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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에이지(Stone Ag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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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3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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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작가가 또 한번 흥미로운 게임을 내놨다. 그것은 이름하야 스톤에이지. 테마는 신석기시대이다. 부족을 이끄는 족장이 되어 부족원들이 굶지 않고 더 좋은 환경 속에 살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은 플레이어들의 목적이다. 자 그럼 신석기 시대의 부족장이 되어 ㄱㄱㄱ!
아름답고 탄탄한 구성물, 하지만 상자는 뭥미?
일단 스톤에이지의 컴포넌트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채집터와 마을이 잘 표현되어 있다. 구성은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대지의 기둥과 비슷해 보였다.
채집터는 사냥터, 벌목지, 진흙 채취, 돌 채취, 사금 채취 하는 것으로 나뉘어 있다. 전부다 특색이 있는 지역이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만 같았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색감인가?>
게다가 모든 것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카드의 경우 간단한 그림과 기호로 얼만큼의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또 무엇을 댓가로 얻을 수 있는지 설명이 되어 있고, 보드도 어디서 무엇을 채취할 수 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다. 별도의 설명이 없이도 ‘아! 이곳에서는 무엇이 있겠구나, 이 카드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사냥 또는 채집터. 식량을 구한다.>
<벌목장. 나무를 채집한다.>
<진흙 채집소. 구운 벽돌을 생산한다.(불도 없는데 어떻게?)>
<채석장. 돌을 채취한다. 제일 고생하는 듯.>
<사금 채취장. 금괴를 생산한다.(어떻게?)>
<도구 제작소. 석기를 제작하는 곳이다.>
<농장. 영구적인 식량을 생산한다. 석기시대에 소갈이?흠..;;>
<움막. 두명이 들어가면 부족민이 한명 는다. 므흣*-_-*>
필자는 이런 게임을 참 높게 평가한다. 아문레 같은 경우에도 그림만 보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정리 되어 있다. 모호한 그림으로 몇 번을 설명해줘야 되는 것과는 다르다.
게다가 개인 참조 시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 보드에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전여 위화감이 들지 않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점수 계산과 자원 채취량 계산에 필요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제작자가 얼마나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 수십 수백번을 생각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트레이가 아쉽다. 종이로 4등분 해놓은 트레이... 그러다보니 개인보드도 다 안들어가 상자가 잘 닫기지도 않는다.
<종이로... 뭥미?>
트레이가 살짝 아쉽지만 대체로 뛰어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쉬운 룰, 하지만 점수 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스톤에이지의 룰은 간단하다. 부족민을 메인 보드에 배치하고 배치가 끝나면 순서대로 배치한 것을 실행한다. 실행한 이후에 부족민에게 식량을 배급하면 라운드가 끝난다.
<많이도 먹는 부족민들.>
참으로 간단한 룰이다. 하지만 이 룰 속에서 굉장히 많은 점수 낼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건물 러쉬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점수에 큰 몫을 하는 것은 건물 러쉬가 아니라 카드 러쉬이다.
문명 카드의 상단에는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고, 하단에는 바로 점수와 관련된 것들이 그려져 있다. 사람이 그려져 있고 곱하기 표시에 건물, 식량, 도구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모든 정보는 그림으로 표현된다.>
식량에 관련된 카드를 많이 모아 승리할 수도 있고, 건물 관련된 카드를 모아 승리할 수도 있고, 또는 카드를 균형 있게 모아서 승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카드를 모으기가 쉽지가 않다.
카드는 자원을 내고 산다. 자원의 개수에 따라 살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카드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달라진다.>
위의 그림과 같이 가격이 다른 카드가 팔리면 순서대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가격이 점점 내려 가게 된다. 그러다보니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자원이 많이 남을 때는 상대가 필요한 카드를 미리 구매하는 등의 딴지도 발생한다.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은 상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카드만 모은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카드와 연계되어 건물도 많이 지어야 하고, 도구의 숫자와 식량의 숫자도 늘려야 하고, 부족민의 숫자도 늘려야 한다.
균형 있는 운영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
호불호! 주사위 자원 시스템.
스톤에이지의 자원은 주사위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부족민을 자원 재취장에 놓으면 부족민의 숫자가 주사위의 숫자다.
<굴림통이 가죽이다!>
굴려 나온 주사위 눈금의 합을 개인보드에 지시된 자원의 수만큼 나눈다. 나눈 몫이 바로 자원의 양이다. 그렇다보니 주사위 발이 좋지 않으면 계속 삽질 할 수밖에 없다.
<주사위의 눈금을 저 숫자로 나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도구라는 타일이 존재한다.
<석기 타일. 간석기인듯?>
도구 타일은 주사위 눈금의 결과에 도구의 숫자만큼 합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머지를 딱 떨어지게 하거나 더 많이 나오게 할 수 이는 그런 능력이 있다. 주사위 운에 대한 배려인 듯 하다. 허나 이것으로 주사위의 운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 이제부터 외치자!
“다이스 신이여 강림하소서!”
<신은 나를 버렸다...OTL>
허나 다르게 생각하면 주사위의 의외성으로 인해서 초심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가 있을 것이다. 주사위의 운발로 인해 초심자들도 경험자들을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 말이다.
총평을 내리자면...
아름다운 컴포넌트로 인해 돈이 아깝지 않다. 게임성 역시 군형 있는 운영을 통해 점수를 내야 해서 굉장히 잘 되어 있다. 문제는 주사위에 의한 자원의 취득인데...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정도의 의외성을 둬야 초심자들도 쉽게 다가 올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사위발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임은 아니니 쉽게 볼 게임도 아니다. 그 점은 경험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초심자에서부터 마니아들을 아우를 수 있는 참 좋은 게임인 것 같다.
컴포넌트 8/10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짱짱한 컴포넌트... 하지만 트레이는 뭥미?
몰입도 9/10 주사위발로 인해 그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점이 몰입의 강점이 될 수도 있다.
소장성 9/10 말이 필요 있으랴? 질러도 후회 없을 게임이다.
평균 8.7/10 질러라... 또 질러라... 지름신이 그대와 함께 있으리. 지름신의 축복을 받으라! 하지만 구하기 힘들다는거...
아름답고 탄탄한 구성물, 하지만 상자는 뭥미?
일단 스톤에이지의 컴포넌트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채집터와 마을이 잘 표현되어 있다. 구성은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대지의 기둥과 비슷해 보였다.
채집터는 사냥터, 벌목지, 진흙 채취, 돌 채취, 사금 채취 하는 것으로 나뉘어 있다. 전부다 특색이 있는 지역이지만, 전혀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만 같았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색감인가?>
게다가 모든 것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다. 카드의 경우 간단한 그림과 기호로 얼만큼의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또 무엇을 댓가로 얻을 수 있는지 설명이 되어 있고, 보드도 어디서 무엇을 채취할 수 있는지 아주 잘 설명이 되어 있다. 별도의 설명이 없이도 ‘아! 이곳에서는 무엇이 있겠구나, 이 카드로는 무엇을 해야 하는구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사냥 또는 채집터. 식량을 구한다.>
<벌목장. 나무를 채집한다.>
<진흙 채집소. 구운 벽돌을 생산한다.(불도 없는데 어떻게?)>
<채석장. 돌을 채취한다. 제일 고생하는 듯.>
<사금 채취장. 금괴를 생산한다.(어떻게?)>
<도구 제작소. 석기를 제작하는 곳이다.>
<농장. 영구적인 식량을 생산한다. 석기시대에 소갈이?흠..;;>
<움막. 두명이 들어가면 부족민이 한명 는다. 므흣*-_-*>
필자는 이런 게임을 참 높게 평가한다. 아문레 같은 경우에도 그림만 보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정리 되어 있다. 모호한 그림으로 몇 번을 설명해줘야 되는 것과는 다르다.
게다가 개인 참조 시트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개인 보드에 잘 설명이 되어 있다. 그럼에도 전여 위화감이 들지 않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점수 계산과 자원 채취량 계산에 필요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제작자가 얼마나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 수십 수백번을 생각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트레이가 아쉽다. 종이로 4등분 해놓은 트레이... 그러다보니 개인보드도 다 안들어가 상자가 잘 닫기지도 않는다.
<종이로... 뭥미?>
트레이가 살짝 아쉽지만 대체로 뛰어난 구성을 지니고 있다.
쉬운 룰, 하지만 점수 내는 방법은 다양하다.
스톤에이지의 룰은 간단하다. 부족민을 메인 보드에 배치하고 배치가 끝나면 순서대로 배치한 것을 실행한다. 실행한 이후에 부족민에게 식량을 배급하면 라운드가 끝난다.
<많이도 먹는 부족민들.>
참으로 간단한 룰이다. 하지만 이 룰 속에서 굉장히 많은 점수 낼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건물 러쉬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점수에 큰 몫을 하는 것은 건물 러쉬가 아니라 카드 러쉬이다.
문명 카드의 상단에는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기록되어 있고, 하단에는 바로 점수와 관련된 것들이 그려져 있다. 사람이 그려져 있고 곱하기 표시에 건물, 식량, 도구 등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모든 정보는 그림으로 표현된다.>
식량에 관련된 카드를 많이 모아 승리할 수도 있고, 건물 관련된 카드를 모아 승리할 수도 있고, 또는 카드를 균형 있게 모아서 승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카드를 모으기가 쉽지가 않다.
카드는 자원을 내고 산다. 자원의 개수에 따라 살 수 있는 카드가 다르다.
<카드 가격이 다르다. 그리고 달라진다.>
위의 그림과 같이 가격이 다른 카드가 팔리면 순서대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가격이 점점 내려 가게 된다. 그러다보니 눈치를 많이 보게 되고, 자원이 많이 남을 때는 상대가 필요한 카드를 미리 구매하는 등의 딴지도 발생한다. 내려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은 상책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카드만 모은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카드와 연계되어 건물도 많이 지어야 하고, 도구의 숫자와 식량의 숫자도 늘려야 하고, 부족민의 숫자도 늘려야 한다.
균형 있는 운영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는 게임인 것이다.
호불호! 주사위 자원 시스템.
스톤에이지의 자원은 주사위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부족민을 자원 재취장에 놓으면 부족민의 숫자가 주사위의 숫자다.
<굴림통이 가죽이다!>
굴려 나온 주사위 눈금의 합을 개인보드에 지시된 자원의 수만큼 나눈다. 나눈 몫이 바로 자원의 양이다. 그렇다보니 주사위 발이 좋지 않으면 계속 삽질 할 수밖에 없다.
<주사위의 눈금을 저 숫자로 나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도구라는 타일이 존재한다.
<석기 타일. 간석기인듯?>
도구 타일은 주사위 눈금의 결과에 도구의 숫자만큼 합산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머지를 딱 떨어지게 하거나 더 많이 나오게 할 수 이는 그런 능력이 있다. 주사위 운에 대한 배려인 듯 하다. 허나 이것으로 주사위의 운을 모두 이겨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 이제부터 외치자!
“다이스 신이여 강림하소서!”
<신은 나를 버렸다...OTL>
허나 다르게 생각하면 주사위의 의외성으로 인해서 초심자들이 좀 더 쉽게 다가올 수가 있을 것이다. 주사위의 운발로 인해 초심자들도 경험자들을 이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니 말이다.
총평을 내리자면...
아름다운 컴포넌트로 인해 돈이 아깝지 않다. 게임성 역시 군형 있는 운영을 통해 점수를 내야 해서 굉장히 잘 되어 있다. 문제는 주사위에 의한 자원의 취득인데... 이것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으로는 이정도의 의외성을 둬야 초심자들도 쉽게 다가 올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주사위발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임은 아니니 쉽게 볼 게임도 아니다. 그 점은 경험자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한마디로 초심자에서부터 마니아들을 아우를 수 있는 참 좋은 게임인 것 같다.
컴포넌트 8/10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짱짱한 컴포넌트... 하지만 트레이는 뭥미?
몰입도 9/10 주사위발로 인해 그점에서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점이 몰입의 강점이 될 수도 있다.
소장성 9/10 말이 필요 있으랴? 질러도 후회 없을 게임이다.
평균 8.7/10 질러라... 또 질러라... 지름신이 그대와 함께 있으리. 지름신의 축복을 받으라! 하지만 구하기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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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리뷰 감사합니다...공명님 리뷰보니 빨리 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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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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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스신이여! 버리셨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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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뷰 멋지네여 잘봤습니다. 조만간 저도 돌려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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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w 가입해서 딴게임은 안해보고 스톤에이지만 줄창 하고 있습니다. 이제 약 80판정도 해보았는데 할때마다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bsw에서도 '운적요소 + 비교적 최근작'이라 초보자들 승률도 괜찮게 나오는 편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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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지르세요!
게놈프로젝트//최고죠 최고 ㅋ
아스타로//연출샷입니다 ㅋㅋㅋ
리퍼브릭//구매 하셨군요.
손개론//최근작이라서 드리대기 좀 쉽지요^^ -
불타오르는 훈지공명님의 보드혼!
궁금했던 겜인데 리뷰 열라 잘봤어요~ -
금은 지오그래픽 같은 곳에 보면 모레(??)와 아주 작은 금덩이가 섞여 있어서 물로 천천히 걸르면서 작은 금덩이만 남긴다고 들은거 같네요 =ㅂ= 그걸 몇그람씩 모아서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ㅇㅅㅇ ~
으윽 지름신 물러가라! -
지구도리//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RedEyes[미사]//그게 사금이지요... 저 당시에 금 제련 기술이 있었을까요...(먼산...) -
=ㅂ= 박스 제목을 New Stone Age로 바꾸어야 겠습니다 ㅋㅋ
시대에 걸맞게용 -
감사합니다. 제맘을굳혀주셨네요.ㅎ 거의 1순위에 놓였습니다.ㅋㅋㅋㅋ이제입고만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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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Eyes[미사]//ㅎㅎㅎ 뭐 제목이 무슨 상관 이겠습니까. 게임만 재미있으면 되지 ㅋㅋㅋ
모포소년//지르십시오! 지름신의 축복이 함께 하실 겁니다! -
RedEyeS[미사]// 그쵸 저도 봤는데 모레를 체에 걸러서 흔들흔들하면 금알갱이들이 남습니다 그걸녹여서 큰금덩이를 주조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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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님 손가락이신가요. 젊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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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냄//제 손가락 맞습니다 ㅋㅋㅋ 글 쓰는 일을 하다보니 일하는 손들보다 거칠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끄러운 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것은 거친 손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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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리뷰 감사드립니다.(__) 저도 구매추진중이네요 덕분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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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검색하면 안나와요.. 안파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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