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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유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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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2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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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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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a&a에 빠진
막장 타이거입니다.
저까지 4명으로
a&a유럽을 해보았습니다.
1장
오리지날도 그랬고 유럽도 마찬가지로 유럽 동부전선은
치열합니다.
east poland , baltic states (장소는 모두 영어로 적기로 하겠습니다.)
이 두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밀고 밀리기를 거듭했죠..
그다음 북유럽에서는 finland 이곳에 병력을 집중시켰지요.
북아프리카지역에선 롬멜하고 몽고메리는 대치만 하고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고 뭐고 독일은 잠수함을 시간끌기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후퇴하면서 수송본부를 점령해 지원 자금을 늘렸습니다.
2장
소련은 이대로 물러설수 없지요.
baltic states , east poland 이곳을 침공하지요.
승부는 거의 일진일퇴를 거듭했습니다.
영국은 구축함을 동원해서 빼앗긴곳을 하나하나 회복하는군요.
독일군은 방어라기보다는 그저 시간벌기에 올인합니다.
상륙하기 직전까지 최대한 턴을 벌자는 거였지요.
미국은 그 강대한 물량으로 전투기 , 폭격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3장
북유럽 , 북아프리카 그저 대치할뿐 서로 먼저 공격하기를 기다리면서
수비에 전념하는군요.
동부유럽 치열합니다. 그저 혼전입니다.
독일은 남부유럽쪽은 거의 비워둔채 동부전선에 병력을 올인하여
수송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시간끌기 성공
하지만 슬슬 승부가 나기 시작합니다.
belorussia , ukraine s.s.r 이곳에 있는
보병 , 포병들로 east poland들 공격하네요.
하지만 전멸합니다...
belorussia , ukraine s.s.r 이 두곳은 이제 텅비게 되었지요.
독일군의 전함 1대 구축함 한대가 구축함 2대에 패하는 전투를 끝으로
미국 , 영국은 그사이에 해상권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오직 지상군으로 승부를 보게 되었지요.
결국 다음턴에 ukraine s.s.r 이 무너지고
드디어 이곳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되는군요
바로 stalingrad
실제 독소전에서도 엄청나게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장소죠
독일은 10대가 넘는 탱크 보병 2명 포병 1명으로
공격하여 turkestan , caucasus에서 지원군을 보냈지만
여지없이 처부수고 stalingrad를 점령합니다.
그리고 그 기세로 karelia까지 점령합니다.
소련은 방비할 병력을 vyborg , leningrad 에서 모두빼서
수도 moscow에 집중시키는군요. 이곳이 점령되면 거의 승부는 끝나니까요.
4장
영국 미국은 수송선 8척으로 노르망디가 아닌 독일본토 상륙을 위해 병력을 집결시킵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는 몽고메리가 슬슬 승기를 잡는군요. 독일군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탱크 한대가 남아있는 belorussia를 함락시키고 moscow진공작전을 실시하여
함락시킵니다.
영국 미국은 남은병력으로 추축군 수도인 germany 에 상륙하려 했으나 독일은 france , easten france , nethrlands-belgium에 있는 병력을 수도로 결집시킵니다.
수도에 보병 23명 전투기 5대가 있는관계로 공격
포기.. 상륙하려던 부대의 병력은 보병 6명 포병 6명 탱크 2대 였습니다.
그대로 추축군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실제로는 수도를 점령하고 한턴을 버텨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뻔했으므로..)
오늘게임에서는 역사와는 반대로 독일이 바르바롯사 작전을 완벽히 성공시키는군요.
소련과의 밀고밀리는 혼전 아주 피가말리는 승부였습니다.
그러면서 스릴은 한계수치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번에 졌었기 때문에 이번엔 좀더 심사숙고를 하여 결정했지요.
그래도 마지막에 본토상륙하려고 병력 집결시킬땐 완전히 쫄았습니다.
저번에 노르망디상륙작전도 제게 큰 타격이 되었었기 때문이죠.
모두들
장장 2시간 30분이 걸린 게임
수고많으셨습니다.
a&a에 빠진
막장 타이거입니다.
저까지 4명으로
a&a유럽을 해보았습니다.
1장
오리지날도 그랬고 유럽도 마찬가지로 유럽 동부전선은
치열합니다.
east poland , baltic states (장소는 모두 영어로 적기로 하겠습니다.)
이 두곳은 처음부터 끝까지 밀고 밀리기를 거듭했죠..
그다음 북유럽에서는 finland 이곳에 병력을 집중시켰지요.
북아프리카지역에선 롬멜하고 몽고메리는 대치만 하고있는 상황이네요...
그리고 무제한 잠수함 작전이고 뭐고 독일은 잠수함을 시간끌기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후퇴하면서 수송본부를 점령해 지원 자금을 늘렸습니다.
2장
소련은 이대로 물러설수 없지요.
baltic states , east poland 이곳을 침공하지요.
승부는 거의 일진일퇴를 거듭했습니다.
영국은 구축함을 동원해서 빼앗긴곳을 하나하나 회복하는군요.
독일군은 방어라기보다는 그저 시간벌기에 올인합니다.
상륙하기 직전까지 최대한 턴을 벌자는 거였지요.
미국은 그 강대한 물량으로 전투기 , 폭격기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3장
북유럽 , 북아프리카 그저 대치할뿐 서로 먼저 공격하기를 기다리면서
수비에 전념하는군요.
동부유럽 치열합니다. 그저 혼전입니다.
독일은 남부유럽쪽은 거의 비워둔채 동부전선에 병력을 올인하여
수송만 하면 끝나는 상황이었습니다만 시간끌기 성공
하지만 슬슬 승부가 나기 시작합니다.
belorussia , ukraine s.s.r 이곳에 있는
보병 , 포병들로 east poland들 공격하네요.
하지만 전멸합니다...
belorussia , ukraine s.s.r 이 두곳은 이제 텅비게 되었지요.
독일군의 전함 1대 구축함 한대가 구축함 2대에 패하는 전투를 끝으로
미국 , 영국은 그사이에 해상권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오직 지상군으로 승부를 보게 되었지요.
결국 다음턴에 ukraine s.s.r 이 무너지고
드디어 이곳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되는군요
바로 stalingrad
실제 독소전에서도 엄청나게 치열한 전투를 벌였던 장소죠
독일은 10대가 넘는 탱크 보병 2명 포병 1명으로
공격하여 turkestan , caucasus에서 지원군을 보냈지만
여지없이 처부수고 stalingrad를 점령합니다.
그리고 그 기세로 karelia까지 점령합니다.
소련은 방비할 병력을 vyborg , leningrad 에서 모두빼서
수도 moscow에 집중시키는군요. 이곳이 점령되면 거의 승부는 끝나니까요.
4장
영국 미국은 수송선 8척으로 노르망디가 아닌 독일본토 상륙을 위해 병력을 집결시킵니다.
그리고 북아프리카에서는 몽고메리가 슬슬 승기를 잡는군요. 독일군이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탱크 한대가 남아있는 belorussia를 함락시키고 moscow진공작전을 실시하여
함락시킵니다.
영국 미국은 남은병력으로 추축군 수도인 germany 에 상륙하려 했으나 독일은 france , easten france , nethrlands-belgium에 있는 병력을 수도로 결집시킵니다.
수도에 보병 23명 전투기 5대가 있는관계로 공격
포기.. 상륙하려던 부대의 병력은 보병 6명 포병 6명 탱크 2대 였습니다.
그대로 추축군의 승리로 끝이 납니다. (실제로는 수도를 점령하고 한턴을 버텨야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뻔했으므로..)
오늘게임에서는 역사와는 반대로 독일이 바르바롯사 작전을 완벽히 성공시키는군요.
소련과의 밀고밀리는 혼전 아주 피가말리는 승부였습니다.
그러면서 스릴은 한계수치까지 올라갔습니다.
저번에 졌었기 때문에 이번엔 좀더 심사숙고를 하여 결정했지요.
그래도 마지막에 본토상륙하려고 병력 집결시킬땐 완전히 쫄았습니다.
저번에 노르망디상륙작전도 제게 큰 타격이 되었었기 때문이죠.
모두들
장장 2시간 30분이 걸린 게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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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럽이 좀 재미가 떨어집니다=ㅅ=...너무 전술이 한계적이고 만약에 독일 스텍했는데 주사위운이 쉚되서 5히트에 15히트같이 소련군에게 당하면... 답이없습니다...북아프리카or 유럽이 대부분이기 떄문에...어차피 독일 해상에도 집중하지도 하지 않으니... 막장인거죠ㄱ-...A&A2004가 업그레이드 등으로 전략폭이 꽤나 넓어 졌기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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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한계적인면에서는 정확히 꼬집으셨습니다. -
한 가지 잘못된 부분을 꼽자면 독일이 연합군의 수상 콘보이를 점령한다고 해서 독일의 국가생산력이 증가하는 건 아닙니다. 그저 해당 연합국가의 생산력을 감소시키는 효과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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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룰을 보긴했는데 약간 미스가 있었던듯 합니다.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해야겠네요. -
A&A 님. 스택했는데 주사위 때문에 졌다는건 핑계죠 ^^; A&AE 는 주사위를 굉장히 많이 굴리기 때문에 주사위 확률은 상당히 공정한 편입니다. 1이 무수하게 쏟아져 나왔다고 해도 주사위를 많이 굴리면 나올수 있는 지극히 정상적인 확률인 것입니다. 최근에 나오는 A&A 시리즈처럼 유닛이 몇 안되서 주사위 굴림수가 적은 게임들이 주사위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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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cs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한번은 게임에서 던져진 주사위의 숫자별 확률을 따져본 적이 있는데, 얼추 다 1/6로 수렴하더군요. 사실 이게 당연한 것이 A&A 규모의 주사위 굴림이 있는 게임이라면 큰수의 법칙을 따르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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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왠만하면 유럽할떈 시라이온...
최근에 모 싸이트에서 A&A가 대량으로 풀린 것때문인지, 나름 늘어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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