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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후기]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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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01: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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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바나나우유짱
친구에게 디카를 빌려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폰카메라와는 다르군요 ㅜ_ㅡ
테란진형 레이너 분파의 초기 배치 상태입니다. 미네랄과 가스 2, 승점 1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네요.
프로토스진형 테사다 분파의 초기 배치 상태입니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1턴 종류 후 사진입니다.
테란이 선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테란은 스팀팩을 연구하는 한편 탱크 생산을 위해 팩토리를 건설합니다.
프로토스는 자신에게 공중유닛 카드가 많다고 위협을 하는 한편 스타게이트를 건설합니다.
2턴 종료 후 사진입니다.
테란은 프로토스 본진으로 점점 압박해 들어가는데도. 프로토스는 느긋하게 플래이 하는군요 ㅡㅡ;
3턴째.. 프로토스가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켜가면서 본토방어를 위해 스카웃 3기를 생산합니다.
4턴 종료 후 사진입니다.
프로토스는 후방에 있는 행성을 점령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든 자원을 고갈시킵니다;;
테란은 프로토스 본토 침공을 위해 서플라이 디팟을 2개 건설해 생산 제한을 늘립니다.
5턴. 드디어 테란이 프로토스 본토를 침공을 계획하고 마린2기와 탱크 2기를 생산합니다.
역시나.. 자원을 고갈 시켜가며 캐리어를 생산하는 한편 인터셉터 연구를 합니다.
거기다 통로를 통해 테란의 후방을 기습할 작전을 계획합니다.
6턴. 어디 마음데로 해봐라 하며 테란은 마린5기와 탱크 2기로 프로토스 본토를 침공합니다.
허나 탱크 2기만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마린은 아무런 피해도 못주고 3기가 괴멸하고 2기가 후퇴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프로토스의 카드가 끝내줬습니다. 전부다 스카웃그림이 있는 전투 카드더군요.. ㅡㅡ;
(전투가 끝나고 레퍼런스 차트를 봤더니.. 스카웃 평균 공격력이 7이고 체력이 8이더군요..;;)
예정대로. 캐리어1기와 질럿 드라군이 넘어옵니다.
테란은 마린을 과감히 포기하고 적 항공기에 대항하기 위해 골리앗3기, 레이스1기를 준비합니다.
7턴. 넘어온 프로토스의 병력을 명령방해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한편 양 행성에서 협공을 합니다.
본토에서는 마린1기와 벌쳐가 적 기지를 파괴하고. 프로토스 본토 침공기지에서는 골리앗3, 레이스1기가 병력을 상대하였습니다.
허나.. 너무 공중병력만 의식해서 일까요?
프로토스 병력을 잡긴하지만 피해가 심각하네요;; 골리앗1기만 남다니.....;;
이후.. 시간이 늦은 관계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승점이 같아서 무승부로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이 두번째 게임이었는데. 할수록 재미있네요 ^^;;
몇번 안해봤지만 대충 감이 잡힙니다. 테란이 암울하네요.. 다음엔 저그로 해봐야겠습니다.
벨런스가 약간 문제인듯 싶기도 하지만. 하이테크 유닛들은 전부 3기라서. 한 유닛위주의 부대구성은 힘들다고 봐야겠습니다.
거기다 그 유닛의 전투카드가 존재해야지만 그 만큼의 힘을 발휘 하기때문에.. 적절한 병력구성이 좋을꺼 같네요.. 또한. 적절한 강재 채굴은 빠른 발전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편에.. 적에게 그 행성을 빼앗겨도 줄건 없으니.. 자주 사용해야 할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글화한 평균 전투력 차트입니다.
테란진형 레이너 분파의 초기 배치 상태입니다. 미네랄과 가스 2, 승점 1을 가지고 있는 행성이네요.
프로토스진형 테사다 분파의 초기 배치 상태입니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1턴 종류 후 사진입니다.
테란이 선을 잡고 진행했습니다. 테란은 스팀팩을 연구하는 한편 탱크 생산을 위해 팩토리를 건설합니다.
프로토스는 자신에게 공중유닛 카드가 많다고 위협을 하는 한편 스타게이트를 건설합니다.
2턴 종료 후 사진입니다.
테란은 프로토스 본진으로 점점 압박해 들어가는데도. 프로토스는 느긋하게 플래이 하는군요 ㅡㅡ;
3턴째.. 프로토스가 행성의 자원을 고갈시켜가면서 본토방어를 위해 스카웃 3기를 생산합니다.
4턴 종료 후 사진입니다.
프로토스는 후방에 있는 행성을 점령하면서 지속적으로 모든 자원을 고갈시킵니다;;
테란은 프로토스 본토 침공을 위해 서플라이 디팟을 2개 건설해 생산 제한을 늘립니다.
5턴. 드디어 테란이 프로토스 본토를 침공을 계획하고 마린2기와 탱크 2기를 생산합니다.
역시나.. 자원을 고갈 시켜가며 캐리어를 생산하는 한편 인터셉터 연구를 합니다.
거기다 통로를 통해 테란의 후방을 기습할 작전을 계획합니다.
6턴. 어디 마음데로 해봐라 하며 테란은 마린5기와 탱크 2기로 프로토스 본토를 침공합니다.
허나 탱크 2기만 기지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마린은 아무런 피해도 못주고 3기가 괴멸하고 2기가 후퇴하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프로토스의 카드가 끝내줬습니다. 전부다 스카웃그림이 있는 전투 카드더군요.. ㅡㅡ;
(전투가 끝나고 레퍼런스 차트를 봤더니.. 스카웃 평균 공격력이 7이고 체력이 8이더군요..;;)
예정대로. 캐리어1기와 질럿 드라군이 넘어옵니다.
테란은 마린을 과감히 포기하고 적 항공기에 대항하기 위해 골리앗3기, 레이스1기를 준비합니다.
7턴. 넘어온 프로토스의 병력을 명령방해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한편 양 행성에서 협공을 합니다.
본토에서는 마린1기와 벌쳐가 적 기지를 파괴하고. 프로토스 본토 침공기지에서는 골리앗3, 레이스1기가 병력을 상대하였습니다.
허나.. 너무 공중병력만 의식해서 일까요?
프로토스 병력을 잡긴하지만 피해가 심각하네요;; 골리앗1기만 남다니.....;;
이후.. 시간이 늦은 관계로 게임을 접었습니다. 승점이 같아서 무승부로 게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이 두번째 게임이었는데. 할수록 재미있네요 ^^;;
몇번 안해봤지만 대충 감이 잡힙니다. 테란이 암울하네요.. 다음엔 저그로 해봐야겠습니다.
벨런스가 약간 문제인듯 싶기도 하지만. 하이테크 유닛들은 전부 3기라서. 한 유닛위주의 부대구성은 힘들다고 봐야겠습니다.
거기다 그 유닛의 전투카드가 존재해야지만 그 만큼의 힘을 발휘 하기때문에.. 적절한 병력구성이 좋을꺼 같네요.. 또한. 적절한 강재 채굴은 빠른 발전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편에.. 적에게 그 행성을 빼앗겨도 줄건 없으니.. 자주 사용해야 할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글화한 평균 전투력 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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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잘 봤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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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짱님 후기는 언제봐도 재미 있습니다. 제가 직접 플레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테란이 좀 암울해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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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음에 리뷰를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 플래이어 마다 다르겠지요 ^^;;
카린// 늦은시간에 밥님이랑 안주무시네요 ? ^^;; 저는 약속지키기 위해 이시간까지 흑 ㅜ_ㅡ
다음에 리뷰작성할텐데요.. 진짜 테란이 암울한거 같습니다. -
바나나짱님이 임요환이 되어 보시는 것도..^^;;근데 후기 보니 해보고 싶어 졌네요..능력 되면 주말에 한번 돌려봐야겠어요..가능할런지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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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이런생각을 한번 해봤는데. 1인 플래이가 가능 할듯 싶습니다. 대신 캠페인한다는 느낌정도만 들겠지요;; 일단 진행중인 한글화를 끝내고 자폐플 룰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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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기.. 제목에 '푸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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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간산으로 읽은 매뉴얼에 후기를 보니 딱 눈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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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하시려면
일단 드랍쉽이... ^^;; -
오~~ 잼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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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아.. 그렇군요;; 수정했습니다.
메일 보냈습니다 ㅋ 카페 만들어서 어서 진행해보지요 ^^ -
skeil / 드랍쉽은 좀 힘들거에요. 보드게임 버젼에서는 행성에서 행성으로 옮길때 드랍쉽이 필수거든요. 게릴라로 몰래 떨어뜨리기가 불가능한 독특한 전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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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짱 / 실시간 리플이군요. 그냥 이럴때는 계속 쓰고 싶어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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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de// 그렇죠. 말도 안되는게 그 부분이죠. 스카웃.. 배틀크루져.. 캐리어까지 셔틀에 탑승해서 이동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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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짱님 후기 인기 폭발이네요..저번에 탄호이저도 히트 치시더니..근데 동생분이 테스트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응해주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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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안하면 협박을 하지요ㅋ ^^;; 근데 스타는 처음에 하기 싫어 하더니 조금 진행하니까 재미있어 하고, 친구들까지 점염시켜서 다음주에 여차하면 4인플 정도 돌아갈 수 도 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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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반적인 운용보면 컴터 게임을 이식을 잘 한거 같아요. 매뉴얼 읽으면서 계속 감탄 중이에요.
제가 만약 보드게임으로 이식하는 사람이었다면 '아마 다들 이해해 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유닛은 몇개 빼버리고 간편하게 플레이 하는 방법으로 갔을 겁니다. ㅋ -
Jade// 저기 컴포넌트 사진을 잘찍으셨던데.. 나중에 리뷰적을때 살짝 사진 펌해도 될까요 ??;; 저는 사진찍는 기술이 없어서요 ㅜ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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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만 먹히는 것은 아닐까요? 스타 안하는 사람들이 유닛 이름 보면 유닛 익히는데만 시간 꽤 잡아 먹을 것 같아요..우리야 늘상 티비에 방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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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그래서 제가 한글화를 꼭 할려고 합니다.. 여자친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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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우유짱 / 그러세요
카린 / 조금 완급한 생각같지만.. 한글화 버젼 팔아도 꽤 팔리지 않을까요. 마케팅 크게 펼치고... 그 덕분에 보드게임 저변화도 이루고. ㅋ -
후기 잘 봤습니다~ ^^
급 당기는데요~ 후훗~ -
여담입니다만, 이번에도 동생분은 치명적인 반바지를 입으신 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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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네.. 몸에서 열이나는지.. 한겨울에도 팬티라는것을 한장만 걸치고 살아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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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 자료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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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님 한글화 버전은 아직은 시기상조로 보입니다. 가격 단가가 넘 쏀 편이라서 대중성 염두해 둬야 하는데 예전처럼 보드게임 카페라도 전국적으로 많으면 몰라도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차라리 1960정도는 수입해서 한글화 하면 대박 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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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 네 뭐. 그냥 바람이죠 뭐. '스타 크래프트' 하면 워낙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한국이라 별 상상을 다한답니다.
예를 들어 헐리웃에서 '스타 크래프트' 영화를 만든다면 본토나 다른 나라에선 망해도, 우리나라에선 대박이 날것이다..라던가. ㅋㅋ -
WOW가 초반에 보드게임유저와 함께 온라인게임유저들이 많이 구입해서 물량이 꽤많이 팔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걸 보면 스타도 기대해 볼만 한데.. 한글화가 되어있다면 대박도 기대해 볼만 할텐데요..
역시나 FFG는 승락하지 않을겁니다.. 그 부분에선 워낙 까탈스럽다더군여.. -
한글이면 용서가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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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건 총알 생길때까지 매진만 안되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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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스가 테란전에 스카웃을 3기씩이나..-_-
게임중에 상대방의 전략을 계속 보면서 하는 군요~
그리고 유닛간 상성 같은 건 없나봐요?
그리고 아칸이 있는데.. 아칸을 만들때 하이템플러 2기가 사용되나요? 가디언도 궁금하네요 변태과정이..^^?
궁금한게 많네요~^^ 스타크래프트 좋아하시는 분들이 다 댓글 다신듯..^^;;
유닛표에 없는 유닛은 없는 건가요? 수송선과 일꾼이 없다고 들었는데.. 특히 오버로드는 수송선에 있나요? 밥집 건설되는 건가요?^^
저그 : 디바우러, 인페스티드 테란, 오버로드
테란 : 메딕, 발키리
프로토스 : 다크템플러, 다크아칸, 옵저버, -
벌써 플레이를 해보셨군요. 부럽습니다.
그런데 맵을 다 쓰셨네요. 버겁지 않으시던가요.;;; -
위쥬// 브루드 워 유닛은 앞으로 나올 확장팩을 기대해주삼-_- 그래서 디바우러, 메딕, 발키리, 닥템, 닥칸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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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은 게임이나 보드게임이나 메딕이 없다보니 보병류는 가격대성능비가 암울(오리지널~확장판 초기에 가장 유저층이 얇은 종족이었지요)하네요..또 보드게임에서는 발키리나 커세어의 멀티타겟팅 능력이 사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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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쥬// 아칸이나 가디언과 같은 유닛은 기술카드를 통해서 변이가 됩니다. 물론 이전 유닛이 제거되고 새로운 유닛으로 거듭나는 형식이지요. ^^
그리고 수송선과 일꾼은 토큰 형태로 존재하구요. 이 게임에서 밥집이란 개념은 없습니다. 다만, 한턴에 지을 수 있는 건물 수가 제한되는데, 밥집을 지으면 그 제한 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
밥//그렇군! 한 번에 다 나올것이지..-_- 유저들이 지갑만 비우게 만들겠군...^^;; 밥 땡스~ 탄호이저 매물 나왔었는데 놓치고..ㅠㅠ
덩달이// 그렇군요^^ 귀여운 오버로드를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기존 pc게임의 구현을 상당히 잘 한 듯이 보이네요~ 근데 안개가 없이 상대의 전략을 볼 수 있다는 건..정말 맵핵과도 같은 일이네요..ㅋ -
위쥬// 탄호이저 한참 돌리고 있을 때 매물 나왔더라고-_-;; 내 블로그에 후기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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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보드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봐야할듯 싶습니다. 캐릭터를 적용한 보드게임으로요. PC 게임의 전략이니 뭐니를 100% 이식하거나 그 전략이 보드게임으로 구현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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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 이름이 아닌 "스타크래프트"라는 이름을 내걸었을 때에는 실제 pc게임 유저들이 고개를 끄덕일만한 구현이 필요한 듯 합니다. 피규어는 스타크래프트 유닛이지만 게임의 내용은 그와 차이가 있을 경우에는 단지 재미있는 보드게임으로만 여겨질꺼 같네요. 욕심이 많은 탓이죠..;; 그리고 결론은 질러서 해보고 싶다는 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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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소감후기 게시판에서 제일 덧글이 많은듯.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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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메뉴얼을 다 읽어보니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블리자드사가 생각지도 못한 전략이 나온 스타크래프트이니 만큼 보드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도 임요환 선수가 보여준 멋진 전략을 능가하는 전략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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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나가다 댓글 한번.. '';; 그나저나 한글화가 되면 좋겠군요 씨익 ^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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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인 플레이라면 저렇게 큰 맵을 깔고 시작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것도 고급 유닛보다는 하급 유닛 위주로 게임을 해야 하는 건지도 몰라요.. -
한국에서 스타가 뜬 이유라면 역시 한국인의 성향에 맞게.. 스피디한 전개, 액션성이 크다고 보는데.. 보드겜은 테마만 가져왔지 다른 게임이란 생각 밖에.. 장시간 앉아 할 맘이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차라리 앗싸리 한국인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이라면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생각할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답게 맵이 행성이 아닌 전장이 되었어야..
브루드워 확장에 대한 여지는 좀 짜증나는군요.
이제 스타크래프트2가 곧 나올 시점에, 브루드워 확장까지 암시하는 이 무드는-- 도대체.. 관심도 없고 별상관도 없지만.. 스타크래프트의 완성은 브루드워를 통해 진정~~ -
확장까지 사려면 돈 꽤나 깨지겠네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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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달달. pc는 pc고 보드겜은 보드겜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ㅋㅋ
글고 누가 얘기했더라.
워3가 잘 안되는 이유로
우리나라는 마린 한마리로 럴커를 잡는데에 열광한다
라고 말했던 기억이...워3는 데미지도 아니고ㅋㅋ -
브루드워 확장이 나온뒤에는
스타2 확장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
2인플인데 행성을 다쓰셨네요. 플레이어수*2 만큼의 행성만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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