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의 가장 좋은대상은 누구일까?

아마 가족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리고 가장 좋은 대상은 바로 아버지...

가족이 저녁시간에 오손도손 모여서 게임을 하는 모습을 아름다워 보이고 부럽기 까지 하다.

일년전부터 도서관에서 여러가지 보드게임 강좌를 운영해 오다가 이번에 새로운 강좌를 열어달라고

하길래. 그럼 '아버지와 함게하는 보드게임'강좌를 열게 되었다.

지금 두달째를 조금 넘기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참여율이 좋은편이다.

아버지와 함게하는 보드게임 사진을 몇장 올려드립니다.

아버지와 함께 우봉고 게임을 하는 ..

아버님들이 더 열심이죠.. 다음게임은 다이아몬드...

카드게임 딩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게임으로는 치킨차차차와 블로커스가 기다리네요

게임을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겨울바다님.

생쥐게임을 플레이중...

루미스를 열심히 하시는 얼마전 유아교육전에서 구입한 게임

펠릭스를 설명하는 중..

저희집에 오는 많은 손님들은 오시면 보드겜을 필히 하게 됩니다.

저희 집에 온 손님들에게 부루마불을 가르쳐주고 플레이하는모습

이가족도 추억에 게임 부르마불에 흠뻑 빠져있는..

다빈치 코드와 젠가를 좋아하죠.. 놀러와서 보드게임에 흠뻑 빠져있습니다.

참 혹시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서. 저는(파란나무)는 강원도 정선에서 보드게임강사로 일도 하고

지역에서 아우라지공부방을 운영하지만 원래 직업은 행복휴양림이라는 펜션을 운영하고있습니다.

저희집에 오시는 가족들에게 보드게임을 소개하고 게임 설명도 해주죠..

다시 본론으로 가면 가족이 함게하는 보드겜이 가장 즐겁고 좋은거같습니다.

부모님세대가 많은 게임을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자녀들에게 게임을 가르쳐주기가 힘든거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많이 보편화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