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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3차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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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5 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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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욜 아콩다콩에서 쿠바예선전 참가했던 몽상가입니다.
점심을 안먹은지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뉴멘님께서..떡과 사이다를
드시고 계시더군요...그래서...뉴멘님의 떡을 살짝 가로채? 허기를
채운뒤 인연님께 룰 설명을 30분정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30분안에 숙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선전 시작!
저는 zzz님, 딸기아방님, 미친마도사님과 예선을 치뤘는데 첫플레이는
조금씩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어디서 들려오는 목소리!
댐러쉬?.... 안들을려고해도 펄럭이는 귀를 잡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zzz님은 댐을 건설하고...포기해야만 했죠. 처음 배운 쿠바인지라
저는 무작정 "그래!" 선적으로 점수를 획득할 계획이였죠.
사람들은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고 저는 돈과 자원을 모아 선적에만 집중하였습니다.
1등, 2등을 반복하다가 이러면 이길 수도 있겠구나...했지만 확실히
나중에 점수차가 나더군요.
건물을 저는 2개밖에 안지었지만 막판에 건물을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결국 1등과 2점차로 본선에 진출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ㅜ
역시 한번 해보니까 룰을 확실히 이해하게되고...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열심히 연마하여...제2회 쿠바대회에..ㅋㅋ
제2회 쿠바대회 개최하실거죠?ㅋ
보드게임 초보자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zzz님...긴장하십숑~^^
점심을 안먹은지라 배가 많이 고팠는데 뉴멘님께서..떡과 사이다를
드시고 계시더군요...그래서...뉴멘님의 떡을 살짝 가로채? 허기를
채운뒤 인연님께 룰 설명을 30분정도 들었습니다.
확실히 30분안에 숙지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선전 시작!
저는 zzz님, 딸기아방님, 미친마도사님과 예선을 치뤘는데 첫플레이는
조금씩 알아보자는 생각으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어디서 들려오는 목소리!
댐러쉬?.... 안들을려고해도 펄럭이는 귀를 잡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zzz님은 댐을 건설하고...포기해야만 했죠. 처음 배운 쿠바인지라
저는 무작정 "그래!" 선적으로 점수를 획득할 계획이였죠.
사람들은 건물을 짓기 시작하였고 저는 돈과 자원을 모아 선적에만 집중하였습니다.
1등, 2등을 반복하다가 이러면 이길 수도 있겠구나...했지만 확실히
나중에 점수차가 나더군요.
건물을 저는 2개밖에 안지었지만 막판에 건물을 잘못 선택하는 실수를...
결국 1등과 2점차로 본선에 진출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ㅜ
역시 한번 해보니까 룰을 확실히 이해하게되고...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이제 확실히 알았으니...열심히 연마하여...제2회 쿠바대회에..ㅋㅋ
제2회 쿠바대회 개최하실거죠?ㅋ
보드게임 초보자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zzz님...긴장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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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쿠바대회를 기대하시는군요.
하지만 익숙해지는 것과 1등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랍니다.ㅋㅋ -
역시..인연님은 나의 안티이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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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맛있게 드셨는지요. ㅋ 일찍가셔서 아쉬웠어요 끝나고 야구보면서 치킨에 맥주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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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몽상가'란 아뒤는......
'강민'만 연상되죠???!!!!!! -
뉴멘님/ 대학동문회가 있어서요...ㅠㅜ 그리고
꼭 나 일찍가는 날만 맛있는거 먹드라...ㅠㅜ
팅가님/ 강민이요? -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강민 얘기죠..
지금은 한물갔다는 평을 듣지만 전성기 시절엔 꿈속에서나 그렸을법한 전략들을 실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시전하며 최강의 프로토스+프로토스 선구자 로 통했다는.. -
몽상가님은 강민과 닮으셨습니다..
안경을 쓰고있다는 것...ㅋ
저는 항상 몽상가님의 사나이스러움에 긴장합니다. -
zzz님...
님도 최강사나이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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