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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틱톡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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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20: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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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2주만에 다시 한번 틱톡 모임에 참여하게 되어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플레이된 게임:라스카스, 팬데믹,자메이카, 국경에서,갤럭시 트럭커,체인지 호스,뱅, 윙스 오브 워,아쿠아레또, 케일러스,라, 샹트
번외:톨레도
참여 플레이어:템페스트님, 팬지꽃꽃말은, 하텔슈리님, 왜그리좋은지님, Hiro님, 정종혁님, 와니님,똥꼬님,K님,카린
게임 상의 평점은 플레이할 때 분위기를 위주로 자체적으로 매긴 점수이지 큰 의미는 없습니다.^^
언제나 틱톡 분위기모임은 화기애애 하고 좋았는데 역시 이날도 분위기 아주 좋고 시끌벅적 했었습니다. 언제나 모임은 시간이 부족함이 아쉬움으로 남듯이 이날도 시간이 충분하지 못한게 넘 아쉬웠습니다.
1.Lascaux(라스카스) 승:정종혁, 평점:6.7
플레이:HIro님,정종혁님,카린
처음 게임이라 가벼운 게임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한쪽에서는 팬데믹이 돌아가고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인 라스카스로 시작을..
게임계의 센스쟁이 정종혁님이 역시나 처음 부터 치고 쭉쭉 나가더군요.
5종류의 동물 중에서 2종류의 동물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1등을 하는 여유를 보여 주셨네요..
전 Hiro님 덕으로 인해서 2등을..^^;; 이날 Hiro님이 처참히 밟히는 서막의 전조가 이 게임에서 시작 되는 게임 인듯한 느낌이..^^
이 게임은 처음에 카드를 여러장 규칙에 따라 깔아 놓고 자기의 마커 중에서 깔린 카드 중에서 갖고 오고 싶은 카드의 색깔이 일치하는 마커를 내어 놓고 겡쉬크트 처럼 패스 하거나 앞에 놓인 토큰을 다 들고 옴으로써 마커와 일치하는 색의 카드를 갖고 오는 것을 포기하거나 그까지 버텨서 마지막 남은 카드 중에서 자신의 색과 일치하는 것을 다 들고 오는 아주 간단한 룰의 게임입니다.
처음 해본 게임인데 구더더기 없이 깔끔한것 같았습니다. 가끔 무거운 게임 중에 돌리기에 괜찮은 게임인것 같아 보입니다.
2.Pandemic(팬데믹)
참여자:하텔슈리님, K님,와니님
참여를 안해서 어떻게 돌아 갔는지 모르겠네요..
지는 것 같던데..맞나 모르겠네요^^
3.Jameica(자메이카) 승:왜그리좋은지님 평점:7.1
참여:정종혁님,Hiro님,팬지꽃꽃말은님,왜그리좋은지님, 카린
레이싱 게임인데 아주 신선한 레이싱 게임? 아주 특이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자기 카드 덱을 받고 무작위로 3장을 뽑고 1장을 사용하고 계속 1장을 리필하면서 게임하는 방식인데 원하는 카드가 잘 안 나와서 전진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게임계의 센스쟁이 정종혁님이.초반에 낮과 밤을 거꾸로 아셔서..삽질같지 않은 삽질을 하셔서
거의 나가지 못하는 상황 연출에 왜그리님이 초반에 보물카드로 핸드 제한을 4장으로 늘려주는 특수카드를 얻으셔서 승기를 잡으셨네요.
마지막까지 Hiro님과 1~2등을 다투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왜그리님이 1등을..
왜그리님 왈" 역시 1등하는 게임은 재미 있어...""..." ㅎㅎㅎ
전 그나마 3등을...꼴찌를 안하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처음에는 모든 플레이어가 전진을 못하니 게임이 끝날것 같지가 않던데 결국은 게임이 종료되긴 되더군요..ㅎㅎ 카드나 게임 방식 모두가 참 독특한 게임이었습니다.
멋진 코너웍!!~ㅎ
4.St. Petersburg(샹트) 승:? 평점:?
참여:하텔슈리님,와니님,K님
게임을 직접 참여 하지 않아서 누가 이겼는지 어떻게 돌아 갔는지 모르겠네요^^
5.Hart an der Grenze(국경에서) 승:Hiro님 평점:6.7
참여:팬지꽃꽃말은님, 정종혁님,Hiro님,템페스트님, 왜그리좋은지님,카린
일종의 파티게임인 국경에서
게임 내내 정신 없이 말이 오고 가고 남을 의심하여 거짓인지 진실인지 밝혀 내는 게임..
카린은 초기에 밀수품 5개를 압수 당하는 바람에 ..최악의 기로에..
그것을 압수하신 왜그리님은 치고 나가는 결과를..ㅎㅎ
게임 내내 조용하지 않고 신났던 게임..
게임 중에 카드가 부족하다 하여 2라운드까지 하였지만..
너무나 재미 있었다는..ㅎㅎ
조용한 분위기로 깔아 앉아 있을때 분위기 업 용으로 내밀면 아주 좋을 듯 싶습니다.^^
6.Galaxy trucker(갤럭시 트럭커) 승:팬지꽃꽃말은님 평점:7.8
참여:Hiro님, 템페스트님, 팬지꽃꽃말은님, 카린
이 게임은 매뉴얼이 16장이라서 매뉴얼을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줄 알고 1월에 구매한 게임을 아직까지 플레이 하지 않고 있었던 터였는데.
갑자기 급 끌리기 시작하여 매뉴얼을 읽어 봤더니 생각보다 많이 간단한 듯 해서 모임에 들고 온 게임이었습니다.
역시 긱평점이 높아서 그런지 게임 자체가 그냥 단순할줄 알았는데 우주선 건설할때의 그 긴박감은 진짜 재미있더군요.
모래시계에 의한 압박감과 과연 내 우주선은 뭐야? 이런 자괴감 ..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도대체 얼마나 잘 만든거야? 하는 궁금증 등을 생기게 만들었습니다.
게임 규칙은 아주 간단 합니다. 일정한 시간(모래시계)을 주고 중심에 놓인 타일을 하나씩 들고 가서 제끼면서 보고 자신의 우주선을 건설(건설시 정해진 규칙을 지키면서 건설해야함)하는 것인데 원하지 않는 타일은 앞에 다시 내어 놓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우주선 건설을 멈춰야 하고 그전에 건설 된 사람이 있다면 빨리 만든 사람 부터 가장 앞쪽에서 우주여행을 주도하게 됩니다. 우주여행이 끝나면 점수 계산이 이루어지고 1레벨 우주선은 규모가 작고 3레벨 우주선까지 규모와 제작 시간이 커지고 길어집니다. 물론 레벨에 따른 이벤트도 좀더 빡세게 일어 납니다.3라운드가 끝나고 점수 계산을 한후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이벤트 카드를 펼치면서 벌어지는 각종 사고는 진짜 재미있게 만들더군요.
행성 충돌, 역병, 우주해적 등등...
Hiro님의 우주선은 여행중에 남아 나는게 없을 정도로..처참히 부서지더군요..넘 안스러웠다는...ㅎㅎㅎ
특히 3레벨 우주선 건설 후에 여행은 Hiro님에게 넘 가혹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메인 센터가 사보티지에 의해서 폭발해 버리는..그 전에도 한쪽 동체가 다 날라 가시더니..
2레벨 여행 하실때는 팬지님과 다른 분이 우주선 포기의 극한 상황까지..
결국의 초기에 돈을 많이 버신 팬지님이 60점으로 1등을 ㅎㅎ..
템페스트님이 45점으로 2등,,,카린은 40점으로 3등을..Hiro님은 점수 밝히기를 과감히 거부해 버리셨습니다.^^
너무 재미 있어서 또 돌리고 싶었습니다만...다른 게임이 많이 남았던 지라..^^
캐논 포 업그레이들 위한 우주인을 태운 상황..ㅎㅎㅎㅎ 쌍발 파워 엔진 장착 ~~!쌍발 캐논포 2개 장착~!!!
3레벨 우주선 건설 중~~!
7.Change horses(체인지 호스) 승:팬지꽃꽃말은님 평점:6.8
참여:팬지꽃꽃말은님,Hiro님,하텔슈리님,와니님, 카린
하텔슈리님이 에거트슈피엘제작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이던 게임이었기에
들고 왔던 게임입니다.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로얄터프보다는 재미있습니다.
완전히 주사위적 요소에 의해서 결정되기 보다는 눈치에 의한 카드에 의해서 말 순위가 움직이게 되고 이 상황에서 특수카드이 변수가 마지막 까지 승부를 알수 없게 해줍니다.
맹추격,줄바꾸기 등등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 됩니다.
결국은 팬지님이 승리를..팬지님이 이날 게임 되는날인가 싶더군요.ㅎㅎ
하텔슈리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고 평하시고 파티게임으로는 괜찮게 추천해주고싶은 게임입니다.
가볍게 수다 떨면서 상대방 말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면서 하면 진짜 신나는 게임이 될것 같네요.
긱에서 왜 그렇게 저평가 되었는지 알수 없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마지막 코너웍에서 여러말이 제대로 경합을 벌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 다음라운드가 진짜 재미있었는데..사진에 담지 못했네요^^
8.Aquaretto(아쿠아레또) 승:팬지꽃꽃말은님 평점:7.2
참여:하텔슈리님,팬지꽃꽃말은님,Hiro님,와니님, 카린
언제나 즐거운 게임 아쿠아레또!!
5명이라서 그런지 눈치 작전이 장난 아니더군요.
카린도 지난 번에 경험이 있는지라 눈치 작전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만..
확장을 엄청하고 동물들을 거의 못 들고 오는 바람에..ㅈㅈ 치는 상황이.
Hiro님 왈" 줄루레또 보다 휠씬 재미있고 좀더 생각해야 할게 많네요" 카린도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하텔슈리님 왈"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네요. 줄루레또 가지고 있어도 이 게임은 완전히 색다른 맛인데요" 카린도 전적으로 이말에 동감합니다.^^
지난 번에 경험이 있으신 팬지님이 여유있게 승리를...이날 팬지님 게임발 장난 아니더군요.ㅎㅎ
완전 삽질!~카린..
9.Stone age(스톤에이지) 승:카린 평점:7.4
참여:하텔슈리님,팬지꽃꽃말은님,와니님, 카린
Hiro님께서 이 게임이 진짜 하고 싶으시다고 배우고 가고 싶다고 하셨는데 시간상 도저히 끝까지 못하실 것 같으시다고 구경만 하다가 가신게 좀 아쉽네요^^
BSW에서 경험이 좀 있으신 팬지님 께서 초기에 좀 달리시더군요.
여기에 오랜 경험으로 어떤 게임이든 몸에 배여있는 하텔슈리님께서 적당한 견제와 기본적인 전략으로 들고 나오셨지만 주사위 저주가 오셔서 견제 같은 견제를 못하셔서..
여기에 처음 오신 와니님 께서 제 우측에서 부족민 배치를 잘 못하는 시는 바람에..
가르쳐주고 1등하기 신공으로 이날 처음으로 카린이 승리를 했네요..카드 러쉬를 좀 했습니다..-.-;;
점수는 1등으로는 창피한 점수인 166점으로 말이죠..-.-;;
10.Caylus(케일러스) 승:? 평점:?
참여:템페스트님,똥꼬님,?,?,?
직접 참여를 안해서 어떻게 돌아 가고 누가 승리 했는지 모르겠네요^^
번외:
11.Toledo(톨레도) 승:카린 평점:6.8
참여:와니님, 카린
마틴 윌리스 작품이라고 해서 뭔가 아쉬워서 한판 더 돌렸습니다.
기존의 마틴 작품 보다는 심플하면서 간단히 할수 있는 게임인 것 같더군요.
게임 주제가 워낙 독특해서 흥미를 유발시키기에는 괜찮아 보입니다.
마틴 게임 입문자에게 권해 주면 좋을듯 싶어 보이네요.
점수차도 별로 안나게 승부가 갈리고 가끔 한번 꺼내 볼만한 게임입니다.
역시 가르쳐 주고 이기기 신공을 발휘 했습니다.^^
이날 위에 사진 말고도 뱅,윙스오브 워,라 가 더 돌아 갔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언제나 즐거운 틱톡 모임 다음을 기약하면서 헤어 졌습니다.
다음번 모임에서는 더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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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에 꽤 관심이 가는데, 레이싱 게임이군요.
잘 봤습니다. -
요즘 주가를 달리는 팬데믹, 스톤에이지 모두 돌려보셨네요..
최근작들도 많이 돌리시고.. 부러워요.. ㅋ -
매번 새로운 신작을 가져오셔서 플레이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어제는 게임운이 좀 따라서 더 재밌었습니다~ 후훗~ -
재밌게 봤습니다.
팬데믹, 스톤에이지 많이 해보고 싶은데...
Hiro님 멀리 원정까지 다녀오셨군요 화정 모임도 언제 모여야 할텐데요. 소식이 없네요. 히로님이 주선해보심이 ^^; -
카린님// 신작게임 왕창 가져와셔서... 덕분에 겜도 많이 배우고.. 재미있게 잘 했어요~ 다음에도 여러 신상 잘 좀 부탁~ ^^;
스톤에이지는 구경이지만 룰도 배웠고~ 나름 관전의 묘미가 있어서 좋았어요~ 아쉽기는요~ ㅋ
그날 겜 다 재미있었지만 그중에서 뽑으라면 캘럭시 트럭커(꼴등했지만 참 괜찮터라구요)와 스톤에이지가 젤 괜찮았던것 같네요~ ^^
ps.국경에서는 제가 일등이에욤~ 유일한 일등한 겜~ ^^;
캘럭스 트럭커도 2라운드까지는 나름 선두권이였는데...
3라운드때 온갖 악재가 다 총출동하는 바람에... ㅜ.ㅡ
그리고 전 일등엔 관심없어요~ 그저 즐기는 거져~ 라며 애써 위안을 삼으며 울면서 집에 왔어요~ ㅜ.ㅡ
사람사랑삶님//멀어도 신상들 배운다는 맘에 발길이 가벼워서~ ㅎㅎ
얼른 배운 룰 복습할 기회가 생겨야 할텐데.. ;; -
카린님// 틱톡엔 처음 참석했는데... 좀 뻘쭘해서 기웃거리고 있을 때, 카린님께서 친절히 게임을 함께 하자고 권하셔서 재미있는 게임 많이 배웠습니다. ㅎㅎ 감사~
템페스트님// 가르쳐주기 귀찮으시면서도.. ㅎㅎ 케일러스를 너무 쉽고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셔서 정말 제대로 배웠습니다. ^_^ 첨에 케일러스 설명하시려고 할 때의 표정은 잊을수가 없네요 ㅋ
다들 케일러스가 질릴만도 하겠지만, 처음이었던 저는 정말 감동이었네요. 함께했던 로군님 똥꼬님도 즐거웠습니다. -
체인지호스 결국 구입. (에거트슈필, 잊지 않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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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빨리 올라온 후기 잘 보았습니다. ^^
오랫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시끌벅쩍하게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특별히 시간 내서 참석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왜그리좋은지님, 똥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 -
에드님 게임 해볼 기회가 있으면 해보시면 참 독특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겁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애매모호하게 승부가 갈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답니다. 파티게임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솔개론님 최근 어떤 모임이든 신작이 많이 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모임에 자주 참가해 보세요.
/팬지님 신작 위주로 돌아가서 재미있기도 하긴 한데 룰을 혼자서 다 읽다 보니 에러플 난무 합니다.~ 가끔 에러플이 재미를 배가 시키기도하겠지만..아슬아슬한 승부에서는 결정타로 작용하기도 할것 같습니다.
/사람 사랑 삶님 틱톡 모임에 오시면 많은 게임을 즐겨 보실수 있습니다.^^
스톤 넘 돌렸더니 살짝 지겹더군요..-.-;;
/Hiro님 국경에서 1등이군요..왜그리좋은지님이 얼핏 1등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서..ㅎㅎ 제가 워낙 센 한방을 맞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상황이었던지라..
게임이 단지 재미있는 것도 좋은데 한쪽에서 재미를 위해 계속 즐기는 것도 좋고 저도 그런것을 즐깁니다.But 기록으로 남길때는 승리한 분의 아이디를 적게 됩니다. 왜냐면 후기에 뭐 하나라도 더 적고 싶어서 말이죠^^
다음 번에도 기회가 되서 같이 플레이 많이 하길 되길 바랍니다.
갤럭시 트럭커의 중앙 승무원실이 터질때는 진짜 마음 아팠습니다..어떻게 그렇게 정통으로 중앙에 맞을수 있는 건지..^^;;
/왜그리좋은지님 제가 친절하다니요.^^ 의외군요.ㅎㅎ 다음번에도 같이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텔슈리님 저때문에 결국 지름신이 강림 하셨군요..
다음번에도 그런 게임 몇개 더 소개해서 지름신을 안착 시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ㅎㅎ^^
/템페스트님 틱톡 모임은 템페스트님 때문에 오래 가는 것 같습니다.^^ 신작할 기회도 많으신데..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배려로 일부러 여러번 해보았던 게임 설명하시면서 긴 시간 동안 게임 하시는 것보니..템페스트님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도 게임 할 기회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처음으로 갔었는데..
가서 배운게 많이는 있는데 어찌나 긴장을 하면서 했던지 끝나고 집에서 바로 쓰러졌습니다. 거의 전게임을 꼴찌와 같은편 공격하기를 휩쓸면서 했는데, 다음에도 유감없이 그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그리좋은님이랑 템페스트님 무지반갑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어요. 다른분들은 이번주에 이름좀 물어보고 왜워야 할 것 같아요. ^^~ -
^^ 뭐 재밌게 즐기셨으면 된겁니다~
틱톡분들은 워낙 사람들이 좋으셔서
자주 참석하시면 금방 친해지실겁니다~ -
아니.. 왜 제 이름이 빠져있는겁니까!!! ㅠ,.ㅠ 상트랑 팬데믹 한 사람 저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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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님 죄송합니다.^^ 저랑 인사를 정식으로 안해서 아이디를 몰라서요..ㅎ^^ 다음번에는 빠뜨리지 않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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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작과 못보던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네요
카린님 오실때 꼭 가봐야하는데 핀트가 잘 안 맞네요.ㅋ -
윽 역시 틱톡이네 꼭 가봐야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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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린님.^^ 언제한번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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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카님 ^^ 이번에 신작 많이 들고 간거고 평소에는 3~4개 정도 밖에 안들고 갔어요..저도 오프가 넘 불규칙적이라서..언제 갈지 이런 날 잡는게 전부 애매모호하네요^^ 나중에 같이 게임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르님 꼭 가보세요..가면 계속 가게 되면 중독성을 갖게 될 겁니다.
/킨님 이번주에는 보드엠 갈지 틱톡 갈지 갈등이네요..
보드엠 갈려고 했는데 지난번 모임 리플에 에어컨이 없어서 넘 더웠다는 말 때문에..ㄷㄷㄷㄷ^^
킨님이야 어떤 게임 들고 가셔도 워낙 빨리 파악하시니 저 같이 매뉴얼 어리버리 읽고 갈때 킨님 같이 하시면 원활히 게임할수 있어서 좋죠^^나중에 플레이 같이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맘같아선 매주 가고 싶은데, 결혼을 하게 되니 이런 모임이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 결혼은 행복한 구속이라지만, 아쉽기만 하죠.. 이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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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님 결혼 생활이 우선하셔야죠..보드게임은 단지 취미생활로 하시는게..^^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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