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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모임 (11月 11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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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1 2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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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님 께서 주모하신 분당모임이 인원부족으로 파기 된다고 글을 써놓으신 후에야;; 연락을 드려서 부랴부랴 모임을 갖기로 하고 "훈"님 집으로 향했습니다. (훈님 집은 국방성;;들어가기 만큼 어려웠다는 후문이...;;)
모인 인원 체크;; 달랑 3명...
인원을 더 충당하기 위해서 게임 한판 하면서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작한 게임은 "티켓투 라이드 - 유럽판"
참가 인원은 Dejavu, 훈님, Saturnie 님..
3인플 이라서 그런지 널널하게 진행될 무렵...
훈님과 Saturnie 님의 전쟁(?)으로 당당히 1위에 올라선 제가 승리를 했습니다.
이무렵 연락을 통해 모이게 된 Misskim 군. (남자 입니다.)
T2R 의 압박으로, 가볍게 게임을 시작하고자 2라운드 게임인,
컬러레또를 시작...
서로 눈치 봐 가면서 싸우는 가운데... 혼자 얍삽하게 카드를 가져간;;
제가 또 1위를 당당히 고수...;;
3번째로 시작한 게임은, 주식게임은 진수 "어콰이어"
이때부터 슬슬 발동된 "훈"님의 실력이, 상승...
블록 6개짜리 퓨전을 훌쩍 팔아 치우시면서 독주를 시작;;
결국 퓨전2번을 혼자서 독식하시고, 게임에 완승하셧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게임은 7시가 넘어서야 배고프다고 징징대며 잠시 쉬게되었습니다.)
7시부터 8시까지 배달된 중국음식으로 배를 채운후,
8시부터 "정크"를 시작했습니다.
저 혼자만 알고 있는 게임이라 그렇게 당당히 이기리라 생각했건만...
무려 4라운드동안 모은 돈이 2위안;;
막판에 스퍼트로 따라 가려 했지만, 창고를 8개씩이나 가지고 무럭무럭
돈을 뽑아내시는 "훈"님께 당하지 못하고 GG;;
결국 정크도 "훈"님 께서 승리하셧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정말 미친듯이 웃으면서 한 게임
"상류사회"
... 정말이지 -5 짜리 카드 다음에 1/2 카드란;; 답이 없더군요...
모두들 실컷 웃으면서.. 지지리도 운없는 카드빨이 죄라며;;;
다들 없는 돈을 움켜 쥐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갖는 모임이라, 인원도 고작 4명 뿐이었지만;;
앞으로의 모임이 좀더 커져갈꺼란 믿음을 가지며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앞으로 분당모임 한달에 한번정도 가질 예정인데 ^^ 분당 근처에 사시는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P.S : 사람들 너무 좋아요~ ^^ 함께 해요~
팬지꽃꽃말은 님... 안오셔서 매우 아쉬웠어요 ^^ 다음에는 꼭 뵙길
모인 인원 체크;; 달랑 3명...
인원을 더 충당하기 위해서 게임 한판 하면서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작한 게임은 "티켓투 라이드 - 유럽판"
참가 인원은 Dejavu, 훈님, Saturnie 님..
3인플 이라서 그런지 널널하게 진행될 무렵...
훈님과 Saturnie 님의 전쟁(?)으로 당당히 1위에 올라선 제가 승리를 했습니다.
이무렵 연락을 통해 모이게 된 Misskim 군. (남자 입니다.)
T2R 의 압박으로, 가볍게 게임을 시작하고자 2라운드 게임인,
컬러레또를 시작...
서로 눈치 봐 가면서 싸우는 가운데... 혼자 얍삽하게 카드를 가져간;;
제가 또 1위를 당당히 고수...;;
3번째로 시작한 게임은, 주식게임은 진수 "어콰이어"
이때부터 슬슬 발동된 "훈"님의 실력이, 상승...
블록 6개짜리 퓨전을 훌쩍 팔아 치우시면서 독주를 시작;;
결국 퓨전2번을 혼자서 독식하시고, 게임에 완승하셧습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게임은 7시가 넘어서야 배고프다고 징징대며 잠시 쉬게되었습니다.)
7시부터 8시까지 배달된 중국음식으로 배를 채운후,
8시부터 "정크"를 시작했습니다.
저 혼자만 알고 있는 게임이라 그렇게 당당히 이기리라 생각했건만...
무려 4라운드동안 모은 돈이 2위안;;
막판에 스퍼트로 따라 가려 했지만, 창고를 8개씩이나 가지고 무럭무럭
돈을 뽑아내시는 "훈"님께 당하지 못하고 GG;;
결국 정크도 "훈"님 께서 승리하셧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정말 미친듯이 웃으면서 한 게임
"상류사회"
... 정말이지 -5 짜리 카드 다음에 1/2 카드란;; 답이 없더군요...
모두들 실컷 웃으면서.. 지지리도 운없는 카드빨이 죄라며;;;
다들 없는 돈을 움켜 쥐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갖는 모임이라, 인원도 고작 4명 뿐이었지만;;
앞으로의 모임이 좀더 커져갈꺼란 믿음을 가지며 즐겁게 게임했습니다.
앞으로 분당모임 한달에 한번정도 가질 예정인데 ^^ 분당 근처에 사시는분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P.S : 사람들 너무 좋아요~ ^^ 함께 해요~
팬지꽃꽃말은 님... 안오셔서 매우 아쉬웠어요 ^^ 다음에는 꼭 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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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저는 폭파된줄 알고 그냥 방황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게다가 돌린 게임들도 제가 좋아하는 게임들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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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제 자리를 잡으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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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분당인인데.. 다음번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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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그래도 모임이 진행되서 다행입니다~
제가 못간다고 한후에 폭파됐다는 댓글을 보고
얼마나 죄송했던지.....^^
자주 모임 주최해주세요~
다음번에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
앞으로 한달마다 정기 모임을 "훈"님께서 올리실껍니다 ^^
많은 관심과 호흥 부탁 드려요~
아참 사진은 내일 훈님 께서 올리기로 하셧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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