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마라케슈.



한글은 없어요. 지금 한국 보드게임머 무시하는 거임?!
내가 한글로 항의 메일 보내주겠어....!




앗삼씨 표정 너무 좋아요. 모든 것은 계획대로....! 라는 표정.




우린 아마 안될거야.




마라케슈 초 고급 양탄자 4 종 셋트 39900 원.




에이지 오브 스팀의 리메이크 스팀. 하여간 네이밍 센스하고는.

에이지 오브는 어따 갖다 팔아먹었나.



빨리 정리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기존 AOS 타일과 비교해보면 웬지 카르카손 기본판과 카르카손 : 뉴월드 생각이 난다.




특수 능력 카드들.
1번은 선 플레이어 되기, 2 번은 선수송, 3 번은 선로 1 개 추가 건설, 4번은 선 건설
5 번은 도시 성장, 6 번은 엔진 1 단계 올리기. 7 번은 도시화




새로운 도시 마커들.




새 지도. 미국 북부와 캐나다. 산이 많아서 철로 까는데 돈 많이 들 것 같다.



독일 지역. 그나마 좀 무난하려나...?




게임 현황판 따위는 없어지고 보드 옆에 현황판 내용들이 큼직큼직하게 붙어있다.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든다.



개 발바닥으로 유명한 스노우 테일즈.



장고 금지.




적당히 늘어 놔 보았다. 웬지 포뮬라드 느낌 나기도 하고...?




개 썰매들.




나무 윗 둥을 개가 씹어 먹었나보다....









빨리 마왕성 이사 가야 하는데~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