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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23] 25번째 위쥬네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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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16: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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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위쥬
[2008.5.23] 25번째 위쥬네 보드게임 후기
날짜 :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장소 : 위쥬네
참여한 사람들 : 재형(위쥬), 상민(뭉이), 은비(두두둥), 주희(랄끼), 태현(노래의 불꽃), 욱진(청월가)
플레이된 게임 : Rummikub, Aladdin's dragon, Medici, Age of steam
2주간 휴식후에 모임이었습니다~ 5월들어 2번째 모임이지만.. 다음주 금요일은 뮤지컬 "Cats" 보러가니 5월달 마지막 정기모임이었네요..-_-;; 오랜만에 온 주희 반가웠구~ㅎ(강등 모면ㅎ) 새로온 부산 사나이 욱진이한테 너무 막대한게 아닌가 싶지만.. 친해질려고 하는 나의 노력이었음을 알아주길..^^ㅎ
1. Rummikub(재형, 은비, 상민, 주희) - 주희 승
태현이가 고기 먹고 온다고 30분 늦게 온다고 하여-_-;; 간단하게 루미큐브를 했습니다. 다들 실력이 비슷비슷하니 한 턴 차이더군요.^^ 상민이가 끝낼 듯 하더니 1개를 남겨놓고 패스를 하게 되고, 주희가 조커를 잘 빼내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모래 시계없는 루미큐브는 정말 .. 팥소없는 단팥빵이어군요.. 어찌나 허전하던지... 모래 시계 좀 사야될 듯..ㅎㅎ 경희대학교 루미큐브 대회 3위였던 은비는??ㅎㅎ
-조커가 방긋 웃는 줄 알았는데, 주희는 인상쓴다고 하더군요.. 따라하기까지..;;
-휴대용이라 타일도 작고, 타일 받침대를 4개를 조립하면 타일 보관함이 되는~
2. Aladdin's dragon(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 재형 승
블라인드 비딩이 이루어지면서 눈치 싸움이 치열한 알라딘의 용을 했습니다. 처음 했을 때 호응이 좋았던지라 이번에 다시 꺼내들었는데 만족들 하는 분위기였네요~^^ 사용했던 아티팩트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매직 카드의 사용은 램프 아티팩트를 사용하면 한 라운드에 사용하고 싶은 만큼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에러플을 잡고 플레이 했습니다.^^; 주희는 처음인데다가 첫 라운드에는 자신도 숫자를 모르는 채 비딩을 하여..;; 상민이는 초반에 아티팩트를 잘 모았지만, 후반에 궁전 비딩에서 1차이로 2번 저와 태현이한테 밟히더니 아티팩트를 모으지 못하고, 태현이는 한 라운드에 3개의 아티팩트를 엄청난 보석을 퍼부우면서 획득하여 1등하는 듯 했지만, 꾸준히 아티팩트를 모은 제가 1개차이로 1등을 했습니다. 은비도 꾸준히 잘 모아서 아쉽게 3등~
-중후반에는 점수가 같을 것 같아 스크롤 아티팩트를 좀 모았습니다.^^ 스크롤은 동점일때 더 많은 사람이 이기게 해줍니다~
-태현이는 모든 키를 획득하려 했지만, 은비가 1개를 바꿔가는 바람에 4개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_-;; 모두 모은다고 점수를 더 받지는 않습니다.;;; 골고루 모으면서 각각의 기능을 필요할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각 종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용의 동굴들~
3. Medici(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욱진) - 재형 승
9시쯤 온다던 욱진이가 좀 늦어서 살짝 전화했더니 뛰어왔네요..;; 미안혀라~ 01학번이고 부산이라는..ㅎㅎ 음료수도 사오고, 과자도 사오고, 탕수육도 사주고~ 오~*_*/ 최고! 땀 좀 식히고, 바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간단하게 경매 게임으로 새로온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5개의 상품 중에 2~3개를 전략적으로 잘 사들이고, 가치가 높은 상품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남았을 때는 운도 좀 따라줘야 하구요~^^ 욱진이는 처음이라 구입하고 나면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주희랑 은비는 막 도착한 탕수육에 정신이 팔려서 하위권에 머물고, 상민이는 2~3라운드에 상품을 버리면서 좌절 모드 들어가고, 태현이는 한 종류를 최고 단계로 올리면서 상위권으로 올라갔지만, 또 아쉽게 1종류는 1등하면서 매 라운드 가치가 높은 상품도 잘 모았던 제가 1등을 했네요.^^ 좀 잘 되는 날인 듯~
-마지막 라운드에 대박 콤비 한 번 나왔습니다.^^ 태현이가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사들였습니다~ 득이 되었을지..실이 되었을지..
-초록색이었던 제가 117점으로 1등! 노란색, 빨간색 누구여??ㅎ
4. Age of steam_남부 잉글랜드(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욱진) - 재형 승
확장맵을 다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첫번째로 달맵을 돌린 뒤, 확장#1의 남부 잉글랜드를 두번째로 돌렸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빨간 도시가 런던 뿐이라는 것입니다. 신도시 타일 중 빨간 도시도 제거하고 하니 오로지 런던 뿐입니다. 상민이와 주희, 태현이는 길이 많이 겹치면서 서로 도와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초중반에는 주희가 좀 이득을 보는 듯 했고, 후반에 태현이가 자신 1점 상민이 2점을 주는 플레이를 2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욱진이는 비딩을 힘들게 이끌어가더니(덕분에 모두 힘들었습니다..ㅎ) 마지막 링크를 빼면 총 3링크의 길 만 지어서 겨우 엘리당하지 않고, 게임을 끝냈네요~ㅎ 처음이라 좀 힘들었을 듯 합니다.^^ 은비는 남부쪽에 자리 잡으면서 3링크 정도의 상품을 꾸준히 수송하여 상위권이었네요. 저는 첫 자원 분포와 추가 자원 분포에 빨간색 상품이 별로 없었던 지라, 굳이 런던이 중요해보이지 않아서 서북부에 주 라인을 잡았습니다. 초반 노란색 상품 2링크, 중반 파란색 상품 4링크, 후반 검은 색 상품 5~6링크를 태우면서 1등을 했네요.^^ 소도시가 많아서 신도시가 어디 생기는 지가 중요한 듯 했고, 도시들이 편중되어 있어서 많은 생각이 필요한 맵이었습니다.
-남서부에 초록색 욱진이 3링크 길이 눈에 띄네요..ㅎ 생산되는 상품의 힘으로 엘리를 면하던 모습이..안습;;^^
-유일하게 6단계 엔진을 장착한 저였습니다..ㅎ 태현이는 15주 모두 발행하여 마지막 라운드 0점을 만들었습니다.-_-;; 총 점수는 -점수..;;
날짜 :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장소 : 위쥬네
참여한 사람들 : 재형(위쥬), 상민(뭉이), 은비(두두둥), 주희(랄끼), 태현(노래의 불꽃), 욱진(청월가)
플레이된 게임 : Rummikub, Aladdin's dragon, Medici, Age of steam
2주간 휴식후에 모임이었습니다~ 5월들어 2번째 모임이지만.. 다음주 금요일은 뮤지컬 "Cats" 보러가니 5월달 마지막 정기모임이었네요..-_-;; 오랜만에 온 주희 반가웠구~ㅎ(강등 모면ㅎ) 새로온 부산 사나이 욱진이한테 너무 막대한게 아닌가 싶지만.. 친해질려고 하는 나의 노력이었음을 알아주길..^^ㅎ
1. Rummikub(재형, 은비, 상민, 주희) - 주희 승
태현이가 고기 먹고 온다고 30분 늦게 온다고 하여-_-;; 간단하게 루미큐브를 했습니다. 다들 실력이 비슷비슷하니 한 턴 차이더군요.^^ 상민이가 끝낼 듯 하더니 1개를 남겨놓고 패스를 하게 되고, 주희가 조커를 잘 빼내어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모래 시계없는 루미큐브는 정말 .. 팥소없는 단팥빵이어군요.. 어찌나 허전하던지... 모래 시계 좀 사야될 듯..ㅎㅎ 경희대학교 루미큐브 대회 3위였던 은비는??ㅎㅎ
-조커가 방긋 웃는 줄 알았는데, 주희는 인상쓴다고 하더군요.. 따라하기까지..;;
-휴대용이라 타일도 작고, 타일 받침대를 4개를 조립하면 타일 보관함이 되는~
2. Aladdin's dragon(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 재형 승
블라인드 비딩이 이루어지면서 눈치 싸움이 치열한 알라딘의 용을 했습니다. 처음 했을 때 호응이 좋았던지라 이번에 다시 꺼내들었는데 만족들 하는 분위기였네요~^^ 사용했던 아티팩트를 다시 사용할 수 있고, 매직 카드의 사용은 램프 아티팩트를 사용하면 한 라운드에 사용하고 싶은 만큼의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에러플을 잡고 플레이 했습니다.^^; 주희는 처음인데다가 첫 라운드에는 자신도 숫자를 모르는 채 비딩을 하여..;; 상민이는 초반에 아티팩트를 잘 모았지만, 후반에 궁전 비딩에서 1차이로 2번 저와 태현이한테 밟히더니 아티팩트를 모으지 못하고, 태현이는 한 라운드에 3개의 아티팩트를 엄청난 보석을 퍼부우면서 획득하여 1등하는 듯 했지만, 꾸준히 아티팩트를 모은 제가 1개차이로 1등을 했습니다. 은비도 꾸준히 잘 모아서 아쉽게 3등~
-중후반에는 점수가 같을 것 같아 스크롤 아티팩트를 좀 모았습니다.^^ 스크롤은 동점일때 더 많은 사람이 이기게 해줍니다~
-태현이는 모든 키를 획득하려 했지만, 은비가 1개를 바꿔가는 바람에 4개밖에(?) 모으지 못했습니다.-_-;; 모두 모은다고 점수를 더 받지는 않습니다.;;; 골고루 모으면서 각각의 기능을 필요할 때 쓰는 것이 좋습니다.^^
-각 종 보석을 얻을 수 있는 용의 동굴들~
3. Medici(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욱진) - 재형 승
9시쯤 온다던 욱진이가 좀 늦어서 살짝 전화했더니 뛰어왔네요..;; 미안혀라~ 01학번이고 부산이라는..ㅎㅎ 음료수도 사오고, 과자도 사오고, 탕수육도 사주고~ 오~*_*/ 최고! 땀 좀 식히고, 바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간단하게 경매 게임으로 새로온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5개의 상품 중에 2~3개를 전략적으로 잘 사들이고, 가치가 높은 상품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남았을 때는 운도 좀 따라줘야 하구요~^^ 욱진이는 처음이라 구입하고 나면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주희랑 은비는 막 도착한 탕수육에 정신이 팔려서 하위권에 머물고, 상민이는 2~3라운드에 상품을 버리면서 좌절 모드 들어가고, 태현이는 한 종류를 최고 단계로 올리면서 상위권으로 올라갔지만, 또 아쉽게 1종류는 1등하면서 매 라운드 가치가 높은 상품도 잘 모았던 제가 1등을 했네요.^^ 좀 잘 되는 날인 듯~
-마지막 라운드에 대박 콤비 한 번 나왔습니다.^^ 태현이가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사들였습니다~ 득이 되었을지..실이 되었을지..
-초록색이었던 제가 117점으로 1등! 노란색, 빨간색 누구여??ㅎ
4. Age of steam_남부 잉글랜드(재형, 태현, 은비, 상민, 주희, 욱진) - 재형 승
확장맵을 다돌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의 첫번째로 달맵을 돌린 뒤, 확장#1의 남부 잉글랜드를 두번째로 돌렸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빨간 도시가 런던 뿐이라는 것입니다. 신도시 타일 중 빨간 도시도 제거하고 하니 오로지 런던 뿐입니다. 상민이와 주희, 태현이는 길이 많이 겹치면서 서로 도와줄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나오더군요. 초중반에는 주희가 좀 이득을 보는 듯 했고, 후반에 태현이가 자신 1점 상민이 2점을 주는 플레이를 2번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욱진이는 비딩을 힘들게 이끌어가더니(덕분에 모두 힘들었습니다..ㅎ) 마지막 링크를 빼면 총 3링크의 길 만 지어서 겨우 엘리당하지 않고, 게임을 끝냈네요~ㅎ 처음이라 좀 힘들었을 듯 합니다.^^ 은비는 남부쪽에 자리 잡으면서 3링크 정도의 상품을 꾸준히 수송하여 상위권이었네요. 저는 첫 자원 분포와 추가 자원 분포에 빨간색 상품이 별로 없었던 지라, 굳이 런던이 중요해보이지 않아서 서북부에 주 라인을 잡았습니다. 초반 노란색 상품 2링크, 중반 파란색 상품 4링크, 후반 검은 색 상품 5~6링크를 태우면서 1등을 했네요.^^ 소도시가 많아서 신도시가 어디 생기는 지가 중요한 듯 했고, 도시들이 편중되어 있어서 많은 생각이 필요한 맵이었습니다.
-남서부에 초록색 욱진이 3링크 길이 눈에 띄네요..ㅎ 생산되는 상품의 힘으로 엘리를 면하던 모습이..안습;;^^
-유일하게 6단계 엔진을 장착한 저였습니다..ㅎ 태현이는 15주 모두 발행하여 마지막 라운드 0점을 만들었습니다.-_-;; 총 점수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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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큐브는 모래시계 없으면 싸움 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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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ㅋㅋ 개인당 1개씩 되게 사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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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의 용 해본적이 없는데 해보고 싶네요.
멤버들이 늘 화려하네요 ^^ 루미큐브 3등하신 분을 포함하여..
늘 재미있게 자주 돌리시는 것 같네요.. -
알라딘의 용 강추 하나 날립니다.^^그리고 게임이 몇 개 없어서 자주 돌리게 됩니다..^^;;
루미큐브 3등은.. 참가인원이..ㅎ 물론 저는 바로 떨어져서 8등?^^ -
위쥬형//
후기를 여기서 먼저보았어요.ㅋㅋ~
노블이랑 같이 게임한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요~
번번히 엇갈리는 느낌 ㅡ_ㅡ);
요즘은 주력으로 달리는 게임은 Aos인거 같아요~
쿠바, 다빈치에서 이동..ㅎㅎ -
aos 돌리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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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보고 맵 보니깐 위쥬가 검은색 같네. 노란색 2링크에 파란색 4링크 나올 자리가 그쪽이 유력하니까.. ㅎㅎ 남잉글랜드맵 오랜만에 보네 ㅋ 게임 잘하는거 보니 부럽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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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소//ㅋㅋ 애들보고도 여기 댓글 달라고 해야겠엄..ㅎ 그러게 너랑 노불이랑 같이 게임한 적이 별로 없어~ AOS 확장 21개던가 중에 이제 2개 해봤다..ㅋㅋ 앞으로 많이 남았심~
라이부라리// 담에 가져가면 해요..ㅎㅎ 쓰루도 돌리면 그날은 끝?-_-
겨울바다//연락드린다고 했는데.. 가까운 애들이랑만 하니깐 초대하기가 힘드네요^^;; 잘지내시죠?? 예전에 강남에서 뵙고 뵌적이 없네요..ㅠㅠ 기회되는데로 올라갈게요^^ -
아놔 면회오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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