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플텍같은건...귀찮게스리 뭐하러 끼워...닳으면 그만이지...

이런 주의라서 아무 관심도 없고 그걸 사야겠다는 생각도 전혀 없었는데...

아니마를 독어판으로 지르니 이거 원 플텍질해서 한글화 안하면 플레이조차

할 수가 없겠더라고요...

근데 사놓은 플텍도 없고 사이즈도 모르던 찰라...

예전에 ㅅㅍㅇㄷ 님께 구매한 패X 오X X로리 라는 게임이 눈에 띄더군요..

거기 명령카드를 뽑아서 아니마에 끼워보니...어머나...딱 들어가네 +_+

잽싸게 두 게임 매뉴얼을 보고 카드 숫자를 비교해보니...

두 게임 다 정확히 110장!!! 헐...이건 플텍질을 하라는 신의 계시일세..

플텍 다 벗겨내고 설명 출력해서 잘라내서...

방금 플텍질까지 다 끝냈는데...이거 캐노가다로군요...느낀점이라면...








이렇게 힘들게 플텍을 해서 방출하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

그저께 한 이야기인데...사고팔기에 보면 가끔...노펀칭 플텍...이라는

게임들이 보이는데 그 사람들을 도대체 게임을 왜 샀을까......하는
(플텍 끼워주려고?!)

각설하고...플텍 갯수가 딱 맞다보니 예비용을 준비해놔야겠는데...

사이즈가 어떤건지 몰라서...알고 계신 고수님들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