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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0]틱톡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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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1 2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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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4 카린
참여:템페스트님, 하텔슈리님,쿠니님, 왜그리좋은지님, 로군님, 오필승님,Jung님, 이준상님, 몽칼름님,기주님,애벌레카님, 공오일님, 카린
이외에도 두분더 오셨는데 아이디를 물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틱톡 모임에 갔습니다. 토요일 오프가 드물기 때문에 틱톡 가는게 쉽지 않네요.
출발 하기 전에 비가 많이 와서 과연 몇분이나 오실까 내심 걱정 했는데 많이 오셨더군요...^^
플레이 게임:Tomb:the board game, Witch's Brew, Cuba, Stone Age, Descent, Tribun, Railroad Tycoon, Apple to Apple crate set 1,2, Agricola, World War II: Barbarossa to Berlin, Twilight Struggle: Cold War 1945-1989 - 2nd Edition
1.Tomb:The Board Game 승:하텔슈리님 평점:7.2
참여:하텔슈리님, 쿠니님, 오필승님, 카린
하텔슈리님이 룰 파악을 해오신 게임입니다. 이런류의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예전에 보드엠 모임에 갔을 때
스톰트루퍼스님의 룬바운드를 한번 해보고 나름 괜찮은 게임이네 이런 생각이 들었고 카드나 캐릭터에 영문 텍스트가 좀 있어서
구매를 한번 망설였던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느낀게 참 간편한 룰에 간단한 영문 텍스트 여기에 느낌은 룬바운드류의 풍 ..게임 시간은 1시간 가량.
게임룰은 여관에서 플레이어가 돌아가면서 1명씩 5명의 파티를 만들 때까지 용병을 고용하고 아이템과 매직스킬, 신성 스킬 카드들을
장착 시킨후에 여관을 나서게됩니다. 아이템이나 스킬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여관에 더 머물면서 카드를 더 가질수 있습니다.
무덤을 돌아다니면서 모든 무덤을 다 탐험하면 게임이 종료 되고 이 때 경험치가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됩니다.
무덤 세팅할 때는 일정한 카드를 플레이어가 받아서 돌아가면서 그 카드를 무덤에 올려 놓기에 일부 무덤은 어떤 카드가 있는지 미리 알고
탐험하게 됩니다. 특정 무덤에 보물을 몰아 놓고 거기에 달려 가서 탐험 하면 아이템 대박이 나는거죠..
이 부분을 약간 바꿔서 랜덤하게 안 보고 무덤을 세팅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템도 워낙 다양하고 몬스터나 스킬이 워낙 다양해서 게임하면서 참 재미있다. 이런 느낌이 들더군요.
룬바운드나 디센트는 확장이 넘 많이 나와서 한번 손을 대게 되면 확장을 계속 사야한다는 부담감을 갖게 하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않기에 룬바운드류를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매우 강추하고 싶습니다.(영어가 약간은 가능해야 됩니다.)
게임의 양상은 하텔슈리님이 몬스터 나오는 곳을 적극적으로 탐험 하면서 상당한 경험치를 얻어서 68점으로 승리를..ㅎㅎ
카린은 40점으로 꼴찌를..
게임 중에 오필승님은 5개 카드가 묻혀진 무덤을 탐험 했는데 5장이 전부 보물이었습니다...ㄷㄷㄷ
이 떄 승부는 결정 났군 이런 생각 들었는데.몬스터한테 한번 발려서 파티 용병 5명이 전원 사망하는 바람에..
하텔슈리님의 역전이 가능 했습니다.
카린의 플레이 지역, 왼쪽은 전략 카드와 보물 카드(모든 파티 용병에게 파란색 주사위 하나 추가 기능-대박 카드)
오른쪽은 몸빵 4의 전사가 빨간색 주사위 하나를 더 던지게 해주는 무기를 장착한 상황.
녹색 주사위는 히트 확률이 제일 낮고, 파란색은 그 보다 약간 높고, 빨간색은 히트 확률이 제일 높은 주사위입니다.
자신의 파티를 상징하는 파티 상징 스탠드
게임 중에 나오는 용병들이 큰 브로마이드 용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무려 84명이나 됩니다.이 중에 5명이 내 파티 여관에는 늘 5명의 용병이 있고
가면 한턴 마다 1명씩 최대 5명 고용이 가능 합니다.
1명 고용하면 용병 주머니에서 랜덤하게 뽑아서 다시 여관에 용병을 5명으로 채웁니다.
이런식으로 늘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 볼 때마다 이 녀석으로 내 파티를 꾸며 보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할 떄마다 파티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질리지 않는 게임이 될것 같아 보이더군요^^
왼쪽은 여관이고 오른쪽은 무덤입니다.
2.Witch's Brew 승:? 평점:?
참여:템페스트님, 로군님, 왜그리좋은지님,기주님, 공오일님
지난 주에 이수 모임에 가서 내밀었는데 나름대로 평이 괜찮아서 들고 왔는데
이날도 평이 괜찮더군요..전 tomb하니라 이 게임에 참여하지는 않았는데 기주님이 설명해 주시고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
3.Cuba 승:? 평점:?
참여:템페스트님, 로군님, 기주님, 왜그리좋은지님, 공오일님
쿠바 언제나 평균 이상 하는 게임이죠..
이날은 템페스트님이 설명하시고 플레이 하시던데..게임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4.Stone Age 승:? 평점:?
참여:템페스트님, 로군님, 왜그리좋은지님, 기주님
이제는 좀 지겨워진 스톤에이지,...옆테이블에서 돌아 갔습니다. 다른 게임 하니라 참여 못했네요..
주사위 결과가 자동으로 나오는 무엇인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5.Descent 승:히어로즈쪽(?) 평점:7.0
참여:하텔슈리님, 오필승님, 쿠니님, 카린
말로만 무수하게 듣던 디센트 역시나 할만한 게임이더군요..
박스 안에 있던 피규어가 엄청 디테일 하고 인상에 남을 만큼 멋지더군요..
게임 시간만 그렇게 길지 않으면 자주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오버로드 역을 맡으신 하텔슈리님이 ..좀 지루했을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카린과 오필승님이 너무 강력한 전사 캐릭이 나오는 바람에 몹을 쓸고 다녔습니다.
상대방 몹이 넘 안스러웠습니다. 제 캐릭이 몹 같더군요..
체력 16에 근접 데미지 +2 추가에 번개마크당 추가+1 데미지 여기에 전투 할때마다 피로 하나
회복, 질주한 후에 전투 가능 여기에 갑옷 방어+2
캐릭터 외형은 와우의 타우렌 닮았는데 넘 강력했었습니다.
게임 자체가 오버로드가 넘 쓸리는 방향으로 나가서 게임 절반 하던 중에 다른 게임 하자는 의견이 나와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오필승님이 훈지공명님이 작업하신 한글화 디센트를 구매하셨는데
훈지공명님이 만드신 한글화 게임은 상당한 퀄러티를 보였습니다.
안에 생명 마커가 아캄호러떄와 같아 보입니ㅏ.
처음 던전 세팅 장면
엄청난 체력의 근접 캐릭, 카린의 캐릭이었습니다. ㅎㅎ
문을 열자 던전 안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붉은색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넘 약한 몬스터 캐릭터들이 겉모습만 무섭게 히어로즈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조만간 발리게 되는 자이언트 입니다. 쿠니님이 법사로 원거리 공격을 하시면서 치고 빠지기를 반복 하고 카린과
오필승님이 몸빵으로 앞으로 들이밀고..이렇게 하면서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5.Tribun 승:카린 평점:7.6
참여:템페스트님, 오필승님, 왜그리좋은지님, 카린
트리뷴 이날 게임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네요.
스톤에이지 처럼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자기 피규어 놓기 여기에 약간의 비딩 경매,
로마 특정 계층과 기관을 인수하고 유지 하기 다양한 승리 조건
게임 하면서 와우~ 넘 재미있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두가지 규칙이 애매모호한게 있긴 했지만
템페스트님이 워낙 설명을 잘해 주시고 게임 자체가 깔끔하다보니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돌려 보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길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안해 보신 분이라면 강추 한방 날립니다.
마차의 기능은 다음 라운드에 자리 선점 기능입니다.~
6.Railroad Tycoon 승:? 평점:?
참여:하텔슈리님, 쿠니님, 로군님
로군님이 가져오신 게임입니다. 한글화 까지 다 하셨더군요..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트리뷴 하니라 못 했습니다. 다들 한마디 하더군요.
간단한 AOS 라고..ㅎ 게임 시간은 트리뷴이랑 비슷했습니다.
같이 시작해서 거의 같이 끝났다는..
7.Apple to Apple crate expasion set 1, 2 승:쿠니님 평점:7.3
참여:템페스트님, 하텔슈리님, 쿠니님, 로군님, 왜그리좋은지님, 카린
거의 틱톡 게임방 마감 시간에 가까워졌을 때 돌렸습니다.
기존에 나온 파티 박스의 확장으로 나온 게임인데..나무 상자안에 들은 crate버전의 확장 1,2를 구매했습니다.
엄청난 카드수..ㄷㄷㄷ
너무 재미있더군요..단지 생소한 이름과 지명 같은게 좀 모르는게 있어서 그런 단어에 관해서는 약간의
한국화?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간단한 영어가 많아서 한글화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ㅎㅎ
flavoful [맛 있는] 이 단어와 어울리는 답이 엘리자베스 2세였다는 겁니다.ㅎㅎ
다른 것도 예시로 제출된게 있었지만 특정 직업 비하로 비춰질까 언급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전 egg and chicken 이 단어를 제출 했는데 전혀 다른 카드가 선택되는 걸 보고..
상대방 취향을 제대로 알아야겠구나 뭐 이런 생각 들게 되더군요..
또 하나는 제시 단어가 Sticky[끈적끈적한]과 어울리는 단어 선택이..
샴페인이었습니다. 샴페인이 손에 묻으면 끈적끈적하다네요.ㅎㅎ 전 스티커 제출 했었는데..ㅎㅎ
한번의 제시 단어는 old and wise [늙고 지혜로운]였는데 전 마땅한 카드가 없어서
the economy경제학을 제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선택되더군요..진짜로 술래하는 사람 마음대로 입니다.
나무 상자 버전은 상당히 깔끔하고 이쁩니다. 튼튼하기도 하고요^^
엄청난 카드들...ㅎㅎ
오리지날 틴 케이스 파티 애플 투 애플도 있는데 다 섞어 버리면 엄청 날 것 같네요..
왼쪽의 하텔슈리님 손, 오른쪽의 쿠니님 손..ㅎ
8.Agricola 승:? 평점:?
참여:Jung님, 애벌레카님
최근에 한글판 아그리콜라 발매로 엄청 회자되는 아그리콜라가 다른 테이블에서 2인플로 돌아갔습니다.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9.World War II: Barbarossa to Berlin 승:? 평점:?
참여: 이준상님, 몽칼름님
처음 가장 일찍 오셔서 자리 잡고 계시더군요..
이준상님에게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 봤더니 7시간 걸린다네요..휴..게임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Twilight Struggle도 돌아 갔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이날 비가 왔음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요즘도 게임 모임 갈 떄 전날은 가슴이 설레입니다...미친 건지 모르겠는데..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서
살아가는 맛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언제나 즐거운 보드라이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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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 생각해보니 마지막에 카린님의 카드 사용으로 몹 둘을 더 주신 덕분에 60점이 넘어갔어요. 감사드립(퍽퍽퍽)
*.생각보다 오버로드, 취향에 맞을듯해요. 전 승리하는 것 자체보다는 승리하기 위한 게임 과정 자체를 즐겨서 말이죠. 함정컴보를 못한게 아쉬울 뿐 ^^; -
아 카린님 오셨었구나~
저야 말로 후다닥 나가서 계신지도 몰랐습니다.
애기가 아프다는 와이프 전화받고 Jung님에게 콜라 정리까지 맡기고 가는 누를 끼쳤네요..
결과는 제가 대패했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의 주인공은 공오일님인거 같네요..
그나저나 정말 재미있는 게임 많이 돌아갔네요
다행히 애는 그닥 아프진 않았는데 저런 게임들을 못해보고 간게 아쉽네요
특히나 저도 트리뷴 예전에 해보고 정말 다시 해보고팠는데...
암튼 후기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하텔슈리님 카드를 몰아 줄려고 한게 아니라.ㅎㅎ 제가 그몹좀 잡아 볼려고 한거였는데.ㅎㅎ 오버로드는 넘 약해요..
ㅎㅎ 다음번에는 듀얼인더 다크 4인플 한번 돌려보고 싶네요..
/애벌레카님 아 일찍 가신분이 애벌레카님이셨군요..
아이가 그리 아프지 않으시다니 다행입니다.
트리뷴은 진짜 재미있더군요..다음번에 같이 돌려 보아요~
저도 아그리 하고 싶었는데 다음번에는 아그리도 돌려 보고 싶네요..ㅎㅎ
다음번에 갈때도 신작 바리바리 싸들고 가겠습니다.^^ -
게임은 돌고 도는 것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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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군침만 꿀꺽..입니다.
언제봐도 눈이 휘동그레지는 게임만 돌리고 계시네요.
눈이 즐겁습니다. 히히^^ -
사진찍으시더니 이쁘게 올렸군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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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은 언제나 '어떤게임이지?'싶은 신작게임들의 리뷰를 올려주시네요.ㅋㅋ 톰브 상당히 흥미로웠는데 재밌는것 같네요...한글화가 된다면 더 쉽게즐길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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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님 이번에는신작 몇개 안 돌렸는데..그렇게 봐 주시다니^^
휘동그레지는 게임은 아니고 그냥 신작이 몇개 있을 뿐입니다.
눈이 즐겁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로군님 이쁘게 올린건가요? ㅎㅎㅎ 후기 쓰는게 넘 재미있는지라..^^
/모포소년님 툼 상당히 괜찮습니다. 룬바운드의 시간 절약형+다양한 캐릭터 만나기+각종 신기한 아이템들 여러 요소를 한번에 다느껴볼수 있는 게임이라는..ㅎ 한글화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카드 장수가 장난아닌지라..ㅎ -
카린님!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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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을 살까 와우어드벤처를 살까 고민중이었는데 카린님의리뷰를 보고 툼으로 결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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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님 덕분에 좋은 게임 많이 했어요. 특히 apple to apple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 nurse 너무 아쉬워요. ㅋㅋ
트리뷴도 재미있었어요. 전 왜 트리뷴이 콜로세움 느낌이 날까요? -
건대 앞 틱톡이 맞나요?
맞다면 번호좀 알려주세요 찾아가보려고 하는데.. -
/템페스트님 저의 유일한 낙입니다. ㅎㅎ 이런것 쓰면 추억에 남아서 너무 좋아요~
/기즈모님 와우어드벤처도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요 텍스트가 너무 많네요..툼도 적지는 않으나 짧은 시간에 플레이 가능하다는 메리트가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왜그리좋은지님 저도 애플 투 애플 넘 재미있었습니다.그날 차 태워 주신것도 너무 감사 하고요~^^ 트리뷴이랑 콜로세움은 단지 로마라는 공통 주제?때문이 아닐까요? 여기에 둘다 경매 시스템이 있고요
/Iknow님 모임 공지란에 틱톡 모임 공지 보면 연락처 나와 있습니다.^^ -
앗! 애플이다! ㅎㅎ
그런데 애플 나무 확장은 어디서 어떻게 구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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