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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보유중인 게임들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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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8 18: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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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드게임을 좋아합니다. 플레이 자체보다 수집 의 매력 이랄까요...
그러다보니 대부분이 자폐 플레이 등 혼자서 하게 되버림니다...-_-
그런 분들 에게 이 리뷰를 바침니다.
axis & allies 2004년 재판 버전. [2004]
1~5인용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전쟁 게임 입니다.
수많은 미니어쳐 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시 한번 2004년에 재판한 버전 입니다.
게임 자체 의 룰도 쉽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려면 적어도 밀덕 이라 할만한 분들과 해야지 재밌을겁니다.
우선 초기 배치는 저 혼자서 다 하는데 3~40 분 이 걸림니다.
혼자할때의 재미는 지금 가지고 있는 보드게임중에서 2번째 입니다.
카드 등의 혼자 알아야 하는 것 들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 가장 무난한 게임 입니다.
전략의 유출 등은 저처럼 4년간 수련을 쌓으시면 인격분리 등의 기술로 막아내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략 유출 등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혼자서 계속 합니다.
이 게임은 일단 초반에는 재미 없지만 3~4턴 이 지나면 굉장한 몰입도를 가져 옵니다.
특히 이 게임의 주요한 재미는 독일과 소련 에 있습니다.
3~4 턴이 지나면 독소전 이 조금씩 결판이 나기 시작합니다.
독소전의 결과에 따라 연합군과 추축군 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게 됨니다.
리플레이 성 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처음에야 미친듯이 하겠지만 역시 전세계 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경우의 수는 적으니까요.
기껏해야 독일이 동방예의지국 을 이룬다 거나
미국이 소련에 케관광
이런 몆가지 경우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이건 10차례 이상 한 저의 의견입니다.
이게임 의 주요한 고수가 맡아야 할 국가는 이 2개 입니다.
독일과 미국.
독일 잘못하면 게임이 연합국이 승리하기 쉽고
미국이 못하면 연합군은 부족한 물자에 허덕이게 됨니다.
아쉬운점은 구성물 입니다.
독일은 원래 검은색 인데 어떤분은 밝은 파랑...
노랑...-_-
다행히 저는....
청색 입니다...-_-
5점 만점에 4점을 주죠.
미국 남북전쟁 [2001]
1~4인 (2인 최적)
제가 두번째로 구입한 보드게임 입니다.
역시 미니어쳐에 약합니다.. 저는.
이글스 게임 에서 발매한 미국 남북전쟁은 혼자 플레이 할대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입니다.
우선 연합군과 추축군 과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거대한 보드 가 압도하고, 매우 사실적인 룰 로 또한번 놀라게 합니다.
이게임이 현실적이고 복잡하기에 초보자가 접근하기어려운 감이 있고, 플레이 시간도 매우 김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룰을 여러개로 만들어 초보자에게 쉽고, 빠르게 끝나는 룰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초보 룰 을 이용하면 게임이 벨런스가 맞추어지며 빠르게 끝남니다.
그러나 점점 사실적인 룰을 적용할수록 게임의 몰입감은 더해짐니다.
아쉬운점은 초반에 동부,중부, 서부 전선 중 한곳이 한번 이라도 밀리면 게임은 거기서 결정낫다고 봐도 됨니다.
역전 못합니다-_-......
반격은 거의 못합니다.
정말 상대방이 매우 악랄하게 보일지도 모름니다.
그리고 싱겁게 끝나서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요.
제가 플레이 할때는 1번이 북군, 2번이 남군이 이겼습니다.
게임이 빨리 진행될수록 남군이 유리하고 장기전이 될수록 북군이 유리합니다.
애메한 룰 도 아쉬운 점입니다.
남군은 몆번이고 유럽에 지원을 요청할수 있다 던가...
뛰어난 사실성 과 화려한 미니어쳐가 멋진 게임이긴 하지만, 한번 밀리면 역전이 불가능한 게임플레이가 아쉬운점입니다.
5점 만점에 4점 입니다.
넥서스 옵스 [2005]
1~4인
엑시스엔얼라이어즈 로 유명한 아발론힐 에서 2005년에 발매한 보드게임 입니다.
이게임은 개인적인 뭔가 악랄한 추억이 있습니다...-_-
이게 스타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처음 주문한 곳에서는 주문하자마자 매진 이었습니다.
결국 못삿죠.
그래서 다른대서 주문했는데 거기서는 매진 표시를 늦게해서 미안하다며 주문을 취소해주었습니다.
결국 열받은 저는 미국 의 보드게임 판매사이트 에서 주문헸고 1년을 기다린 끝에 도착했습니다...-_-
우선 반투명에 화려한 형광빛 미니어쳐 들은 봐줄만 합니다.
그러나 이 행성에 서식하는 외계 종족 을 이용하여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은 결국 게임을 버그파이터 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게임은 눈치보기가 중요합니다.
루비움 광산 을 차지해서 병력을 늘리고, 승리점수를 모아서 승리해야 하는겄이 이 게임입니다.
우선적으로 전멸 하기가 매우 힘들기에 게임은 긴장감이 없이 흘러간다 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무섭습니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무었일지 알수 없기 때문이죠.
카드가 뭔지 조심스래 눈치를 보며 하는 넥서스옵스 의 플레이는 전략을 중시하는 저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맵도 핵스로 이루어져 할때마다 다시 맞출수 있어서 리플레이성 역시 높을거라 생각헸으나 실제로 해보니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맵은 거의 고정 형식 이었죠.
전략도 거의 이루어 지지 않는(유희왕 수준) 이 게임에 대한 저의 평가는 저조할수밖에요...
5점 만점에 3점 을 선사하죠.
월드 오브 워 크레프트 보드게임 [2005]
1~6
사실 전 워크래프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만 하던 저에게 뭔가 RPG 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고 그래서 고른게 이 게임입니다.
사실 보드게임 RPG 하면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겁스 때문이죠....
그러나 이게임은 접근이 매우 쉬웟습니다.
룰도 간단하고, 무었보다 게임 플레이가 매우 간단 했으니까요.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고 보상을 받고, 이벤트 카드를 뒤집어 이벤트를 처리하고, 레벨업 하고 장비를 산다.
WOW 를 5일정도 했었습니다.
그만한 자유도는 아니었지만 꽤나 잘 재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도 매우 많고 확장팩도 많이 나와있으니까요.
확장팩은 던전 도 구성 된다고 합니다.
맵은 매우 넓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카드 의 번역이 필요하기에 약간 아쉬웠죠.
무었보다 이게임은 WOW 를 좋아하지 않는이상 자폐플 은 재미가 없다는겄이 저의 결론 입니다.
이런 게임은 많이 불러 모아서 떠들면서 해야하니 말입니다.
리플레이 성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퀘스트가 전부 몬스터 사살 이니까요.
하지만 수많은 장비와 이벤트가 아슬하게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입니다.
에이지 오브 스팀 [2002]
3~6
제가 보유중인 유일한 정발 보드게임 이자 2번째로 구입한 전쟁 이 배경이 아닌 게임 입니다.
아니 나름대로 전쟁 이군요.
이 게임은 철도를 건설하여 상품을 배달하여 이익을 내는 게임 입니다.
주식을 발행해서(아무리 해봐도 대부 업체에 대출 받는기분) 자금을 마련하고 이익을 낸다.
제가 해본 보드게임중 가장 어렵습니다...
룰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_-
정말 계산기 가지고 해야 하는 게임 입니다.
추측 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어떤 플레이어가 어떤 상품을 움직일지, 어디에 철도가 건설될지.
그걸 잘 눈치 보다가 이익을 내야 합니다.
어느정도하다 보면 적자에서 탈출하고 순 이익이(플레이 하면서 났던 이익중 가장 큰 액수가 2달러...) 발생 합니다.
특히 철도를 건설 하고 상품을 움직였지만, 적자...
게임 플레이가 너무 매니악 합니다.
그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접근성이 너무 나 매니악하여...
5점만점에 3점 입니다.
타이드 오브 아이언 [2005]
1~4인
사실 이게임 플레이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사고나서 기분좋아서 상자를 열어보니 보병 베이스에 보병이 않들어 가서요....
....
....
언제 한번 날잡고 3시간 동안 베이스를 파줫습니다.
보병이 잘 들어 갔습니다.
연합군 3분에2 정도를 팠습니다.
어떤건 잘들어가고 어떤건 헐거워 젔습니다.
기분이 나빠젓습니다.
카드는 뜯지도 않았습니다.
....
....
....
저 수고를 감당할수있다면 당신은 이게임에 높은 점수를 부여 할겄입니다.
하지만 저는...
룰북을 한번 읽어보고...
다른 소감들을 읽어보고...
5점만점에 2점을 주죠.
트윌라잇 임페리엄 제 3 개정판 [2005]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중 가장 재밌다고 평가 하는 게임 입니다!
특히 몆년전부터 구하려고 하였으나 구할수가 없어서 슬퍼하던 게임 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찍어내서 다행히 구했습니다.
와하하하하하
이게임은 은하계 에서 자신의 제국을 운영 하는 게임 입니다.
엑시스엔 얼라이어즈 라던가 미국 남북전쟁과 무었이 다르냐 하면 이게임은 제국을 직접 운영하며 연기 하는 게임 입니다.
보드는 핵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레이 할때마다 은하계 를 새로 만들어 플레이 하죠.
그러나 별로 독특한점은 아님니다.
가장 독특한 점은 전략카드 입니다.
전략 카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략카드는 플레이 순서를 결정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교 카드로 상대방이 자신의 제국을 침공하게 못하게 하거나 무역 카드로 무역 협정을 체결하거나.
정치 카드로 은하계의 법을 재정 할수 있습니다.
법 제정은 이 게임의 또하나의 재미 입니다.
법을 제정 함으로써 어떤 플레이어 들은 피해를 보고 어떤 플레이어 들은 이익을 봄니다.
매우 중요한 요소 이기에 이 법을 제정할때 오고가는 뇌물의 묘미 또한 굉장하죠...
기술또한 테크트리 가 존재하여 기술 개발 할때는 이전 기술을 보유 해야 합니다.
PC 게임에 버금가는 시스템 이죠.
이 게임은 승리점수 를 얻어 승리 하는 방식 입니다.
그 과정에서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 는 당연히 노려지겠지요.
직접 제국을 운영하고 연기하는 그 재미.
그것에 저는 높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5점만점에 5점 이고, 도둑잡기 이후 재 생에 최고의 보드게임 이었습니다 ㅠㅠ
아 다 적고 나니까 꽤나 개인적인 리뷰가 되었네요.
원래 그럴 생각 이었으니 무효 일려나요...?
다음 목표는 한글화 되어 정발될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입니다.
자금은 충분하니 남은건 발매 군요.
사진 출처 . WWW.BOARDGAMEGEEK.COM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앗흫~
그러다보니 대부분이 자폐 플레이 등 혼자서 하게 되버림니다...-_-
그런 분들 에게 이 리뷰를 바침니다.
axis & allies 2004년 재판 버전. [2004]
1~5인용
이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전쟁 게임 입니다.
수많은 미니어쳐 와 전 세계를 무대로 다시 한번 2004년에 재판한 버전 입니다.
게임 자체 의 룰도 쉽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겁니다.
그러나 진정한 재미를 느끼실려면 적어도 밀덕 이라 할만한 분들과 해야지 재밌을겁니다.
우선 초기 배치는 저 혼자서 다 하는데 3~40 분 이 걸림니다.
혼자할때의 재미는 지금 가지고 있는 보드게임중에서 2번째 입니다.
카드 등의 혼자 알아야 하는 것 들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하기 가장 무난한 게임 입니다.
전략의 유출 등은 저처럼 4년간 수련을 쌓으시면 인격분리 등의 기술로 막아내실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전략 유출 등이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혼자서 계속 합니다.
이 게임은 일단 초반에는 재미 없지만 3~4턴 이 지나면 굉장한 몰입도를 가져 옵니다.
특히 이 게임의 주요한 재미는 독일과 소련 에 있습니다.
3~4 턴이 지나면 독소전 이 조금씩 결판이 나기 시작합니다.
독소전의 결과에 따라 연합군과 추축군 은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게 됨니다.
리플레이 성 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처음에야 미친듯이 하겠지만 역시 전세계 를 배경으로 하더라도 경우의 수는 적으니까요.
기껏해야 독일이 동방예의지국 을 이룬다 거나
미국이 소련에 케관광
이런 몆가지 경우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이건 10차례 이상 한 저의 의견입니다.
이게임 의 주요한 고수가 맡아야 할 국가는 이 2개 입니다.
독일과 미국.
독일 잘못하면 게임이 연합국이 승리하기 쉽고
미국이 못하면 연합군은 부족한 물자에 허덕이게 됨니다.
아쉬운점은 구성물 입니다.
독일은 원래 검은색 인데 어떤분은 밝은 파랑...
노랑...-_-
다행히 저는....
청색 입니다...-_-
5점 만점에 4점을 주죠.
미국 남북전쟁 [2001]
1~4인 (2인 최적)
제가 두번째로 구입한 보드게임 입니다.
역시 미니어쳐에 약합니다.. 저는.
이글스 게임 에서 발매한 미국 남북전쟁은 혼자 플레이 할대 가장 재밌게 한 게임 입니다.
우선 연합군과 추축군 과는 비교도 않될정도로 거대한 보드 가 압도하고, 매우 사실적인 룰 로 또한번 놀라게 합니다.
이게임이 현실적이고 복잡하기에 초보자가 접근하기어려운 감이 있고, 플레이 시간도 매우 김니다.
그래서 제작진은 룰을 여러개로 만들어 초보자에게 쉽고, 빠르게 끝나는 룰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초보 룰 을 이용하면 게임이 벨런스가 맞추어지며 빠르게 끝남니다.
그러나 점점 사실적인 룰을 적용할수록 게임의 몰입감은 더해짐니다.
아쉬운점은 초반에 동부,중부, 서부 전선 중 한곳이 한번 이라도 밀리면 게임은 거기서 결정낫다고 봐도 됨니다.
역전 못합니다-_-......
반격은 거의 못합니다.
정말 상대방이 매우 악랄하게 보일지도 모름니다.
그리고 싱겁게 끝나서 뭔가 찝찝하기도 하고요.
제가 플레이 할때는 1번이 북군, 2번이 남군이 이겼습니다.
게임이 빨리 진행될수록 남군이 유리하고 장기전이 될수록 북군이 유리합니다.
애메한 룰 도 아쉬운 점입니다.
남군은 몆번이고 유럽에 지원을 요청할수 있다 던가...
뛰어난 사실성 과 화려한 미니어쳐가 멋진 게임이긴 하지만, 한번 밀리면 역전이 불가능한 게임플레이가 아쉬운점입니다.
5점 만점에 4점 입니다.
넥서스 옵스 [2005]
1~4인
엑시스엔얼라이어즈 로 유명한 아발론힐 에서 2005년에 발매한 보드게임 입니다.
이게임은 개인적인 뭔가 악랄한 추억이 있습니다...-_-
이게 스타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그런지 처음 주문한 곳에서는 주문하자마자 매진 이었습니다.
결국 못삿죠.
그래서 다른대서 주문했는데 거기서는 매진 표시를 늦게해서 미안하다며 주문을 취소해주었습니다.
결국 열받은 저는 미국 의 보드게임 판매사이트 에서 주문헸고 1년을 기다린 끝에 도착했습니다...-_-
우선 반투명에 화려한 형광빛 미니어쳐 들은 봐줄만 합니다.
그러나 이 행성에 서식하는 외계 종족 을 이용하여 전투를 벌인다는 설정은 결국 게임을 버그파이터 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게임은 눈치보기가 중요합니다.
루비움 광산 을 차지해서 병력을 늘리고, 승리점수를 모아서 승리해야 하는겄이 이 게임입니다.
우선적으로 전멸 하기가 매우 힘들기에 게임은 긴장감이 없이 흘러간다 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굉장히 무섭습니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무었일지 알수 없기 때문이죠.
카드가 뭔지 조심스래 눈치를 보며 하는 넥서스옵스 의 플레이는 전략을 중시하는 저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맵도 핵스로 이루어져 할때마다 다시 맞출수 있어서 리플레이성 역시 높을거라 생각헸으나 실제로 해보니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맵은 거의 고정 형식 이었죠.
전략도 거의 이루어 지지 않는(유희왕 수준) 이 게임에 대한 저의 평가는 저조할수밖에요...
5점 만점에 3점 을 선사하죠.
월드 오브 워 크레프트 보드게임 [2005]
1~6
사실 전 워크래프트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쟁만 하던 저에게 뭔가 RPG 를 하고 싶다는 욕망이 들었고 그래서 고른게 이 게임입니다.
사실 보드게임 RPG 하면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겁스 때문이죠....
그러나 이게임은 접근이 매우 쉬웟습니다.
룰도 간단하고, 무었보다 게임 플레이가 매우 간단 했으니까요.
퀘스트를 받고, 해결하고 보상을 받고, 이벤트 카드를 뒤집어 이벤트를 처리하고, 레벨업 하고 장비를 산다.
WOW 를 5일정도 했었습니다.
그만한 자유도는 아니었지만 꽤나 잘 재연했다고 생각합니다.
장비 도 매우 많고 확장팩도 많이 나와있으니까요.
확장팩은 던전 도 구성 된다고 합니다.
맵은 매우 넓습니다.
그러나 이벤트 카드 의 번역이 필요하기에 약간 아쉬웠죠.
무었보다 이게임은 WOW 를 좋아하지 않는이상 자폐플 은 재미가 없다는겄이 저의 결론 입니다.
이런 게임은 많이 불러 모아서 떠들면서 해야하니 말입니다.
리플레이 성은 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퀘스트가 전부 몬스터 사살 이니까요.
하지만 수많은 장비와 이벤트가 아슬하게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입니다.
에이지 오브 스팀 [2002]
3~6
제가 보유중인 유일한 정발 보드게임 이자 2번째로 구입한 전쟁 이 배경이 아닌 게임 입니다.
아니 나름대로 전쟁 이군요.
이 게임은 철도를 건설하여 상품을 배달하여 이익을 내는 게임 입니다.
주식을 발행해서(아무리 해봐도 대부 업체에 대출 받는기분) 자금을 마련하고 이익을 낸다.
제가 해본 보드게임중 가장 어렵습니다...
룰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러나 게임 플레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_-
정말 계산기 가지고 해야 하는 게임 입니다.
추측 을 정말 잘해야 합니다.
어떤 플레이어가 어떤 상품을 움직일지, 어디에 철도가 건설될지.
그걸 잘 눈치 보다가 이익을 내야 합니다.
어느정도하다 보면 적자에서 탈출하고 순 이익이(플레이 하면서 났던 이익중 가장 큰 액수가 2달러...) 발생 합니다.
특히 철도를 건설 하고 상품을 움직였지만, 적자...
게임 플레이가 너무 매니악 합니다.
그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단점이기도 합니다.
접근성이 너무 나 매니악하여...
5점만점에 3점 입니다.
타이드 오브 아이언 [2005]
1~4인
사실 이게임 플레이 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사고나서 기분좋아서 상자를 열어보니 보병 베이스에 보병이 않들어 가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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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한번 날잡고 3시간 동안 베이스를 파줫습니다.
보병이 잘 들어 갔습니다.
연합군 3분에2 정도를 팠습니다.
어떤건 잘들어가고 어떤건 헐거워 젔습니다.
기분이 나빠젓습니다.
카드는 뜯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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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수고를 감당할수있다면 당신은 이게임에 높은 점수를 부여 할겄입니다.
하지만 저는...
룰북을 한번 읽어보고...
다른 소감들을 읽어보고...
5점만점에 2점을 주죠.
트윌라잇 임페리엄 제 3 개정판 [2005]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중 가장 재밌다고 평가 하는 게임 입니다!
특히 몆년전부터 구하려고 하였으나 구할수가 없어서 슬퍼하던 게임 이었습니다.
그러나 또 찍어내서 다행히 구했습니다.
와하하하하하
이게임은 은하계 에서 자신의 제국을 운영 하는 게임 입니다.
엑시스엔 얼라이어즈 라던가 미국 남북전쟁과 무었이 다르냐 하면 이게임은 제국을 직접 운영하며 연기 하는 게임 입니다.
보드는 핵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플레이 할때마다 은하계 를 새로 만들어 플레이 하죠.
그러나 별로 독특한점은 아님니다.
가장 독특한 점은 전략카드 입니다.
전략 카드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전략카드는 플레이 순서를 결정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교 카드로 상대방이 자신의 제국을 침공하게 못하게 하거나 무역 카드로 무역 협정을 체결하거나.
정치 카드로 은하계의 법을 재정 할수 있습니다.
법 제정은 이 게임의 또하나의 재미 입니다.
법을 제정 함으로써 어떤 플레이어 들은 피해를 보고 어떤 플레이어 들은 이익을 봄니다.
매우 중요한 요소 이기에 이 법을 제정할때 오고가는 뇌물의 묘미 또한 굉장하죠...
기술또한 테크트리 가 존재하여 기술 개발 할때는 이전 기술을 보유 해야 합니다.
PC 게임에 버금가는 시스템 이죠.
이 게임은 승리점수 를 얻어 승리 하는 방식 입니다.
그 과정에서 점수가 높은 플레이어 는 당연히 노려지겠지요.
직접 제국을 운영하고 연기하는 그 재미.
그것에 저는 높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5점만점에 5점 이고, 도둑잡기 이후 재 생에 최고의 보드게임 이었습니다 ㅠㅠ
아 다 적고 나니까 꽤나 개인적인 리뷰가 되었네요.
원래 그럴 생각 이었으니 무효 일려나요...?
다음 목표는 한글화 되어 정발될 스타크래프트 보드게임 입니다.
자금은 충분하니 남은건 발매 군요.
사진 출처 . WWW.BOARDGAMEGEEK.COM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앗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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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평점을 보니 현실성(?)있게 매겨 주셨네요
2004버전을 항상 노리고 있는데 9vc로하고 셋팅을 둘이서 했다면 플레이타임이 얼마나 걸리나요? -
리플레이성이 많이 떨어지나요?
그나저나 룰이 어려워 보여서 안 샀었는데 초등학생도 할수있다니... -
사진은 도대체 어디 있는 것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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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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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분리 정말 잘됩니다 ㅎㅎ 그로인해 엎치락 뒤치락만 몇번 한게임을 3일동안 끈적도 있습니다... 일본이 코카커스에서 함대생산 ㄷㄷㄷ.. 전 혼자하더라도 리플레이성이 매우컷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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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고수는 미국이 아니라 소련이 되어야합니다;;
그냥 자원 퍼주는 건 몇판만 해도 요령이 붙습니다.
초기배치는 10판이상하셨다면 혼자서 20분내외로 끝내실수 있으실텐데...
그리고 구성물은 2004초판/2004후판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영국에레타수정을 겸해 색깔도 바꾼걸로 압니다.
주사위랜덤이 쌓여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리플성은 크다고 생각하는데^^;;
나인시티는 2시간반~3시간정도...?
TI3...헥스조합...에,기대하는 녀석인데 혹 카탄친구인가요;; -
아...독일은 검은색이랑 회색 두종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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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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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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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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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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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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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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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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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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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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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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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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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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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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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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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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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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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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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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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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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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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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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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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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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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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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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