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푸코 도착 / 텟플 이 시행됬습니다.

우선 플레이 인원은 저포함 3명이었구요.

우선 자리 잡고 제가 2nd 잡고 시작했습니다.

우선 설명하는데 15분 정도 걸렸구요.

자잘한건 가버너가 1바퀴 정도? 돌아가니까 다 익히더군요.

(제 친구들이 연필은 잘 못잡아도 키보드는 잘잡는 터라...)

그렇게 설명 끝나고 제대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강모군이 가버너를 잡고 주모군이 콘을 잡고 시작했습니다.

우선 전략을 살펴보니

강모군은 건물러쉬 (뭔가 짓는걸 좋아하더군요.)
저는 콘러쉬 (말이 필요없음. 초반 개척자에서 콘이나와서...)
주모군은 조합러쉬 (승선과 건설의 조화랄까?)

직업은 주로 이렇게 돌아갔습니다.

강모군 - 광부 (광부를 뺀다고 하니까 그냥 넣자고해서 넣었음 에러플아님.)
Me - 초반:건설자/후반:항해사
주모군 - 개척자/시장/상인 거의 번갈아가면서..

그렇게 경기를 진행하다가

vp가 모두 떨어져 경기가 종료됬습니다.

점수 판을보니

제가 콘러쉬로 인한 점수와 하시엔다&주거지 콤보 로 61점

강모군이 건설 2칸남기고 끝네서 건물점수만! 32점 그외 8점

주모군은 뭔가 할려면 제가 테클을 걸어서 그런지 37점으로...

그렇게 경기끝나고 평을 들어보니 이렇더군요.

강모군'스타같아서 재밌었어'
주모군'니가 테클 걸지만 않으면 재밌었어'
저'음... 그래 긱순위 인정'

우선 마지막 소감을 말하자면

'보드게임들 중에서 몇안되는 최고의 작품'
(다른 게임들이 재미없다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최에에고의 작품을 말함)

대략 푸코 값어치는 한다.

But 약간 설명이길고 컴포넌트의 분실확률이 높으며

박스가 너무 크다. 그냥 집에서만 하거나 가까운 친구집에서 돌릴때나

해야겠다는... 셋팅이 너무 오래걸려 쉽...

평점 : ★★★★☆ 9.5

뭔가 제약이 있다는 점에서 0.5 점 깍았음.

어쩃든 긱순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