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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0]구미토요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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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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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벌어진 구미 토요 모임.
이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듯 매주 4인 이상은 모이게 되서 행복합니다.
이렇게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던가...ㅠ,ㅠ
[알라딘의 용]
테베와 교환한 알라딘의 용.
에전에 딱 한번 해본 것이 기억에 남아서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네요.
블러핑을 좋아한다면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모임의 특성상 협잡, 블러핑, 딴지 이런 것 참 좋아라 하는데 아주 잘 맞는 게임을 건진 것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1만원에 판매된 적이 있는데 그정도 가격일 때 왜 안 샀었는지 후회가 막급입니다.
[클루2009 한글판]
추리게임의 고전 명작 클루!
2009년 신판이 한글판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 게임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에 플레이 하고 난뒤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릴 수밖에 없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구판은 컴포넌트만 봤는데 구판의 컴포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피규어가 없어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설픈 피규어보다는 깔끔한 물음표 말이 더 낫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게임말이 색깔로만 표현되어 있어 헷갈리더군요.
그냥 물음표보다는 캐릭터의 이니셜이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리뿐만이 아니라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계탑의 압박은 추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듭니다.
[핏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핏츠가 돌아갔습니다.
사진은 가기 전에 찍었다능.
[스퀸트]
언제나 재미있는 스퀸트!
이미 주어진 도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압박감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상하게 경쟁심이 느껴지면서 서로 협잡까지 오고간 게임입니당!
협잡의 스퀸트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구미 모임으로!
[낚시왕]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고르다가 시작한 낚시왕!
컬러레또의 한국판이라고 보시면 될 듯 아쉽게도 판매가 되지 않아 헨드메이드 했는데 최근에 플라스틱 버전으로 나왔더군요.
간단하게 줄로레또를 하고 싶으면 이것을 고르게 되는군요.
[젝스님트]
아...
젝스님트의 긴장감은 여느 스럴러 영화 못지 않습니다.
카드 공개 할 때의 그 ㅎㄷㄷ함은 모두들 잘 아실 듯!
[보니&클라이드]
미스터리 러미의 최신작!
호불호가 갈리지만 우리 모임에서는 언제나 환영받는 게임입니다.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이어트 어프 보다는 룰이 쉬워 졌지만 난이도는 훨씬 높아진 듯한 인상입니다.
지나번에 했던 에러플을 잡았더니 훨씬 더 벨런스가 맞더군요.
에러플의 대가인 훈지공명 때문에 모임원들이 많이 고생합니다...ㅠ,ㅠ
[롤 쓰루 디 에이지스]
오랜만에 돌려 보는군요.
주사위 굴림 게임의 명작이랄까요?
테크 타는 느낌도 들고 주사위의 그 ㅎㄷㄷ한 느낌도 잘 살아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처음으로 이날 이민족의 침입을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이제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듯 매주 4인 이상은 모이게 되서 행복합니다.
이렇게 되기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던가...ㅠ,ㅠ
[알라딘의 용]
테베와 교환한 알라딘의 용.
에전에 딱 한번 해본 것이 기억에 남아서 구매했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네요.
블러핑을 좋아한다면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듯 합니다.
모임의 특성상 협잡, 블러핑, 딴지 이런 것 참 좋아라 하는데 아주 잘 맞는 게임을 건진 것 같습니다.
모 사이트에서 1만원에 판매된 적이 있는데 그정도 가격일 때 왜 안 샀었는지 후회가 막급입니다.
[클루2009 한글판]
추리게임의 고전 명작 클루!
2009년 신판이 한글판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이 게임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에 플레이 하고 난뒤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릴 수밖에 없는 아주 좋은 게임입니다.
구판은 컴포넌트만 봤는데 구판의 컴포보다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피규어가 없어서 아쉬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어설픈 피규어보다는 깔끔한 물음표 말이 더 낫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게임말이 색깔로만 표현되어 있어 헷갈리더군요.
그냥 물음표보다는 캐릭터의 이니셜이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리뿐만이 아니라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계탑의 압박은 추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듭니다.
[핏츠]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핏츠가 돌아갔습니다.
사진은 가기 전에 찍었다능.
[스퀸트]
언제나 재미있는 스퀸트!
이미 주어진 도형(?)으로 무언가를 만들어야 하는 압박감은 굉장히 힘이 듭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이상하게 경쟁심이 느껴지면서 서로 협잡까지 오고간 게임입니당!
협잡의 스퀸트를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구미 모임으로!
[낚시왕]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고르다가 시작한 낚시왕!
컬러레또의 한국판이라고 보시면 될 듯 아쉽게도 판매가 되지 않아 헨드메이드 했는데 최근에 플라스틱 버전으로 나왔더군요.
간단하게 줄로레또를 하고 싶으면 이것을 고르게 되는군요.
[젝스님트]
아...
젝스님트의 긴장감은 여느 스럴러 영화 못지 않습니다.
카드 공개 할 때의 그 ㅎㄷㄷ함은 모두들 잘 아실 듯!
[보니&클라이드]
미스터리 러미의 최신작!
호불호가 갈리지만 우리 모임에서는 언제나 환영받는 게임입니다.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와이어트 어프 보다는 룰이 쉬워 졌지만 난이도는 훨씬 높아진 듯한 인상입니다.
지나번에 했던 에러플을 잡았더니 훨씬 더 벨런스가 맞더군요.
에러플의 대가인 훈지공명 때문에 모임원들이 많이 고생합니다...ㅠ,ㅠ
[롤 쓰루 디 에이지스]
오랜만에 돌려 보는군요.
주사위 굴림 게임의 명작이랄까요?
테크 타는 느낌도 들고 주사위의 그 ㅎㄷㄷ한 느낌도 잘 살아 있습니다.
우리 모임에서는 처음으로 이날 이민족의 침입을 보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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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엔 잘 돌아가지 않는 게임이 경매와 영향력입니다
언제 한 번 알라딘의 용을 돌릴 수 있을려나 ㅡ.,ㅡ
형과 함께한 2인플? 테플이 전부 -
알라딘의 용 고전이라고 들었는데 첨해봤지만. 나름 잼있었네요.
것보다 스퀸트 할때 '치어리더'란 단어가 그리 쉬운 단어인지 첨알았네요. -
머리가 나쁘니 손발이 고생..ㅠㅠ
스퀸트 중간이라도 가봣으면.. 클루 추리 왜이렇게 힘들어.ㅜㅠ
그 두개 만으로 어느덧 정신줄은 안드로 메다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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