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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하루 (잔머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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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20: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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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하루를 마무리 하고집에 돌아오니 7시 더군요 .. 곧바로 뻗어서 자고 한 2시간 전인 6시에 눈을 떳네요.. 밤새고 돌아가셔서 제대로 못주무신 분들을 생각하니 전 참 해피한것 같네요 ..어제도 모임 두시간 전에 가서 태후랑 키핏 , 크레이지 치킨 하고, 바로 차이나 타운을 돌렸드랬죠.. 전 처음 해보는거라 상당히 정신이 없더라구요.. 처음이라 현민님이 좀 도와주셨는데.. 같이 게임하시는 분들에겐 폐가 된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엉겁결에 일등하고.. (사실 아직도 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 다른팀과 섞어 게임을 하려 했으나 게임을 펼쳐보고 모인 사람을 보자 아까 그 멤버 그대로 결국, 와인님 저 태후 폭군님 뿌요님.. 마레앞에 이 5명이 앉아 있더군요 .. 뿌요님이 첨 하시는데 로마를 잡아 미친듯이 달릴준비를 하실때쯤 와인님이 급한 전화를 받고 가셔서 게임은 나가리판이 되고,, 이제 4이된 멤버는 티그리스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한 잔잔히 재밌더라구요 뿌요님이 타일 교체를 해서 게임을 끝내시는 덕에 저는 폭군님과 동률을 기록할수 있었답니다. ^^ 하하 그리고 비가 오는 덕에 맛있는 토스트도 먹었구요.. !! 아참!~!어제는 말이죠~~ 잔머리에 가면 무료인형뽑기 기계아시죠?? 제가 인형을 4개나 뽑았다는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중 젤 맘에 드는 뿌까를 들고 집에 올수있었죠 우와 뿌듯하다.. 아직 잠이 덜 깼는지.. 비몽사몽입니다.
귀여운소년님,그리고 폭군매니져님, 생신 축하드리고 케익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현민님,뱅아가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로엔그람님,바쉬님도 늘 반갑구요.. 그리고 로엔그람여자친구분은 꼭 닉을 로엔그람 여자친구로 해주세요.. ^^
*** 보탬말***
어제의 충격적인 사건을 하나 적습니다. 정작 말한 본인은 하나도 안웃기다고 하는데 전 무진장 웃겨서..
흰우유군님이 제 닉네임이 돼지 둘이 아닌..........
'돼지 두둘리'인줄 아셨다더군요..........
귀여운소년님,그리고 폭군매니져님, 생신 축하드리고 케익 잘먹었습니다. 그리고 현민님,뱅아가씨, 만나서 반가웠어요 로엔그람님,바쉬님도 늘 반갑구요.. 그리고 로엔그람여자친구분은 꼭 닉을 로엔그람 여자친구로 해주세요.. ^^
*** 보탬말***
어제의 충격적인 사건을 하나 적습니다. 정작 말한 본인은 하나도 안웃기다고 하는데 전 무진장 웃겨서..
흰우유군님이 제 닉네임이 돼지 둘이 아닌..........
'돼지 두둘리'인줄 아셨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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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리판 죄송하구요 ㅋ
돼지 두둘리(?) 완츕니다 ㅋㅋ ^^ -
아, 그 때 '언니'라고 불러서 정말 죄송해요ㅠ^ㅠ
하지만 전 나이 상관 없이 무조건 여성분만 보면 '언니'소리가 튀어나가서-0ㅜ;;;;
흑흑흑~ 고의는 아니었어요~ 살려주세요~ -
돼지둘님 네이게이터 들고 홍대 클럽엘리스 한번 들러주세요... 홍홍..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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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님 저도 그래요..여자분만 보면 누나~ 소리가 먼져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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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니"와 그 "누나"가 같은 세대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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