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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늦은 루미쿠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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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4 22: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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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경설정을 말씀드려야겠군요..ㅡㅡ;;
친구놈이 생일이라그래서 고삼이 놀러가는건
좀 그래서 맛난거나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의 리더스클럽 카드를 빌려(본인만되는데 이번만봐준데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죠
가서 우선 저녁을 먹고
게임 셋팅을 했습니다
솔직히 오래전에 사놓고 하는건 저도 처음이고 해서
재미있을까 의구심도 있었지만 게임하는동안 그럼 감정은 없어지더군요
처음에는 셋트나 그룹만들기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막판에는 거의
다섯군데이상의 셋트나 그룹을 변경해서 하나를 내려놓는식이었습니다ㅡㅡ;;
어쨌든 참 재밌었습니다.
일기버젼
친구놈이 생일이라그래서 고삼이 놀러가는건
좀 그래서 맛난거나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어머니의 리더스클럽 카드를 빌려(본인만되는데 이번만봐준데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로 갔죠
가서 우선 저녁을 먹고
게임 셋팅을 했습니다
솔직히 오래전에 사놓고 하는건 저도 처음이고 해서
재미있을까 의구심도 있었지만 게임하는동안 그럼 감정은 없어지더군요
처음에는 셋트나 그룹만들기가 잘 보이지 않았지만 막판에는 거의
다섯군데이상의 셋트나 그룹을 변경해서 하나를 내려놓는식이었습니다ㅡㅡ;;
어쨌든 참 재밌었습니다.
일기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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