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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레(Amun-Re)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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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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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고대문명을 좋아한다. 고대이면서도 중세시절을 뛰어넘는 규모의 건축물들과 신비롭기 그지 없는 이야기들... 필자의 직업상 고대 문명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리라. 특히 그중 이집트 문명은 규모가 굉장히 크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남아 있고, 아직도 유물들이 발굴될 정도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문명이 아닐 수 없다.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게임은 그 이집트가 배경인 아문레이다. 이집트의 고왕조와 신왕조를 배경으로 하는 테마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아주 좋은 게임이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건 이집트다! 설명도 잘 되어 있네?
역시 고대 이집트가 배경이다 보니 컴포넌트에 이집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우선 보드를 살펴보면 보드의 중심으로 강이 흐른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렇다 이것은 나일강이다. 나일강을 중심으로 동과 서로 나누고 있다. 동서로 나뉜 땅은 모두 사막으로 그려져 있다. 이집트 하면 사막이 아닌가? 게다가 보드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승점 트랙은 그시대에 유행했던 보석들인 호마노나 청석 이런 것들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이 아닌 나일강.>
게다가 모든 카드와 타일은 이집트 벽화나 파피루스의 그림과 같은 느낌이 아주 강하다. 농부 타일 같은 경우 벽화 그려진 이집트 농부의 모습 그대로 이고, 플레이어를 표시하는 마커는 상형문자와 비슷하다.
<이집트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타일들.>
그리고 카드는 파피루스의 그림의 화풍과 색감을 그대로 드러내 ‘아! 이집트다!'라는 느낌을 자아내가 만든다.
<카드가 파피루스 그림 같다.>
다음은 이 게임에서 빠지지 말아야 되는 엑기스! 바로 피라미드이다. 피라미드는 벽돌 3개륵 구입하면 만들어지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그럴 듯 하다. 피라미드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 디테일은 상당하고 가벼운 느낌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속이 꽉찬 무거운 느낌이었다.
<앙증 맞으면서도 고퀄리티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만드는 벽돌의 모습은 하얀색의 군데군데 섞여 있어 정말로 그 시절의 아직 발전되지 않은 벽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당시의 진흙벽돌이나 돌덩이의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필자가 계속 리뷰 했던 게임들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모든 것이 그림으로 표현된다! 우선 보드를 보자면 보드 위에는 이 땅에서 무엇이 주어지는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이 땅은 돈 12와 파워카드 1장을 준다. 하지만 일꾼은 없고, 파워카드 소유수를 2장으로 해준다.>
게다가 위쪽에 보면 게임 중 구매해야 하는 물품의 가격이 나와 있는데 이것의 나열은 게임에서 사야 되는 것들의 순서와 동일하다.
<사는 갯수가 늘어날 수록 가중치가 붙는다.>
게다가 카드를 보자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잘 나타나 있다. 게임 룰만 숙지했다면 어린 아이들로 한번 알려주면 그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번만 들으면 다음부터는 다 안다.>
지금까지 필자가 소개한 게임들 중 인터페이스는 최고가 아닌가 싶다.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
아문레는 경매가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는 게임이다. 우선 처음 순서로 지역을 경매한다. 각 지역에는 고유의 특산물이 존재하는데, 돈을 주는 곳도 있고, 일꾼이 있는 곳도 있고, 벽돌을 주는 곳도 있다.
<돈과 카드를 주고>
<벽돌을 하나 준다>
<추수할 시 돈을 4를 더 얻는다.>
자신이 필요한 땅을 잘 골라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필요한 땅은 비슷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지역은 피 터지는 경매 전쟁이 벌어진다. 경매의 방식은 지면 관계상 설명할 수 없으나 경매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신은 좋지 않은 땅을 사게 되고 이때부터 게임은 암울해진다. 그래서 암울해, 아물해, 아문레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부동산 투기 중. 벽돌을 2개 주고, 공짜 일꾼 2명이 있는 지역에 몰렸다.>
경매가 끝나면 차례대로 파워카드를 사고 농부를 사고 벽돌을 산다. 이 모든 것의 가격은 똑같은데 복수로 사려면 가중치가 증가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사야 할 때가 있다.
<1개 사면 1인데, 7개 사면 28이다... 말도 안되는 가중치...>
이때 돈의 안배를 잘 해야 한다. 돈의 안배를 잘 못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빚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벽돌까지 사고 나면 돈으로 제물을 바친다. 이것 역시 어떻게 보면 경매이다.
<재물의 바치는 양에 따라 마커가 트랙을 이동한다.>
제일 많이 돈을 내서 경매에 성공한 사람은 파워카드, 농부, 벽돌을 마음대로 섞어서 3개를 가져 올 수 있고, 2등은 2개를 -3카드를 내지 않은 사람은 1개를 받을 수 있다.
<검은색 1등, 푸른색 2등, 붉은색 3등, 하얀색은 돈만 3 가져온다. 사진이 오류다. 참고하시길.>
이때 제물로 바친 돈의 숫자의 합으로 아문레 신전 트랙을 전진 시키는데 이것이 나중에 수확할 때 농부의 숫자와 곱해야 할 숫자이다. 제물을 바치는 양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는 것이다. 게다가 제물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 선플레이어가 되니 제물을 낼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제물을 17 바쳤으니 트랙 3까지 마커가 이동한다.>
게다가 낙타가 그려진 지역도 신경써야 한다. 낙타 위에 돈이 있는데 아문레 신전의 1,2 트랙에 마커가 가 있으면 받을 수 있다.
<이 땅을 소유 했다면, 남들을 물먹어라!>
그렇기에 이때에 자신이 낙타지역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든 1,2 트랙에 마커를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이렇게 제물을 바치고 나면 아문레 신전 트랙의 위치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농부의 숫자를 곱해 돈을 수확한다.
<돈을 벌어다 주는 기특한 놈들.>
이런 순서대로 3번의 라운드를 가지면 이제 신왕조로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점수 계산을 하는데 이때에 피라미드의 개수가 바로 점수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3지역에 피라미드가 한개씩 3개가 있다면 셋트 점수가 주어진다. 그래서 피라미드의 건설의 안배를 잘 해야 한다.
이렇게 점수 계산이 끝나면 구왕조가 끝나고 신왕조가 시작된다. 신왕조 때는 피라미드만 놔두고 보드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거된다. 구왕조의 쓸쓸한 피라미드만 남게 되는 것이다...
<풍성하게 발전한 이집트.>
<옛 영광은 사라져 피라미드만 남은 이집트. 현재의 이집트 모습 같다.>
이때에 또 피터진다. 구왕조처럼 3번의 라운드가 진행 되는데 피라미드가 많이 건설된 땅은 금싸라기 땅이 되고 피터지는 경매가 시작되는 것이다.
총평을 내리자면...
굉장히 좋은 게임이다.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로 게임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컴포넌트도 아름답고, 테마도 적절하며 경매를 통한 땅의 경매로 발전되는 양상이 달라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가 있다. 정신적 피로도도 그렇게 강하지 않다. 경매를 통해서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드라이 하지 않고, 좋은 점이 가득한 게임이다.
아쉬운 점은 좋은 땅을 사지 못하면 그 차이를 메꾸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한 사람은 꼭 암울해지기 때문에 아문레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 시킬만큼 게임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컴포넌트 10/10 아름다운 구성물, 그리고 모든 것이 그림으로 표현되는 편리함! 만점을 받아 마땅하다.
몰입도 8/10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 하지만 한번 땅을 잘못사면 암울해져 다시는 이 게임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 수도...;
소장성 9/10 명작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주저하지 않고 구매해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평균 9/10 명작이 괜히 명작은 아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다. 원츄 천만번 때린다!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38
오늘 살펴보고자 하는 게임은 그 이집트가 배경인 아문레이다. 이집트의 고왕조와 신왕조를 배경으로 하는 테마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아주 좋은 게임이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이건 이집트다! 설명도 잘 되어 있네?
역시 고대 이집트가 배경이다 보니 컴포넌트에 이집트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우선 보드를 살펴보면 보드의 중심으로 강이 흐른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그렇다 이것은 나일강이다. 나일강을 중심으로 동과 서로 나누고 있다. 동서로 나뉜 땅은 모두 사막으로 그려져 있다. 이집트 하면 사막이 아닌가? 게다가 보드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승점 트랙은 그시대에 유행했던 보석들인 호마노나 청석 이런 것들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유유히 흐르는 미시시피강...이 아닌 나일강.>
게다가 모든 카드와 타일은 이집트 벽화나 파피루스의 그림과 같은 느낌이 아주 강하다. 농부 타일 같은 경우 벽화 그려진 이집트 농부의 모습 그대로 이고, 플레이어를 표시하는 마커는 상형문자와 비슷하다.
<이집트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타일들.>
그리고 카드는 파피루스의 그림의 화풍과 색감을 그대로 드러내 ‘아! 이집트다!'라는 느낌을 자아내가 만든다.
<카드가 파피루스 그림 같다.>
다음은 이 게임에서 빠지지 말아야 되는 엑기스! 바로 피라미드이다. 피라미드는 벽돌 3개륵 구입하면 만들어지는데 그 모습이 참으로 그럴 듯 하다. 피라미드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은데 디테일은 상당하고 가벼운 느낌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속이 꽉찬 무거운 느낌이었다.
<앙증 맞으면서도 고퀄리티의 피라미드.>
피라미드를 만드는 벽돌의 모습은 하얀색의 군데군데 섞여 있어 정말로 그 시절의 아직 발전되지 않은 벽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당시의 진흙벽돌이나 돌덩이의 느낌이 잘 표현되어 있다.>
게다가 필자가 계속 리뷰 했던 게임들이 그렇듯 이 게임 역시 모든 것이 그림으로 표현된다! 우선 보드를 보자면 보드 위에는 이 땅에서 무엇이 주어지는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다.
<이 땅은 돈 12와 파워카드 1장을 준다. 하지만 일꾼은 없고, 파워카드 소유수를 2장으로 해준다.>
게다가 위쪽에 보면 게임 중 구매해야 하는 물품의 가격이 나와 있는데 이것의 나열은 게임에서 사야 되는 것들의 순서와 동일하다.
<사는 갯수가 늘어날 수록 가중치가 붙는다.>
게다가 카드를 보자면 설명을 듣지 않아도 이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잘 나타나 있다. 게임 룰만 숙지했다면 어린 아이들로 한번 알려주면 그대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이다.
<한번만 들으면 다음부터는 다 안다.>
지금까지 필자가 소개한 게임들 중 인터페이스는 최고가 아닌가 싶다.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
아문레는 경매가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치는 게임이다. 우선 처음 순서로 지역을 경매한다. 각 지역에는 고유의 특산물이 존재하는데, 돈을 주는 곳도 있고, 일꾼이 있는 곳도 있고, 벽돌을 주는 곳도 있다.
<돈과 카드를 주고>
<벽돌을 하나 준다>
<추수할 시 돈을 4를 더 얻는다.>
자신이 필요한 땅을 잘 골라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 필요한 땅은 비슷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지역은 피 터지는 경매 전쟁이 벌어진다. 경매의 방식은 지면 관계상 설명할 수 없으나 경매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자신은 좋지 않은 땅을 사게 되고 이때부터 게임은 암울해진다. 그래서 암울해, 아물해, 아문레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부동산 투기 중. 벽돌을 2개 주고, 공짜 일꾼 2명이 있는 지역에 몰렸다.>
경매가 끝나면 차례대로 파워카드를 사고 농부를 사고 벽돌을 산다. 이 모든 것의 가격은 똑같은데 복수로 사려면 가중치가 증가해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사야 할 때가 있다.
<1개 사면 1인데, 7개 사면 28이다... 말도 안되는 가중치...>
이때 돈의 안배를 잘 해야 한다. 돈의 안배를 잘 못하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황이 빚어지기 마련이다.
이렇게 벽돌까지 사고 나면 돈으로 제물을 바친다. 이것 역시 어떻게 보면 경매이다.
<재물의 바치는 양에 따라 마커가 트랙을 이동한다.>
제일 많이 돈을 내서 경매에 성공한 사람은 파워카드, 농부, 벽돌을 마음대로 섞어서 3개를 가져 올 수 있고, 2등은 2개를 -3카드를 내지 않은 사람은 1개를 받을 수 있다.
<검은색 1등, 푸른색 2등, 붉은색 3등, 하얀색은 돈만 3 가져온다. 사진이 오류다. 참고하시길.>
이때 제물로 바친 돈의 숫자의 합으로 아문레 신전 트랙을 전진 시키는데 이것이 나중에 수확할 때 농부의 숫자와 곱해야 할 숫자이다. 제물을 바치는 양에 따라 수확량이 달라지는 것이다. 게다가 제물을 가장 많이 낸 사람이 선플레이어가 되니 제물을 낼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제물을 17 바쳤으니 트랙 3까지 마커가 이동한다.>
게다가 낙타가 그려진 지역도 신경써야 한다. 낙타 위에 돈이 있는데 아문레 신전의 1,2 트랙에 마커가 가 있으면 받을 수 있다.
<이 땅을 소유 했다면, 남들을 물먹어라!>
그렇기에 이때에 자신이 낙타지역을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든 1,2 트랙에 마커를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이렇게 제물을 바치고 나면 아문레 신전 트랙의 위치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농부의 숫자를 곱해 돈을 수확한다.
<돈을 벌어다 주는 기특한 놈들.>
이런 순서대로 3번의 라운드를 가지면 이제 신왕조로 넘어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점수 계산을 하는데 이때에 피라미드의 개수가 바로 점수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3지역에 피라미드가 한개씩 3개가 있다면 셋트 점수가 주어진다. 그래서 피라미드의 건설의 안배를 잘 해야 한다.
이렇게 점수 계산이 끝나면 구왕조가 끝나고 신왕조가 시작된다. 신왕조 때는 피라미드만 놔두고 보드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거된다. 구왕조의 쓸쓸한 피라미드만 남게 되는 것이다...
<풍성하게 발전한 이집트.>
<옛 영광은 사라져 피라미드만 남은 이집트. 현재의 이집트 모습 같다.>
이때에 또 피터진다. 구왕조처럼 3번의 라운드가 진행 되는데 피라미드가 많이 건설된 땅은 금싸라기 땅이 되고 피터지는 경매가 시작되는 것이다.
총평을 내리자면...
굉장히 좋은 게임이다.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로 게임의 균형이 잘 맞춰져 있다. 컴포넌트도 아름답고, 테마도 적절하며 경매를 통한 땅의 경매로 발전되는 양상이 달라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가 있다. 정신적 피로도도 그렇게 강하지 않다. 경매를 통해서 대화도 많이 나눌 수 있어서, 드라이 하지 않고, 좋은 점이 가득한 게임이다.
아쉬운 점은 좋은 땅을 사지 못하면 그 차이를 메꾸기 힘들다는 사실이다. 위에서도 밝혔지만, 한 사람은 꼭 암울해지기 때문에 아문레가 되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상쇄 시킬만큼 게임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컴포넌트 10/10 아름다운 구성물, 그리고 모든 것이 그림으로 표현되는 편리함! 만점을 받아 마땅하다.
몰입도 8/10 경매와 전략의 적절한 조화! 하지만 한번 땅을 잘못사면 암울해져 다시는 이 게임을 하고 싶어지지 않을 수도...;
소장성 9/10 명작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주저하지 않고 구매해도 될 거라고 생각한다.
평균 9/10 명작이 괜히 명작은 아니다. 정말 좋은 게임이다. 원츄 천만번 때린다!
블로그 링크: http://noripan.tistory.com/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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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 아문레를 뜯고 싶게 만드는 리뷰군요 :)
시스템적으로는 거의 완벽하지만 5인을 꼭 채워야 -_ㅠ -
미유//꼭 5인을 체우지 않아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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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훈지공명님 사진 촬영을.. 어디서 하시는지.. 혹시 스튜디오라도 있으신가요;; 자그마하게 라도 있으신건가.. 꽤 전문적인 사진이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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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쉘//집에서 합니다...;; 사진에 대해서 개뿔도 모릅니다. 그냥 찍히는대로 올리는...;;; 4절지에 올려 놓고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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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벽돌 순간.. 수많은 플레이로 닳은줄 알았네요 ㅇㅅㅇ..
아문레와 비슷한 라도 해보세요 ~ (배경만 비슷합니다 =ㅂ=) -
잘 봤습니다. ㅎㅎ 요즘 리뷰 읽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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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했는데 아주 재미있지는 않더라구요;
5인으로 해보고 싶어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ㅅ^ -
리뷰 잘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5인으로 꽉 채워서 해야 진정한 아문레를 즐길 수 있죠 ㅎㅎㅎ -
요즘 리뷰로도 달리시는군요. ^^
꾸준히 달려주세요.. ㅎㅎㅎ -
컴포가 정말 멋지네요..ㄷㄷㄷ.....아...해보고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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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아문레 정말 좋아하는데... 해본지 오래되었군요.
아마 리뷰에 나온것처럼 암울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많아서 잘 안돌아가는듯... ^^; -
멋진 리뷰 오늘도 잘 봤습니다.
컴포넌트가 정말 멋지네요. -
RedEyeS[미사]//라 해봤는데 저는 아문레 쪽이 좀 더 좋더군요^^
수풀에돌//슬슬 리뷰 쓸 게임도 떨어져 갑니다.
기린조련사,라인하르트[미사]//저는 3,4인플도 참 재미있게 했어요^^ 경매가 있으니 사람이 좀 많은게 더 재미있기는 하겠죠^^
WinDos//위에서도 밝혔지만, 게임이 떨어져 갑니다...ㅠ,ㅠ
Perfect Society//ㅎㅎㅎ 암울해지는 사람은 정말 하기 싫지요. 뭐가 생산이 되어야 재밌지요 ㅋㅋㅋ
해냄//컴포넌트 굉장히 괜찮지요. -
보통은 1등에게 상을 줘야겠지만 이 게임만큼은 꼴등에게 상을 주는식으로 보상을 해줘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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