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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3] 13번째 위쥬네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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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4 16: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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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위쥬
[2008.2.3] 13번째 위쥬네 보드게임 후기
일시 : 2008년 2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새벽 2시(6시부터 9시까지는 기석이 이삿짐 옮겨줬어요..ㅎ)
장소 : 위쥬네
참여한 사람들 : 재형(위쥬), 달이(홍달), 상혁(곤), 경욱(로소), 상민(뭉이), 주희
플레이된 게임 : Naval Battles-2회, Ticket to ride : Europe-2회, 4 in 1(Was sticht?), Amun-re
위쥬네 모임이 대충하면 30회~40회 넘은 것 같지만... 실제 후기는 13번째 이군요.. 모든게 저의 귀차니즘;; 이제 모임도 정기적으로 하고 후기도 잘 써보자는 마음에 모임 공지도 올려보고.. 후기도 13번째를 붙였습니다.ㅋ 학생 신분이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주일에 한 번(어쩌면 두 번...; 어쩌면 세 번...;;) 보드게임도 열심히 하고.. 저뿐 아니라 후배님들도 뭐든지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ㅋ 설날 잘 보내시구요~^^
이번 주 모임은 7인플이 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민이가 못 온다고 해서 홍달이를 겨우 급하게 구해서 5인플을 맞췄는데 갑자기 상민이가 주희와 올 수 있다고 해서 7인플이 되었습니다. 7인플은 뭐할까하며 디플로머시 매뉴얼을 급하게 읽어보다가 지쳐 잠에 들었는데 새벽에 태현이가 못 온다고 해서 다행히 6인플이 되었네요..ㅋ 태현아 괜찮으니 다음에 같이 하장~ㅎ 7인플 게임 할 만한 걸 찾아봐야할 듯하네요...ㅎ
오늘은 새로 구입한 Naval Battles와 Ticket to ride : Europe를 했습니다. 네이벌 배틀은 알몬드님 한테 빌려서 밤샌 이후로 저희 남자 후배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하여 급하게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었구요.-_- 저번에는 알몬드님이 Race for the galaxy 룰을 알려주셔서 가지고 있던 레이스를 신나게 돌렸는데.. 이제는 Naval Battles까지..-_- 남자들의 로망같아 보였는데 주희양을 모셔서 같이 해보니 좋아하더군요..;; 얼마나 공격 실패가 아쉬웠으면 테이블을 내리치던지..-_- 이제 한 번 전쟁 게임 쪽으로 관심을 가져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티켓투라이드는 원래 저한테는 금지게임이었지만(처음에 캐발렸던가 어쨌던건가 왠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한 번 친해져보자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ㅎ 다행히도 멤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당분간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ㅎ 바로 방출 목록에 올라가지 않아 다행입니다...-_-
1. Naval Battles(재형, 홍달, 상혁) - 홍달 승
3인플은 일단 미국과 일본을 잡으면 2:1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을 잡은 경우에는 대공화기가 없는 Nagato집중 공격;; 미국은 Iowa를 집중 타격하는게 일반적인 전략이 되었네요.ㅋ 처음하는 홍달이가 일본, 제가 영국, 상혁이가 독일은 잡았습니다. 홍달이는 초반 2턴에 9점짜리 증원카드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세팅 25점을 포함한 44점짜리 함대를 거느리게 될뻔 했습니다..;;ㄷㄷㄷ 하지만 영국과 독일의 집중화력이 44점짜리 함대를 거느리기도 전에 매턴 배들이 침몰되면서 일정 선을 유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일본...;; 엄청난 맷집으로 버텨내며 1등..-_-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일전이었습니다.
-초기 영국 함대.영국의 King George 호는 가장 체력이 높지만 10밖에 안된다는..ㅠㅠ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ㅠ
-초기 독일 함대. Tirpitz와 Bismarck는 체력이 11인데다 대공화기(-1)까지 있어서 나름 든든하죠..^^
-초기 일본 함대. Yamato호가 늠름하게 체력 15에 대공화기 -2에 18인치 주포, 6인치 주포를 장착하고 1열에 배치되어 있네요..ㄷㄷ
-증원 부대까지 한 번 싹쓸이 당한 일본 함대..-_- 싹슬이 당한거 맞냐구요? 맞습니다.ㅠ 두 차례의 9점 증원카드의 위력...ㅠㅠ
-지상 공습과 항모 공습이 떳네요... 비행기가 뜨면은 제일 후덜덜 합니다... 왜냐면 공격당하면 바로 침몰당하기 때문이죠..;;
-일본이 독일과 영국의 주력배를 침몰시키면서 무난히 승리!
2. Ticket to rdie : Europe(재형, 홍달, 상혁) - 홍달 승
원래 5인플을 하려다 3인플이 되었지만 복선 중 하나를 사용해야되니 괜히 맘이 두근두근더리더군요..ㅋ 역시나 또 안 맞는 게임인지...또 졌..ㅠ 언제까지 카드를 모으고 언제 푸는지가 중요하군요..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ㅠ 홍달이는 네이벌 배틀의 기세를 이어 롱기스트까지 먹고 승리! 하지만 멤버들이 좋아라하여 저의 마음도 흐믓~^^
-견제하기는 힘드네요...ㅠ 다음번에는 견제 플레이도..ㅋ
-목적지 카드 보너스~ 롱기스트 점수도~
3. 4 in 1(재형, 홍달, 상혁, 경욱) - 재형 승
트릭테이킹 게임 여러가지를 4 in 1 덕분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ㅋ 3라운드 연속 저에게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고(1라운드 : 선이었는데 상대방의 미션을 실패시키고 제가 성공시켜서 최소 트릭 미션 버림, 2라운드 : 파란색 카드는 안 먹겠어 성공, 3라운드 : 정확하게 2 트릭 성공이었던가요?-_- 어쨌든..) 마지막 4번째 미션 최다 트릭 먹기는 색깔 트럼프와 숫자 트럼프와 함께 다른 색깔들도 높은 카드들이 많아 무난히 6트릭을 먹으며 성공.ㅋ 선이 되어서 숫자와 트럼프를 보면서 승리 선언 해주는거, 가지고 있는 트릭을 이용해서 상대방은 실패하게 하고 자신은 성공하게 하는 것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네요.ㅎ
-정확하게 2 트릭만 먹었습니다.-_-V
-가장 많은 트릭을 획득! 9트릭 중 6트릭을 먹었죠..ㅋㅋ
4. Naval Battles(재형, 상혁, 상민/홍달, 경욱, 주희)-재형, 상혁, 상민 승
세계 제 2차 세계대전을 생각하며, 일본(상민), 독일(독일), 이탈리아(상혁)/미국(홍달), 영국(경욱), 프랑스(주희)로 3:3을 하였습니다. 어쩌다보니 팀이 새로운 멤버 팀과 경험이 있는 멤버로 나뉘어지고, 상혁 제독이 이끄는 이탈리아가 영프미의 공격에 무너졌지만 홍달 제독이 이끄는 미국이 상민 제독이 이끄는 미국 함대에 Iowa와 모함을 잃으며 무너지고 재형 제독이 이끄는 독일 함대의 지상과 항모의 대량 공습에 경욱 제독의 영국과 주희 제독의 프랑스가 총 4척의 배가 무너지면서 영프미가 좀 많이 발렸습니다.-_-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카드 사용으로 인해 저희가 좀 짜게 했더니 고생을 하셨네요; 6인플이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3, 6인플을 했는데 괜찮네요.ㅎ 다음번에는 더욱 화끈한 함포전이 벌어지겠죠?ㅎ
-공습은 주사위로~ 자~ 굴려볼까요?ㅎ
-2 데미지의 부포 공격으로 소형 함선을 침몰시켜보자!!
-이탈리아는 완전히 영프미의 집중공격을...;;; 대열은 2열밖에 안 남았고... 1열에 있는 Littorio는 데미지를 7이나 입었네요.
-경욱 제독이 이끄는 영국 함선. 많은 공격으로 인해 이제 겨우 3척만이;;
-모함이 2열로 내려오는 것을 감수한 독일의 마지막 총 공격 직전. 성공적인 공습과 공격으로 총 4척의 배 침몰!!
5. Amun-re(재형, 상혁, 경욱, 상민, 주희) - 상민 승
기석이가 충주로 내려간다고 6시에 가서 이사를 도와주고 오니 어느새 9시가 넘었네요..;;; 기석아 가서 수고하심~~ 그냥 헤어지기도 아쉬워 다시 방으로 고고싱..ㅋ
그 동안 했던 모든 에러플을 잡아냈더니(설마..더..;;) 경매가 정말 깔끔하게 끝나더군요.; 그리고 양쪽 지역 최다 피라미드 경쟁도 치열해졌구요. 구왕조에는 치열한 경쟁으로 주희가 점수가 좀 낮았고 나머지 네명은 동점과 1점차이로 근소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신왕조가 되자 엄청난 재력을 쌓아뒀던 상민이와 주희가 치고 나오더군요.헉! 결국, 상민이가 아슬아슬하게 경욱이를 제치고 동쪽지역 최다 피라미드를 먹으면서 1등, 경욱이는 구왕조에서 신점점수 9점 대박과 신왕조 미션 2개 성공을 포함하여 2등, 아쉽게 상민이에게 최다 지역을 뺐겼지요.., 주희는 남은 돈이 62원 남은 상태여서(구왕조 마지막에도 13원을 쥐었더랬죠-_-) 6점을 얻었지만, 신왕조 피라미드 건설을 소홀히 하여(돈 많은 줄도 모르고 쏘리~;), 서쪽 지역 최다와 미션 2개 성공을 했던 저와 함께 공동 3위(돈 많은 사람이 더 위던가..;;), 서쪽 지역 최다 경쟁에서 무너진 상혁이가 꼴..; 상혁아 우리 다음엔 서로 싸우지 말자..ㅎㅎ
-돈 많은 지도 모르고 미안했어...주희야...--;;
-나일강 서쪽은 6개 피라미드로 1등..;;;; 동쪽은 4개 피라미드로 1등....;;
-제물양이 4까지 올라갔네요..-_- 아문레도 돈놀이 게임으로...;
6. Ticket to ride : Europe(재형, 상혁, 경욱, 상민) - 상혁 승
오전의 여세를 모아 2차전. 오리지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욱이가 잘하더군요. 하지만 오리지날은 보다 목적지 카드를 버리는 모드로 한다고 하더니 롱기는 먹었지만 목적지를 적게 뽑아 목적지 카드 6장을 완성시킨 상혁이에게 지고 말았네요. 상혁이는 문어발식 확장과 신들린 목적지 카드 뽑기로 승! 재형은 목적지 카드를 잘 못 보는 바람에..13점 얻을 걸 -13점이 되어서 3등...ㅠ 처음해보는 상민이는 처음 받은 4장의 목적지카드를 모두 가지고 엄청나게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여 성공했지만 역 하나를 놓지 못해 목적지 카드를 실패하면서 꼴~
-롱기 먹은 경욱이의 빨간색 철도와 문어발식 확장을 보여주는 상혁이의 철도. 상민이는 전 유럽을 빙~;;
-137점 찍은 상혁이...옆에 기차들 탈선했으니 무효...
-역을 세우는 건 낭비인것인가..ㅠ
일시 : 2008년 2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새벽 2시(6시부터 9시까지는 기석이 이삿짐 옮겨줬어요..ㅎ)
장소 : 위쥬네
참여한 사람들 : 재형(위쥬), 달이(홍달), 상혁(곤), 경욱(로소), 상민(뭉이), 주희
플레이된 게임 : Naval Battles-2회, Ticket to ride : Europe-2회, 4 in 1(Was sticht?), Amun-re
위쥬네 모임이 대충하면 30회~40회 넘은 것 같지만... 실제 후기는 13번째 이군요.. 모든게 저의 귀차니즘;; 이제 모임도 정기적으로 하고 후기도 잘 써보자는 마음에 모임 공지도 올려보고.. 후기도 13번째를 붙였습니다.ㅋ 학생 신분이니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주일에 한 번(어쩌면 두 번...; 어쩌면 세 번...;;) 보드게임도 열심히 하고.. 저뿐 아니라 후배님들도 뭐든지 열심히 했으면 합니다...ㅋ 설날 잘 보내시구요~^^
이번 주 모임은 7인플이 될지도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상민이가 못 온다고 해서 홍달이를 겨우 급하게 구해서 5인플을 맞췄는데 갑자기 상민이가 주희와 올 수 있다고 해서 7인플이 되었습니다. 7인플은 뭐할까하며 디플로머시 매뉴얼을 급하게 읽어보다가 지쳐 잠에 들었는데 새벽에 태현이가 못 온다고 해서 다행히 6인플이 되었네요..ㅋ 태현아 괜찮으니 다음에 같이 하장~ㅎ 7인플 게임 할 만한 걸 찾아봐야할 듯하네요...ㅎ
오늘은 새로 구입한 Naval Battles와 Ticket to ride : Europe를 했습니다. 네이벌 배틀은 알몬드님 한테 빌려서 밤샌 이후로 저희 남자 후배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하여 급하게 구매 버튼을 누르게 되었구요.-_- 저번에는 알몬드님이 Race for the galaxy 룰을 알려주셔서 가지고 있던 레이스를 신나게 돌렸는데.. 이제는 Naval Battles까지..-_- 남자들의 로망같아 보였는데 주희양을 모셔서 같이 해보니 좋아하더군요..;; 얼마나 공격 실패가 아쉬웠으면 테이블을 내리치던지..-_- 이제 한 번 전쟁 게임 쪽으로 관심을 가져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티켓투라이드는 원래 저한테는 금지게임이었지만(처음에 캐발렸던가 어쨌던건가 왠지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한 번 친해져보자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ㅎ 다행히도 멤버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당분간 돌릴 수 있을 것 같네요...ㅎ 바로 방출 목록에 올라가지 않아 다행입니다...-_-
1. Naval Battles(재형, 홍달, 상혁) - 홍달 승
3인플은 일단 미국과 일본을 잡으면 2:1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일본을 잡은 경우에는 대공화기가 없는 Nagato집중 공격;; 미국은 Iowa를 집중 타격하는게 일반적인 전략이 되었네요.ㅋ 처음하는 홍달이가 일본, 제가 영국, 상혁이가 독일은 잡았습니다. 홍달이는 초반 2턴에 9점짜리 증원카드가 동시에 들어오면서 세팅 25점을 포함한 44점짜리 함대를 거느리게 될뻔 했습니다..;;ㄷㄷㄷ 하지만 영국과 독일의 집중화력이 44점짜리 함대를 거느리기도 전에 매턴 배들이 침몰되면서 일정 선을 유지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일본...;; 엄청난 맷집으로 버텨내며 1등..-_- 정말 할 말 없게 만드는 일전이었습니다.
-초기 영국 함대.영국의 King George 호는 가장 체력이 높지만 10밖에 안된다는..ㅠㅠ 어떤 조합이 좋을까요..ㅠ
-초기 독일 함대. Tirpitz와 Bismarck는 체력이 11인데다 대공화기(-1)까지 있어서 나름 든든하죠..^^
-초기 일본 함대. Yamato호가 늠름하게 체력 15에 대공화기 -2에 18인치 주포, 6인치 주포를 장착하고 1열에 배치되어 있네요..ㄷㄷ
-증원 부대까지 한 번 싹쓸이 당한 일본 함대..-_- 싹슬이 당한거 맞냐구요? 맞습니다.ㅠ 두 차례의 9점 증원카드의 위력...ㅠㅠ
-지상 공습과 항모 공습이 떳네요... 비행기가 뜨면은 제일 후덜덜 합니다... 왜냐면 공격당하면 바로 침몰당하기 때문이죠..;;
-일본이 독일과 영국의 주력배를 침몰시키면서 무난히 승리!
2. Ticket to rdie : Europe(재형, 홍달, 상혁) - 홍달 승
원래 5인플을 하려다 3인플이 되었지만 복선 중 하나를 사용해야되니 괜히 맘이 두근두근더리더군요..ㅋ 역시나 또 안 맞는 게임인지...또 졌..ㅠ 언제까지 카드를 모으고 언제 푸는지가 중요하군요..하지만 그게 잘 안된다는ㅠ 홍달이는 네이벌 배틀의 기세를 이어 롱기스트까지 먹고 승리! 하지만 멤버들이 좋아라하여 저의 마음도 흐믓~^^
-견제하기는 힘드네요...ㅠ 다음번에는 견제 플레이도..ㅋ
-목적지 카드 보너스~ 롱기스트 점수도~
3. 4 in 1(재형, 홍달, 상혁, 경욱) - 재형 승
트릭테이킹 게임 여러가지를 4 in 1 덕분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ㅋ 3라운드 연속 저에게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고(1라운드 : 선이었는데 상대방의 미션을 실패시키고 제가 성공시켜서 최소 트릭 미션 버림, 2라운드 : 파란색 카드는 안 먹겠어 성공, 3라운드 : 정확하게 2 트릭 성공이었던가요?-_- 어쨌든..) 마지막 4번째 미션 최다 트릭 먹기는 색깔 트럼프와 숫자 트럼프와 함께 다른 색깔들도 높은 카드들이 많아 무난히 6트릭을 먹으며 성공.ㅋ 선이 되어서 숫자와 트럼프를 보면서 승리 선언 해주는거, 가지고 있는 트릭을 이용해서 상대방은 실패하게 하고 자신은 성공하게 하는 것등 재미있는 요소가 많네요.ㅎ
-정확하게 2 트릭만 먹었습니다.-_-V
-가장 많은 트릭을 획득! 9트릭 중 6트릭을 먹었죠..ㅋㅋ
4. Naval Battles(재형, 상혁, 상민/홍달, 경욱, 주희)-재형, 상혁, 상민 승
세계 제 2차 세계대전을 생각하며, 일본(상민), 독일(독일), 이탈리아(상혁)/미국(홍달), 영국(경욱), 프랑스(주희)로 3:3을 하였습니다. 어쩌다보니 팀이 새로운 멤버 팀과 경험이 있는 멤버로 나뉘어지고, 상혁 제독이 이끄는 이탈리아가 영프미의 공격에 무너졌지만 홍달 제독이 이끄는 미국이 상민 제독이 이끄는 미국 함대에 Iowa와 모함을 잃으며 무너지고 재형 제독이 이끄는 독일 함대의 지상과 항모의 대량 공습에 경욱 제독의 영국과 주희 제독의 프랑스가 총 4척의 배가 무너지면서 영프미가 좀 많이 발렸습니다.-_-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카드 사용으로 인해 저희가 좀 짜게 했더니 고생을 하셨네요; 6인플이었지만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 3, 6인플을 했는데 괜찮네요.ㅎ 다음번에는 더욱 화끈한 함포전이 벌어지겠죠?ㅎ
-공습은 주사위로~ 자~ 굴려볼까요?ㅎ
-2 데미지의 부포 공격으로 소형 함선을 침몰시켜보자!!
-이탈리아는 완전히 영프미의 집중공격을...;;; 대열은 2열밖에 안 남았고... 1열에 있는 Littorio는 데미지를 7이나 입었네요.
-경욱 제독이 이끄는 영국 함선. 많은 공격으로 인해 이제 겨우 3척만이;;
-모함이 2열로 내려오는 것을 감수한 독일의 마지막 총 공격 직전. 성공적인 공습과 공격으로 총 4척의 배 침몰!!
5. Amun-re(재형, 상혁, 경욱, 상민, 주희) - 상민 승
기석이가 충주로 내려간다고 6시에 가서 이사를 도와주고 오니 어느새 9시가 넘었네요..;;; 기석아 가서 수고하심~~ 그냥 헤어지기도 아쉬워 다시 방으로 고고싱..ㅋ
그 동안 했던 모든 에러플을 잡아냈더니(설마..더..;;) 경매가 정말 깔끔하게 끝나더군요.; 그리고 양쪽 지역 최다 피라미드 경쟁도 치열해졌구요. 구왕조에는 치열한 경쟁으로 주희가 점수가 좀 낮았고 나머지 네명은 동점과 1점차이로 근소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신왕조가 되자 엄청난 재력을 쌓아뒀던 상민이와 주희가 치고 나오더군요.헉! 결국, 상민이가 아슬아슬하게 경욱이를 제치고 동쪽지역 최다 피라미드를 먹으면서 1등, 경욱이는 구왕조에서 신점점수 9점 대박과 신왕조 미션 2개 성공을 포함하여 2등, 아쉽게 상민이에게 최다 지역을 뺐겼지요.., 주희는 남은 돈이 62원 남은 상태여서(구왕조 마지막에도 13원을 쥐었더랬죠-_-) 6점을 얻었지만, 신왕조 피라미드 건설을 소홀히 하여(돈 많은 줄도 모르고 쏘리~;), 서쪽 지역 최다와 미션 2개 성공을 했던 저와 함께 공동 3위(돈 많은 사람이 더 위던가..;;), 서쪽 지역 최다 경쟁에서 무너진 상혁이가 꼴..; 상혁아 우리 다음엔 서로 싸우지 말자..ㅎㅎ
-돈 많은 지도 모르고 미안했어...주희야...--;;
-나일강 서쪽은 6개 피라미드로 1등..;;;; 동쪽은 4개 피라미드로 1등....;;
-제물양이 4까지 올라갔네요..-_- 아문레도 돈놀이 게임으로...;
6. Ticket to ride : Europe(재형, 상혁, 경욱, 상민) - 상혁 승
오전의 여세를 모아 2차전. 오리지널을 보유하고 있는 경욱이가 잘하더군요. 하지만 오리지날은 보다 목적지 카드를 버리는 모드로 한다고 하더니 롱기는 먹었지만 목적지를 적게 뽑아 목적지 카드 6장을 완성시킨 상혁이에게 지고 말았네요. 상혁이는 문어발식 확장과 신들린 목적지 카드 뽑기로 승! 재형은 목적지 카드를 잘 못 보는 바람에..13점 얻을 걸 -13점이 되어서 3등...ㅠ 처음해보는 상민이는 처음 받은 4장의 목적지카드를 모두 가지고 엄청나게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여 성공했지만 역 하나를 놓지 못해 목적지 카드를 실패하면서 꼴~
-롱기 먹은 경욱이의 빨간색 철도와 문어발식 확장을 보여주는 상혁이의 철도. 상민이는 전 유럽을 빙~;;
-137점 찍은 상혁이...옆에 기차들 탈선했으니 무효...
-역을 세우는 건 낭비인것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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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성공하셔서 다행이군요. 아문-레 5인플도 즐거웠을 것 같구.. 4 in 1은 너무 주변인들을 바르시는 거 아닌가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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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벌배틀재밌다~재밌다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아문레는 하는 건 많이 보는데...왜 난 해본적이 없을까,,,?(긁적)
리뷰쓰느라 수고하셨어요~ -
카잣-둠//4 in 1이 의외로 성적이 나오네요..ㅋㅋ
야마모토//한동안 저희 모임에서 자주 보일 듯 하네요...ㅋ 다음에 아문레 같이 해요^^ 저번주는 안 오셨더라구요? 오신다더니.. -
아..아스피린 못간지도 벌써.. 셀수가 없네요 ㅠ_ㅠ);; 이런
4 in 1은.. 설명해주고 이기기 스킬을 뛰어넘으실정도로 바르고 계심니다. ㅠ_ㅠ) 트릭테이킹류에 강자!!
네이벌배틀..담엔 좀더 적극적으로 일본을 침몰시켜야겠어요
으..나가토..ㅠ_ㅠ)/~~ -
아스피린에서 로소는 벌써 잊혀졌심..ㅋㅋ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ㅋㅋ
4 in 1은 우연의 연속-_-
나가토 무너지면 일본은 끝인데 안 무너지면 절대 승리...ㅋㅋ -
에구...고등학교들어가려니 이것저것바빠서...앞으로 모임에 자주 나가기는 어려울것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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