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함깨 푸에르토리코를 하고싶어서요 ㅎㅎ

제가 그애들을 일요일에 오라고 불렀습니다.

9월 9일 그날 비가 많이왔죠 ㅎㅎ

그전날에 비와도 올꺼냐고 물어봤으니까

오겠지 싶어서 기다렸습니다 ㅎㅎ

1시쯤에 올줄알았는데 3시가되도 집에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B의 집에 전화했죠

그랬더니 A는 12시 30분에 출발했구(20분정도거리)

B가 자기는 지금 오겠다고 했음니다..

그래서 B와 제가 만나서 A를 찾다 보니까요

A가 정류장에서 혼자 기타가방메고 잇더군효 푸훗,,

우리 집이 초등학교 뒷건물이라 그렇게 말했더니

초등학교 운동장 근처를 빙빙 2시간동안 돌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3시 30분에 저희집으로와서 푸코를 돌렸습니다..

아 상당히 잼더군요 처음돌린 푸코 ㅎㅎ

B는 푸코를 해본적이 없어서

셔틀러 타임에 건물을 지으려하고 ㅋㅋ

그래서 A와 저는 "딸려"를 연발하며

B를 다굴 했습니다 ㅎㅎ

게임도 재미있지만

즐거운 분위기를 내면서 하니까 상당히 좋았어요

카르카손 할때는 더욱더 ㅋㅋㅋㅋ

성있는곳에 실수로 길이으면

바로 딸려 연발 ㅎㅎ

후 그리고 A 기타솜씨 봤는데 상당히 잘하더군요

케논 에반게리온 , ,암튼 좋았습니다

푸코 성적은

A 57 (돈러시 달렸음)

저52 (건물러쉬 실패)

B ?? (완전망해서 계산안함 ㅋㅋ)

암튼 즐거웠어요

뱅으로 제가 다발랐음

마지막에는 ㅎㅎ

즐거운 하루였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