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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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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20 2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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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6 월급날강하다
오늘 여자친구랑 두명이서 푸에블로를 연속 세판 하고 나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이것도 재미없어 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잼있게 했습니다.
3d테트리스 하는 느낌도 들고.. 점수계산법이 마음에 드는게임이었습니다.
모서리의 산 개념도 재미있었고.. 예전 테플때는 바닥에 3면이 닿는다는 룰
을 몰라서 에러플을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룰을 확실히 알고 있어서 그런지
게임흐름이 끈기는 일도 없었습니다.
적절한 견제(벽돌의 안쪽자리선점+상대방 벽돌 최대한 안가리기)와 머리싸움
이 관건이었는데 심플한 룰에 비해 생각은 상당히 많이 해야하는 편이었습니
다. 몇판 하다보니 서로 점수 덜깍이는법까지 터득했습니다.. ^^;
지나가더군요. 이것도 재미없어 하면 어쩌나 했는데 너무 잼있게 했습니다.
3d테트리스 하는 느낌도 들고.. 점수계산법이 마음에 드는게임이었습니다.
모서리의 산 개념도 재미있었고.. 예전 테플때는 바닥에 3면이 닿는다는 룰
을 몰라서 에러플을 했었는데 이번에 제가 룰을 확실히 알고 있어서 그런지
게임흐름이 끈기는 일도 없었습니다.
적절한 견제(벽돌의 안쪽자리선점+상대방 벽돌 최대한 안가리기)와 머리싸움
이 관건이었는데 심플한 룰에 비해 생각은 상당히 많이 해야하는 편이었습니
다. 몇판 하다보니 서로 점수 덜깍이는법까지 터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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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분께서 다른 게임도 좋아하신다니까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
부럽네요 ㅋ;;
푸에블로.. 한번도 안해봤는데.. 언제 한번 기회되면 해보고 싶네요 ^^ -
오 푸에블로로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보드게임 라이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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