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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언 Envoy 사용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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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9: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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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메모선장
프록시 버젼으로 넣어서 돌려봤습니다. 4원으로 구매하는 4장 드로우 수단이라는 것이 대단히 매력적인 카드...라고 생각했으나, 구매를 더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행동을 더 시켜주는 것도 아니라 Envoy 단독으로 썼는데 드로우에 행동카드가 딸려 나오면 겁나게 속쓰리더군요.
물론 덱 회전이 빨라지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그냥 드로우가 아니라 남이 골라서 버린 후의 드로우기 때문에 행동을 늘려주는 빌리지, 페스티벌 등이 이미 많이 들어갔으며 다섯 장 뽑으면 적어도 3원이 2장은 나올만한 덱 상황에서야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 같았습니다.
물론 덱 회전이 빨라지는 효과도 있긴 하지만, 그냥 드로우가 아니라 남이 골라서 버린 후의 드로우기 때문에 행동을 늘려주는 빌리지, 페스티벌 등이 이미 많이 들어갔으며 다섯 장 뽑으면 적어도 3원이 2장은 나올만한 덱 상황에서야 진가를 발휘하는 카드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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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드로우할 카드 수가 4장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envoy를 쓰면 3장밖에 드로우를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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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받고 다시 덱 셔플해서 2장 더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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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플할 카드도 없다면...
텍스트 대로라면 한장은 뽑혀 나가야 하는군요...
호오~ 경우에 따라선 꽤 오묘한 카드가 되겠군요 -
AP// 그건 아닌것 같네요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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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걸 쓰느니 그냥 Smithy 를 쓰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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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en/ 게임 중 카드를 뽑거나 공개 해야 하는데 덱이 부족할 경우에는 최대한 덱의 카드를 뽑아서 덱이 바닥난 뒤, 버린 카드를 섞어 새 덱을 만들고 추가로 뽑습니다. 덱이 모자라서 덜 뽑는 상황은 덱이 거의 다 바닥이나 손에 있을 때 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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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에 좋은 카드밖에 없을 때에는 쓸만 하겠죠.
수미씨(Smithy) 보다 하나 더 받으니까요.
어쨌거나 프로모션 카드는 프로모션 카드일 뿐... ㅎ -
skeil 님 // 아마 그 를 왼쪽 사람이 버리라고 하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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