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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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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19: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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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인연
삼성동 COEX 태평양홀 전시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4월 17일~4월 20일)을 다녀왔습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어린이집, 놀이방, 유치원 원장 및 교사 등의 유아 교육 관련 종사자들과
주부들에게 다양한 유아 교육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1) 학습지, 아동도서 및 출판물, 외국어 교재 등의 학습기자재
2) 교육 기관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3) 음악, 미술 도구 및 놀이기구등의 예체능 교육 기자재
4) 교육용 보드게임, 완구
5) 놀이 시설물 및 설비
6)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운동회 등 행사를 위한 교사/운영용품 등이 있으며
유아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도 아콩다콩 문화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옆집에 사는 귀여운 지연님 덕택에 차로 편하게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귀여운 지연님은 외모만 귀여운게 아니라 성격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이른지라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군요.
한 번 와봐서 그런지 전시장의 이곳저곳이 많이 친숙합니다. 역시 경험은 보답을 하네요.
교육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구 앞으로 교육관련 업체들이 크게 부스를 차려놓고 있었습니다.
킴&존슨, 한솔교육, 꼬망쎄, 오르다, 명품꼬마, 기탄교육, 아이코리아 등 익숙한 이름들이군요.
업체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나왔는지 상담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친절하였습니다.
부스마다 머리가 커다란 강아지, 고양이 등의 동물들이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꽤 귀엽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안에서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니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는 점점 더 무거워지겠지요... 힘내시길!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연행사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상품의 판매는 조금 미흡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니 유아교육전을 위한 나름의 성공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행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머니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진행자가 영어로 퀴즈를 내는 행사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습니다.
큰 덩치와 달리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는 분이셨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잘 따라하네요.
우리 부스에서도 간단한 게임을 외국인이 시연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순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간난애기를 팔만 잡고 뛰어가다니!!!
그런데 알고보니 완구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아기인형이더군요. -_-;;
저렴한 가격에 저렇게 디테일한 인형을 구입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그림속에 아이의 얼굴이 꽃보다 훨씬 아름다워 보입니다.^^
전시장의 한편에서는 세계명화 특별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고흐, 모네, 르느와르, 밀레, 다빈치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마구 만지고 노는걸로 봐서는 진품이 아니라 복제화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그림에 낙서를 했는데 그게 몇억짜리 그림이라면... 헐, 끔찍하네요.ㅋ
작년에 왔을 때는 이 부스 주변에 어머니들이 장난 아니게 줄을 섰었는데,
올해에는 부스가 작년보다 세련되어진 반면 많이 한산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작년에는 계산이 늦어져서 줄이 길어졌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보드게임 판매 업체인 인터하비(국제취미)도 유아교육전에 참가하였습니다.
타이틀이 '머리가 좋아지는 멘사보드게임'이더군요. 유아교육전에는 역시 멘사가 대세인가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같은 보드게임 업체 부스인지라 사진을 찍는게 많이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시치미 뚝 떼고 업체직원이 아니라 일반인 출입증을 목에 걸고 촬영을 하였습니다.ㅋㅋ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게임을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 이건 많이 부럽더군요.;;
라벤스부르거에서는 작년과 같이 독특한 파란 불빛의 부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어메이징 라비린스 정도만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케익과 쥐같은 특유의 귀여운 게임들이 시연되어 아이들이 다가가기에 좋았습니다.
'노빈손 경제대륙 아낄란티스를 가다!'와 셈셈 씨리즈를 제작한 행복한 바오밥 부스입니다.
어떻게 친분이 있는지 보드게임 업체인 비져너리의 제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더군요.
손상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하려다가 마침 돈이 없어 포기하였습니다.;;
국내에 몇 안되는 보드게임 제작 업체로써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로 대박나길 기대해봅니다.
자자, 다른 부스들은 다 돌았으니 이제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로 한번 가볼까요?^^
부스 뒷쪽에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 돼지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예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날에 아이들이 마구 깔고 앉아서 등이 터진 놈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안습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몰래 깔고 앉아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
돼지 뿐만 아니라 올해 주력상품인 러시아워도 대형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차가 큼직큼직하니 지나가는 사람마다 호기심에 한번씩 만져보고 가더군요.
이번 기회에 큰 차로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소심한 A형인지라 앞으로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기회를 봐서 몰래 꼭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는 유아교육전 컨셉으로 러시아워를 30%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ThikFun社의 1인용 퍼즐들과 SMART社의 1인용 퍼즐들을 주력으로 판매하였습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발라라님이 멘트하나는 장사꾼 뺨치도록 기가 막히게 날리시더군요.
듣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 넘실넘실 파도를 쳤습니다. 아아 반해버릴 것 같아.ㅋㅋ
덕분인지 놀랍게도 유아교육전 폐점 시간까지 부스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로켐소켐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펀치를 계속 날리다가 머리가 튀어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였습니다.
마구 버튼을 누르던 아이가 아무리해도 머리가 안나오니 손으로 직접 내려치고 웃더군요. : )
아이들은 정말 뭘해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질 않네요.
그래서인지 빨리 결혼을 하고싶어집니다.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 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빙글빙글 도는 나무 위에 개구리를 많이 올리면 이기는 게임 '날아라 개구리'입니다.
손을 부들부들 떨며 도무지 힘조절이 안되는지라 저는 포기한 게임이기도 하구요.ㅋㅋ
이외에도 루핑루이, 치킨차차, 우봉고 등의 시연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드게임 일을 하고 있는 제자신이 뿌듯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6시에 관람을 마무리하였지만 어머니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7시에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어머니들께 설명을 하느라 결국 직원들도 많이 지쳐버렸네요.ㅎㅎ
그래도 아이들과 놀면서 즐겁게 일해서 행사 이후로도 남는게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점점 많아져서 보드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그리고 보드게임을 하며 웃던 모습 그대로 아이들이 밝게 자라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직원들과 아콩다콩 문화센터 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홈페이지 : http://koreaboardgames.com
'제1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4월 17일~4월 20일)을 다녀왔습니다.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은 어린이집, 놀이방, 유치원 원장 및 교사 등의 유아 교육 관련 종사자들과
주부들에게 다양한 유아 교육 상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 분야로는
1) 학습지, 아동도서 및 출판물, 외국어 교재 등의 학습기자재
2) 교육 기관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시스템
3) 음악, 미술 도구 및 놀이기구등의 예체능 교육 기자재
4) 교육용 보드게임, 완구
5) 놀이 시설물 및 설비
6) 생일파티, 크리스마스, 운동회 등 행사를 위한 교사/운영용품 등이 있으며
유아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도 아콩다콩 문화센터 선생님들과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엔 작년과는 달리 옆집에 사는 귀여운 지연님 덕택에 차로 편하게 전시장에 도착했습니다.
(귀여운 지연님은 외모만 귀여운게 아니라 성격도 참 좋으신 것 같아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이른지라 관람객들이 그다지 많지는 않군요.
한 번 와봐서 그런지 전시장의 이곳저곳이 많이 친숙합니다. 역시 경험은 보답을 하네요.
교육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구 앞으로 교육관련 업체들이 크게 부스를 차려놓고 있었습니다.
킴&존슨, 한솔교육, 꼬망쎄, 오르다, 명품꼬마, 기탄교육, 아이코리아 등 익숙한 이름들이군요.
업체에서 준비를 많이 하고 나왔는지 상담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친절하였습니다.
부스마다 머리가 커다란 강아지, 고양이 등의 동물들이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는데,
꽤 귀엽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안에서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하니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머리는 점점 더 무거워지겠지요... 힘내시길!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많이 있었습니다.
시연행사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상품의 판매는 조금 미흡해 보이기도 하는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니 유아교육전을 위한 나름의 성공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행사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어머니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진행자가 영어로 퀴즈를 내는 행사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였습니다.
큰 덩치와 달리 상당히 귀엽고 재미있는 분이셨는데, 그래서인지 아이들도 잘 따라하네요.
우리 부스에서도 간단한 게임을 외국인이 시연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순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간난애기를 팔만 잡고 뛰어가다니!!!
그런데 알고보니 완구 업체에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아기인형이더군요. -_-;;
저렴한 가격에 저렇게 디테일한 인형을 구입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그림속에 아이의 얼굴이 꽃보다 훨씬 아름다워 보입니다.^^
전시장의 한편에서는 세계명화 특별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고흐, 모네, 르느와르, 밀레, 다빈치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그런데 아이들이 마구 만지고 노는걸로 봐서는 진품이 아니라 복제화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그림에 낙서를 했는데 그게 몇억짜리 그림이라면... 헐, 끔찍하네요.ㅋ
작년에 왔을 때는 이 부스 주변에 어머니들이 장난 아니게 줄을 섰었는데,
올해에는 부스가 작년보다 세련되어진 반면 많이 한산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작년에는 계산이 늦어져서 줄이 길어졌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보드게임 판매 업체인 인터하비(국제취미)도 유아교육전에 참가하였습니다.
타이틀이 '머리가 좋아지는 멘사보드게임'이더군요. 유아교육전에는 역시 멘사가 대세인가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같은 보드게임 업체 부스인지라 사진을 찍는게 많이 난감하더군요.
그래서 시치미 뚝 떼고 업체직원이 아니라 일반인 출입증을 목에 걸고 촬영을 하였습니다.ㅋㅋ
아리따운 아가씨들이 게임을 설명해 주고 있었는데 이건 많이 부럽더군요.;;
라벤스부르거에서는 작년과 같이 독특한 파란 불빛의 부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가지 게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저는 어메이징 라비린스 정도만 알 것 같네요.
그래도 케익과 쥐같은 특유의 귀여운 게임들이 시연되어 아이들이 다가가기에 좋았습니다.
'노빈손 경제대륙 아낄란티스를 가다!'와 셈셈 씨리즈를 제작한 행복한 바오밥 부스입니다.
어떻게 친분이 있는지 보드게임 업체인 비져너리의 제품들도 같이 판매하고 있더군요.
손상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하려다가 마침 돈이 없어 포기하였습니다.;;
국내에 몇 안되는 보드게임 제작 업체로써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로 대박나길 기대해봅니다.
자자, 다른 부스들은 다 돌았으니 이제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로 한번 가볼까요?^^
부스 뒷쪽에는 엄청난 크기의 나무 돼지들이 차곡차곡 쌓여 곡예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날에 아이들이 마구 깔고 앉아서 등이 터진 놈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정말 안습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몰래 깔고 앉아보고 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요?ㅎㅎ
돼지 뿐만 아니라 올해 주력상품인 러시아워도 대형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차가 큼직큼직하니 지나가는 사람마다 호기심에 한번씩 만져보고 가더군요.
이번 기회에 큰 차로 한 번 해보고 싶었지만 소심한 A형인지라 앞으로 나서지는 못했습니다.
기회를 봐서 몰래 꼭 한 번 해봐야겠습니다. : )
코리아보드게임즈 부스에서는 유아교육전 컨셉으로 러시아워를 30% 할인하는 행사와 함께,
ThikFun社의 1인용 퍼즐들과 SMART社의 1인용 퍼즐들을 주력으로 판매하였습니다.
그렇게 안봤는데 발라라님이 멘트하나는 장사꾼 뺨치도록 기가 막히게 날리시더군요.
듣는 내내 감동의 물결이 넘실넘실 파도를 쳤습니다. 아아 반해버릴 것 같아.ㅋㅋ
덕분인지 놀랍게도 유아교육전 폐점 시간까지 부스가 가득 메워졌습니다.
로켐소켐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펀치를 계속 날리다가 머리가 튀어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하였습니다.
마구 버튼을 누르던 아이가 아무리해도 머리가 안나오니 손으로 직접 내려치고 웃더군요. : )
아이들은 정말 뭘해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질 않네요.
그래서인지 빨리 결혼을 하고싶어집니다.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 주실 분 어디 안계신가요?^^;;
빙글빙글 도는 나무 위에 개구리를 많이 올리면 이기는 게임 '날아라 개구리'입니다.
손을 부들부들 떨며 도무지 힘조절이 안되는지라 저는 포기한 게임이기도 하구요.ㅋㅋ
이외에도 루핑루이, 치킨차차, 우봉고 등의 시연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드게임 일을 하고 있는 제자신이 뿌듯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6시에 관람을 마무리하였지만 어머니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7시에야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들과 어머니들께 설명을 하느라 결국 직원들도 많이 지쳐버렸네요.ㅎㅎ
그래도 아이들과 놀면서 즐겁게 일해서 행사 이후로도 남는게 참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점점 많아져서 보드게임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그리고 보드게임을 하며 웃던 모습 그대로 아이들이 밝게 자라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직원들과 아콩다콩 문화센터 선생님들 모두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한 이렇게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홈페이지 : http://koreaboardga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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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무쟈게 크다 러쉬아워 !!!!!!!!! 너무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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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나 갖고 싶습니다. 꽤나 비싸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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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고객님은 대형러시아워가 오리지날인줄 알고...
일반크기가 주니어인줄 아셨다고 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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