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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구매게임 간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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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5 1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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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라딘의 용
처음에는 룰을 잘못 이해해서 영 어려웠습니다.
토큰 놓는 순서라던가, 게임의 목적이라던가.
작정하고 3명이서 에러플 감안해가며 돌려 봤더니 꽤 나 재미 있는 게임이 되더군요.
블라인드 비딩의 재미도 있고, 한칸에 여러개의 토큰을 비딩할수 있는 점도 재밌습니다. 매직버젼 카드들을 같이 사용하면서 게임의 목표인 아티팩트들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아티팩트를 매 라운드마다 다시 쓸 수 있다는 점이
약간 게임성을 떨어 트리는게 아닌가싶을 만큼 아티팩트가 강합니다.
룰을 잘 알고, 게임의 목적과, 아티팩트를 따 내는 방식을 잘 아는 멤버들과 하면 충분히 버닝 할만한 게임 같습니다.
10정 만점에 7점 정도 줄수 있을것 같네요.
2) 맘모스헌터
나름 alea의 빅박스 시리즈중 하나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갖고 구입했습니다.
alan R moon씨의 작품이라서 또 기대하게 됐습니다.
테플로 3명이서 한번 돌려 봤는데, 카드사용을 잘 못해서 좀 그렇습니다.
카드한글화 된 자료를 받아서 참고해가면서 했는데.. 뭐랄까 애매한 단어(용어?)들이 사용된 부분들이 꽤 있어서 이걸까? 저걸까?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되서 약간 루즈해진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몽둥이 사용법도 조금 헷갈렸구요..
일단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점수가 제일 적은 사람에게 빙하가 오는 지점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좋습니다. 케일러스나 라시타처럼 한번 말리면 끝까지 역전하기 어려운게임 같지 않고, 꼴찌에게도 역전의 기회가 생기더군요.
초반에는 사냥꾼이 거의 죽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죽는 사냥꾼도, 없어지는 맘모스도 많아지더군요. 그만큼 뒤로 갈수록 치열해 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멤버만 잘 받쳐주면 버닝할만 합니다.
6점
3) 엘픈랜드
아주 오래전에 보드게임방다닐때 한번 해봤던 게임이었습니다.
나름 상받았다는 표시도 있고 또 alan r moon 씨라서 구입해봤습니다.
어딘가에서 본 글에 최악의 인터페이스로 꼽힌다고 해서 걱정했습니다만
생각처럼 최악은 아니 었습니다.
딱하나 귀찮은 것은 교통수단 토큰을 박스에서 꺼내서 바닥에 뒤집어서
까는 부분이 매우 귀찮더군요.. 작아서 잘 잡히지도 않고..
그래도 게임은 아주 재밌고, 나이 많은신분들로 이루어진 멤버에서도
자주 돌아가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드운이나, 토큰운도 굉장히 중요한 편이고, 다른 플레이어가 놓는 토큰에 의해서 자신의 경로가 바로바로 바뀌기 때문에 상호작용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좋아라 합니다 ^^;;
엘프라던가, 용, 트롤인력거,바람자전거,유니콘등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테마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기회가 되면 확장이라고 불리는 엘픈킹이었나요? 그 게임도 구매해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7.8점
4)스타쉽카탄
대박입니다.
2인용게임이라고는 카후나(정말 우정파괴 심하더군요 -_-;;), 벌룬컵, 로스트시티정도만 해봤었는데요..
그중 로스트 시티를 제일 재밌게 했던 저로서는
2인용 게임도 이렇게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만들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작은 박스에 컴포넌트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구요.
다른 카탄들과 달리 자원카드가 없고, 자원표시용 화살표만 있는것이 조금 어색했으나, 게임 방식상(자원종류당 가질수 있는 갯수 제한, 상대편 자원을 돈을 지불하고 사올수 있는점등) 그 방식이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비행방식을 에러플로 해서 한번에 여러장을 모두 펼치고 마음대로 골라서 액션을 수행했던 테플에서도, 에러플을 찾아내고 제대로 플레이한 두번째 플레이에서도 박진감 넘치고 재미 있었습니다.
이런류의 2인용 게임이라면 몇개라도 사고싶을 정도 였습니다.
같이 판매했던 스타페어러즈카탄을 안사고 석기시대 카탄을 산게 후회되네요 ㅜㅜ
8.5점
5)석기시대의 카탄
스타페어러즈카탄과 이놈과 고민하다가 이걸 구입했는데
살짝 후회중입니다.
스타페어러즈카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거보다는 나을것 같군요.
자원의 종류도 4종류로 줄어 들었고, 점수나는 방식은 기존 카탄과 다르게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라던가, 토큰을 쟁취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정착지가 자꾸 이동하게 되서 정신 없기도 하고, 맵이 고정되
있는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5점
6) 버켓킹
간단합니다. 5종류색깔의 양동이를 3개씩 받아서
15개로 피라미드를 쌓습니다.
가지고 있는 5종류색의 카드를 이용해서 상대편을 공격합니다.
더 높은 숫자로 막으면 그 다음사람에게 공격이 가고 못막으면
해당색의 양동이가 피라미드에서 떨어집니다.
피라미드의 구조 이기 때문에 밑에 있거나 중간에 있는 양동이가 떨어지면
위에서부터 후두두둑~ 떨어집니다.
하다보면 양동이 2~3개 남은 사람, 10개이상 남은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도
10개짜리 양동이 피라미드가 단번에 2~3개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땐 모든 플레이어들이 통쾌해하며 쾌재를 부릅니다 ㅎㅎㅎ
간단한 카드게임에 양동이를 이용한 피라미드라는 소재가 들어가서
더욱 유쾌해진 게임입니다. 6명까지가능한데 8명정도가 가능해도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7점
6) 안드로메다
소감게시판에 다른분(아마 펑그리얌님이었던듯)께서 올려주신 후기를 보고
구매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거장 건설할때 랜덤으로 플라스틱통에서 쏟아져 나오는
큐브들에 웃고 우는 게임 입니다.
선플레이어에 의한 강제트레이드 방식과 정거장 건설시 통을 흔들어 랜덤으로 나오는 큐브가 재미있는 게임시스템이었습니다.
3~4회 정도 5명꽉 채워서 해봤는데, 꽤 할만합니다만 한두어번 한뒤에는
약간씩 질려 하는 느낌입니다.
방식은 재미있는데 테마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특수카드같은것들이 전혀 없어서, 룰이 너무 단순해서.. 라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서랍에서 잘 안나오게 되네요 ^^
6점
7)에보
이 게임도 아주 오래전에 보드게임방에서 딱 한번 해봤던 기억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공룡마커들도 귀엽고, 카드일러스트도 예쁩니다
경매보드가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작게 만들어져서 점수트랙에
플레이어들 말 놓기가 좀 짜증납니다..
티켓처럼 큼지막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본게임용 보드가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게 하기 위해 보드판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큰 보드에 점수트랙을 표기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선결정 -기후결정 - 이동과 전투 - 번식 - 생존 - 점수&경매
이순으로 한 라운드가 돌아가고 7~8번정도의 라운드가 돌면 게임이 끝납니다.
멤버를 타는것인지 경매 부분에서 경쟁이 별로 일어나지 않아서
좀 심심한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이동과 전투에서도 전투 보다는 다들 피난가기에 바쁘더군요 ㅎㅎ
공룡들이 살아남기 위해 바쁘게 이리저리 피난다니는 피난게임이라는 기분입니다.
제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만 다른 멤버들은 나름 불타오르더군요.
엘픈랜드만큼 자주 돌아갈것같습니다.
7점
그외 같이 구입했던 클리퍼스(방출),노틸러스가 있습니다만..
노틸러스는 아직 테플도 못해봤습니다.
넓직하고 예쁜 보드판에 피규어들도 예쁘장한데
이상하게 할 엄두가 안생기네요 ㅎ
게임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놓은줄 알았는데 몇개 없네요 ^^
나머지 사진은 기회가 되면 촬영해서 추가로 첨부하겠습니다.
길고 재미없는 소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룰을 잘못 이해해서 영 어려웠습니다.
토큰 놓는 순서라던가, 게임의 목적이라던가.
작정하고 3명이서 에러플 감안해가며 돌려 봤더니 꽤 나 재미 있는 게임이 되더군요.
블라인드 비딩의 재미도 있고, 한칸에 여러개의 토큰을 비딩할수 있는 점도 재밌습니다. 매직버젼 카드들을 같이 사용하면서 게임의 목표인 아티팩트들을 사용하게 됐는데요, 아티팩트를 매 라운드마다 다시 쓸 수 있다는 점이
약간 게임성을 떨어 트리는게 아닌가싶을 만큼 아티팩트가 강합니다.
룰을 잘 알고, 게임의 목적과, 아티팩트를 따 내는 방식을 잘 아는 멤버들과 하면 충분히 버닝 할만한 게임 같습니다.
10정 만점에 7점 정도 줄수 있을것 같네요.
2) 맘모스헌터
나름 alea의 빅박스 시리즈중 하나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갖고 구입했습니다.
alan R moon씨의 작품이라서 또 기대하게 됐습니다.
테플로 3명이서 한번 돌려 봤는데, 카드사용을 잘 못해서 좀 그렇습니다.
카드한글화 된 자료를 받아서 참고해가면서 했는데.. 뭐랄까 애매한 단어(용어?)들이 사용된 부분들이 꽤 있어서 이걸까? 저걸까?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되서 약간 루즈해진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몽둥이 사용법도 조금 헷갈렸구요..
일단 라운드가 끝날때마다 점수가 제일 적은 사람에게 빙하가 오는 지점을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좋습니다. 케일러스나 라시타처럼 한번 말리면 끝까지 역전하기 어려운게임 같지 않고, 꼴찌에게도 역전의 기회가 생기더군요.
초반에는 사냥꾼이 거의 죽지도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죽는 사냥꾼도, 없어지는 맘모스도 많아지더군요. 그만큼 뒤로 갈수록 치열해 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멤버만 잘 받쳐주면 버닝할만 합니다.
6점
3) 엘픈랜드
아주 오래전에 보드게임방다닐때 한번 해봤던 게임이었습니다.
나름 상받았다는 표시도 있고 또 alan r moon 씨라서 구입해봤습니다.
어딘가에서 본 글에 최악의 인터페이스로 꼽힌다고 해서 걱정했습니다만
생각처럼 최악은 아니 었습니다.
딱하나 귀찮은 것은 교통수단 토큰을 박스에서 꺼내서 바닥에 뒤집어서
까는 부분이 매우 귀찮더군요.. 작아서 잘 잡히지도 않고..
그래도 게임은 아주 재밌고, 나이 많은신분들로 이루어진 멤버에서도
자주 돌아가고, 선호하는 편입니다.
카드운이나, 토큰운도 굉장히 중요한 편이고, 다른 플레이어가 놓는 토큰에 의해서 자신의 경로가 바로바로 바뀌기 때문에 상호작용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사람들이 좋아라 합니다 ^^;;
엘프라던가, 용, 트롤인력거,바람자전거,유니콘등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테마도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기회가 되면 확장이라고 불리는 엘픈킹이었나요? 그 게임도 구매해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7.8점
4)스타쉽카탄
대박입니다.
2인용게임이라고는 카후나(정말 우정파괴 심하더군요 -_-;;), 벌룬컵, 로스트시티정도만 해봤었는데요..
그중 로스트 시티를 제일 재밌게 했던 저로서는
2인용 게임도 이렇게 잘 짜여진 시스템으로 만들수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작은 박스에 컴포넌트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구요.
다른 카탄들과 달리 자원카드가 없고, 자원표시용 화살표만 있는것이 조금 어색했으나, 게임 방식상(자원종류당 가질수 있는 갯수 제한, 상대편 자원을 돈을 지불하고 사올수 있는점등) 그 방식이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비행방식을 에러플로 해서 한번에 여러장을 모두 펼치고 마음대로 골라서 액션을 수행했던 테플에서도, 에러플을 찾아내고 제대로 플레이한 두번째 플레이에서도 박진감 넘치고 재미 있었습니다.
이런류의 2인용 게임이라면 몇개라도 사고싶을 정도 였습니다.
같이 판매했던 스타페어러즈카탄을 안사고 석기시대 카탄을 산게 후회되네요 ㅜㅜ
8.5점
5)석기시대의 카탄
스타페어러즈카탄과 이놈과 고민하다가 이걸 구입했는데
살짝 후회중입니다.
스타페어러즈카탄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거보다는 나을것 같군요.
자원의 종류도 4종류로 줄어 들었고, 점수나는 방식은 기존 카탄과 다르게
여러가지 업그레이드 라던가, 토큰을 쟁취하는 방식입니다.
자신의 정착지가 자꾸 이동하게 되서 정신 없기도 하고, 맵이 고정되
있는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5점
6) 버켓킹
간단합니다. 5종류색깔의 양동이를 3개씩 받아서
15개로 피라미드를 쌓습니다.
가지고 있는 5종류색의 카드를 이용해서 상대편을 공격합니다.
더 높은 숫자로 막으면 그 다음사람에게 공격이 가고 못막으면
해당색의 양동이가 피라미드에서 떨어집니다.
피라미드의 구조 이기 때문에 밑에 있거나 중간에 있는 양동이가 떨어지면
위에서부터 후두두둑~ 떨어집니다.
하다보면 양동이 2~3개 남은 사람, 10개이상 남은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도
10개짜리 양동이 피라미드가 단번에 2~3개로 떨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땐 모든 플레이어들이 통쾌해하며 쾌재를 부릅니다 ㅎㅎㅎ
간단한 카드게임에 양동이를 이용한 피라미드라는 소재가 들어가서
더욱 유쾌해진 게임입니다. 6명까지가능한데 8명정도가 가능해도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7점
6) 안드로메다
소감게시판에 다른분(아마 펑그리얌님이었던듯)께서 올려주신 후기를 보고
구매 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정거장 건설할때 랜덤으로 플라스틱통에서 쏟아져 나오는
큐브들에 웃고 우는 게임 입니다.
선플레이어에 의한 강제트레이드 방식과 정거장 건설시 통을 흔들어 랜덤으로 나오는 큐브가 재미있는 게임시스템이었습니다.
3~4회 정도 5명꽉 채워서 해봤는데, 꽤 할만합니다만 한두어번 한뒤에는
약간씩 질려 하는 느낌입니다.
방식은 재미있는데 테마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고, 특수카드같은것들이 전혀 없어서, 룰이 너무 단순해서.. 라는 느낌입니다.
아니면 단순히 제 취향과 맞지 않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서랍에서 잘 안나오게 되네요 ^^
6점
7)에보
이 게임도 아주 오래전에 보드게임방에서 딱 한번 해봤던 기억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공룡마커들도 귀엽고, 카드일러스트도 예쁩니다
경매보드가 조금 아쉽습니다. 너무 작게 만들어져서 점수트랙에
플레이어들 말 놓기가 좀 짜증납니다..
티켓처럼 큼지막하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본게임용 보드가 인원수에 따라 달라지게 하기 위해 보드판이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어서 큰 보드에 점수트랙을 표기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선결정 -기후결정 - 이동과 전투 - 번식 - 생존 - 점수&경매
이순으로 한 라운드가 돌아가고 7~8번정도의 라운드가 돌면 게임이 끝납니다.
멤버를 타는것인지 경매 부분에서 경쟁이 별로 일어나지 않아서
좀 심심한 게임이 되버렸습니다.
이동과 전투에서도 전투 보다는 다들 피난가기에 바쁘더군요 ㅎㅎ
공룡들이 살아남기 위해 바쁘게 이리저리 피난다니는 피난게임이라는 기분입니다.
제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만 다른 멤버들은 나름 불타오르더군요.
엘픈랜드만큼 자주 돌아갈것같습니다.
7점
그외 같이 구입했던 클리퍼스(방출),노틸러스가 있습니다만..
노틸러스는 아직 테플도 못해봤습니다.
넓직하고 예쁜 보드판에 피규어들도 예쁘장한데
이상하게 할 엄두가 안생기네요 ㅎ
게임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 놓은줄 알았는데 몇개 없네요 ^^
나머지 사진은 기회가 되면 촬영해서 추가로 첨부하겠습니다.
길고 재미없는 소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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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소개 잘 봤습니다.
근데 저는 석기시대 카탄도 잼있게 했었는데... ^^;;
그정도 재미는 다른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가보군요~ ㅎㅎ -
저도 엘픈랜드와 알라딘 용 좋아합니다.
신나용.. -
엘픈 랜드는 우리 나라에서 유독 저평가된 게임 중 하나입니다.
(우리 나라 정서랑 잘 안 맞는 건지...)
언급하신 엘픈랜드의 확장판은 엘픈 골드라는 게임입니다.
경제 개념이 없던 엘프들이 돈 맛을 알면서 '경매' 요소가 추가되고
마법사 카드를 추가하여 이동이 조금 더 편리해집니다.
육지에서 딴지로 쓰인 통나무에 이어서
해로를 차단하는 바다 괴물의 등장으로
좀 더 압박이 심해지죠.
제가 예전에 올려놓은 자료인데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skeil/9632714 -
어니님 / 그냥 제 취향에 안맞을 뿐일겁니다 ^^
skeil님 / 아~ 그렇잖아도 skeil님 게시물 보고 확장판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 이름을 착각해서 엘픈킹으로 알고 있었군요.. 다른게임과 헷갈린것 같습니다 ^^ 지금도 통나무 딴지에 다들 버럭버럭 하는데 확장카드가 들어가면 난리 나겠군요 ㅎㅎ -
만원짤 게임들인가요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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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만원짜리 대량구매게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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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카탄은 스샷이 없군여~ 대박이라고 써놓으시고선 궁금하게 만드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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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카탄은 제가 생각해도 정말 좋은 물건. 쉬운 2인게임(어려운 건 GMT 2인 워게임같은 것) 중에 최고로 꼽습니다.
...다만 이상할 정도로 돌리기 힘들더군요, 이해 불능의... -
근데allan r moon이 뭐죠..
석기시대카탄은 세팅이 되있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더라구요
버켓킹은 저도 몇 번 해봤는데 간단하고 의외로 재밌더군요 -
Alan R. Moon 유명한 보드게임 디자이너입니다.
대표작으로 티켓 투 라이드, 유니언 퍼시픽, 엘픈랜드, 산 마르코 등이 있습니다.
참고 사이트
http://www.boardgamegeek.com/search.php3?designerid=9 -
글쎄요.. 저랑 조금 생각이 다르시군요.
전 엘픈렌드에 6점 정도, 스타쉽에 7점 정도, 그리고 석기시대 카탄에 한 9점 주고 싶군요. 석기시대 카탄 전략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도 매우 재미있어 했구요. 스타페어러 카탄은 구성물이 지존.. 그런데 제 생각에는 전략게임보다는 파티게임에 오히려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
allan 이 아니라 alan 이었군요 아우 부끄 -_-;;
세로본능님 / 네 당연하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니까요 ^^ -
질답란에도 썼었지만 스타쉽카탄 여러번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가 먼저 자원저장량 늘리는 기술 배우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갈려 버립니다. (참고로 2인카드카탄도 정말 재밌는 게임이긴한데 마을수가 홀수라서 한명이 마을을 한개 더 지을수 있는데 먼저 짓는 사람이 무조건 이김) 그것때문에 꽤 오래전에 봉인해버렸고.
석기시대카탄... 정말 비운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4인풀로 채워서 하면 정말 재밌는 게임인데 몇몇분의 리뷰의 맵고정을 단점으로 곱씹으면서 묻혀 버리고 저평가 된게임. 맵고정이 게임의 재미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얼마 영향없다고 생각하고. 저도 9점 이상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단 3인으로 하면 좀 아쉽고 4인 플레이시에..) -
석기시대는 전략은 없고 그냥 파티 게임이더군요. 아프리카를 빨리 탈출해서 아시아에 많은 캠프를 세우면 거의 백퍼센트 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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