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친구 한명과 드디어 워게임 한판을 돌렸다. 시간은 처음이라 4시간이상이 걸렸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었다.


친구: 추축군

나: 연합군



일단 초기 배치와함께 독일은 역시 모스코바를 진격하며 이집트를 점령하기위해 리베리아로

향했다. 난 소련의 최대한 버티기로 미국 폭격기와 영국도 폭격기를 지원에 힘을 쏟았다


위의 그림은 독일의 진격에 대비한 소련의 응집 독일은 이제 곧 공격 준비를 시작할려고한다.


이때 독일이 전력상 전함 구입과 서부 에남은 병력을 이용 소련에 지원만 해주다 정작 자국방어를 하지 못한체 영국을 점령하기에 이른다


독일의 남쪽에서 병력을 이용하여 석유를 차지 하기 위한 상륙작전


드디어 미군 등장!!! 두둥~ 한턴을 재정을 쉬고 재정을 쌓은다음 다음턴에 해상을 장악하기위한 구축함과 잠수함의 늠름한 모습 등장!!! 이로부터 독일군은 동부 전선에 신경이 둔해져가고있었다.

이때 소련은 독일의 공격진을 무너뜨리기위해 방어형에서 공격 형으로 돌입한다.!! 갑작스런 소련의 공격으로 독일의 병력은 산산 조각이 나버리고 나머지 독일에 있는 남은병력은 마지막 으로 총공세를 취한다. 이로서 독일의 피해는 엄청났고 또한 소비에트 연방도 많은 병력이 소모 되었다


독일과 소련의 큰전쟁 후에 남은 병력들.... 허나 본진에 독일탱크가 아직 남아있어

소련은 불안한 가운데 이때 타이밍 맞추어 등장한 미군



독일축의 친구는 이때 기가 꺽여버려 더이상 회복상질 그리고 영국을 점령했던 남은 병력은

미군의 해상장악으로 이미 고립되어있는상태라 손을 쓸수가 없어 추축군은 패배를 선언했다.

유럽전이 끝나면서 친구와 서로 전략에대해 의논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친구의 패배 원인은

아무래도 너무 많은 곳을 신경써서 군사의 분산화로 진거라 생각 된다.

너무 재밌게 했네요 긴장감이 많이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