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가량 많은 게임을 돌리느라 진이 빠져서
케날림으로 대충 사진후기 올립니다.
주요 후기나 참석소감은 오늘 오신 분들이
알아서 달아주실꺼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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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틀담은 도미노님의 아성을 넘지 못하고 패배..
역시 거성 도미노틀담님.. -_-!!

많은 게임 들고오시느라 고생하신 뉴멘님
케일러스 관광당하시느라 특히 고생 많으셨네요.
그리고 브루드워 담에 꼭 돌려보고 싶습니다.

까탈님의 재밌어보이는 아캄확장도 궁금..

오늘 처음 오신 인상좋은 세분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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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요청에 의해 다음 정모는
바로 다음 주!! 3월21일(토) 공지 올립니다. 잇힝~

잇힝 첨 참석했는데 너무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ㅋ
다음주도 많이 기대되는군요 ㅋ

오늘의 라인업

사상 검증의 시간 '왓츠 잇 투야?'
뉴월드게임즈? '보노보'
통보험 '제기랄'
상처받고 아기자기해지는 맛 '아그리콜라'
쥐를 잡자 쥐를 잡자 '노틀담'
수술집도 Dr. 구름 '케일러스'
국대급 마무리 투수 구름 '알함브라'
3분요리 스타일 '푸에르토 리코'
이쁜누나 주세요 '갱 오브 포'
나라팔아 산타기 '마추픽추의 제후들'


참석자 명단 : 구름, 시아진, 이갈어, 까탈, 도미노, 뉴멘, 김모, 키너스

오늘의 멘트 : 그랜페어런츠가 아니야?!


무거워도 즐거운 보드게임모임.
아쉽게도 빛을 못본 게임리스트.
'쇼군' '모던아트' '피스트 오브 드래곤 스톤' '스타크래프트' '아캄호러'등..

다들 먼길 오시느라 수고들 하셨구요. 늦은시간 추울때 집에들 가시느라 혼나셨겠네요. 다음모임때도 웃으면서 악마의 한수를 두어보아요.

왓츠잇투야 구매 후 처음 돌려봤는데 괜찮네요.
구름님에게 패를 모두 읽혔을땐 섬뜩한 느낌을 받기도..

뉴멘님 아콜 관광보내시고 케일러스 관광당하신건가요?
처음부터 봤어야 하는건데..^^;
김모님이 케일러스 실력자이셨군요. ㅎㅎ

뭐니뭐니 해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가위바위와 까탈님의 그랜드패어런츠 반전..ㅋㅋ

즐거운 모임이었구요..

회사일이 점점 바빠지는 관계로
이번주 아직 미정이지만 가능하면 또 달려봐야죠^^

참, 도미노틀담을 막으실 분은 정녕 없으신건가요?^^;

어제 처음 참석했던 keeners 입니다.
찾아가는데 좀 애를 먹어 늦게 도착했더랬죠.
정말 오랫만에 보드게임을 해본것 같네요.
오랫만에 했어도 역시 보드게임은 재밌는거 같아요.
예전에 했던 푸코나 갱포도 한 번 해보니까 쪼금 생각나는 것 같았구요~
어제 하루 너무 재밌게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시간날때마다 종종 참석할께요~~

PS) 어제 한 게임은 거의 꼴찌만 했다는.... ㅠ.ㅠ
역시 고수님들 사이에서는 어렵군요 ^^

PS) 어제 겜할때는 잘 몰랐는데 집에 오니까 무지 몸이 얼어있더군요. 배고 고프구요 ㅋㅋ

흘흘 좀 일찍오셨으면 좋았을것을 ㅠㅠㅠ 저희는 그래서 옷을 계속 걸치고 했답니다 ㄷㄷ

간~단 사진 리뷰 재밌네요. 이쁜누나 갱포 끌리는데요 ^^;

뭐 지금은 춥지만 날 풀리면 최적(?)의 장소입니다.^^;;

도미노틀담... 역시 넘사벽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