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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토] 달려라 달려 틱톡 ~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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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1 18: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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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틱톡에서 게임을 즐겨야 하지만 회사에서 나오라고 하여 어쩔수 없이 출근을 하였습니다 ..
역시 토요일에는 일이 안되더군요 ..
점심먹고서 2시쯤 틱톡으로 향했습니다 ..
참석하신분들 : 템페스트, 경민, 모노, 펜지꽃꽃말은, 하텔슈리, A&A, 처리, 이준상, 오필승
돌아간게임 : 상트, 아시아, 함부르굼, 4 in 1, 필루, 아미티스, 노틀담, 바이킹, 루이14세, 아미티스, 산후앙, 보난자
틱톡에 도착을 하였더니 벌써 상트가 돌아가고 있더군요 ..
틱톡의 강자 경민님이 많은 점수 차이로 1등을 하셨네요 ~~
상트가 끝나고 8명이서 두테이블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
저희는 함부르굼을 그리고 다른 테이블은 아시아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
함부르굼 룰 설명이 끝나고 이준상님이 도착하여 함께 하였네요 ..
1. 함부르굼 (처리, 경민, 이준상, 모노, 오필승)
런던을 한번 해보았고 해서 함부르굼맵을 사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역시 경험자이신 경민님이 초반 빠른 건물러쉬와 길말기로 다른분들이 모두 말리게 되었네요 ..
저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피해를 덜 입었구요 ..
하지만 이준상님의 딴지에 20점 정도가 날라가 버리게 되면서 저에게 따라갈 희망이 생기게 되었구요 ..
게임끝에 고민중이신 경민님에게 말을 자꾸 걸어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하여 운좋게 제가 1등을 할 수 있었네요 ~~
* 아시아 (팬지꽃꽃말은, 하텔슈리, 템페스트, A&A)
무슨 게임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퍼즐게임이라고 하시던데 다음에 함께 돌려보아요 ~~
* 4 in 1 (팬지꽃꽃말은, 하텔슈리, 템페스트, A&A)
아시아를 먼져 끝내시고 4 in 1 돌리셨습니다 ..
이번 트릭테이킹은 카드를 가져오는 방식과 승리하는법(깔려지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죠)이 무척이나 특이했는데요 ..
게임은 하텔슈리님과 템페스트님이 공동우승을 하였네요 ..
2. 필로우 (처리, 경민, 이준상, 모노, 오필승)
4 in 1이 끝나기를 기다리면 필로우를 간단하게 돌렸습니다 ..
처음할때 11원을 내고 0점을 먹은이후 다시 돌려보고 싶었는데 이날 돌릴수 있었네요 ..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두번의 점수를 가져온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역시 필루는 언제해도 즐거운 게임인거 같아요 ~~
3. 아미티스 (처리, 하텔슈리, 모노, 템페스트)
4 in 1이 끝난 후 저희 테이블에서는 아미티스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 두번의 게임 후 느낌이 좋아서 다시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
하지만 낙탁 벨런스 때문에 좋은 게임이 자주 안돌아 갈듯 하네요 ..
어느분이 낙타보다 좋은 빌드를 만들어 주세요 ..
게임은 낙타를 풀업하고 묘목으로 달린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 노틀담 (A&A, 경민, 이준상, 오필승, 펜지꽃꽃말은)
장고를 즐기시는 경민님과 이준상님이 함께한 노틀담입니다 ..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렸다죠 ..
그래서 아미티스를 먼져 끝낸 저희는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4. 바이킹 (처리, 하텔슈리, 템페스트, 모노)
사진에서 보듯이 초반에 어부가 2명밖에 나오지 않아서 순서로 2등을 하여야 한다 생각했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지고 말았네요 ..
순서는 4등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
그리고 두번째 라운드에서 어부는 1명 ㅜㅜ 템페스트님과 저는 좌절을 하였고요 ..
모두 어부를 두명 가져가신 모노님이 1등을 할거라고 생각하였습다 ..
하지만 게임이 종료되고 제가 이곳저곳에서 점수를 획득하여 많은 점수 차이로 1등을 하였네요 ..
역시 이게임은 어부도 중요하지만 타일의 배치가 중요한거 같네요 ~~
5. 루이14세 (처리, 하텔슈리, 템페스트, 모노)
노틀담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가신분들이 오지 않아서 먼져 루이14세를 돌렸습니다 ..
처음 발매후 자주 돌렸던 게임이지만 신작들에 묻혀서 돌아가지 않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
오랫만에 돌렸더니 무척이나 재미있더군요 ~~
게임은 자신의 영향력말은 배치하여 더욱 많은 승점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하지만 승점을 먹는 방법이 다양하고 영향력을 행사 하는 방법도 다양하여서 쉬운 게임은 아니죠 ..
마지막 점수 계산 후 1점차로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 아미티스 (경민, 펜지꽃꽃말은, A&A)
리베르떼를 돌리고 싶다는 경민님은 초보분들과 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하셔서 아미티스를 돌리셨습니다 ..
역시 낙타의 밸런스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
보난자 (펜지꽃꽃말은, 모노, 처리)
A&A군이 돌아가고 짧게 무엇을 돌릴까 하다 플레이 된 게임은 산후앙과 보난자 입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게임이며 게임하는 동안 웃고 떠들 수 있어서 자주 하고 싶지만 틱톡에서 거부를 자주 당하죠 ~~
3인플은 처음이었던거 같은데요 ..
서로서로 퍼주는 형태로 진행이 되더군요 ..
웃고 떠들던 중에 게임이 끝났고요 가장많은 수확을 하신 모노님이 1등을 하는줄 알았지만 모노님은 저와 동점이고 펜지꽃님이 1등을 하였네요 ~~
* 산후앙 (경민, 템페스트, 하텔슈리)
보난자를 거부하시는 분들은 산후앙을 돌렸고요 ..
어떤분이 이기셨는지는 모르겠네요 ..
이번 모임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
아캄호러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바로 일요일 번개로 이어졌네요 ~~
아캄호러 번개후기는 1월2일날 올릴께요 ..
역시 토요일에는 일이 안되더군요 ..
점심먹고서 2시쯤 틱톡으로 향했습니다 ..
참석하신분들 : 템페스트, 경민, 모노, 펜지꽃꽃말은, 하텔슈리, A&A, 처리, 이준상, 오필승
돌아간게임 : 상트, 아시아, 함부르굼, 4 in 1, 필루, 아미티스, 노틀담, 바이킹, 루이14세, 아미티스, 산후앙, 보난자
틱톡에 도착을 하였더니 벌써 상트가 돌아가고 있더군요 ..
틱톡의 강자 경민님이 많은 점수 차이로 1등을 하셨네요 ~~
상트가 끝나고 8명이서 두테이블로 나누어서 게임을 하였습니다 ..
저희는 함부르굼을 그리고 다른 테이블은 아시아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
함부르굼 룰 설명이 끝나고 이준상님이 도착하여 함께 하였네요 ..
1. 함부르굼 (처리, 경민, 이준상, 모노, 오필승)
런던을 한번 해보았고 해서 함부르굼맵을 사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역시 경험자이신 경민님이 초반 빠른 건물러쉬와 길말기로 다른분들이 모두 말리게 되었네요 ..
저는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피해를 덜 입었구요 ..
하지만 이준상님의 딴지에 20점 정도가 날라가 버리게 되면서 저에게 따라갈 희망이 생기게 되었구요 ..
게임끝에 고민중이신 경민님에게 말을 자꾸 걸어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하여 운좋게 제가 1등을 할 수 있었네요 ~~
* 아시아 (팬지꽃꽃말은, 하텔슈리, 템페스트, A&A)
무슨 게임인지 무척 궁금합니다 ..
퍼즐게임이라고 하시던데 다음에 함께 돌려보아요 ~~
* 4 in 1 (팬지꽃꽃말은, 하텔슈리, 템페스트, A&A)
아시아를 먼져 끝내시고 4 in 1 돌리셨습니다 ..
이번 트릭테이킹은 카드를 가져오는 방식과 승리하는법(깔려지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죠)이 무척이나 특이했는데요 ..
게임은 하텔슈리님과 템페스트님이 공동우승을 하였네요 ..
2. 필로우 (처리, 경민, 이준상, 모노, 오필승)
4 in 1이 끝나기를 기다리면 필로우를 간단하게 돌렸습니다 ..
처음할때 11원을 내고 0점을 먹은이후 다시 돌려보고 싶었는데 이날 돌릴수 있었네요 ..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두번의 점수를 가져온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역시 필루는 언제해도 즐거운 게임인거 같아요 ~~
3. 아미티스 (처리, 하텔슈리, 모노, 템페스트)
4 in 1이 끝난 후 저희 테이블에서는 아미티스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
이전에 두번의 게임 후 느낌이 좋아서 다시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입니다 ..
하지만 낙탁 벨런스 때문에 좋은 게임이 자주 안돌아 갈듯 하네요 ..
어느분이 낙타보다 좋은 빌드를 만들어 주세요 ..
게임은 낙타를 풀업하고 묘목으로 달린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 노틀담 (A&A, 경민, 이준상, 오필승, 펜지꽃꽃말은)
장고를 즐기시는 경민님과 이준상님이 함께한 노틀담입니다 ..
시간이 무척이나 많이 걸렸다죠 ..
그래서 아미티스를 먼져 끝낸 저희는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4. 바이킹 (처리, 하텔슈리, 템페스트, 모노)
사진에서 보듯이 초반에 어부가 2명밖에 나오지 않아서 순서로 2등을 하여야 한다 생각했지만 가위바위보에서 지고 말았네요 ..
순서는 4등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
그리고 두번째 라운드에서 어부는 1명 ㅜㅜ 템페스트님과 저는 좌절을 하였고요 ..
모두 어부를 두명 가져가신 모노님이 1등을 할거라고 생각하였습다 ..
하지만 게임이 종료되고 제가 이곳저곳에서 점수를 획득하여 많은 점수 차이로 1등을 하였네요 ..
역시 이게임은 어부도 중요하지만 타일의 배치가 중요한거 같네요 ~~
5. 루이14세 (처리, 하텔슈리, 템페스트, 모노)
노틀담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가신분들이 오지 않아서 먼져 루이14세를 돌렸습니다 ..
처음 발매후 자주 돌렸던 게임이지만 신작들에 묻혀서 돌아가지 않게 되었던 게임입니다 ..
오랫만에 돌렸더니 무척이나 재미있더군요 ~~
게임은 자신의 영향력말은 배치하여 더욱 많은 승점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
하지만 승점을 먹는 방법이 다양하고 영향력을 행사 하는 방법도 다양하여서 쉬운 게임은 아니죠 ..
마지막 점수 계산 후 1점차로 제가 1등을 하였네요 ~~
* 아미티스 (경민, 펜지꽃꽃말은, A&A)
리베르떼를 돌리고 싶다는 경민님은 초보분들과 하기에는 좀 그렇다고 하셔서 아미티스를 돌리셨습니다 ..
역시 낙타의 밸런스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네요 ..
보난자 (펜지꽃꽃말은, 모노, 처리)
A&A군이 돌아가고 짧게 무엇을 돌릴까 하다 플레이 된 게임은 산후앙과 보난자 입니다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카드게임이며 게임하는 동안 웃고 떠들 수 있어서 자주 하고 싶지만 틱톡에서 거부를 자주 당하죠 ~~
3인플은 처음이었던거 같은데요 ..
서로서로 퍼주는 형태로 진행이 되더군요 ..
웃고 떠들던 중에 게임이 끝났고요 가장많은 수확을 하신 모노님이 1등을 하는줄 알았지만 모노님은 저와 동점이고 펜지꽃님이 1등을 하였네요 ~~
* 산후앙 (경민, 템페스트, 하텔슈리)
보난자를 거부하시는 분들은 산후앙을 돌렸고요 ..
어떤분이 이기셨는지는 모르겠네요 ..
이번 모임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네요 ..
아캄호러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바로 일요일 번개로 이어졌네요 ~~
아캄호러 번개후기는 1월2일날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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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후기가 막 올라오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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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후기 입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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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참.. 모든게임 꼴찌에.
아미티스는 게임 끝날때까지 고사리랑 빨간과일(낙타 업글용 아이템)을 한번도 받아 본적이 없다는..
2008년에도 번창하길 기원드립니다. -
ㅎㅎ;;; 이번주에 꼭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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