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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에서 진행된 어느 늦은 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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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3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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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운 날의 후기군요..
다음에는 포스대신 저도 같이.. ㅎㅎ -
음... 전 이번 달에 둘째가... 꺼이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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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 배는 뽀샵처리 좀 해주시지...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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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에돌// 뽀샵을 한다고 하신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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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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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님 오랜만이네요^^
허그니님도 살짝 보이는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
부부모임인것 같군요. 부럽습니다. 저도 서울에 있다면 얼른 달려갈텐데..
그런데 글을 읽고 나니 갑자기 아틀란틱 스타랑 메디치가 사고 싶어지네요. 지면 안되는데.. -
chany님 누구신지.. 대화명이 기억이 안나서요? (죄송)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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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찬이아빠에요~~ 3년전에 둘째가 태어나서 아이디 바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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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이렇게 부러울수가...
맛갈스런 글솜씨와 사진이 곁들어진 후기까지...
자꾸 이러시면 영등포로 이사 갈겁니다~~ -
은둔 고수분들의 출동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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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후긴 언제 올리신겁니까용.
일하느라 후기란을 못봤더니만. @,@a
저에게 있어서 경매게임의 최고봉은 메디치라니깐여~ (라/모던아트 다~ 필요없어!)
간만에 정말 즐거웠구요. 다음 모임을 기대하겠습니다. :) -
여기 올리셨군요. 요즘 여긴 잘 안와봐서...
chany님..모퉁이 나온 사람 저 맞습니다 ^^;;;;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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