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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모임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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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01: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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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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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잘 끝내고 들어왔습니다.
7명 예상했는데, 총 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물론, 9명이 상시 유지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좋은 참여율 덕에
보통 이런 모임은 으례 좀 나오기로 하고 안 나오는 인원이 좀 있지 않을
까 했는데, 장소만 물어보고 안 오신 분 말고는 오신다고 하신 분들은
다 오신...
거기다 오늘 모임을 위해 강릉에서 달려온 공익 에이젼트 까지...
친구나 가족끼리 즐기시는 분들 빼고는 강원도 유일한 모임일지도 모른
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니.
사실 다다에서 유일한거 같으니 정말 유일했을 지도
하여간
쿠바 4인플을 시작으로
번레이트
뱅
파워그리드
국경에서
돌렸네요.
사진은 올릴 줄 몰라서 그냥 생략
쿠바, 참 재밌더군요.
제가 아직 푸코 를 못해봤는데, 푸코가 좀 더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다음엔 푸코도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역시 번레이트는 제 패이보릿,
번레이트의 그 테마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
그리고 전설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뱅 7인플을...
그러나 두판 했는데, 두판 합쳐서 차례가 세번 밖에 안 돌아오고
사망... 주최자로서 내가 뭘 그리 잘못 했다고 그렇게, 나부터...
파워그리드 4인플. 역시 할 수록 재밌어지는 듯한.
확장맵 사고 싶네열. 발전소 확장도.
근데 역시 한국맵은 길 값이 싼데가 너무 많아서 빨리 끝나는 느낌이...
국경에서 5인플.
역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의 게임.
물병 다섯장 때리고 시침 뚝~!!
하여간 즐거웠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다다에 출입하시는 춘천 보드게이머 분이 남아 계시다면
같이 게임 좀 합시다.
7명 예상했는데, 총 9분이 다녀가셨습니다.
물론, 9명이 상시 유지 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예상보다 좋은 참여율 덕에
보통 이런 모임은 으례 좀 나오기로 하고 안 나오는 인원이 좀 있지 않을
까 했는데, 장소만 물어보고 안 오신 분 말고는 오신다고 하신 분들은
다 오신...
거기다 오늘 모임을 위해 강릉에서 달려온 공익 에이젼트 까지...
친구나 가족끼리 즐기시는 분들 빼고는 강원도 유일한 모임일지도 모른
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니.
사실 다다에서 유일한거 같으니 정말 유일했을 지도
하여간
쿠바 4인플을 시작으로
번레이트
뱅
파워그리드
국경에서
돌렸네요.
사진은 올릴 줄 몰라서 그냥 생략
쿠바, 참 재밌더군요.
제가 아직 푸코 를 못해봤는데, 푸코가 좀 더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다음엔 푸코도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역시 번레이트는 제 패이보릿,
번레이트의 그 테마와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
그리고 전설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뱅 7인플을...
그러나 두판 했는데, 두판 합쳐서 차례가 세번 밖에 안 돌아오고
사망... 주최자로서 내가 뭘 그리 잘못 했다고 그렇게, 나부터...
파워그리드 4인플. 역시 할 수록 재밌어지는 듯한.
확장맵 사고 싶네열. 발전소 확장도.
근데 역시 한국맵은 길 값이 싼데가 너무 많아서 빨리 끝나는 느낌이...
국경에서 5인플.
역시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의 게임.
물병 다섯장 때리고 시침 뚝~!!
하여간 즐거웠습니다.
혹시나 아직도 다다에 출입하시는 춘천 보드게이머 분이 남아 계시다면
같이 게임 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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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이었군요 저 간 다음에 한분이 더 오셨나보네요~
여성 게이머의 비율이 높아서 너무 놀랐던 하루였습니다. ㅋ
너무 재밌고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몇시간 하지 못했지만 쿠바의 테플을 해보았고
코팅 후 봉인되어가던 번레이트에게 세상 빛을 보여준
너무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ㅠㅠ
오늘은 아침부터 쿠바 생각만 나더군요.
혼자 자폐플을 해본 덕분인가 1등을 하긴 했지만
소가 뒷걸음질 치다 쥐 잡은 격이라
어떤 전략을 써 볼까 계속 생각이 나서
지금 출근중임에도 다다만 뒤적거리고 있답니다 ㅎㅎ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춘천 보드게임 모임 화이팅! -
정말 큰 힘이 되네요.
제가 이런 모임 같은거 참가도 별로 안 해본 터라 이거 만들기만 하고 어떻게 운영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다음카페라도 하나 만들어야 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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