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델을 사서 집에서 해봤는데 역시 가족과는 재미가 덜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교회에서 해봤습니다.
제가 교회 학생회 교사라 아이들과 한번 돌려봤더니 이거 장난이 아니더군요.
갑자기 빚어지는 모략과 뒷통수 치기...!!!
아이들이 갑자기 날카로워지면서 서로를 경계하기 까지!
결론을 내리자면 자주하면 교회 파탄 날 지경까지 가겠더군요.
그래서 같은 학생회 교사와 이야기 하면서 결론을 내린 것이...
"자주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