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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플로렌스의 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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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6 0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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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요즘 갑자기 저를 불타게하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크레이머 아저씨의 "플로렌스의 제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후 저의 느낌은"음~ 이 게임은 수학적인 계산이 가능하겠군" 이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전략들을 연구해 보았는데 동호회 모임에서 거의 무패를 달리더군요...
얼마전 신천의 '더클X'에서 보게동 회원이신(다다이스 회원이시기도 하죠)준X님, 다X님, 놀이X 사장님, 더클X 사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우연히 플로렌스를 돌리게 되었는데(원래 우리 전공은 AOS였답니다... 물론 지금도 AOS가 베스트지만~) 현재 고정인원 리그가 결성되어 4차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한 보드게임 한다는 이 5명의 인원이 모여 공부에 공부를 거듭하며 플로렌스를 파기 시작했는데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저도 낮새며(거의 매일되는 정모덕에 낮과 밤이 바뀌었더랬지요~) 연구한 결과 '빌더+프리스티지'러시를 고안해 보았는데, 마침 다음날 있었던 3차전에 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여러 고수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한번 올려봅니다...
몸말
플로렌스는 7번의 경매와 14번의 액션으로 게임이 이루어 집니다...
이 21번의 기회동안 누가 가장 많은 명성 점수(1명성 점수=2워크 점수=200플로린)를 획득하냐가 승패를 결정한다하겠습니다...
(1)'빌더+프리스티지'
일단 기본적인 개념은 1-3 경매턴에서 빌더를 잡고 14액션중 8개의 건물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가정은 2번째 플레이어가 아니다(플로렌스는 2번째 플레이어가 제일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직업+제스터+리쿠르트 러시로 거의 고정 1등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2번째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이 러시로 가야겠지요?)이고, 첫 직업카드 중...
직업A-직업B와 동일한 건물을 가지고 있다...
직업B-직업A와 동일한 건물 직업C와 동일한 프리덤을 가지고 있다...
직업C-건물에 상관없이 직업B와 동일한 프리덤을 가지고 있다...
입니다...
이렇게 카드를 잡을 확률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빌더+프리스티지'를 구상한 다음 게임에서 전 바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일단 위의 전제하에 확보된 점수를 살펴보면 빌더 3명에 6점, 빌딩 8개에 24점, 도합 30점입니다...
그리고 남은 행동은 경매가 4번 액션이 6번 입니다...
이를 어떻게 사용할까가 고민이었는데 저는 프리스티지로 결정하였습니다...
(2)왜 프리스티지인가?
답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영지안에 건물 8개(라지 2개, 미디엄 4개, 스몰2개)를 채우면 빈칸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거기에 숲 하나짓고 3칸인가가 남습니다...
(이제껏 제가 맞춰본 바로는 건물의 모양상 여기까지가 멕스입니다... 치밀한 크레이머 아저씨...)
제가 설정한 '빌더+프리스티지'러시의 경우 1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중 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를 완벽히 수행하며-35프로?- 3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에 동률로 근접 할 수 있습니다-요고까지 합하면 50프로...
(물론 그래도 즐~되면 하늘의 뜻이지만...)
(3)남은 액션은?
14번의 액션중 건물 8개를 지으면 남는 액션은 6번 입니다...
이중 3번은 워크를 해야하니(아니?그럼 3워크?) 남는 액션은 3번 입니다...
(4워크는 안되는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럼 건물짓고 직업사고 일하는 액션빼고 남는 액션은 1번 뿐입니다... 너무 부담스럽지요~)
이중 1번은 자유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2번이 남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너스 카드 2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0장의 뽀너스 카드중 4장(20프로)은 6-8점의 대박이며, 8장(40프로)은 0-1점의 완전 즐, 8장(나머지 40프로)은 3-4점의 중간정도입니다...)
(4)돈의 운영은?
7번의 경매에 들어가는 돈이 가장 많습니다...
건축가 3명과, 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이중 3개정도 사고 조경하나 사는것도 좋습니다... 경험상 마지막 4번째 프리스티지 카드는 즐될 확률이 있고 앞에서 프리스티지 빨의 즐로 모스트 조경(숲, 호수, 공원) 을 선택했을 경우 마지막 동률 턱걸이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3번째 워크를 안했을경우 조경점수 3점도 더불어... ^^
건당 600플로린으로 설정하고 4200으로 잡았습니다(여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액션에서 돈이 들어가는 경우는 건축 1번(300짜리), 뽀나스 2번, 프리덤 1번으로 총 1200입니다...
시작 3500플로린에서 2000플로린 정도의 비용만 더 충당하면 되겠습니다...
(꽤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비용을 줄이느냐가 승부가 될듯 합니다... 1000플로린-명성 5점-은 절약가능할 것 같습니다...)
(5)라운드의 운영
일단 1-2라운드 베스트 워크가 목적입니다...
1라운드는 무조건 건축가입니다...
액션에서 직업카드를 포기하고(좋아하는 3번째 플레이어~) 건물을 지어 A직업 카드를 완성시킵니다...
7점으로 베스트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베스트를 막기위해선 다른 플레이어도 직업카드를 포기해야합니다...
(조경을 산 플레이어는 직업을 사고 워크를 하면 동률을 이룹니다...)
직업 카드를 포기하고 다른 플레이어도 건물을 지으면 베스트 저지가 가능하지만 베스트를 먹기 위해 700플로린에 건물을 지을 플레이어는 없을듯합니다...
건물을 짓지 않아도 되는(즉 직업을 포기하고 자유를 사고 워크를 하는) 플레이어는 경매에서 조경과 제스터를 산 플레이어인데, 두 가지 경우 다 1라운드에서 워크하기는 부담스러운 경우입니다...
기본 30점에 1라운드 베스트 워크를 먹어 33점 확보입니다...
(700은 돈으로 확보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라운드 역시 건축가입니다...
미리 지어져 있는 건물을 쓰는 카드B에 맞는 프리덤을 사고(이 프리덤은 카드C와 일치합니다) 워크를 합니다...
10점으로 베스트 워크가 무난합니다...
역시 다른 플레이어가 꺽을 경우의 수도 있지만 꺽는 플레이어는 건물을 지어야하기에(건물을 짓지 않아도 되는 플레이어는 제스터 2명을 가진 경우지만 제스터 러시로 간다면 2라운드 워크는 안할 듯 합니다...) 자신에게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그래서 1-2라운드 빌더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한 직업카드 한장을 살짝 흘렸기에 남은 4명의 플레이어중 2명은 직업카드를 살것입니다... ^^
그러므로 똥칠할 플레이어는 2명으로 줄어들죠~
베스트를 못 먹을수도 있지만(리쿠르트를 확보한 플레이어가 똥칠할경우) 일단 부담없이 워크를 빨리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베스트를 먹었다면 36점 확보...
분위기 봐서 적절하게 돈과 점수로 바꾸세요...
3라운드 이후...
빨리 건축가를 확보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쯤되면 견제가 슬슬 들어오는데 프리스티지로 슬쩍 양보해도 좋습니다...
프리스티지를 샀다면 뽀나스 2장을 사시고 건축가를 샀다면 건물 러시를 들어가면 됩니다...
뽀나스 2장이 대박이라면 3번째 워크도 베스트를 노릴 수 있습니다...
4라운드에선 빌더 확보가 좀 쉽습니다...
중반에 들어와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빌더에 대한 회의가 들기 때문이죠...
뽀나스 발 받아서 3워크가 20점까지 간다면 명성 10점...
46점 확보입니다...
거기에 3-4장의 프리스티지 중에 15점정도 긁었다면 1위가 가능한 60점대 수준...
마치는 말
쓰고보니 별거 아니지만 제가 원래 극단적인 전략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심심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뭐 예를들어 AOS의 저쉐어라든가-실제 4쉐어로 게임을 끝낸적이 있구요- 아문레의 낙타 올인, 리코의 번개 건물등등)
신천의 플로렌스 리그는 당분간 계속될듯 하고요...
관심 있는분은 함께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역시 게임은 깊이 즐겨야 재미있다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많은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꾸벅~
-위의 글은 제가 편집하여 다이브 다이스와 보게동에 올렸습니다... ^^
요즘 갑자기 저를 불타게하는 게임이 있는데...
바로 크레이머 아저씨의 "플로렌스의 제후"입니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한 후 저의 느낌은"음~ 이 게임은 수학적인 계산이 가능하겠군" 이었습니다...
그리고 몇가지 전략들을 연구해 보았는데 동호회 모임에서 거의 무패를 달리더군요...
얼마전 신천의 '더클X'에서 보게동 회원이신(다다이스 회원이시기도 하죠)준X님, 다X님, 놀이X 사장님, 더클X 사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5명이 우연히 플로렌스를 돌리게 되었는데(원래 우리 전공은 AOS였답니다... 물론 지금도 AOS가 베스트지만~) 현재 고정인원 리그가 결성되어 4차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
한 보드게임 한다는 이 5명의 인원이 모여 공부에 공부를 거듭하며 플로렌스를 파기 시작했는데 정말 장난아니더군요...
저도 낮새며(거의 매일되는 정모덕에 낮과 밤이 바뀌었더랬지요~) 연구한 결과 '빌더+프리스티지'러시를 고안해 보았는데, 마침 다음날 있었던 3차전에 서 승리를 거두었기에 여러 고수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한번 올려봅니다...
몸말
플로렌스는 7번의 경매와 14번의 액션으로 게임이 이루어 집니다...
이 21번의 기회동안 누가 가장 많은 명성 점수(1명성 점수=2워크 점수=200플로린)를 획득하냐가 승패를 결정한다하겠습니다...
(1)'빌더+프리스티지'
일단 기본적인 개념은 1-3 경매턴에서 빌더를 잡고 14액션중 8개의 건물을 짓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가정은 2번째 플레이어가 아니다(플로렌스는 2번째 플레이어가 제일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직업+제스터+리쿠르트 러시로 거의 고정 1등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2번째 플레이어라면 당연히 이 러시로 가야겠지요?)이고, 첫 직업카드 중...
직업A-직업B와 동일한 건물을 가지고 있다...
직업B-직업A와 동일한 건물 직업C와 동일한 프리덤을 가지고 있다...
직업C-건물에 상관없이 직업B와 동일한 프리덤을 가지고 있다...
입니다...
이렇게 카드를 잡을 확률이 얼마일지는 모르겠지만 '빌더+프리스티지'를 구상한 다음 게임에서 전 바로 이렇게 잡았습니다...
일단 위의 전제하에 확보된 점수를 살펴보면 빌더 3명에 6점, 빌딩 8개에 24점, 도합 30점입니다...
그리고 남은 행동은 경매가 4번 액션이 6번 입니다...
이를 어떻게 사용할까가 고민이었는데 저는 프리스티지로 결정하였습니다...
(2)왜 프리스티지인가?
답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영지안에 건물 8개(라지 2개, 미디엄 4개, 스몰2개)를 채우면 빈칸이 거의 없기때문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거기에 숲 하나짓고 3칸인가가 남습니다...
(이제껏 제가 맞춰본 바로는 건물의 모양상 여기까지가 멕스입니다... 치밀한 크레이머 아저씨...)
제가 설정한 '빌더+프리스티지'러시의 경우 1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중 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를 완벽히 수행하며-35프로?- 3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에 동률로 근접 할 수 있습니다-요고까지 합하면 50프로...
(물론 그래도 즐~되면 하늘의 뜻이지만...)
(3)남은 액션은?
14번의 액션중 건물 8개를 지으면 남는 액션은 6번 입니다...
이중 3번은 워크를 해야하니(아니?그럼 3워크?) 남는 액션은 3번 입니다...
(4워크는 안되는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그럼 건물짓고 직업사고 일하는 액션빼고 남는 액션은 1번 뿐입니다... 너무 부담스럽지요~)
이중 1번은 자유를 사야합니다...
그리고 2번이 남는데,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너스 카드 2장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0장의 뽀너스 카드중 4장(20프로)은 6-8점의 대박이며, 8장(40프로)은 0-1점의 완전 즐, 8장(나머지 40프로)은 3-4점의 중간정도입니다...)
(4)돈의 운영은?
7번의 경매에 들어가는 돈이 가장 많습니다...
건축가 3명과, 4개의 프리스티지 카드(이중 3개정도 사고 조경하나 사는것도 좋습니다... 경험상 마지막 4번째 프리스티지 카드는 즐될 확률이 있고 앞에서 프리스티지 빨의 즐로 모스트 조경(숲, 호수, 공원) 을 선택했을 경우 마지막 동률 턱걸이를 기대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물론 3번째 워크를 안했을경우 조경점수 3점도 더불어... ^^
건당 600플로린으로 설정하고 4200으로 잡았습니다(여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액션에서 돈이 들어가는 경우는 건축 1번(300짜리), 뽀나스 2번, 프리덤 1번으로 총 1200입니다...
시작 3500플로린에서 2000플로린 정도의 비용만 더 충당하면 되겠습니다...
(꽤 여유있게 잡았습니다... 여기서 얼마나 비용을 줄이느냐가 승부가 될듯 합니다... 1000플로린-명성 5점-은 절약가능할 것 같습니다...)
(5)라운드의 운영
일단 1-2라운드 베스트 워크가 목적입니다...
1라운드는 무조건 건축가입니다...
액션에서 직업카드를 포기하고(좋아하는 3번째 플레이어~) 건물을 지어 A직업 카드를 완성시킵니다...
7점으로 베스트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베스트를 막기위해선 다른 플레이어도 직업카드를 포기해야합니다...
(조경을 산 플레이어는 직업을 사고 워크를 하면 동률을 이룹니다...)
직업 카드를 포기하고 다른 플레이어도 건물을 지으면 베스트 저지가 가능하지만 베스트를 먹기 위해 700플로린에 건물을 지을 플레이어는 없을듯합니다...
건물을 짓지 않아도 되는(즉 직업을 포기하고 자유를 사고 워크를 하는) 플레이어는 경매에서 조경과 제스터를 산 플레이어인데, 두 가지 경우 다 1라운드에서 워크하기는 부담스러운 경우입니다...
기본 30점에 1라운드 베스트 워크를 먹어 33점 확보입니다...
(700은 돈으로 확보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2라운드 역시 건축가입니다...
미리 지어져 있는 건물을 쓰는 카드B에 맞는 프리덤을 사고(이 프리덤은 카드C와 일치합니다) 워크를 합니다...
10점으로 베스트 워크가 무난합니다...
역시 다른 플레이어가 꺽을 경우의 수도 있지만 꺽는 플레이어는 건물을 지어야하기에(건물을 짓지 않아도 되는 플레이어는 제스터 2명을 가진 경우지만 제스터 러시로 간다면 2라운드 워크는 안할 듯 합니다...) 자신에게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그래서 1-2라운드 빌더 확보가 중요합니다)...
또한 직업카드 한장을 살짝 흘렸기에 남은 4명의 플레이어중 2명은 직업카드를 살것입니다... ^^
그러므로 똥칠할 플레이어는 2명으로 줄어들죠~
베스트를 못 먹을수도 있지만(리쿠르트를 확보한 플레이어가 똥칠할경우) 일단 부담없이 워크를 빨리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베스트를 먹었다면 36점 확보...
분위기 봐서 적절하게 돈과 점수로 바꾸세요...
3라운드 이후...
빨리 건축가를 확보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이쯤되면 견제가 슬슬 들어오는데 프리스티지로 슬쩍 양보해도 좋습니다...
프리스티지를 샀다면 뽀나스 2장을 사시고 건축가를 샀다면 건물 러시를 들어가면 됩니다...
뽀나스 2장이 대박이라면 3번째 워크도 베스트를 노릴 수 있습니다...
4라운드에선 빌더 확보가 좀 쉽습니다...
중반에 들어와서 다른 플레이어들이 빌더에 대한 회의가 들기 때문이죠...
뽀나스 발 받아서 3워크가 20점까지 간다면 명성 10점...
46점 확보입니다...
거기에 3-4장의 프리스티지 중에 15점정도 긁었다면 1위가 가능한 60점대 수준...
마치는 말
쓰고보니 별거 아니지만 제가 원래 극단적인 전략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심심해서 한번 써봤습니다...
(뭐 예를들어 AOS의 저쉐어라든가-실제 4쉐어로 게임을 끝낸적이 있구요- 아문레의 낙타 올인, 리코의 번개 건물등등)
신천의 플로렌스 리그는 당분간 계속될듯 하고요...
관심 있는분은 함께 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역시 게임은 깊이 즐겨야 재미있다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많은 고수님들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꾸벅~
-위의 글은 제가 편집하여 다이브 다이스와 보게동에 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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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희 모임에세도 요즘 플로렌스가 대인기인데..
언제 대표선수 뽑아서 결승한번해도 좋을꺼 같아요..
언제나 해도 새로운 플로렌스.. -
제스터에게 압박을 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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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밋져^-^ 라&리코 다음으로 강추하는게임이져^-^
정말 깔끔한 게임^^ -
일단 저 말고도 이렇게 플로렌스에 열을 올리시는 분이 있다니 반갑네요~ ㅋㅋ 저도 전략 8개 정도를 만들고 플로렌스를 백배 즐기고 있답니다. ㅋㅋ 우선 제 전략에 비추어 말씀을 드리자면 5인에서만 1등이 가능했다고 보여지네요~ 4인에서는 저렇게 리코리팅이나 제스터에서 손을 때면 리코리팅이 200에 팔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1등이 70점이상이 나오는 수가 있죠~ 그래서 접은 전략들이 상당하다는 ^^; 그리고 한가지 더 말하자면 원하는 프리스티지 카드가 4장 밖에 안되네요 확률의 압박이 느껴지네요~ ^^; 건물을 줄이고 프리덤을 늘리고 보너스를 줄이고 경매턴에 견제 당하지 않도록 약간의 유동성을 줄 수 있게 바꿀수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 제가 만든 전략으로는 그렇게 65점 정도 기대 할수 있는 프리스티지러쉬가 가능 합니다. ^^
암튼 상당히 반갑네요~ -
예~ 당연히 5인 플레이입니다~ 그리고 역시 기본 전략에 여러가지 변화를 줄수있는 응용력이 필요하죠~ 저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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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략이라기 보단 기본기 같다는... 처음 손에 들어오는 카드 그리고 다른사람과의 경매 등등에서 정해진 전략이 없다는것이 플로렌스의 재미가 아닐까요? 플레이어들간의 레벨이 높다면 게임 끝나고 모든 플레이어 간이 1점차 혹은 돈의 차이로 질때도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점수가 비슷하게 나오는게 벨런스상 잘만들었다고 말할수 있는건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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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7차리그까지 진행중이구요..최근에는 7웍 러시를 한 (본인 말씀으로는 8웍을 노리셨다고 하지만..) 준*님이 승률이 좋습니다. 마지막 7차리그는 제스터러쉬와 리쿨러쉬가 맞붙어 그사이에 몰레 빌더러쉬를 감행한 클*사장님이 우승했구요..역쉬 돈 많이 쓰고는 이길수 없는 게임..저두 다시 한번 노보너스,노프리스티쥐,1리쿠르트,2빌더,5빌딩 전략을 다듬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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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 플레이어를... 감당할길이 없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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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라니~~~~ @*..*@
플로랜스하면서 몰래가 가능합니까? ㅋㅋ 다 공갠데...
요즘은 다시 확률과 통계로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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