만들어 놓은 큰 점수를 넘기시진 않았습니다. 매직핸드님이 1등, 잠팅이신지님이 2등을 하셨습니다. 잠팅이신지님과 게임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웃으면서 상대에게 한 방 날린다??? 암튼 맘 좋아보이는(아, 물론 실제로 맘씨 좋으십니다^^;;;) 그 미소에 속으면 안 된다는 사실... 근데, 사진에 큼직하게 나오는 제 팔뚝, 넘 굵어보이는 건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아님 제 팔뚝이란 것 자체를 말하지 말았어야 하는 걸까요 ㅠㅠ
7. Vikings((안선생, 크루세이더, 보라색하늘, Jay)
: Vikings을 하고 싶다던 매직핸드의 말을 듣고 가져왔는데, 매직핸드는 인원수에 밀려서 슈티헤른을 하게 되었다. 어쨋든 보라색하늘도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고, 크루세이더의 설명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2-3번씩 해본 안선생과 크루세이더, 처음하는 보라색하늘과 Jay. 상트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2인플 모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부 바이킹을 많이 모았던 안선생이 마지막 라운드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1등. 크루세이더 2등...결과적으로는 2인플 모드였지만, 크루세이더와 별로 점수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에 보라색하늘은 무척 만족해 했다. 역시 어부를 많이 모아야 하는걸까??? ㅎㅎㅎ
: Vikings을 하고 싶다던 매직핸드의 말을 듣고 가져왔는데, 매직핸드는 인원수에 밀려서 슈티헤른을 하게 되었다. 어쨋든 보라색하늘도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고, 크루세이더의 설명으로 게임이 시작되었다. 2-3번씩 해본 안선생과 크루세이더, 처음하는 보라색하늘과 Jay. 상트와 마찬가지로 또다시 2인플 모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부 바이킹을 많이 모았던 안선생이 마지막 라운드에 대량 득점에 성공하면서 1등. 크루세이더 2등...결과적으로는 2인플 모드였지만, 크루세이더와 별로 점수차이가 나지 않았던 것에 보라색하늘은 무척 만족해 했다. 역시 어부를 많이 모아야 하는걸까??? ㅎㅎㅎ
8. Shogun((안선생, 크루세이더, 보라색하늘, JENSE, 잠팅이신지)
: ["JENSE"의 후기] 발렌슈타인 새버전 쇼군 입니다. 자신의 지역에서 적절히 명령을 내려 땅을 획득 및 유지하여 승점을 벌어야 합니다. 뭔가 복잡다난하여 처음에 뭘해야 될지를 모르겠었으나, 금새 적응이 되는 합리적인 룰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듯 합니다. 사정상 1페이즈(1년)만 돌렸으나 PC게임을 하는듯한 명령체계와 워게임스럽지 않은 면이 저에게 잘맞는듯 합니다.
: ["JENSE"의 후기] 발렌슈타인 새버전 쇼군 입니다. 자신의 지역에서 적절히 명령을 내려 땅을 획득 및 유지하여 승점을 벌어야 합니다. 뭔가 복잡다난하여 처음에 뭘해야 될지를 모르겠었으나, 금새 적응이 되는 합리적인 룰을 가지고 있는 게임인듯 합니다. 사정상 1페이즈(1년)만 돌렸으나 PC게임을 하는듯한 명령체계와 워게임스럽지 않은 면이 저에게 잘맞는듯 합니다.
9. Age of Empires III: The Age of Discovery((카린, 매직핸드, Jay, 아이스)
: 안선생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집을 나가야 해서 게임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끝내게 되었다;;; 매직핸드의 소감으로는 Caylus 느낌이 난다던데, 다음에 꼭 하고 싶어 진다. 안선생의 일 때문에 모임 장소를 갑자기 옮겨야 했던 멤버들한테 미안했다^^;;
: 안선생이 갑자기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집을 나가야 해서 게임을 마무리 짓지 못하고 끝내게 되었다;;; 매직핸드의 소감으로는 Caylus 느낌이 난다던데, 다음에 꼭 하고 싶어 진다. 안선생의 일 때문에 모임 장소를 갑자기 옮겨야 했던 멤버들한테 미안했다^^;;
9. Notre Dame((Lance, 카린,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JENSE)
: ["JENSE"의 후기] 장소를 옮겨 아레아 신작게임인 노틀담을 했습니다. 룰만 대충 들어도 아레아가 확실한 게임입니다. 카드 로테이션시스템은 최근 유행(?)이란 기분도 듭니다. 카린님과 란스님만 게임을 해본터라 전 감이 잘안잡혀 삽질꽤하다가 후반에 요령을 터득했으나 제 득점에만 신경쓰다 왼쪽에 앉은 카린님께 좋은카드를 꽤 넘겨 드렸네요; 역시 경험의 차이인지 카린님1등 란스님2등 했네요; 초심자중엔 제가 3등으로 그나마 낫;;
: ["JENSE"의 후기] 장소를 옮겨 아레아 신작게임인 노틀담을 했습니다. 룰만 대충 들어도 아레아가 확실한 게임입니다. 카드 로테이션시스템은 최근 유행(?)이란 기분도 듭니다. 카린님과 란스님만 게임을 해본터라 전 감이 잘안잡혀 삽질꽤하다가 후반에 요령을 터득했으나 제 득점에만 신경쓰다 왼쪽에 앉은 카린님께 좋은카드를 꽤 넘겨 드렸네요; 역시 경험의 차이인지 카린님1등 란스님2등 했네요; 초심자중엔 제가 3등으로 그나마 낫;;
10. Antike((Lance, 카린,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JENSE)
: ["JENSE"의 후기] 크루가 잘하는 안티크를 했습니다. 워게임은 그닥 안좋아 하지만 안티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수 있어 좋은겜인듯. 초반에 크루랑 카피플레이 하다 갈라서고 조금씩 금을 모아 노하우를 올리려 하는데 새치기를 많이 당해 승점이 대략 바보가 되었습니다 -_-;; 그밖의 사람들은 다양하게 승점을 상승시키고 결국 전 초반엔 잘달렸으나 병력이 거의 없는 매직의 사원부수기로 승점을 획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동맹(?)이던 크루의 병력이 제 사원을 부수기에 충분하단걸 눈치채는게 늦어 결국 또 크루가 승리~(하고 전 욕들어 먹;;)
: ["JENSE"의 후기] 크루가 잘하는 안티크를 했습니다. 워게임은 그닥 안좋아 하지만 안티크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수 있어 좋은겜인듯. 초반에 크루랑 카피플레이 하다 갈라서고 조금씩 금을 모아 노하우를 올리려 하는데 새치기를 많이 당해 승점이 대략 바보가 되었습니다 -_-;; 그밖의 사람들은 다양하게 승점을 상승시키고 결국 전 초반엔 잘달렸으나 병력이 거의 없는 매직의 사원부수기로 승점을 획득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동맹(?)이던 크루의 병력이 제 사원을 부수기에 충분하단걸 눈치채는게 늦어 결국 또 크루가 승리~(하고 전 욕들어 먹;;)
11. Tichu((Lance,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JENSE)
: ["JENSE"의 후기] 적당한 게임을 찾던중 매직이 들고다니는(!)티츄를 꺼내 했습니다. 란스형님은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여 우리중 가장 잘하는 크루랑 편을 하게 하고는....우리는 신났습니다 -_-;; 그러나 곧 감각을 찾은 란스형님이 가장빨리 손털기를 자주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승점확보는 신경을 잘 못쓰셔서 승기는 이미 기울게 됩니다.
: ["JENSE"의 후기] 적당한 게임을 찾던중 매직이 들고다니는(!)티츄를 꺼내 했습니다. 란스형님은 한번도 안해보셨다고 하여 우리중 가장 잘하는 크루랑 편을 하게 하고는....우리는 신났습니다 -_-;; 그러나 곧 감각을 찾은 란스형님이 가장빨리 손털기를 자주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승점확보는 신경을 잘 못쓰셔서 승기는 이미 기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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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고수를 알아보지 못하다니.. 크흑~
어느 고수가 첫판에 자신의 실력을 다 드러낸답니까~ 서너겜하믄서 상황판단후 꽉~! 보여줄랬더니..
다음을 기대하시요~~
짝지말대로 이 x무시 당함을 내 잊지 않을테요~ 으허어~~엉
당분간 보라돌이는 Jay와 전지훈련을 떠날것이니 연락마숑~
단테안쌤과 복꾼도 너무 겁먹지말고 다음엔 맘 단디 먹고 봅시다~ 반가웠슴다~ *^^* -
보라형님 형수님 보고싶었는데..크~
하지만 관광모드 당하신듯..ㅋ-_-
근데 안샘 일 있어서 집에서 쫓겨나신건가요?ㅎ
역시 고통게임은 매직햄, 안티크는 크루?ㅋㅋ
대충 장면이 그려집니다..ㅎㅎ
안샘 다음주나 이번주중에 아마 한 번 내려갈꺼 같아요..ㅋ 그때 뵈요~ㅎ -
저어기 위에 제 닉넴으로 댓글 단 것은 제가 아니고 Jay 입니다...-_-;;
안쌤은 일 잘 마무리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찍 마쳐야 했던건 어쩔수 없는거니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사실 집안일이 먼저 아니겠어요?
Jay가 담에 또 같이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안쌤 잘생겼다나....ㅋㅋㅋ (그래도 제가 제일 멋지다고 했...)
위쥬// 담엔 꼭 와서 같이 보도록 하자구~ ㅋㅋ 아님 같이 커플끼리 게임이라도....^^ -
상트는 담에 하믄 왠지 이길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바이킹은 이날 게임 한 것중 가장 맘에 들었어요~ 이상하게 기대한 것 보다 재밌던데요? 얼른 또 해봐야지~~^^
쇼군은 상당히 생각할게 많은 듯 함. 원작인 발렌슈타인을 안해봐서 빅교가 잘 안되지만...암튼 타워시스템이 참 신기했고..마치 로보랠리를 연상시키는 명령시스템과 자금 및 쌀 관리가 상당히 고민 스러웠던 게임...
그래도 생각보다 룰이 어렵지 않아서 좋았어요~ 안쌤도 끝까지 같이 했으면 좋을텐데..흐흐~ -
(그래도 제가 제일 멋지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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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밤샘을 할수가 없어서...안티크 너무 아쉬워요..크루님 턴에 저도 가능했는데 ㅎㅎㅎ
고통의 게임도 처음 몰라서 삽질 했는데 너무 재미 있었고요
제국의 시대도 괜찮은 편이었는듯..아 그리고 원하는 물고기라면 이 게임 사진 너무 잘 찍으셨네요..몇장 이용할께요^^ 안선생님~
사진 찍는 기술이 워낙 없는지라..
진짜 진짜 재미 있었네요..
그날 처음 뵌
아이스님, JENSE님, 잠팅이신지님, 보라색하늘님,Jay님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 하고 싶네요^^ -
Jay : 전혀 고수의 포스가 안느껴짐~~~ㅎㅎ;;; 담에 또 관광모드로...
위쥬 : ^^;; 보자~~~~
보라색하늘 : 잘생긴 안쌤 보러 온다는 것 같은데~~~푸헐헐~~~
JENSE : 그렇게라도 위로를 해야~~~
카린 : ^^;; 사진은 뭐 이용하셔도 됩니다~~~ -
이 글 JENSE님이 쓰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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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 안샘은 날더운데 고생많았수...^^/ 글고보니 울 할배제사가 다되었겠군.. 딱!! 잴 더웠던 이쯤이었는데.. 상여를 매진않았지만.. 깊은산속~ 옹달샘!! 아니.. 그렇게 한참을 산을 타고...ㅡ_ㅡ;;
안티크!! 감잡았삼!! 담에 다시 도전!! 글구.. 티츄는 여전히 미스테리..+_+;; -
/Lance님 저도 안티크 감 잡았어요..ㅎㅎㅎ 견제를 전혀안 받아서그랬지만서도..너무 재미 있더군요..나중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저 가고 나서 아무것도 티추 밖에 안했네요..저 그날 고속버스 타고 갈려고 했으면 1시 30분까지만 나오면 됐는데..한두게임 더 가능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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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평일모임은 안하남요?
방학아닌신가...^^ -
언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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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 금 언제든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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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형// 엇... 쉐어패닉은... 기억에서 지워버렷나~~~ ㅋㅋㅋ
크루// 음... 쉐어패닉은... 룰이 약간 틀렷는... 불도저랑 몇가지는 빈칸으로 갈 수 없었고, 여러색깔이 있는 명령은.. 앞턴의 플레이어가 했던 색깔이 아니라면 원하는 색깔이 가능한듯.
카린// 에이지... 무역선과.. 발견 칸 제외하고는... 한 칸에 하나씩만 놓을 수 있는듯. 그리고.... 솔져를 제외한 상인 선장 선교사는... 이민지에 가면 이주민으로.. 바로 교체 가능 인거 같네요 -
매직핸드// 여러색깔있는거는 색깔을 고르는게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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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핸드님 전문가칸에 놓을때 한 플레이어가 최대 매턴마다 5명의 전문가를 이용하는게 가능하다고 나오는데요..그렇게 할려면 군인,선장,선교사,상인,훈련소 이렇게 놓아야 5명 양성이 되는 것 아닌가요? 매뉴얼에는 한턴에 이주민 배치로 최대 생산은 5명이라고 나와 있네요..그리고 선장이나 선교사가 식민지로 가면 이주민으로 바꿔 교체되는 것은 맨 뒤에 승점 계산 쪽에 매뉴어 보면 식민지에 있는 선장은 이주민 2명으로 간주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매직님 의견은 그 선장을 이주민으로 바꿔도 된다는 뜻인가요?그런데 만약 그렇게 하면 전쟁으로 식민지 먹기가 거의 불가능해져버릴것 같아 보이는데요..군인 한명은 상대방 한명 밖에 제거 못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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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반발이 심하네~~
카린//그런가요?? 근데 faq보면.. 한칸에 한명이 가능하다고 되어있던데;; 당연히... 한턴에 이주민 배치로 최대 생산은 5가 될수도있죠.. 아무도 않놓게 되면.. 혼자 5칸을 다 쓸수 있으니께요.. 그리고 선장이나 선교사, 상인이 식민지로 가면 바꿀수도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선장이 이주민 2개로 바꿀수 있는건 아니구요. 그리고.. 한명이라도.. 최소 3명의 이주민이 있다면 그외의 사람들은... 3명이 안되어도 2등점수는 먹을 수 있는듯하네요 -
그리고 한칸에 한명씩 넣게 되면... 전체적인 숫자가 줄어들어 전쟁으로 식민지 먹기도 편해질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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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님
그렇게해도 되겠네요..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이주민이 전부 발견칸이나 상인선적 칸에 넘쳐 나지 않을까요? 이주민이나 전문가가 전부 두칸에 몰리게 되는 양상이? 그리고 한명이 건물 두개는 못 짓는 걸까요? 매직님 말씀대로 상인이나 선교사는 약간 부족한 편이니 이주민으로 대체도 가능한듯 싶네요..
물론 선장을 이주민으로 바꾸기는 안될 것 같고요..2등이 점수 먹는 것은 이주민이 적어도 되는 거군요.. -
/매직님 게임 실력좀 전수 받아야겠습니다 ㅎㅎ 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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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5칸이니.. 2개에놓으면... 두개 지을수도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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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건물 위에다가 선점? 한다고요? 그럼 선이 우선권이 놓을때 있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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