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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VS 어머니 - 아쿠아레또
  • 2008-06-20 00: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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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58

Lv.1 레니티안
집에서 간간히 어머니와 줄루레또 2인플을 즐겨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쿠아레또가 나오자마자 구매해버렸죠-

줄루레또와는 다른 규칙에 어머니께서 처음에는 약간 혼란스러워하셨지만
일단 제일 중요한 플레이인.. 트럭에 동물 태우기는 같았기에 금세 적응하셨죠.

그리고.. 연승을 하셨습니다 -_-!!
첫판엔 제가 동물을 이것저것 왕창 키우는 동안 어머니 착실히 3종류의 동물만 키우시며 일꾼을 2명고용하셨습니다. 그랬더니 마지막 점수계산에 제가 1점차로 지더라구요.

둘째판.. 일꾼의 중요성을 알게된 저도 열심히 동물 다섯마리 모으기를 했으나.. 어머니는 더 수준 높은 전략을 구사하셨으니.. 돌고래,범고래,바다사자 , 조련사 콤보~!!! -_-!;;
같은 일꾼도 급이 다르더군요 [쿨럭]

줄루레또는 제가 아직 우세하니.. 이번엔 같이 합쳐서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


1~2학년 초등학생인 조카들도 줄루레또를 전략적으로 꽤 잘했었는데.. 이번에 아쿠아레또도 빨리 소개해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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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 Deus
    • 2008-06-20 02:52:38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하시는군요 ^^
    • Lv.1 개척짜
    • 2008-06-20 10:10:24

    부럽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선 박스 보시고 돌고래가 귀엽네~. 끝.ㅠ
    • 2008-06-20 12:30:58

    저도 하고 싶습니다~~~~~
    설마 한번도 안들고 오시는건 아니겠지요?...-_+

    어머니와 게임을 하신다니 진심으로 정말 부럽습니다.
    전 나이차이도 한살 차이밖에 안나고 무지 사랑해 결혼한 와이프와도 게임 한판 하기가 이렇게 힘든데....ㅜㅜ
    혹시 늦동이 필요 없으신가요?
    저를 동생으로라도 한판만~~~~~
    • Lv.1 레니티안
    • 2008-06-20 15:57:58

    /희발이님
    7월 이후 언제 토요일은 않되시나요~?;;; 요즘 일요일이 너무 바쁘네요.. ㅡ.ㅜ
    • 2008-06-24 13:04:21

    저도 처갓집 갔던 아기가 돌아 와서 당분간은 시간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레니티안님 글이 길래 반가운 나머지 오바해서 썰렁한 글을 남긴것이고요...별뜻은 없었어요...헤헤
    하지만 부러운것은 진심이에요.
    그럼 빛나는 여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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