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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 08.11.15 인천정모 후기
  • 2008-11-16 10:10:01

  • 0

  • 1,225

2008. 11. 15일(토) 정모후기


Played Games : 후즈 디 애스, 피트, 파워그리드 기본맵, 푸코, 스페이드, 와인상인
바퀴벌레 포커, 상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반, 보난자, 알라딘의 드래곤
그 외 가져왔지만 못돌려본 게임들은 지못미...

참석 : 공장장님, 도미노님, ledsix님, 비온다님, 미아님, 지크님, 딸기양, 타레님, AOR좋아!님,
구름 + 게스트 1분 (총 11명)

게임시간 : 12:40 ~ 22:40

**
오늘도 역시 빠르게 올려보는 인천정모 후기 사진입니다.
따뜻한 가스통 난로로 좀 더 쾌적한 게임환경이 조성되었네요.
언제나처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프링글스 사오신 타레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주 후 정모때 ledsix님이 아그리콜라 가져온다고 하셨으니
열심히 공부해 놓겠습니다. 다들 다음 정모때 뵙겠습니다~ ^o^


후즈 디 애스
정모 시작 전 오프닝 게임으로 자주 돌아가는 '누가 밥오냐?'


피트
곡물시장을 잘 반영한 피트도 오프닝용으로 한 번.


파워그리드 기본맵
초반 발전소 경매 뻘 짓 두번에 안드로메다로 갔네요.
페이즈2에 공장장님의 끝내기가 작렬!


푸코
설명 필요없는 푸코. 역시 빠지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스페이드
트럼프로 할 수 있다는 장점 + 티츄(?) 느낌의 트릭테이킹 게임.
공장장님 트럼프인데 뒷면 천사(?)의 슴가를 보면 남자네요.
중앙 천사는 어쩐일인지 노가다를 뛰고 있습니다.


와인상인
분위기 업되면서 여러판 돌아갔던 와인상인. 미아님이 특히 좋아하셨던 듯.


바퀴벌레 포커
제작자도 의도하지 못했던 '나비'도 튀어나왔습니다. ^^


상트
할인없이 사면 이상하게 억울한 상트. 아마 다음 버전엔 1+1이 구현될 지도...


레오나르도 다빈치
일꾼배치게임중 AOS급의 압박을 느끼고 싶을때는 역시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톤에이지와 비슷한 느낌도 오는 게임이죠. 강추.


자반
비온다님이 직접 잡아오신 자반고등어.
자반 이기는 법은 의외로 쉽다죠. 통솔력의 가면 3개만 먹으면 되죠.


보난자
한 번 심은 콩에 애착이 커서 항상 망하는 보난자. 저에겐 역시 어려워요...


알라딘의 드래곤
공장장님의 발빠른 초반 러쉬에 다른 4명은 관광 잘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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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 bbbbbbbbbbb
    • 2008-11-16 01:01:17

    잼써보이는것들만돌아가네요.ㅋㅋ 잘봤습니다^^ 사진이 잘나왔네용.ㅎㅎ
    • 2008-11-16 10:38:40

    저번 정모 사진에 나왔던 그 토스트는 사람들이 먹어보질
    안아서 정말로 그렇게 동물얼굴그림 그려주는지에 대한
    미스테리는 다시 미궁속으로 빠졋어요 ㅎㅎ
    • 2008-11-16 10:38:55

    모포소년님/
    부담없는 초중급 게임들 위주로 돌리고 있죠.
    사진 칭찬 감사합니다.^^
    • 2008-11-16 10:40:15

    ledsix님/
    앗. 실시간 리플을..!!
    비만 안왔어도 그 토스트 사러 가는거였는데 말이죠.^^
    • 2008-11-16 10:40:52

    그리고 미아님 "눈물의 콘" 힘내세요 ㅎㅎ 다음번 푸코하실적에
    좋은 경험이 되실듯...
    • 2008-11-16 13:14:53

    자반에서 가면을 세 장을 다 사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2008-11-16 19:37:44

    다잼있었지만 후즈디애스는 하면할수로 잼나는 물건인것 같습니다. 한방매기는 맛이 아주 일품인 게임인듯 하여간 즐겜했고 다담주가 기다려지네요
    • 2008-11-16 20:50:06

    니코님/
    "푸코 10원짜리 건물 3개만 사면 이긴다." 같은 유머(?)였을 뿐입니다. 설마 가면 3개 다 사도록 다른 분들이 내버려 둘리가 없죠. ^^;;;;

    공장장님/
    그렇죠. 역시 한방털기가 일품이라죠.^^
    • 2008-11-16 21:29:58

    파워그리드 플래이 해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균형이 잘잡힌 게임이던군요 (아직도 지크님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

    미아님께 집에 돌아오는 길에 눈물의 콘러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
    옥수수는 전부 수확했으나 쓸대가 없었다는 푸하하 ㅎㅎㅎ

    다음모임도 기대가 되구요 직접잡은 몇가지 생선 들고 가겠습니다.

    아참, 상트는 하면 할수록 묘~한 매력이 있더군요

    비 오는 날을 기다리며....... -비온다-
    • 2008-11-16 21:35:03

    정모돌아오면 생각나는 명언(?)

    1. 저 선수~~~~~!! (또시작이야, 믿을 수가없어, 얄미워 등등)
    2. 악마굴을 만들어여~~~~!
    3. 신용이 않가~~~~!!!
    4. 어렵지 않고 쉬워요~~~~ (푸코가 파티게임??? ㅎㅎㅎ)

    즐거운 모임 이었습니다.
    • 2008-11-16 23:00:23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일이 있어서 먼저 인사도 제대로 못 하고 가서 죄송하구요 ㅠㅠ

    2주후에 다시 뵈요~
    • 2008-11-16 23:21:25

    게임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

    비온다// 명언4가지는 아직 한참을 더 겪으셔야 진정한 느낌을 아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 2008-11-16 23:44:04

    즐거운 하루였어요.
    타레님 / 리코 승점 1점칩 하나 테이블 밑에서 나왔는데 다음에 꼭 찾아가세요.
    비온다님 / 눈물의 콘.. 그거 누가 그랬을까요? ㅎㅎ

    ledsix님이 가져오신 와인상인이 기억에 남네요.
    플레이시간도 짧고.. 3판정도 돌린거 같네요 ㅎㅎ
    • 2008-11-17 02:42:40

    정말 인천정모 후기 사진 볼 때마다 너무 가고 싶네요...
    어쩜 이렇게 시간이 어긋나는지....
    2주마다 하시니까, 한 번 어긋나면 계속 어긋나는거 같아요...

    여튼, 이제 12월에나 갈 수 있겠네요...ㅠ_ㅠ
    그 땐... 꼭 뵙겠습니다~~
    • 2008-11-17 08:54:25

    ㅜㅜ. 엄마 생신이라 참가하지 못했는데 아쉽네요.
    다들 잼나게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쉽당.

    제가 없어서 뱅을 하지 않으신건지.ㅎㅎ
    2주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이번주 토요일 벙개때 뵐수 있음 좋구요.

    젬난 모임이 계속 이어지길...
    • 2008-11-17 18:25:11

    도미노님 말씀대로 푸코 승점칩 하나 놓고 가셨어요. 타레님.
    승점칩 빠진 푸코 싸게 넘기세요. ^o^

    비온다님, AOR좋아!님/
    새로운 명언(?)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

    케이신비님/
    정모에 맞춰 일상생활을 1주일씩 어긋나게 돌리시면 됩니다. ^^

    도깨비님/
    도깨비님이 없어서 쏴맞출 사람이 없었어요.
    표적없이 사격할 순 없으니 도깨비님 안계시면 뱅은 패스.

    담에 도깨비님 오시면 멀가중 멀가중 멀중가중 해드릴께요.^^
    • 2008-11-17 22:35:34

    어차피 가겠지만 2주후엔 꼭 가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ㅎㅎ

    2주 후까지 구한다면 와이어트어프나 한자를 가지고 가볼까 합니다~
    • 2008-11-18 00:36:21

    와 둘다 제가 해보고픈 게임인데 재밌겠네효 ㅎㅎ
    전 아그리콜라 열심히 룰 공부해서 갈께요.. 아그리콜라도
    기대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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