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거의 조금 넘어서 입장~

정장차림 아무도 없음...덴당~

시아님 퇴근준비중...

우노 하시는 분들 틈에 끼어 우노 어택~

세판중 한판 승리...빨간1이였는데..사실 이거 딴지만 제대로 걸면 1등하기 힘든듯...

그다음 뱅~ 너무 강력한 보안관님이라서 제대로 힘쓰지 못하고 죽어버림..
(아웃로들이여 대동단결하여 보안관의 압제와 탄압에 저항하라)

잠시 어수선 해서 다른팀 끝날때까지 하려던 달무티가 그냥 시작한 김에 하자고해서 네댓판 돌렸던~

처음하면 달무티(왕)도 어색하고 피전트(농노)도 어색하지만 그래도 다들 재미있게 즐겼던듯...

그다음에 기다렸던..AOS..처음에 어쩔수 없이 잡게된 퍼스트 빌드때문에 생각지 않던 자리에 자리잡는 바람에..첫 두턴에 상품수송이 거의 되지 않아서..대략 낭패..(엘리후 자폐게임을 준비중이였음)
다행히 초반을 넘어가고 처음에 잘나가시던 분들 실수와 견제속에 내려앉고 처음이신던 BANG!!님에게 영광의 승리가...

다른 팀들도 얼추 끝나고(사실은 다 끝나고 AOS끝나길 기다리심)

타불라~
점성술사 잡고 햄토리와 동반 자살.... 절반의성공....
생일이기는 하나 나이는 더 먹지 않는 놀라운 無加歲신공을 발휘할 예정..

라면에 밥먹고 아침에 들어와 한시간 반 자고..출근..

토요일날도 새벽2시 까지 겜함..ㅋㅋ

AOS 다시 일등할 날은 올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