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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 08.11.1 인천정모 후기
  • 2008-11-02 0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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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8

2008. 11. 1일(토) 정모후기


Played Games : 슈티헤른, 다이아먼트, 후즈 디 애스, 푸코, 케일러스, 상트, 와인상인, 뱅

참석 : 도깨비님, 도미노님, 비온다님, 백여사님, 지크님, ledsix님, 구름(총 7명) + 게스트 1분.

게임시간 : 13:00 ~ 22:30


**
인천정모 후기입니다.
램대가리의 압박으로 빠른 후기 올립니다.
(역시나 사진위주로 대략 스리슬쩍 -.-)

**
다음 정모는 2주 후(11월 15일)에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슈티헤른
1년만에 해보니 트럼프 카드 룰이 가물가물하네요..


다이아먼트
새가슴이라 일찍 빠지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개털이라능..


후즈 대 애스
오늘의 간식내기 게임이었죠.. 저는 언제나처럼 바닥깔았습니다.


푸코
5콘 전략으로 ledsix님이 승!


케일러스
이렇게 무시무시한 순위다툼게임 찾기 힘들죠..


상트
제 승리를 기념하는 왕좌 샷! 음홧홧


와인상인
소주병 잘 쌓아야 이긴다는...



오늘도 다이너마이트 로또에 당첨!


토스트&피자
뽀나스로 주변 먹거리 소개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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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8-11-02 00:15:25

    자반이 두개나 있어서 '양테이블 더블자반'이 가능했는데
    시간의 압박으로 못해본게 아쉽네요.
    항상 뚜껑도 못따보는 포 드래곤도 안습...

    오늘 못오신 분들 다음에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8-11-02 00:16:14

    지크님 다음 정모때도 뱅 또 해요. 뱅 사놓고 처음 해보는건데
    역시 소문대로 7인플 재밌네요~ ㅎㅎ 좀 룰이 긴가민가해서
    햇갈렸지만 다음에 또 할때는 제대로 해봐요 ㅎㅎ
    • 2008-11-02 00:19:06

    전 돌려본 게임중에서 상트가 제일 마음에 가더군요.. 깔끔한
    룰과 게임배경이 되는 시대분위가와 잘 매치되는 세련된 일러스트하며.. 느낌은 푸코와 비슷하지만.. 푸코보다 셋팅이 더 간편하고 쉽다는거 때문에 푸코와 이 게임을 비교한다면 전 상트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ㅎㅎ
    • 2008-11-02 00:20:32

    아 그리고 후즈 디애스인가 그 카드게임도 재밌게 했어요
    덕분에 오늘하루 즐겁게 보냈어요 ㄳ~
    • 2008-11-02 00:25:26

    제가 요즘 건물할인러쉬 or 건물오링내기로 상트승률이 짭짤하답니다.휏휏
    고아, 플로렌스, 마닐라, 쿠바 등등 상트를 능가하는 흉칙한 게임들 줄줄이 대기중..
    • 2008-11-02 10:17:36

    정말 토스트 위에 동물그림 찍어주나요? ㅇㅅㅇ?
    • 2008-11-02 13:04:42

    슈티헤른-정말. 제가 꼴찌에서 두번째인가? ㅎㅎ 아직도 빨강색 높은 숫자들 6개가 눈에 선합니다.4냈더니 모두 빨강색높은숫자로 도배를... 겜은 잼있는데 처음경험이 험악해서 ㅜㅜ

    다이아먼트-ledsix님이 한번에 혼자 30점 넘게 드셔서... 독보적...

    후즈 대 애스-ㅋㅋ 역시나 안정빵이 강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 겜. 1등하고 간식사러간 사이에 겜하시고.. 담부턴 적절히 해야할듯..

    푸코, 상트, 와인상인-케일러스하느라 어찌 됬는지 모름.

    케일러스-첨하는 겜인데 잼있었습니다. 초반엔 잘나갔는데.. 역쉬 첨이라 그런지 마무리 허접으로 인하여 쓴맛을.. 담엔 도전해보고 싶은 겜.

    뱅-두판다 무법자나와서... ㅜㅜ 대놓고 보안관 겨누다가 맨먼저 죽음. 아 다시 해보고 싶은 겜. 담에 무법자 되면 보안관 꼭 킬할 자신있음. ㅎㅎ 보안관 주거써~~~~

    마지막으로.. 어제 꿈에 총싸움으로 쫒기는 꿈을 꾸었거든요. 아 증말 뱅의 영향인듯. 모야... 꿈까지 와서 악몽을 연장시켜주고 그래. ㅜㅜ
    • 2008-11-02 13:21:21

    /도깨비님 ㄷㄷㄷ.... 다음번 뱅할때 제가 첫판에 보안관 짚으면 긴장해야겠군요 ㅋㅋ 기대할께요 ㅎㅎ 그런데 꿈속에서까지 뱅을 하셧다니 뱅 너무 잼있게 하셧나보네요 저도 젬나게 했어요
    /우는아이님
    앗 지금보니 토스트위에 얼굴그림 그려져있네요? ㅎㅎ 먹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다음번엔 꼭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 Lv.2 bbbbbbbbbbb
    • 2008-11-02 15:03:26

    토스트가 젤 부럽다는.......ㅋ 리뷰잘봤습니다.ㅎㅎ
    • Lv.1 위쥬
    • 2008-11-02 15:11:30

    요즘은 왜 이렇게 선명한 사진에 눈이 가는지..;;
    후기 잘 봤습니다.^^ 다음에 인천정모에도 놀러 가보고 싶네요.ㅎ
    • Lv.15 팬지꽃꽃말은
    • 2008-11-02 15:58:06

    토스트에 관심가네요.
    가격도 좋은데 이 근처에도 저런거 있었음 참 좋을텐데요.
    • 2008-11-02 18:40:37

    친절한(?) 분들에게 게임 내내 사기당한 기분 ㅎㅎㅎ
    2주후 모임도 기대되고요~~~~
    마지막의 7인뱅 최고~~~~~~~~~~~~~~~!!!!!
    보안관과 부관을 상대로 2:1 끈질긴 생명력이 즐거웠습니다.

    자반고등어는 2주후에 잡아먹도록 하시지요 ^^;;
    • 2008-11-02 21:44:02

    재밌었습니다.
    4~5년만에 플레이한 뱅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
    2주후에 또 보아요. ㅎㅎ
    • 2008-11-02 21:49:56

    위쥬님/
    R8 똑딱이 무보정 리사이즈입니다.
    이젠 게을러서 포샵 잘 안하게되네요..

    도깨비님/
    담번엔 캐틀링 장착하고 신기전 날려보겠습니다.
    Bang~ Bang~ Bang~ Bang~ ^o^

    비온다님/
    아.. 자반하고 싶어요.. 담에 꼭입니다. ^^
    곁다리로 또다른 사기게임 몇 개 들이밀어보겠습니다..ㅎㅎ


    모포소년님, 팬지꽃꽃말은님, 우는아이님/
    담엔 토스트 집중분석(?)도 같이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2008-11-02 22:08:05

    도미노님/
    4~5년만에 한 게임의 룰을 정확히 기억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
    전 1년만 지나면 다시 룰북 봐야 하는데.. T.T
    • Lv.1 쵸리
    • 2008-11-03 10:07:35

    사진이 정말 머쪄여~ ^^
    • Lv.3 또지니
    • 2008-11-03 15:09:59

    성황이었네요. 좋으셨겠습니다.ㅎㅎㅎㅎ
    • 2008-11-03 16:18:34

    또지니님//
    성황은 아니구요. 조촐하지만 잼있는 숫자였죠.

    앞으로 정모때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아하는 게임을 골라서 할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온다님 사기로 인해 상처를 입으셨겠지만 2주를 드릴테니 맘을 추스리고 2주동안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2주후에 뵙겠습니다.
    • 2008-11-03 18:34:43

    도깨비님 설명만 보면 진짜 비온다님이 사기 당했다고
    오해할 소지가 있어요..ㅎ_ㅎ
    어쨌든 담엔 좀 더 흉칙한 게임 하나 돌려보자구요.^^
    • 2008-11-03 19:00:41

    푸하하 ^^
    케일러스의 사기(?)가.....
    둘이 손을 잡고 3원씩 투자하여 수행원을 뒤로 미루려 하였으나...
    도깨비님의 배신(?)으로 거금 3원을 손해본 비온다 입니다. ㅎㅎㅎ

    인천모임의 특징(?)이라면 화기애매.... 한 뒷치기와 배신(?)
    게임하기전에 그렇게도 친절하던 분들이 저에게 bang~~!을 날리시더군요 ^^;;;

    2주간 마음을 추스른 후 2주후 부부사기단 출연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너~~~~~~~~~~무 즐거운 인천모임 입니다.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비온다-
    • 2008-11-03 23:41:26

    음...다음주는 안되고 이번주에 되는데 모임장소, 하실분 안계실까요??
    • 2008-11-04 03:10:59

    정말.... 가고 싶습니다... ㅠ_ㅠ
    아, 제발... 토요일마다 사건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11월도 벌써 3주치나.... 하악하악....
    • 2008-11-04 09:03:26

    비온다님//
    제가느낀게 인천모임에서 의리를 찾는다는건 일주일 굶은 고양이에게 생선맡겨 놓는것과 다름없다는게 제 느낌입니다.

    아직도 슈티헤른의 빨간 카드 6개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저 역시 공격않겠다는 백여사님 말만 믿고... 전 백여사님이 매너짱인줄 알았는데(그렇다고 좋지 않다고 말한건 아님)...
    게임은 게임이라는 최면을 걸고 잊으려고 했지만, 서로 죽이자는 분위기에 어느덧 적응을 해버린거 같습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지만 웃음속에서 서로의 배반과 믿음으로 흥미가 함께 존재하는 모임이 보드게임 모임에 최고의 분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분위기 계속 이어지길 바라면서...
    • 2008-11-04 12:24:15

    도깨비// 전 배반하지 않습니다. 다음번에는 저 한번 믿어보세요~. 견제와 배반은 엄연히 다른것이니까요~ㅋㅋㅋ
    • 2008-11-04 13:34:06

    다음번 모임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다음번에도 다같이 뱅7인플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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