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에 친구는 오리지날 저는 확장사서 같이 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상당히 만족하구 있습니다.
확장은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국지전과 오리지날과 합처하는 게임이 있죠. 예전에는 국지전은 한글해석이 안되어서 못해왔지만 지금은 ?!님께서 곤도르 전투는 아직이지만 로한의 전투는 해석해 주셔서 친구와 5번정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제가 2번은 로한을 하구요 3번은 아이센가드를 했는데요 로한했을땐 큰 애러플이 있었던지라 그 닥이구요 사루만은 제대로 했네요.ㅎ 반지전쟁은 애러플이 무서움.ㄷㄷ
저는 처음에 그리마 카드를 받으면서 병력을 움직여 빠르게 세오드레드 부대를 격파하고 정착지를 빼았어 주사위를 하나 획득하려 했습니다. 제 친구도 눈치채고 세오드레드 군대와 혼버그에 있는 부대를 끌고와 방어진형을 세우더군요. 저는 암흑의힘을 계속 1로 했는데요 그 이유는 그리마카드중 나쁜소식이란게 있는데 그 효과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아직 쓰지 않은 행동주사위를 전부 버리게 해주죠ㄷㄷ 하지만 세오덴이 나오면 그리마 카드는 못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빠르게 받았구요. 저는 먼저 국지전에만 있는 새로운 개념인 연합공격을 했습니다. 세오드레드를 죽일 생각이었죠. 그러나 웬걸 친구가 전투카드를 써서 "이번턴에 전투를 끝낸다"를 써버렸습니다. 결국 피해를 별로 주지못했고 오히려 적에게 연합공격을 당했죠. 모든카드와 우르크하이 석궁병의 특수능력으로 버텨서 공격받은 병력은 전멸 했지만 적에게도 큰 타격을 주게됩니다. 결국 다음턴에 나쁜소식이 나와 상대방은 아무것도 못하고 공격을가 세오드레드를 죽이고 병력을 전멸시키지요. 친구가 괴로워하더군요 ㅋㅋㅋ
친구가 운이 없었던게 숙명진로가 거북이처럼 움직였고 엔트도 잘 모이지 않았죠.ㅎㅎ엔트가 제일 무서웠는데 말이죠. 제 친구는 에오메르를 소환해 병력을 모아 다시 되찿기위해 옵니다. 그러나 저는 오크의 특수능력인 자폭? 비슷한 능력으로 같이 죽어버립니다. 달프와 라곤이가 나왔으나 병력이 전멸해 의미가 없었죠. 엔트들도 공격을 했으나 제가 워낙 유리한 상황인지라 간지러웠습니다. 그대로 쭉 에도라스로 밀고가 ㅈㅈ를 받아냈습니다.ㅎ 사실 사루만으로 2판은 지고 최근에 1판은 이겼는데요 2판다 숙명진로에 졌습니다. 1턴만 더 있었으면이란 생각이 간절히 들거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이센가드는 인물주사위가 많이나와서 사루만의 특수능력은 쓰는게 중요하구요 또 전술사용과 카드가 중요합니다. 로한은 엔트의 사기적 능력사용과 끈질기게 버티는게 중요하죠

곤도르의 전투는 직접 해석해서 테플을 해봤는데요 스케일이 더커서 쩔어요 ㅋㅋ 위치킹과 고스모그가 직접전투에 나옴. 파라미르 임라힐도 나오죠.
이것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