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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초간단 아스피린 후기 [사진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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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18: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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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이부라리
간만에 아스피린에 참가했습니다.
정작 쭈님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다른분들은 절 기억 못하시더군요 ㅠㅠ
(너무 안나갔다는 후회가 -_-;)
도착했을때 쭈님과 불량식품님 셋이서 레포겔을 돌렸습니다.
역시 쭈님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을 해주셨고 곧바로 게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리코랑 산후항 했던 플레이어라면 어느정도 개념만 잡으면
금방 익숙해질듯 하더군요 ㅎㅎ (산지 1년만에 설명듣고 돌리다니 ㅠㅠ)
레포겔이 끝날때쯤 쥐티님이 가져오신 장미의 이름으로??쪽 테이블도 끝나서
달무티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역시 인원이 많으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ㅠㅠ (4명이상 절대 안모이는 저로썬 너무 행복했습니다. )
처음부터 카드 좋은걸 골라서 왕을 했는데 역시 달무티 시스템!!
큰 노예님께서 그때그때 진상하는 카드를 교환하며 하니 승승장구하더군요
그러다가 4연승후에 서민으로 몰락하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친한 사람들이
하우스룰을 적용하며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
달무티 끝나고 도미니언 구경하다가 요새 인기인 아키올로지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또한 쭈님이 설명해주셨고요 ㅎㅎㅎ 가격대 성능비가 출중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곧장 지름신과 접신 하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하이소사이어티 돌리고 위자드를 돌렸는데
전 진짜 위자드 못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서 뱅을 했는데 중국유학시절 이후 무려 5년만에 돌리는 감격을
ㅠㅠ 그런데 첫판은 레니게이드 잡고 2턴만에 쭈님한테 발리고 ㅠㅠ (슬랩 킬러 였는디.. 징징징)
그리고 두번째 판은 보안관을 옆에둔 부관!! 그것도 빌리~~~~
하지만 무능하게 슭님한테 발리고 거의 3턴만에 순직합니다 ㅠㅠ
쭈님은 회심의 칼을 뽑았지만 거리 미달로 뽀록나고 다굴맞는 참사를 ㅋㅋㅋ
결국 끈질기고 집요한 슭님에 분노한 민샤님이 게틀링으로 보안관 죽이고
아웃로우 승리로 마무리 -_-;;;
그리고 슭님한테 도미니언 즐겁게 발리고 맛있는 향토골 음식을 ㅋㅋㅋㅋ
발리고 먹어서 그런지 낚지가 질기더군요 -_-
식사후 시간이 애매해서 갈까말까 하다 국내에 보기 힘들다는 다이스타운 보고
하악하악 거리다 알몬드님 추천으로 달려듭니다 +ㅁ+
역시 인기 있는 겜은 달르더군요 ㅎㅎㅎ 게임도 쉽게 빠져들수 있고
즐겁게 겜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알님 빨강 주사위 깝샷이랑
슭님 보안관은 진짜 혀를 내두르게 하더군요 ㅋㅋㅋ ( 결국 발렸다는소리)
간만에 즐겁게 보드겜 한거 같습니다. 자주 참여 못해서 아쉽지만
올때마다 겜설명 잘해주시고 신작도 선보여주시는 쭈님께 감사하고
bsw 전도사 슭파이님도 감사하고 몇번이나 신작 설명해주신 알몬드님도
감사합니다 ㅎㅎ 민샤님댁엔 전번에 놀러가서 보드게임 진열보고 놀라고
재미있게 놀다왔는데 그날에 있었던일을 아무도 기억 못하시더군요 ㅠㅠ
위쥬님은 기억해 주실라나 ㅠㅠ 여하튼 사회생활이란 핑계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로바님도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 ㅎ
이상 후잡 초간단 후기 끝 -_-;
정작 쭈님만 저를 기억해주시고 다른분들은 절 기억 못하시더군요 ㅠㅠ
(너무 안나갔다는 후회가 -_-;)
도착했을때 쭈님과 불량식품님 셋이서 레포겔을 돌렸습니다.
역시 쭈님 정확하고 간결한 설명을 해주셨고 곧바로 게임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리코랑 산후항 했던 플레이어라면 어느정도 개념만 잡으면
금방 익숙해질듯 하더군요 ㅎㅎ (산지 1년만에 설명듣고 돌리다니 ㅠㅠ)
레포겔이 끝날때쯤 쥐티님이 가져오신 장미의 이름으로??쪽 테이블도 끝나서
달무티를 하였습니다 ㅎㅎㅎ
역시 인원이 많으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ㅠㅠ (4명이상 절대 안모이는 저로썬 너무 행복했습니다. )
처음부터 카드 좋은걸 골라서 왕을 했는데 역시 달무티 시스템!!
큰 노예님께서 그때그때 진상하는 카드를 교환하며 하니 승승장구하더군요
그러다가 4연승후에 서민으로 몰락하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친한 사람들이
하우스룰을 적용하며 하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ㅋㅋ
달무티 끝나고 도미니언 구경하다가 요새 인기인 아키올로지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또한 쭈님이 설명해주셨고요 ㅎㅎㅎ 가격대 성능비가 출중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곧장 지름신과 접신 하였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하이소사이어티 돌리고 위자드를 돌렸는데
전 진짜 위자드 못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나서 뱅을 했는데 중국유학시절 이후 무려 5년만에 돌리는 감격을
ㅠㅠ 그런데 첫판은 레니게이드 잡고 2턴만에 쭈님한테 발리고 ㅠㅠ (슬랩 킬러 였는디.. 징징징)
그리고 두번째 판은 보안관을 옆에둔 부관!! 그것도 빌리~~~~
하지만 무능하게 슭님한테 발리고 거의 3턴만에 순직합니다 ㅠㅠ
쭈님은 회심의 칼을 뽑았지만 거리 미달로 뽀록나고 다굴맞는 참사를 ㅋㅋㅋ
결국 끈질기고 집요한 슭님에 분노한 민샤님이 게틀링으로 보안관 죽이고
아웃로우 승리로 마무리 -_-;;;
그리고 슭님한테 도미니언 즐겁게 발리고 맛있는 향토골 음식을 ㅋㅋㅋㅋ
발리고 먹어서 그런지 낚지가 질기더군요 -_-
식사후 시간이 애매해서 갈까말까 하다 국내에 보기 힘들다는 다이스타운 보고
하악하악 거리다 알몬드님 추천으로 달려듭니다 +ㅁ+
역시 인기 있는 겜은 달르더군요 ㅎㅎㅎ 게임도 쉽게 빠져들수 있고
즐겁게 겜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ㅎ 알님 빨강 주사위 깝샷이랑
슭님 보안관은 진짜 혀를 내두르게 하더군요 ㅋㅋㅋ ( 결국 발렸다는소리)
간만에 즐겁게 보드겜 한거 같습니다. 자주 참여 못해서 아쉽지만
올때마다 겜설명 잘해주시고 신작도 선보여주시는 쭈님께 감사하고
bsw 전도사 슭파이님도 감사하고 몇번이나 신작 설명해주신 알몬드님도
감사합니다 ㅎㅎ 민샤님댁엔 전번에 놀러가서 보드게임 진열보고 놀라고
재미있게 놀다왔는데 그날에 있었던일을 아무도 기억 못하시더군요 ㅠㅠ
위쥬님은 기억해 주실라나 ㅠㅠ 여하튼 사회생활이란 핑계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로바님도 만나뵈서 방가웠습니다 ㅎ
이상 후잡 초간단 후기 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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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 라이트 게이머라서
오른쪽에 앉은 사람(라이부라리 님)만 바른다능... -
그러고보니 라이부라리님은 스케일님 오른편에 앉으셨군요
ㅋㅋ 다이스 타운, 뱅...
쭈, 스케일님 덕분에 레포갤, 고스트 스토리즈, 도미니언, 위자드리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네요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정말 그렇군요... 이날 바르시기로 작정하셨군요 -.,-
-
right
1. "바른", 옳은
2. 틀림없는, 맞는;정확한
...
라이트 게이머(right gamer) = 바른 게이머..
라이부라리 = 발린 게이머...
믿거나 말거나...
진실은 저 너머에... (쿨럭) -
아이스크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해요.
뱅을 못해 본게 아쉽네요. 흐 그래도 달무티 재미있었습니다. 왕은 못해봤지만-_-; 처음 참석한 모임인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모두 멋진 분들. 다음 모임때 또 뵈요~!!
추신 : 그런데 주최자님과 제대로 이야기를 못해서 ㅠ_ㅠ) -
저는 그냥 거들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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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겜 한개값이 나왔다는 풍문이...ㅎㄷㄷㄷ
무단전제정치에서 서민과 함께하는 서민대통령으로..ㅋㅋㅋ
담에도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소서..;;; -
뱅! 할 때 라이부라리 님이 먼저 공격하셔서
반격한 거죠... 킁...
라이부라리 님의 빌리가 영 힘을 못 쓰더라능...
저는 힘 없는 조또나이스로 끝까지 버틴 거뿐임다.
여태까지 했던 뱅! 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캇모쓰 보안관과 레니 민샤 님, 무법자 슭의 삼각구도 ㅋㅋ -
FANG // 아이슭크림은 슭님이 안들고오면 안반겨 준다하셔서... ㅋㅋㅋ 농담이고 입맛대로 사오는 예의를 보여야 하는데 막사와서 죄송요 ㅋㅋ
마에&G : 아이슭크림으로 인연하나 얻는다는게 더 기쁩니다 ㅎㅎ
담에는 안사갈텐데 빛내라고 하시면 ㅋㅋㅋㅋ
skeil // 저도 진짜 간만에 뱅 잼나게 했습니다 ㅋㅋㅋ -
저는 같은 편이었던 (몸개그 봉기를 하셨던) 쭈 님을 돕기 위해
라이부라리 님을 먼저 친 것뿐...
쭈 님의 개그는 예능 프로 나가실 포스였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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