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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쎈 게임에 대한 전체적인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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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0 1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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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도검
에쎈에서 선보였던 게임들이 국내에 입고됨에 따라 이번 겨울에는 어떤 게임이 히트를 칠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카르카손 캐슬 버젼이 마음에 들긴하지만 기존의 카르카손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원작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은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Attika라는 게임이 에쎈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것 같은데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타일을 놓는 게임이며 건축게임의 종류인 것 같습니다. 땅따먹기 게임인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2인용 게임으로는 드라큐라가 눈의 띄네요. 가이스터처럼 심리게임이지만 상당히 잘만들어진 게임같네요. 난이도도 적당한것 같구요. 가이스터처럼 쉬운 게임이 아닌것 같네요. 카후나 정도의 인기는 끌것 같습니다.
보노보 비치와 크론버그는 큰 인기는 끌지못하겠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컬러레또의 보드게임 버젼정도 같네요.
아더왕은 생각만큼 재밌을것 같지않네요. 중고시장에서 계속 돌아다닐것 같은 게임 1위..--;
경매게임 중에는 Industria가 눈에 띄네요. 모던아트나 라와 같은 게임을 누를 수 있을지...
Pirate's Cove는 벌써부터 많은 분이 관심가지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테마와 구성물 등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멋진 게임같네요.
Intrige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이 가는 게임입니다. 순도100%협상 게임이라는 점과 우정파괴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는 94년도 작품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이죠.
에쎈에는 안보인것 같지만 warcraft 보드게임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는 것 같은데 언제쯤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ps)여기에 소개한 게임들은 플레이해본적이 없는 게임들이기 때문에 상당부분 엉터리일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욕하지 마세요.--;) boardgamegeek사이트를 참고하여서 주관적인 생각들을 써본것입니다. 덧붙여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Anno 1503 : 카탄과 엔터덱커 합쳐놓은 듯한 게임. 카탄디자이너 토이버의 게임
Bonobo beach : 컬러레또와 비슷한 느낌의보드게임, 도시 배경
Cronberg : 컬러레또와 비슷한 느낌의 보드게임, 해변 배경
carcassonne Die Burg : 카르카손 캐슬버젼, 2인용, 오리지날보다 훌륭한 것 같지는 않음.
드라큘라 : 2인용 게임, 심리전 위주의 게임.
아더왕 :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음, 구성물은 우수함
Industria : 경매게임, 약간 기대됨.
Die Brucken von Shangrila : 레오 콜로비니 게임, 기대보다 평가 안좋음.
Logistico : 운송게임, 평가 그다지 좋은편 아님.
Santiago : 경매게임, 평가 그다지 좋은편 아님.
Intrige : 순수 협상게임, 94년도 작품을 amigo에서 리메이크
Attika : 건축게임, 평가 상당히 좋음.
Pirate's Cove : 테마와 구성물이 멋진 게임, 평가 상당히 좋음.
Die Sieben Siegel : 트릭테이킹 카드게임.
할리갈리 X-mas : 할리갈리 X-mas버젼
개인적으로 카르카손 캐슬 버젼이 마음에 들긴하지만 기존의 카르카손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원작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은 받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Attika라는 게임이 에쎈에서 상당한 인기를 끈것 같은데 사진으로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타일을 놓는 게임이며 건축게임의 종류인 것 같습니다. 땅따먹기 게임인것 같아보이기도 하구요. 아무튼 상당히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2인용 게임으로는 드라큐라가 눈의 띄네요. 가이스터처럼 심리게임이지만 상당히 잘만들어진 게임같네요. 난이도도 적당한것 같구요. 가이스터처럼 쉬운 게임이 아닌것 같네요. 카후나 정도의 인기는 끌것 같습니다.
보노보 비치와 크론버그는 큰 인기는 끌지못하겠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컬러레또의 보드게임 버젼정도 같네요.
아더왕은 생각만큼 재밌을것 같지않네요. 중고시장에서 계속 돌아다닐것 같은 게임 1위..--;
경매게임 중에는 Industria가 눈에 띄네요. 모던아트나 라와 같은 게임을 누를 수 있을지...
Pirate's Cove는 벌써부터 많은 분이 관심가지시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테마와 구성물 등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멋진 게임같네요.
Intrige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관심이 가는 게임입니다. 순도100%협상 게임이라는 점과 우정파괴 게임으로 정평이 나있는 94년도 작품의 리메이크이기 때문이죠.
에쎈에는 안보인것 같지만 warcraft 보드게임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는 것 같은데 언제쯤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ps)여기에 소개한 게임들은 플레이해본적이 없는 게임들이기 때문에 상당부분 엉터리일 수 있음을 밝혀드립니다.(욕하지 마세요.--;) boardgamegeek사이트를 참고하여서 주관적인 생각들을 써본것입니다. 덧붙여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Anno 1503 : 카탄과 엔터덱커 합쳐놓은 듯한 게임. 카탄디자이너 토이버의 게임
Bonobo beach : 컬러레또와 비슷한 느낌의보드게임, 도시 배경
Cronberg : 컬러레또와 비슷한 느낌의 보드게임, 해변 배경
carcassonne Die Burg : 카르카손 캐슬버젼, 2인용, 오리지날보다 훌륭한 것 같지는 않음.
드라큘라 : 2인용 게임, 심리전 위주의 게임.
아더왕 : 기대에 못미친다는 평이 많음, 구성물은 우수함
Industria : 경매게임, 약간 기대됨.
Die Brucken von Shangrila : 레오 콜로비니 게임, 기대보다 평가 안좋음.
Logistico : 운송게임, 평가 그다지 좋은편 아님.
Santiago : 경매게임, 평가 그다지 좋은편 아님.
Intrige : 순수 협상게임, 94년도 작품을 amigo에서 리메이크
Attika : 건축게임, 평가 상당히 좋음.
Pirate's Cove : 테마와 구성물이 멋진 게임, 평가 상당히 좋음.
Die Sieben Siegel : 트릭테이킹 카드게임.
할리갈리 X-mas : 할리갈리 X-mas버젼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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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ige는 제일 관심가는 게임인데 정보가 부족하네요. 다다이스 에쎈 리포트의 amigo 버젼 사진과 94년작 사진을 비교해보니 구성물은 좀 안좋아진것 같더군요.--; 그래도 하이소사이어티나 아임더보스와 더불어 아주 귀한 절판게임이었다는 것 같네요. 리메이크될 정도이면 어느 정도 인정받았다는것 같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
Reiner Knizia의 Carcassonne: Die Burg (Hans im Gluck)는 2인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존의 칼카소네보다 더 나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전 2인용 게임을 즐기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Bonobo beach와 Cronberg는 동일한 게임입니다. Coloretto 같은 느낌은 못 받았고요. Dr. Reiner Knizia의 Auf Heller und Pfennig(영문판은 FFG의 Kingdom)와 기본 메카니즘이 상당히 유사한 게임입니다. 다음 주소에서 handycraft용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Thanks to ashduck & ntrolls. ^^)
http://www.kronberger-spiele.de/eng/cronberg/cron.html
저도 개인적으로 다음 게임들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두 좋은 게임들을 출시했었던, 검증된 디자이너의 게임들이고요. 아직까지 평가들도 괜찮은 편 같습니다.
Leo Colovini의 Die Brucken von Shangrila (Bridges of Shangrila, The) (Kosmos)
Michael Schacht의 Industria (Queen)
Marcel-Andre Casasola Merkle의 Attika (Hans im Gluck)
Martin Wallace의 Princes of the Renaissance (Warfrog)
Friedemann Friese의 Finstere Flure (2F-Spiele)
King Arthur에 대한 덧글에서도 이야기한 적이 있지만, Boardgamegeek에서 서너 명의 평가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믿을 만한 평점이라고 볼 수 없으니까요.
Intrige에 대해선 무엇이 궁금한 것인가요? -
딴지. "토이버"입니다. 누군가 했습니다. :)
저도 이런 글을 한 번 써 볼 생각이었는데 안 써도 되겠네요. 지나고 나니 Essen report들도 그리 잘 읽히지 않고 있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
토이버 수정..^^; 그나저나 다다이스에서는 언제 입고될까요... 나올때도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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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 출품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은 게임들인데 벌써 판매할 만큼 대량(?)으로 수입되었을까요? 잘 모르긴 하지만, 미리 선주문했다고 해도 좀 더 시일이 지나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최소한 아직 나올 때는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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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자유게시판에 글올렸지만 ###럽에는 이미 많은 게임이 입고되었는데... 다다이스에 아직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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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어판의 압박도 있으니까 좀 늦는게 아닐까요? 아더왕은 기계에서 독일어가 나오는 것 같든데요. 영문판도 플레이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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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에 지난 금요일 몇가지 입고가 되었죠.전 Intrige 오늘 아침에 받았네요.
어떤분이 재판에 대해 언급해 주셔서 결국은 싸게 구하게 되었네요.^^ -
할리갈리 크리스마스 버전...나도 있는데...^^; 내가 만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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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왠만한 에쎈게임을 다 가져다 놓았군요 & 아직 대부분 재고가 있군요.
분명 자국민 배려 정책으로 인한 장벽이 높을 것 같단 말이지요...
그런데, 왜! Pirate's Cove 는 안가져다 놓았단 말입니까! [가져다놨으면 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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