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의 첫 자식들이 도착했습니다 I'm the Boss 하고 뱅 이 제일 먼저 도착했군요. 아, 보기만 해도, 냄새만 맡아도 (박스와 카드질을 느끼기 위해 한번 맡아 봤습니다. ..이상한 취미 가진 사람 아닙니다.-_-;) 뿌듯한 이 기분.
뭐 이미 대가족을 꾸리신 분들이야 첫 자식을 맞이한 저의 이 기분과 느낌을 고이 간직하고 계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기억하십니까?!! ( - o-)+ ) 훗날 저도 무감각해질까 이렇게 흔적을 남깁니다.



자, 뜯어 볼까나.. 콩닥콩닥.




조심스럽게 박스를 개봉! (설레,두둥!) 하지만 처음 보이는건 신문지;




짜잔~! "니가 내 아버지냐" 라는 눈빛의 보스들과 보스들 틈에 잘 보이지 않는 서부의 아들들.




빠진 자식이 없길 바라며 체크도 철저히!




보스들의 거대함 이후 때문인지 약간..은 왜소한 보이는 녀석들. 하지만 속이 꽉찬 아들내미들.




보너스 한컷, 잘 키우겠습니다 (_ _)



어쨌든 소감이고, 택배 잘 받은 후기와 디다이스에서 첫 쇼핑한 리뷰였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