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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보드게임.(티츄, TS, 먼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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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2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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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GM-90
친구랑 만나서 오랜만에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음.
사실 총 3명이 모일 계획 이었는데 어쩌다보니 2명만..ㅡㅜ
브래스 돌리려고 했는데 말이죠.ㅜㅜ
뭐여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첫번째 : 2인 티츄
2인으로 무슨 티츄냐~~
이러시겠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대충 한사람당 18장씩 가지고 시작하면 나름 할만하더군요.
대신에 점수제가 아닌 먼저 손털기 룰로 바꾸어서 합니다.
점수제로하면 안들어가는 카드도 있기때문에 게임이 이상해 지더군요
여튼 오늘의 전적은 3전 2승 1패 맨날 친구놈에게 깨지는 2인티츄인데
오늘은 왠지모르게 카드빨이 좋았네요..ㅋㅋ(용하고 봉황이 계속 들어오고ㅎㅎ)
두번째 : 황혼의 투쟁
사실상 오늘의 메인 게임 TS를 했습니다.
전 소련 친구는 미국 잡고 게임 시작.
1턴 - "이란 쟁탈전"
소련이 1라운드에 이란 쿠시도를 성공하면서 득의양양한 가운데
미국은 그저 유럽만 파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유럽강화전략과 + 사회주의 정부가 우주경쟁으로 버려지고
드골마저도 별 효과없이 쓰이는 바람에 소련은 결국 아시아와 중동으로 눈을 돌립니다.
하지만 중동의 이란마저도 미국이 쿠데타로 다시 접수하면서 유럽과 중동은
미국이 좀더 유리한채로, 아시아는 소련 우세로 1턴이 종료됐습니다.
1턴 종료후
2턴에 소련에게 들어온 카드
2턴 - "미국의 운동선수들은 너무 자유로웠다"
소련에게 엘리워의 모든 스코어링 카드가 들어오면서
소련은 유리한 상황이면서 아닌 상황에 직면하게 됍니다.
아시아는 소련이 우세했기에 별다른 걱정이 없었지만
유럽과 중동에서 별다른 우세를 못보고 있던 소련은 도박을 감행할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가야할지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수에즈 운하 위기를 터트려 이스라엘과 프랑스의 미국 컨트롤 상황을
일시적으로 풀어 유럽과 중동 스코어링을 선방한다는, 하지만 망명자카드가 나올경우 이도저도 안돼는 작전과,
유럽 스코어링을 헤드라인으로 해서 망명자들 카드가 나오던 안나오던
적당히 선방하다는 작전이었죠.
소련은 도박을 실시하게 됍니다.
결과는 대성공. 미국의 헤드라인 카드는 올림픽 개최였고 소련은 심지어
올림픽마저도 이겨버리는 쾌거를 이루면서 도랑도치고 가재도 잡는 결과를 얻었죠.
그렇게해서 유럽스코어링, 중동 스코어링을 선방하고 유리했던 아시아 스코어링까지 끝내면서 2턴 종료시 소련은 7점차 이상까지 벌어놓게 됍니다.
3턴 - "파닥파닥~ 이탈리아 떡밥에 낚인 소련"
소련이 몰아치던 2턴이 끝나고 3턴에 도달했습니다.
소련은 2턴의 유럽스코어링 이후 다시 미국이 회복한 유럽을 무너뜨리기
위해 미국 영향력이 4였던 이탈리아에 쿠데타를 시도 했습니다.
주사위는 3이 나왔고 4OP카드로 쿠를 시도했기에 3을 깎았습니다.
소련으로써는 매우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 결과였죠.
그런데..미국은 예상외로 이탈리아를 다시 수복하기 보다는 다른데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소련은 재빨리 이탈리아를 접수했죠.
그러자 미국이 다시 이탈리아에 따라 붙기 시작했고
소련은 직감 했습니다. 유럽스코어링이 있구나!
그렇게 2라운드정도 돼는 이탈리아 공방전..소련이 달아나면
미국이 쫓고 또 달아나면 쫓고..결국 이탈리아에 영향력이 6:6인 상태서
소련이 먼저 공방전에서 발을 빼게됍니다.
그때!
미국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트루먼 독트린'을 사용!
이탈리아에 잇는 모든 소련 영향력이 날아가는 상황을 만들었고
소련은 절규 했습니다.ㅜㅜ
심지어 제친구는 유럽 스코어링도 없었고..
결국 소련만 바보돼며 3턴이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미국보다 재빠르게 발을뺀건 나중에 선물로 돼돌아옵니다)
4턴 - 역시 토끼는 한마리만 잡아야..
소련이 바보됀 3턴이 끝나고 드디어 미드워에 진입했습니다.
소련에게는 중소 우수리강 국경분쟁과 식민지 개입 정책이 카드로 들어오면서 아시아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거기다 마셜플랜마저도 들고있었기때문에 소련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됍니다.
그나마 우주 경쟁이 앞서있는 상태라 우주 경쟁을 두번해서 위기를 모면한다는 작전을 세웠지만..
미국이 헤드라인에 달착륙경쟁을 쓰면서 소련 발등에 불이떨어지게 됍니다.
거기다 미국은 셔틀외교까지 이벤트로 터트리고
대만결의안도 이벤트 가동중이었고
중국 카드까지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아시아 스코어링만 하면 그야말로
털릴수도 있는 상황까지 갑니다.
결국 소련은 차마 아시아를 바보만들수는 없기에..
우수리강 국경분쟁을 우주경쟁으로 돌리고 마셜플랜을 과감히 사용했습니다.
유럽이 더더욱 미국쪽으로 기울었고 사실상 소련은 서유럽은
손도 못대는 상황까지 가버립니다.
(사실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사용해 마셜플랜을 계속 들고 있을수도 있었지만 후반에 갈경우 동유럽이 미국에게 손쉽게 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남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한국,대만을 장악하고 있던 미국이었기 때문에
아시아 스코어링이 터진다면 어찌됄지 모르는 상황..
그나마 소련이 중동스코어링으로 셔틀외교를 버리게하면서 좀 숨통이 트입니다.
그렇게 4턴이 종료돼고...
5턴 - "그러니까 왜 유럽만 먹어가지고는.."
소련 손에는 중미 스코어링과 해방신학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점수는 소련 16점.
(2턴에 했던 아시아 스코어링과 운좋게 이긴 올림픽,
거기다 밀리터리 OP로 계속 소련이 점수 누적을...)
소련은 해방신학을 펼쳐 중미를 접수하고..
1라운드에 중미 스코어링을 실행 도미넌트 6점을 벌며..승리하게 됍니다.
(중미에 미국 영향력이 1도 놓여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미 스코어링
게임 종료후
새번째 : 먼치킨 1 + 2
가보겠다는 친구를 마지막으로 먼치킨 한판 하자고해
먼치킨을 했습니다.
역시 2인 먼치킨..좀 이상해 보일지 모르나
한사람당 카드 3장 3장씩 6장을 받고 하면 게임이 좀 수월합니다.
거기다 맘놓고 두들겨 팰수 있기때문에..ㅋㅋㅋ
게임은 진행됐지만..
저의 착각으로 결국 저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기울게 됍니다.
저는 던젼카드 뒤집어서 나오는 저주 막는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가 주는 저주 막기로 착각하고..
(제친구는 저주 5개를 들고 있던 상태서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죽고..)
거기다 전 신발을 두개나 신는 에러플까지 해서..ㅡ.ㅡ;;
결국 제가 승리하긴 했지만 사실상 승리가 아닌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저의 좋은 상태..하지만 이게 에러플때문이라..ㅡㅜ아쉽..
티츄카드는 레벨업 표시용도입니다.
그렇게 3개의 게임이 종료돼고..
친구와의 보드게임은 끝을 맺었습니다.
음.
사실 총 3명이 모일 계획 이었는데 어쩌다보니 2명만..ㅡㅜ
브래스 돌리려고 했는데 말이죠.ㅜㅜ
뭐여튼 아쉬움을 뒤로 하고 게임을 시작 했습니다.
첫번째 : 2인 티츄
2인으로 무슨 티츄냐~~
이러시겠지만 불가능한건 아닙니다.
대충 한사람당 18장씩 가지고 시작하면 나름 할만하더군요.
대신에 점수제가 아닌 먼저 손털기 룰로 바꾸어서 합니다.
점수제로하면 안들어가는 카드도 있기때문에 게임이 이상해 지더군요
여튼 오늘의 전적은 3전 2승 1패 맨날 친구놈에게 깨지는 2인티츄인데
오늘은 왠지모르게 카드빨이 좋았네요..ㅋㅋ(용하고 봉황이 계속 들어오고ㅎㅎ)
두번째 : 황혼의 투쟁
사실상 오늘의 메인 게임 TS를 했습니다.
전 소련 친구는 미국 잡고 게임 시작.
1턴 - "이란 쟁탈전"
소련이 1라운드에 이란 쿠시도를 성공하면서 득의양양한 가운데
미국은 그저 유럽만 파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유럽강화전략과 + 사회주의 정부가 우주경쟁으로 버려지고
드골마저도 별 효과없이 쓰이는 바람에 소련은 결국 아시아와 중동으로 눈을 돌립니다.
하지만 중동의 이란마저도 미국이 쿠데타로 다시 접수하면서 유럽과 중동은
미국이 좀더 유리한채로, 아시아는 소련 우세로 1턴이 종료됐습니다.
1턴 종료후
2턴에 소련에게 들어온 카드
2턴 - "미국의 운동선수들은 너무 자유로웠다"
소련에게 엘리워의 모든 스코어링 카드가 들어오면서
소련은 유리한 상황이면서 아닌 상황에 직면하게 됍니다.
아시아는 소련이 우세했기에 별다른 걱정이 없었지만
유럽과 중동에서 별다른 우세를 못보고 있던 소련은 도박을 감행할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가야할지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수에즈 운하 위기를 터트려 이스라엘과 프랑스의 미국 컨트롤 상황을
일시적으로 풀어 유럽과 중동 스코어링을 선방한다는, 하지만 망명자카드가 나올경우 이도저도 안돼는 작전과,
유럽 스코어링을 헤드라인으로 해서 망명자들 카드가 나오던 안나오던
적당히 선방하다는 작전이었죠.
소련은 도박을 실시하게 됍니다.
결과는 대성공. 미국의 헤드라인 카드는 올림픽 개최였고 소련은 심지어
올림픽마저도 이겨버리는 쾌거를 이루면서 도랑도치고 가재도 잡는 결과를 얻었죠.
그렇게해서 유럽스코어링, 중동 스코어링을 선방하고 유리했던 아시아 스코어링까지 끝내면서 2턴 종료시 소련은 7점차 이상까지 벌어놓게 됍니다.
3턴 - "파닥파닥~ 이탈리아 떡밥에 낚인 소련"
소련이 몰아치던 2턴이 끝나고 3턴에 도달했습니다.
소련은 2턴의 유럽스코어링 이후 다시 미국이 회복한 유럽을 무너뜨리기
위해 미국 영향력이 4였던 이탈리아에 쿠데타를 시도 했습니다.
주사위는 3이 나왔고 4OP카드로 쿠를 시도했기에 3을 깎았습니다.
소련으로써는 매우 아쉬웠지만 어쩔수 없는 결과였죠.
그런데..미국은 예상외로 이탈리아를 다시 수복하기 보다는 다른데에 눈을 돌렸습니다.
그래서 소련은 재빨리 이탈리아를 접수했죠.
그러자 미국이 다시 이탈리아에 따라 붙기 시작했고
소련은 직감 했습니다. 유럽스코어링이 있구나!
그렇게 2라운드정도 돼는 이탈리아 공방전..소련이 달아나면
미국이 쫓고 또 달아나면 쫓고..결국 이탈리아에 영향력이 6:6인 상태서
소련이 먼저 공방전에서 발을 빼게됍니다.
그때!
미국이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트루먼 독트린'을 사용!
이탈리아에 잇는 모든 소련 영향력이 날아가는 상황을 만들었고
소련은 절규 했습니다.ㅜㅜ
심지어 제친구는 유럽 스코어링도 없었고..
결국 소련만 바보돼며 3턴이 종료됐습니다.
(하지만 소련이 미국보다 재빠르게 발을뺀건 나중에 선물로 돼돌아옵니다)
4턴 - 역시 토끼는 한마리만 잡아야..
소련이 바보됀 3턴이 끝나고 드디어 미드워에 진입했습니다.
소련에게는 중소 우수리강 국경분쟁과 식민지 개입 정책이 카드로 들어오면서 아시아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거기다 마셜플랜마저도 들고있었기때문에 소련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됍니다.
그나마 우주 경쟁이 앞서있는 상태라 우주 경쟁을 두번해서 위기를 모면한다는 작전을 세웠지만..
미국이 헤드라인에 달착륙경쟁을 쓰면서 소련 발등에 불이떨어지게 됍니다.
거기다 미국은 셔틀외교까지 이벤트로 터트리고
대만결의안도 이벤트 가동중이었고
중국 카드까지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아시아 스코어링만 하면 그야말로
털릴수도 있는 상황까지 갑니다.
결국 소련은 차마 아시아를 바보만들수는 없기에..
우수리강 국경분쟁을 우주경쟁으로 돌리고 마셜플랜을 과감히 사용했습니다.
유럽이 더더욱 미국쪽으로 기울었고 사실상 소련은 서유럽은
손도 못대는 상황까지 가버립니다.
(사실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사용해 마셜플랜을 계속 들고 있을수도 있었지만 후반에 갈경우 동유럽이 미국에게 손쉽게 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때문에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남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한국,대만을 장악하고 있던 미국이었기 때문에
아시아 스코어링이 터진다면 어찌됄지 모르는 상황..
그나마 소련이 중동스코어링으로 셔틀외교를 버리게하면서 좀 숨통이 트입니다.
그렇게 4턴이 종료돼고...
5턴 - "그러니까 왜 유럽만 먹어가지고는.."
소련 손에는 중미 스코어링과 해방신학이 들어왔습니다.
그때 점수는 소련 16점.
(2턴에 했던 아시아 스코어링과 운좋게 이긴 올림픽,
거기다 밀리터리 OP로 계속 소련이 점수 누적을...)
소련은 해방신학을 펼쳐 중미를 접수하고..
1라운드에 중미 스코어링을 실행 도미넌트 6점을 벌며..승리하게 됍니다.
(중미에 미국 영향력이 1도 놓여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중미 스코어링
게임 종료후
새번째 : 먼치킨 1 + 2
가보겠다는 친구를 마지막으로 먼치킨 한판 하자고해
먼치킨을 했습니다.
역시 2인 먼치킨..좀 이상해 보일지 모르나
한사람당 카드 3장 3장씩 6장을 받고 하면 게임이 좀 수월합니다.
거기다 맘놓고 두들겨 팰수 있기때문에..ㅋㅋㅋ
게임은 진행됐지만..
저의 착각으로 결국 저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기울게 됍니다.
저는 던젼카드 뒤집어서 나오는 저주 막는 카드를
다른 플레이어가 주는 저주 막기로 착각하고..
(제친구는 저주 5개를 들고 있던 상태서 써보지도 못하고 그냥 죽고..)
거기다 전 신발을 두개나 신는 에러플까지 해서..ㅡ.ㅡ;;
결국 제가 승리하긴 했지만 사실상 승리가 아닌 상황이 돼버렸습니다.
저의 좋은 상태..하지만 이게 에러플때문이라..ㅡㅜ아쉽..
티츄카드는 레벨업 표시용도입니다.
그렇게 3개의 게임이 종료돼고..
친구와의 보드게임은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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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사진이 죄다 엑박..ㅡ.ㅡ; 수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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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트루먼 독트린 짱~! 일부러 과열경쟁을 유발한뒤에 한방에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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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으로 이기기는 너무 어려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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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잡으면 무조건 후반까지 끌어야 하더군요...
미드워 중반가진 5점정도까지는 소련에게 허용해도.. -
트루먼 카드 내용은 '소련이 컨트롤하지 않는 국가'가 아니라 '어느 쪽에도 컨트롤되지 않는 국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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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게에 님이 올린 내용의 몽칼름님 답변과
님이 올리신 faq를 대조해보니 확실히 상충하네요..
faq가 더 늦게 올라간걸 볼때 어느쪽에도 컨트롤 되지 않는 국가 인가 보군요.
감사합니다..:) -
gm-90 님 나중에 TS 가르쳐 주세요~
재미있어 보여요 ^_^ -
2 인플 게임이 가끔 필요할 때가 있죠.
저는 어제 두 명이서 마추픽추를 돌렸는데 2 명이서 해도
훌륭하더군요... 마추픽추 이거 엄청난 게임... -
왜그리좋은지//옙^^ 상당히 재미있는 게임이죠..ㅎㅎ
디굴디굴 대마왕//오호..마추픽추가 2인일때도 재미있나보군요..
살짝 땡기는데요..ㅎㅎ -
Turn3에서 USSR이 이태리에 coup를 했다는게 잘 납득이 안되네요;; DEFCON을 3으로 유지해서 첫턴 coup를 하는게 보통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DEFCON 5는 본적이 없는데.. DEFCON이 정말 5였나요?? Turn1의 이란 coup 2번 말고는 한번도 쿠를 안했다는 얘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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