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비가오는 날씨에 마눌님(?)을 모시고 [아콩다콩]에 도착했습니다.
3시가 되니 [아그리콜라]설명시작
열쒸미 설명을 들었으나...... 한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2테이블로 나뉘어서 4명씩 간단하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1시간20분정도 경과후 우리테이블 32점 2명으로 1위....
옆테이블 28점(?)하신 분이 1위,
저는 17점으로 꼴등입니다. ㅡ,.ㅡ;;
역시 설명듣는것과 직접 해보는 것음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각각의 수확때 마다 가족들 먹여 살리기 급급했습니다. ^^;

외부에서는 [케일러스]결승전 진행
2위가 2명이 되셔서 사이좋은(?)결과가 나왔군요 ㅎㅎㅎ

6시30분경 핸드메이드한 [마왕성의결투]플레이
저와 [대감자]님,[지구돌이]님,한분은 아이디가 가물가물... 죄송합니다 ^^;

8시정각에 배가고프신 숙녀분들을 위하여 [지구돌이]님 승리로 종료되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플레이 해 보시지요 ^^

[화정]모임은 여타 동호회모임과 약가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모랄까..... 음..... 조금 더 전문가적(?) 느낌이랄까....

8시30분경 정리하고 [코보게]직원분들과 몇분의 회원님들이
[콜라]를 하고 계신 장면을 뒤로하고 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

모임 즐거웠구요 기회가 되면 다시뵙도록 하겠습니다.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